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선생님 3화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띠리리~띠리리~'
알람벨 소리에 반쯤 감긴 눈으로 알람을 힘겹게 껐다.
눈을 비비고 시계를 보니 이제 막 5시를 지나고 있었다.
창 밖은 아직 해가 뜨지 않아 반쯤 어두운 상태였고 방 안은 고요했다.
평소에는 6시 반에 일어나다가 5시에 일어나려니 온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하지만 선생님과 함께 수영을 할 생각이 들자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방을 나가보니 아직 부모님도 일어나지 않으신듯 했다.
간단히 씻은 후 방으로 들어와 교복을 입고 전날 밤에 챙겨둔 수영가방을 챙겨 집을 나섰다.
"영민아, 어디가니?"
마침 방에서 나온 엄마가 나를 불러 세웠다.
"학교 일찍 가서 할 숙제 있어서 바로 학교 갈꺼야."
"뭐? 미리 말을 하지. 아침 해줄테니까 먹고 가."
"아냐 됐어. 나 갔다올게."
말을 마치고 문을 닫을때 엄마의 부름이 다시 들렸지만 못들은 척 집을 나섰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버스가 다니지 않아서 수영장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여름이라서 아침공기가 차지는 않았지만 평소와 달리 상쾌하게 느껴졌다.
"으흐으흠으음~"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왔고 모자란 놈처럼 이따금씩 웃으며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에 도착했을때는 아직 약속시간인 6시 반보다 한참 전인 5시 50분쯤이 되어 도착할 수 있었다.
수영장 입구 계단에 앉아 선생님이 언제 오실지 주차장만 바라봤다.
6시 20분이 되었을 무렵 주차장으로 낯익은 차가 들어왔다.
주차를 마친 차에서 이성민 선생님이 수영가방을 들고 내렸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미소를 거두었다.
"영민이~ 언제왔어?"
"아 조금 전에 왔어요!"
"그래? 오래기다린건 아니지?"
"네!"
"그럼 우리 들어갈까?"
"네!"
앞장 서 걸어가는 선생님을 부끄럽게, 하지만 뿌듯하게 뒤따랐다.
매표소에서 선생님은 나의 입장권까지 끊어서 내 손에 쥐어주시고는 탈의실로 이동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진 않았고?"
"네. 일찍 일어나보니까 상쾌하던데요?"
"오~ 그럼 매일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래."
"선생님이랑요?"
"아니 임마! 자습해야지. 하하"
"앗, 네."
"이거 다른 친구들이 알면 부정행위야. 그러니까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
"네!"
우리 둘만의 비밀... 무언가 선생님과 내가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아 좋았다.
탈의실에 도착해서 서로 한칸 떨어져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지난번에 봤지만 다시봐도 심장이 두근거린다.
볼록 튀어나온 저 가슴... 만지면 탄탄하겠지...
지난번에 어깨동무 해주던 저 팔로 나를 꼭 안아주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생각을 할때쯤 선생님은 마지막 팬티도 벗었고 검은 수풀 사이로 선생님의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가까이 정면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딱 봐도 제법 크고 굵은 것은 알 수 있었다.
내것도 친구들 사이에서 큰 편에 속했지만 굵기는 보통인데 선생님은 발기되지 않았음에도 상당히 굵었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나도모르게 아랫도리에 점차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앗! 선생님이 보시면 안되는데... 동해물과 백두산이..'
"영민이 또 안갈아입고 뭐하냐? 얼른 수영하고 학교 가야지?"
"아 선생님 먼저 들어가세요. 바로 따라 들어갈게요."
"흠.. 그럴래? 바로 들어와야된다."
"네.."
선생님은 샤워실쪽으로 건너갔고 나는 그제서야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내 자지는 이미 터질것같이 발기해 있었고 귀두 끝 부분이 살짝 젖어있었다.
잠시 마음을 진정시키고 발기가 어느정도 풀렸을때 수영복을 입고 빨리 수영장으로 향했다.
"영민아 얼른 들어와라."
나는 그 말에 물에 바로 뛰어들었다.
'첨벙'
"어쭈. 오자마자 선생님 물 먹이네?"
"아 죄송합니다."
"장난이다 이놈아. 지난번 수업때 호흡은 배웠지?"
"아.. 네.. 근데 잘 안되더라구요."
"음 아직 잘 안되지? 일단 한번 여기 잡고 해볼래?"
