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군인 몸 팔다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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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아아~~ 으....”

비명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가 내입에서 새어나온다. 처음 느껴보는 알 수 없는 느낌들로 정신이 아득해져 온다. 이건 뭐랄까. 중2때 처음으로 자위를 했을 때 느꼈던 그 후들거림 같은... 아득해지는 느낌에 자꾸만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다.
잠시후 다시 그의 뜨겁고 커다란 자2지가 나의 엉덩이 쪽에 올라오는 것이 느껴진다. 유두에 달린 추를 잠시 흔들던 그의 손이 부드럽게 내 목덜미를 만지면서 등줄기를 타고 내려간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내 엉덩이를 주물럭 거린다. 그리고는 아직까지 꼽혀있던 묵직하고 커다란 그것을 내 엉덩이에서 뽑아낸다.
‘물컹~’ 하는 바람소리를 내면서 딜도가 뽑혀나간 엉덩이에 빈자리 가득 허전함이 느껴진다. 서서히 엉덩이골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던 그의 귀두가 원을 그리며 입구를 비비다가 조금씩 조금씩 애널속으로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건.. 위험해!!...’

너무 크다. 아니 너무 거대하다. 엉덩이 골 사이에서 내려와 애널을 비비던 그 커다란 것이 서서히 애널을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난 직감적으로 위험함을 느꼈다. 거대한 것이 서서히 애널을 비집고 들어오면서 서서히 머리쪽에 피가 몰리기 시작한다.

“으윽!.. 하!.. 하!.. 헉!...”

그만두라고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의 거대한 것이 서서히 애널을 뚫고 들어오면서 그만! 이라는 말을 입 밖으로 내고 싶은데 생각과는 별개로 입 밖으로 나오는 소리는 말이 아닌 몸에서 바람이 새어나가는 소리뿐이다.
갑자기 쑥!하는 느낌과 함께 그의 거대한 귀두가 애널을 뚫고 들어왔다. 그리고 서서히 직장벽을 밀면서 깊숙히 들어오기 시작한다. 갑자기 온몸에 번개를 맞은듯 짜릿한 전류가 몸을 훑고 지나간다. 그와 동시에 잠시 정신이 흐려지면서 엄청난 고통이 애널에서 등을 타고 올라오기 시작한다.
내 몸의 미세한 꿈틀거림을 느낀 것인가? 밀어넣던 그 거대한 자지를 잠시 정지시키고 그는 손을 뻗어 가슴에 채워진 유두와 연결된 묵직한 추를 잡아 당기기 시작한다. 그러자 묘하게 애널에서 올라오던 고통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유두쪽에서 엄청난 쾌감이 뒷머리를 치고 올라 온다.

“으아아!!! 으어~”

고통이 아니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애널에서 느껴지던 아픔은 사라진지 오래다. 지금은 정직하게 유두에서 물밀듯이 거대한 쾌감이 고통과의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면서 파도치듯 밀려온다. 몸이 공중에 붕~뜨는 느낌이 들면서 몸이 미/친듯이 활처럼 휘기 시작한다.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시야가 흐려졌다 밝아졌다를 반복한다.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내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나는 무언가 소리를 입 밖으로 내지르고 있다. 묶인 채 유두가 당겨지면서 상체를 잔뜩 들어올리며 핏대를 올리면서 난 지금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그래 씨/발년아 좋아 죽겠지? 이제 겨우 귀두하나 넣었을 뿐인데 이렇게나 좋아서 질질흘리다니. 크크크. 그래 오늘 니년을 내 자지의 노/예로 만들어주마!”

유두에 채워진 추를 당기던 한손을 뻗어 그가 내 머리채를 잡고 뒤로 당겨버린다. 윽!하는 소리를 내지르며 나는 머리를 들 수밖에 없는 상황. 갑자기 허리가 다시 확 휘어지면서 엉덩이가 더욱더 그의 쪽으로 당겨져버렸다. 고개를 뒤로 당겨지면서 내 자세는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들어올려졌고 애널은 더욱 벌어졌다. 그와 동시에 그의 자지는 그가 힘들여 넣지 않아도 내 애널을 비집고 점점 깊숙히 들어오고 있었다.

