K군과 L군의 사정(事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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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과 L군의 사정(事情)-3
K군의 사정
그 넘을 흡연실로 불러냈다.
음.
무슨 말을 해야되지..
일단 잔소리를 좀 널어놔야겠군..
"L주임님.. 제가 주임님보다 나이는 2살어립니다..
그래두 제가 입사 선배니 나름대루 배울게 있을 겁니다.
모르는 거 있음 말하시고 혼자 판단해서 하시지 마세여..
음.. 그리구 우리부서는 야근이 잦으니 각오 하시구여.."
일단 말을 쏟아냈다.
그리구 그 넘의 얼굴을 살폈다.
그 잘 생긴 얼굴의 반응을..
"네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여.."
웃으면서 댓구하는 넘이 멋이서 보인다.
애구구 왜 이런 생각이..
"이제 업무시작시간이 되었으니 들어가시죠.."
자리에 들어가니 과장님이 출근해있었다.
과장님은 내 업무중 일부와 새로운 프로젝트관련 업무를 그 넘에게 배정했다.
잠시후..
그넘이 나에게 다가와서 묻는다..
내 팔목을 살짝 잡으면서..(왜 잡는거얏..)
"이건 어떻게 하는거죠?"
넘이 내 팔목을 잡으니 괜히 맘이 이상해서 목소리가 약간 떨린다.
"아 이..이거요.. 그 쪽자리로 가시죠.. 일단 파일부터 열어보세여.."
그 넘을 앉혀 놓구는 뒤에서 살며시 이것저것 알려주었다.
왜 이러지 그넘의 샴푸냄새와 스킨냄새에 정신이 아득해온다.
그넘에게 앞으로는 MSN으로 물어보라구 했다.
일단 MSN을 쓰면 파일 주고 받기도 편하고 말로 하는것보다 글로 주고 받으면
더 친해질것만 같다.
그넘 아뒤를 받아들고는 친구추가했다.
이넘을 어디에 넣지?
음.. 회사동료그룹에 넣지 않고 이넘을 친구그룹에 넣었다.
왠? 친구 .. 쩝 모르겠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넘에게 끌린다..
이때 저쪽 과장님이 이쪽을 보구 이야기 한다.
"오늘 새식구도 왔는데 회식 있으니 다 시간들 비워여."
이 넘은 술을 잘할까?
참 참고로 소주2병정도는 마실 능력은 된다.
왠지 이넘과의 술자리가 기대된다..
L군의 사정
K를 따라 흡연실로 갔다.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다보니 나보다 2살 어리다는 것을 알았다.
짜식.. 나보다 어리군.. 귀여운데..
그 넘이 웃음띤 얼굴을 접고는
"L주임님.. 제가 주임님보다 나이는 2살어립니다..
그래두 제가 입사 선배니 나름대루 배울게 있을 겁니다.
모르는 거 있음 말하시고 혼자 판단해서 하시지 마세여..
음.. 그리구 우리부서는 야근이 잦으니 각오 하시구여.."
선재공격을 한다.
음..
난 기분좋게 웃으며 댓구했다.
담배를 피고 자리에 오니 과장님이라는 분이 나에게 업무를 준다.
모두 전에 업무와 달라서 좀 걱정이다.
음..
과장님 말이 이 업무중 일부는 K업무였으니 물어가면서 하란다.
뒤를 돌아 그넘에게 좀 물어보려하니 무자게 바쁘다.
넥타이도 약간 풀어놓고 열심히 전화며 컴텨업무중이다.
귀엽다..그리고 풋풋함과 상그러움이 느껴진다.
애구 좀 있다 물어봐야겠다.
몇번을 망설이다 그 넘에게 다가갔다.
그넘의 팔목을 살짝 잡아봤다.(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다..)
느낌이 좋다. 왜 이런지 나도 모르지만..
그넘이 약간 당황한듯이 내자리로 가자고하더니 뒷쪽에 서서 물어보는 질문에 답한다.
그리고 앞으로 MSN을 이용하라고 한다.
쳇 바로 뒤에 앉았으면서 왠 MSN..
일단 알았다고 하고 아뒤를 알려줬다..
그넘을 어느 그룹에 넣을까 하다가 친구그룹에 넣었다.
친구..?
모르겠다 걍 그 그룹에 넣었다. 걍 그 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참 사람의 감정은 알수가 없다.
과장님이 우리쪽으로 이야기한다.
오늘 회식이 있다고..
난 술을 잘 하지는 못한다.
소주 한병정도..
하지만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니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다.
그넘과의 술자리가 기대된다.