나는 선생님 말에 수영장 끝 부분을 잡고 지난번에 배웠던 호흡법을 해봤다.
"음파~음파~콜록콜록"
"물 먹었어?"
선생님은 다가와서 어깨를 감싸며 물었고 따뜻하고 탄탄한 선생님의 팔 촉감이 느껴졌다.
"아핫.. 네.. 죄송해요. 잘 안되네요."
"처음부터 잘하면 수영선수 해야지. 선생님이 천천히 알려줄게."
그 이후 선생님은 시범도 보여주고 계속 봐 주셨고 차츰 호흡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오 이제 제법 되는거 같은데?"
"네. 이제 물 별로 안먹는거 같아요."
"그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볼까? 한번 편하게 쭉 가볼래?"
"네!"
호흡에 자신이 붙어 자신있게 뻗어나가며 팔을 휘젓고 발차기를 했다.
하지만 팔과 발을 움직이며 호흡하려니 다시 물을 먹기 시작했고 호흡이 딸려 금새 멈췄다.
"잘 안되지?"
어느새 바로 옆에 와 있던 선생님이 물었다.
"네. 같이 하려니까 호흡이 다시 안되는거 같아요."
"호흡이 하나가 되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겠지. 선생님이 잡아줄테니까 한번 다시 해봐."
그 말과 함께 선생님은 내 뒤로 다가와서 허리를 잡았다.
그때 엉덩이에 불룩한 무엇인가가 닿는 느낌이 느껴졌다.
'앗 이건 선생님의...'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흐읍"
"응? 왜 힘들어?"
"아.. 아니요."
"오늘은 그만할까? 이제 슬슬 학교 가야될 시간이 되긴 했네."
"앗... 네..."
"자 그럼 올라가자."
"앗...아 저 선생님 먼저 가시겠어요?"
"응? 또? 아까부터 왜그래? 얼른 올라와."
"아 저기.."
나는 마지못해 물 밖으로 나갔고 차마 죽지 않은 나의 자지의 굴곡이 수영복 위로 또렷이 드러났다.
"응? 영민이 왜 발기했어? 무슨 야한 생각을 한거야 이놈!"
"네? 아 죄송해요."
"농담이다 이놈아. 한참 혈기왕성할 나이지. 낙엽만 떨어져도 발기될때 아니냐?"
"..."
"자 그럼 얼른 가서 샤워하고 학교가야지?"
"네.."
나는 창피해서 붉어진 얼굴을 바닦에 떨구고 선생님 뒤를 따랐다.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며 아직 발기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게 부끄러워 살짝 사선으로 돌았다.
"영민이 어디 얼마나 큰가 볼까?"
그리고는 뒤에서 갑자기 와락 안으며 나의 자지를 바라봤다.
그러는 바람에 나의 등으로 선생님의 단단한 가슴의 굴곡이 느껴졌고, 다시한번 선생님의 묵직한 자지가 엉덩이에 닿았다.
"앗! 선생님..."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던 나의 물건은 다시 한번 터질듯 커졌다.
"에~ 영민이 완전 남잔데? 선생님보다 큰거 아닌가 몰라?"
"아 몰라요."
"뭘 남자끼리 부끄러워하냐. 선생님 것도 볼래?"
그러면서 수영복을 벗고는 나에게 선생님의 자지를 자랑하듯 보여줬다.
탈의실에서 어렴풋이 봤던 모습이 바로 눈앞에 정면에 있었고 생각했던 것 만큼 크고 굵었다.
그런데 아까보다 더 크고 탄탄했다. 마치 발기된 것처럼...
"선생님도 괜히 영민이 발기한거 보니까 조금 힘이 들어가는구만.. 하하"
그렇다. 선생님도 약간 발기가 되었던 거다.
완전히 발기된 것도 아닌데 그 크기가 상당해서 누가보면 완전히 발기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았다.
"이제 장난 그만하고 씻고 진짜 가자!"
그 말과 함께 다시 샤워를 하고는 먼저 탈의실로 나갔다.
나도 샤워를 급하게 마치고 탈의실로 가서 교복으로 갈아입었다.
수영장을 나와 선생님 차에 타고 같이 학교로 등교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친구들의 눈을 피해 얼른 차에서 내려 교실로 들어왔다.
아직까지도 수영장에서 본 선생님의 굵은 자지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 이후 수업시간 내내 집중할 수 없었다.
내일은 수영 실기시험 날이다.