“으아아아~~웁!”

그의 자지가 끝도 없이 내 애널로 들어오고 있다. 끝없이 끝없이 충분히 들어왔을 거라 생각했는데 내 생각보다 그의 자지는 훨씬 거대했다. 아랫배가 가득차는 기분이다. 그의 크고 굵은 자지가 지금 내 애널을 가득채우고 아직도 다 들어가지 않은 뒷부분을 마저넣기 위해 계속해서 장벽을 긁으며 올라오고 있다. 이젠 그만해야 한다고 소리를 지르려는데 그가 갑자기 팔을 뻗어 내 입을 막아버린다. 거대한 그의 양 손이 뒷쪽에서 내 입을 막아버리고 어떠한 소리도 새어나갈 수 없도록 봉쇄해 버렸다. 그리고 무참히 내 애널을 비집고 거대한 것을 끝까지 쑤/셔넣어버린다.

“우우우웁!!!!”

애널에서부터 시작된 고통이 척추를 따라 머릿속을 그대로 관통해 버렸다. 눈앞에서 하얀 것이 번쩍거린다. 감당할 수 없는 고통! 이건 더이상 견딜 수 없다. 더이상은...
갑자기 그가 모든 움직임을 멈추어버렸다. 입이 막혀 더이상 소리를 지를 수도 없는 내가 서서히 몸이 늘어지기 시작하자 그는 입을 막고 있던 손을 풀어버렸다. 더이상 저항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내가 몸의 힘을 빼자 그 역시도 몸에서 모든 힘을 빼고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었다.
거대한 자지에 애널을 꿰뚫린 채로 축 늘어진 나를 그가 살짝 들어올리면서 다리쪽에 묶인 밧줄을 하나씩 풀고 있다. 내 몸은 그대로 시간이 정지해 버린듯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전원이 꺼진 장난감 인형처럼 나는 그에게 뒤를 뚫린채로 그가 하는 대로 그대로 있을 수밖에 없다. 그가 다리쪽에 묶인 줄을 풀자 내 다리는 바닥에 내려오게 되었다. 여전히 상체는 팔이 뒤로 묵인 그대로였지만 이제 다리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다리가 자유로워지고 나서 신기하게도 애널에서부터 밀려오던 모든 고통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다.

“후후 역시 대단한 엉덩이야. 이걸 받고도 이렇게 멀쩡하게 자세를 잡고 있는 년은 아직까지 별로 없었는데. 넌 정말 타고난 걸/레같아! 이제 니년이 서서히 내 자지앞에 무릎 꿇고 스스로 엉덩이를 벌리며 애원하게 해주마.”

여전히 그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겨우 묶인 상체에 힘을 주며 자세를 잡고 있는 것뿐. 어떤 저항도 한마디 반항할 힘도 남아있지 않다.
울컥! 울컥!
갑자기 애널에 가득찬 그의 자지가 꿈틀거리고 있다. 확실히 그 꿈틀거림은 뒷쪽에서 부터 느껴지고 있다. 그가 자세를 고정한 채로 꼼짝도 하지 않고 거대한 그의 자지에 힘을 주고 있다. 그가 자지에 힘을 줄 때마다 자지가 더욱 팽창하면서 내 애널속에서 불끈거리는 것이 확실히 느껴지고 있다.

“자... 엉덩이에서 내 거대한 것의 움직임을 확실히 느껴보라구!”

불끈! 불끈!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그저 힘을 주는 것 만으로도 거의 자지는 내 애널 속에서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뒤를 들어올렸다 내렸다한다. 확실히 그의 자지가 힘이 좋아 내 몸을 들어 올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가 자지에 힘을 줄 때마다 내몸은 마치 갈고리에 걸려 뒤로 들어올려지는 착각을 할 정도로 그의 자지 힘은 어마어마 했다.
거대한 자지의 불끈거림! 그것은 단순한 불끈거림을 넘어서서 애널 속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비밀의 문을 두드리는 것처럼... 서서히 짜릿한 쾌감이 뒷쪽에서 부터 올라오기 시작한다.

“윽! 윽!”