K군의 사정
그 넘을 흡연실로 불러냈다.
음.
무슨 말을 해야되지..
일단 잔소리를 좀 널어놔야겠군..
"L주임님.. 제가 주임님보다 나이는 2살어립니다..
그래두 제가 입사 선배니 나름대루 배울게 있을 겁니다.
모르는 거 있음 말하시고 혼자 판단해서 하시지 마세여..
음.. 그리구 우리부서는 야근이 잦으니 각오 하시구여.."
일단 말을 쏟아냈다.
그리구 그 넘의 얼굴을 살폈다.
그 잘 생긴 얼굴의 반응을..
"네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여.."
웃으면서 댓구하는 넘이 멋이서 보인다.
애구구 왜 이런 생각이..
"이제 업무시작시간이 되었으니 들어가시죠.."
자리에 들어가니 과장님이 출근해있었다.
과장님은 내 업무중 일부와 새로운 프로젝트관련 업무를 그 넘에게 배정했다.
잠시후..
그넘이 나에게 다가와서 묻는다..
내 팔목을 살짝 잡으면서..(왜 잡는거얏..)
"이건 어떻게 하는거죠?"
넘이 내 팔목을 잡으니 괜히 맘이 이상해서 목소리가 약간 떨린다.
"아 이..이거요.. 그 쪽자리로 가시죠.. 일단 파일부터 열어보세여.."
그 넘을 앉혀 놓구는 뒤에서 살며시 이것저것 알려주었다.
왜 이러지 그넘의 샴푸냄새와 스킨냄새에 정신이 아득해온다.
그넘에게 앞으로는 MSN으로 물어보라구 했다.
일단 MSN을 쓰면 파일 주고 받기도 편하고 말로 하는것보다 글로 주고 받으면
더 친해질것만 같다.
그넘 아뒤를 받아들고는 친구추가했다.
이넘을 어디에 넣지?
음.. 회사동료그룹에 넣지 않고 이넘을 친구그룹에 넣었다.
왠? 친구 .. 쩝 모르겠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넘에게 끌린다..
이때 저쪽 과장님이 이쪽을 보구 이야기 한다.
"오늘 새식구도 왔는데 회식 있으니 다 시간들 비워여."
이 넘은 술을 잘할까?
참 참고로 소주2병정도는 마실 능력은 된다.
왠지 이넘과의 술자리가 기대된다..
L군의 사정
K를 따라 흡연실로 갔다.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다보니 나보다 2살 어리다는 것을 알았다.
짜식.. 나보다 어리군.. 귀여운데..
그 넘이 웃음띤 얼굴을 접고는
"L주임님.. 제가 주임님보다 나이는 2살어립니다..
그래두 제가 입사 선배니 나름대루 배울게 있을 겁니다.
모르는 거 있음 말하시고 혼자 판단해서 하시지 마세여..
음.. 그리구 우리부서는 야근이 잦으니 각오 하시구여.."
선재공격을 한다.
음..
난 기분좋게 웃으며 댓구했다.
담배를 피고 자리에 오니 과장님이라는 분이 나에게 업무를 준다.
모두 전에 업무와 달라서 좀 걱정이다.
음..
과장님 말이 이 업무중 일부는 K업무였으니 물어가면서 하란다.
뒤를 돌아 그넘에게 좀 물어보려하니 무자게 바쁘다.
넥타이도 약간 풀어놓고 열심히 전화며 컴텨업무중이다.
귀엽다..그리고 풋풋함과 상그러움이 느껴진다.
애구 좀 있다 물어봐야겠다.
몇번을 망설이다 그 넘에게 다가갔다.
그넘의 팔목을 살짝 잡아봤다.(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다..)
느낌이 좋다. 왜 이런지 나도 모르지만..
그넘이 약간 당황한듯이 내자리로 가자고하더니 뒷쪽에 서서 물어보는 질문에 답한다.
그리고 앞으로 MSN을 이용하라고 한다.
쳇 바로 뒤에 앉았으면서 왠 MSN..
일단 알았다고 하고 아뒤를 알려줬다..
그넘을 어느 그룹에 넣을까 하다가 친구그룹에 넣었다.
친구..?
모르겠다 걍 그 그룹에 넣었다. 걍 그 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참 사람의 감정은 알수가 없다.
과장님이 우리쪽으로 이야기한다.
오늘 회식이 있다고..
난 술을 잘 하지는 못한다.
소주 한병정도..
하지만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니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다.
그넘과의 술자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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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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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런상황..한번쯤은 꿈꿔보는 상황이져~^^
이런상황..한번쯤은 꿈꿔보는 상황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