'아, 계속 수영만 했으면 좋겠다.'
알람벨 소리에 반쯤 감긴 눈으로 알람을 힘겹게 껐다.
눈을 비비고 시계를 보니 이제 막 5시를 지나고 있었다.
창 밖은 아직 해가 뜨지 않아 반쯤 어두운 상태였고 방 안은 고요했다.
평소에는 6시 반에 일어나다가 5시에 일어나려니 온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하지만 선생님과 함께 수영을 할 생각이 들자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방을 나가보니 아직 부모님도 일어나지 않으신듯 했다.
간단히 씻은 후 방으로 들어와 교복을 입고 전날 밤에 챙겨둔 수영가방을 챙겨 집을 나섰다.
"영민아, 어디가니?"
마침 방에서 나온 엄마가 나를 불러 세웠다.
"학교 일찍 가서 할 숙제 있어서 바로 학교 갈꺼야."
"뭐? 미리 말을 하지. 아침 해줄테니까 먹고 가."
"아냐 됐어. 나 갔다올게."
말을 마치고 문을 닫을때 엄마의 부름이 다시 들렸지만 못들은 척 집을 나섰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버스가 다니지 않아서 수영장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여름이라서 아침공기가 차지는 않았지만 평소와 달리 상쾌하게 느껴졌다.
"으흐으흠으음~"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왔고 모자란 놈처럼 이따금씩 웃으며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에 도착했을때는 아직 약속시간인 6시 반보다 한참 전인 5시 50분쯤이 되어 도착할 수 있었다.
수영장 입구 계단에 앉아 선생님이 언제 오실지 주차장만 바라봤다.
6시 20분이 되었을 무렵 주차장으로 낯익은 차가 들어왔다.
주차를 마친 차에서 이성민 선생님이 수영가방을 들고 내렸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미소를 거두었다.
"영민이~ 언제왔어?"
"아 조금 전에 왔어요!"
"그래? 오래기다린건 아니지?"
"네!"
"그럼 우리 들어갈까?"
"네!"
앞장 서 걸어가는 선생님을 부끄럽게, 하지만 뿌듯하게 뒤따랐다.
매표소에서 선생님은 나의 입장권까지 끊어서 내 손에 쥐어주시고는 탈의실로 이동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진 않았고?"
"네. 일찍 일어나보니까 상쾌하던데요?"
"오~ 그럼 매일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래."
"선생님이랑요?"
"아니 임마! 자습해야지. 하하"
"앗, 네."
"이거 다른 친구들이 알면 부정행위야. 그러니까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
"네!"
우리 둘만의 비밀... 무언가 선생님과 내가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아 좋았다.
탈의실에 도착해서 서로 한칸 떨어져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지난번에 봤지만 다시봐도 심장이 두근거린다.
볼록 튀어나온 저 가슴... 만지면 탄탄하겠지...
지난번에 어깨동무 해주던 저 팔로 나를 꼭 안아주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생각을 할때쯤 선생님은 마지막 팬티도 벗었고 검은 수풀 사이로 선생님의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가까이 정면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딱 봐도 제법 크고 굵은 것은 알 수 있었다.
내것도 친구들 사이에서 큰 편에 속했지만 굵기는 보통인데 선생님은 발기되지 않았음에도 상당히 굵었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나도모르게 아랫도리에 점차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앗! 선생님이 보시면 안되는데... 동해물과 백두산이..'
"영민이 또 안갈아입고 뭐하냐? 얼른 수영하고 학교 가야지?"
"아 선생님 먼저 들어가세요. 바로 따라 들어갈게요."
"흠.. 그럴래? 바로 들어와야된다."
"네.."
선생님은 샤워실쪽으로 건너갔고 나는 그제서야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내 자지는 이미 터질것같이 발기해 있었고 귀두 끝 부분이 살짝 젖어있었다.
잠시 마음을 진정시키고 발기가 어느정도 풀렸을때 수영복을 입고 빨리 수영장으로 향했다.
"영민아 얼른 들어와라."
나는 그 말에 물에 바로 뛰어들었다.
'첨벙'
"어쭈. 오자마자 선생님 물 먹이네?"
"아 죄송합니다."
"장난이다 이놈아. 지난번 수업때 호흡은 배웠지?"
"아.. 네.. 근데 잘 안되더라구요."
"음 아직 잘 안되지? 일단 한번 여기 잡고 해볼래?"