거대한 자지의 불끈거림 그것은 점점 거대한 파장이 되어 서서히 내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런 내 몸의 변화를 그는 놓치지 않았다.

“흐흐흐 어때? 좋아? 자지가 불끈거리는 것만으로 가버릴 것 같나? 벌써 이러면 내가 서운하자나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야... 이제 충분히 내 쿠퍼액이 니년의 엉덩이에 가득찼을거야 이제 슬슬 움직여주지. 하지만 조심하라구... 내 자지는 니 년이 항복할 때까지 왠만해선 멈추지 않으니 각오를 해야 할 거야 흐흐흐”

애널에 가득찬 그의 거대한 자지가 뒤로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접착제에 붙어 버린듯 아쉽게 내 애널은 그의 거대한 자지가 빠져 나가는 것을 놓아주지 않는다.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으아아아~~”

“이런 이런! 벌써 내 자지를 삼켜 버린거야? 이렇게나 빠지는 것을 아쉬워하다니... 후후후 좋아 좋아. 이정도는 찰지게 물고있어야 꿰뚫는 재미가 있지. 후후후 맘에 들어.”

비릿한 조소를 날리면서 그가 조금씩 미세하게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그가 몸을 조금씩 흔들때마다 내 애널에서는 쩔걱쩔걱 소리를 내면서 그의 움직임에 맞춰 몸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어때? 내 커다란 자지맛이? 니 년의 엉덩이가 좋아서 소리를 지고 있다구 하하하”

그가 몸을 가볍게 흔들기 시작하자 애널 깊숙한 곳에서 미세한 쾌감이 파르르 올라오기 시작한다. 작은 쾌감이 그의 움직임에 맞춰 점점더 커지고 있다. 마치 평온한 호수에 돌맹이가 떨어져 파장이 일어나듯 깊숙한 애널에서 시작된 쾌감이 척추를 타고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한다. 미세한 쾌감이 점점 커져가면서 뒤쪽에서 쩔걱되는 소리가 날 때마다 온몸을 수업이 미세한 쾌감이 전기처럼 퍼져나간다.

“으아아아~ 윽! 윽! 윽! 으아아아~”

쩔걱 쩔걱 거리는 소리가 점점 빨라지면서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 역시 더욱더 빠르게 흘러나오고 있다. 마치 악기가 된 것처럼 내몸은 그의 움직임에 맞춰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다. 번쩍번쩍 거리면서 눈앞이 하얗게 변했다 까맣게 변했다를 반복하면서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다. 미칠 것 같다. 더이상 몸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쾌감이 온몸을 휩쓰고 지나간다. 마치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데 여친과 섹스할 때 느끼던 그 사정의 쾌감이 끝도 없이 온몸을 휩쓸고 지나간다.

“어때? 좋아 죽겠지 이년아. 두고봐 오늘 밤이 지나면 니년은 스스로 나를 찾아오게 될거야 이 더러운 니년의 엉덩이를 벌렁거리면서 박/아 달라고 애원하게 될거야 후후후.
와우~ 이것 좀 봐. 니년이 흘린 쿠퍼액에 배를 띄워도 될 것 같은데?“

그가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쓸어 내린다. 헉!하고 나는 소리를 질렀다. 그래 내..자지.. 여친과의 섹스. 그렇게 오럴을 해달라고 애원했었고. 삽입시 느껴지는 귀두에서의 쾌감을 그렇게 갈망해 왔는데. 이젠 내가 자지를 달고 있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놀랍게도 내 자지는 터질듯이 커져서 쿠퍼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그의 말처럼 쿠퍼액은 자지에서 흘러나와 다리사이에 흥건하게 흘러내려 있었다. 그리고 그걸 그가 손으로 훑으며 만져주자 난 미칠듯한 쾌감에 다리를 들어올리며 몸을 부르르 떨 수밖에 없었다.

“흐아아아!”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 질렀다. 잊고 있었던 자지쪽에서의 쾌감. 그리고 계속해서 밀고 들어오는 애널 깊은 곳에서의 쾌감. 앞뒤로 미/친듯이 쾌감이 올라온다.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싸버릴 것 같은데. 사정을 할 수 없다. 그가 좀더 강렬하게 스퍼트를 올려주었으면 사정할 것 같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지만 잔인하게 그는 껄떡거리는 내 자지를 만지작 거리면서 괴롭히고 있다. 뒷쪽에서의 쾌감도 사정할 만큼 올라올만 하면 다시 빼버리면서 조금씩 찔걱거리고만 있을 뿐이다. 미칠 것 같다. 이제 체력도 거의 바닥이 나버린 것 같은데 더이상 플레이를 진행할 수도 없을 것 같다. 그만 나를 사정하도록 풀어주었으면 좋겠다.

“흐아아아~~~ 흐아아아~~”

계속해서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그만 제발... 어떻게 좀 해주었으면 좋겠다.

“어때 미칠 것 같아? 좋아 죽겠어? 그럼 애원해봐. 니년이 그렇게 원한다면 내가 원하는 상을 니년에게 내려주지. 따라해봐 ‘더러운 엉덩이에 당신의 거대한 자지를 가득 채워주세요!’ 라고!”

“흐아아아~~ 흐아아아~~~으~~~”

서서히 찔걱거리면서 가볍게 왔다갔다하던 그의 자지가 아까보다 더 멀리 빠져나갔다 들어왔를 반복한다. 그와 동시에 애널에서 올라오던 쾌감이 아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거대하게 몸을 훑고 올라온다.

“따라하라고 이년아! ‘더러운 엉덩이에 당신의 거대한 자지를 가득 채워주세요!!!’”

정신이 하나도 없다. 미/친듯이 찔걱거리면서 그의 자지가 뒤를 채웠다 비웠다를 반복하고 있다. 더이상 그에겐 어떠한 저항도 할 수 없다.

“더러운... 엉덩이에... 흐아아아!!”

“뭐라구? 안들리는데!”

그가 뒷머리를 잡아채면서 귓볼에 으르렁 거린다. 그러면서 그의 하체는 더욱 속도를 내서 애널을 박/아 대기 시작한다. 흘러나온 쿠퍼액이 찔걱거림은 소리를 내면서 애널에서부터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아까와는 비교도 안되는 거대한 쾌감이 계속해서 뒷머리를 때리며 올라온다. 사정하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어떠한 생각도 더는 할 수 없다.

“흐아아아!! 더러운 엉덩이에 당신의 거대한 자지를!!! 가득 채워주세요!!!”
“흐아아악!!! 으아!! 제발!! 제발!!!”

“뭐라고 잘 안들려 더러운 년아 정확히 말해!”

“으아아아!! 더러운 엉덩이에 당신의 거대한 자지를 가득 채워주세요 제발!!! 으아아아~~”

나는 나도모르게 소리를 질러 버렸다. 이젠 머릿속에 사정해야한다는 생각말고는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다. 극도로 올라오는 쾌감속에서 사정만 시켜준다는 영혼이라도 팔아버릴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소리를 지른 직후 그의 움직임은 더욱더 과감하게 변했다. 이제 그는 그 커다란 자지를 거의 다 빼내며 내뒤를 가득 채웠다. 비웠다를 반복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더이상 찢어질듯한 고통은 사라졌고 알 수없는 거대한 쾌감이 뒷쪽에서부터 울컥울컥 올라오기 시작한다. 뒤를 꿰뚫어 버릴 것처럼 장벽을 훑고 올라온 그의 거대한 자지가 다시 귀두로 장벽을 훑으면서 빠졋다가 다시 가득채웠다를 반복한다. 그때마다 내 애널에서는 츅츅거리는 소리를 내며 쿠퍼액이 변한 하얀 거품을 뿜어대고 있다. 앞에서는 내 자지에서 흘러나온 쿠퍼액이 바닥을 흥건히 적시고 있고 뒤에서는 애널에서 나온 장액과 뒤섞인 그의 쿠퍼액이 질/퍽거리면서 거품을 만들어내며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다.
끝까지 넣었다 빼내는 동작을 반복하던 그가 갑자기 두손으로 내 어깨를 잡아 당기면서 아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거칠게 자지를 쑤/셔넣기 시작한다. 그의 사타구니와 내 엉덩이가 쩍쩍소리를 내면서 부딪히는 소리가 온 방안에 내 신음소리와 함께 울려퍼진다.