나는 선생님 말에 수영장 끝 부분을 잡고 지난번에 배웠던 호흡법을 해봤다.
"음파~음파~콜록콜록"
"물 먹었어?"
선생님은 다가와서 어깨를 감싸며 물었고 따뜻하고 탄탄한 선생님의 팔 촉감이 느껴졌다.
"아핫.. 네.. 죄송해요. 잘 안되네요."
"처음부터 잘하면 수영선수 해야지. 선생님이 천천히 알려줄게."
그 이후 선생님은 시범도 보여주고 계속 봐 주셨고 차츰 호흡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오 이제 제법 되는거 같은데?"
"네. 이제 물 별로 안먹는거 같아요."
"그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볼까? 한번 편하게 쭉 가볼래?"
"네!"
호흡에 자신이 붙어 자신있게 뻗어나가며 팔을 휘젓고 발차기를 했다.
하지만 팔과 발을 움직이며 호흡하려니 다시 물을 먹기 시작했고 호흡이 딸려 금새 멈췄다.
"잘 안되지?"
어느새 바로 옆에 와 있던 선생님이 물었다.
"네. 같이 하려니까 호흡이 다시 안되는거 같아요."
"호흡이 하나가 되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겠지. 선생님이 잡아줄테니까 한번 다시 해봐."
그 말과 함께 선생님은 내 뒤로 다가와서 허리를 잡았다.
그때 엉덩이에 불룩한 무엇인가가 닿는 느낌이 느껴졌다.
'앗 이건 선생님의...'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흐읍"
"응? 왜 힘들어?"
"아.. 아니요."
"오늘은 그만할까? 이제 슬슬 학교 가야될 시간이 되긴 했네."
"앗... 네..."
"자 그럼 올라가자."
"앗...아 저 선생님 먼저 가시겠어요?"
"응? 또? 아까부터 왜그래? 얼른 올라와."
"아 저기.."
나는 마지못해 물 밖으로 나갔고 차마 죽지 않은 나의 자지의 굴곡이 수영복 위로 또렷이 드러났다.
"응? 영민이 왜 발기했어? 무슨 야한 생각을 한거야 이놈!"
"네? 아 죄송해요."
"농담이다 이놈아. 한참 혈기왕성할 나이지. 낙엽만 떨어져도 발기될때 아니냐?"
"..."
"자 그럼 얼른 가서 샤워하고 학교가야지?"
"네.."
나는 창피해서 붉어진 얼굴을 바닦에 떨구고 선생님 뒤를 따랐다.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며 아직 발기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게 부끄러워 살짝 사선으로 돌았다.
"영민이 어디 얼마나 큰가 볼까?"
그리고는 뒤에서 갑자기 와락 안으며 나의 자지를 바라봤다.
그러는 바람에 나의 등으로 선생님의 단단한 가슴의 굴곡이 느껴졌고, 다시한번 선생님의 묵직한 자지가 엉덩이에 닿았다.
"앗! 선생님..."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던 나의 물건은 다시 한번 터질듯 커졌다.
"에~ 영민이 완전 남잔데? 선생님보다 큰거 아닌가 몰라?"
"아 몰라요."
"뭘 남자끼리 부끄러워하냐. 선생님 것도 볼래?"
그러면서 수영복을 벗고는 나에게 선생님의 자지를 자랑하듯 보여줬다.
탈의실에서 어렴풋이 봤던 모습이 바로 눈앞에 정면에 있었고 생각했던 것 만큼 크고 굵었다.
그런데 아까보다 더 크고 탄탄했다. 마치 발기된 것처럼...
"선생님도 괜히 영민이 발기한거 보니까 조금 힘이 들어가는구만.. 하하"
그렇다. 선생님도 약간 발기가 되었던 거다.
완전히 발기된 것도 아닌데 그 크기가 상당해서 누가보면 완전히 발기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았다.
"이제 장난 그만하고 씻고 진짜 가자!"
그 말과 함께 다시 샤워를 하고는 먼저 탈의실로 나갔다.
나도 샤워를 급하게 마치고 탈의실로 가서 교복으로 갈아입었다.
수영장을 나와 선생님 차에 타고 같이 학교로 등교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친구들의 눈을 피해 얼른 차에서 내려 교실로 들어왔다.
아직까지도 수영장에서 본 선생님의 굵은 자지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 이후 수업시간 내내 집중할 수 없었다.
내일은 수영 실기시험 날이다.
'아, 계속 수영만 했으면 좋겠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