“쩍! 쩍! 쩍! 쩍!”
“흐아아아~ 으아아아~~”

그가 점점 속도를 붙이기 시작한다. 거친듯 포효하는 그의 숨소리가 뒤에서 느껴지며 어깨를 잡아당기면서 한동안 그는 미/친듯이 박/아대고 있다. 그의 움직임이 빨리지고 거칠어 지면 나 역시도 미/친듯이 신음소리를 흘리며 온몸을 흔들어대고 있다. 머릿속이 온통 백지로 변해 버릴 것 같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고 뒷쪽 깊숙한 곳에서 무언가 터져나올 것만 같다. 갑자기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올라온다. 사정할 것같은 느낌은 이상하게 앞쪽에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뒷쪽 깊숙한 애널속에서 그가 내 애널을 깊숙히 박/아넣는 것과 딱맞아떨어지는 시기에 규칙적으로 착착착 올라오고 있다. 그의 움직임이 절정에 달할듯 빨리지고 거칠어면서 나의 사정감 역시 똑같은 속도로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헉!헉! 이제 니년의 엉덩이에 내 씨앗을 가득 뿌려주마! 으아아아!!”

미/친듯이 그가 포효하면서 아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게 왕복운동을 하며 내속에서 꿈틀거리면서 사정을 하고있다. 확실히 내 애널 속에서는 그가 사정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거대한 그의 자지가 아까보다 더욱더 팽창하면서 내 애널을 그전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가득채우면서 불끈거리고 있다. 뜨거운 무언가가 죽죽거리면서 그의 자지에서 뿜어져나오는 것을 난 느낄 수 있다. 뒤를 가득 채운 그의 자지가 정/액을 뿜어댈때마다 나 역시 똑같은 시기에 자지에서 정/액을 뿜어내고 있다.

“으아아아~~~ 으아아아~~”
“으아아아~~~~~”

똑같은 시간에 그와 나는 동시에 사정을 했다. 한동안 내 자지는 끝나지 않을 것처럼 계속해서 정/액을 바닥에 뿜어 냈고, 그 역시 내 애널속에 한동엔 움직이지도 않고 계속해서 벌떡거리면서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동시에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우리는 사정을 했고 둘다 똑같이 그대로 움직임을 멈춘채 한동안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한동안 뒤에서 나를 안고 헐떡거리던 그가 입을 열었다.

“후~~ 니년은 정말 처음이라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엉덩이를 가지고 있어...하아아아~ 정말 마음에 들어... 정말이지.. 마음에 들어...”

나지막이 그가 지친듯 한숨을 토하며 귓가에 속삭인다. 여전히 그의 자지에 쑤/셔진 채로 축처진 나를 그가 포근히 뒤에서 안으며 묶인 줄을 마저 풀어준다. 완전히 힘이 빠져 쓰러질 것 같은 나를 그가 뒤에서 안으며 바닥에 살포시 내려준다. 나를 내려주고 그가 몸일 빼내자 애널에 박혀있던 조금은 작아진 그의 자지가 쑥!하고 빠져나간다.

“윽!”

하고 그가 짧은 신음소리를 흘린다. 그리고 눈을 가리고 있던 안대를 풀어준다.
희미하게 무언가 보이는 것 같은데.. 지금은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 볼 힘이 하나도 없다. 어두울 줄 알았던 공간은 생각과는 달리 매우 밝았다. 하지만 시야가 눈부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바닥에 흥건히 흘러내린 내가 쏟아낸 쿠퍼액과 정/액이 비릿한 냄새를 풍긴다.
잠시뒤 철컥하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고 그가 방을 나가는 느낌을 받는다...





다음날...
아침햇살에 눈이 부시다. 음... 목이 너무 마르다. 물을 마셔야 할 것 같다. 근데 지금은 몇시쯤이지... 온몸이 천리행군을 한 것처럼 뻐근하고 근육이 욱씬욱씬 아파온다.
그랬다 어제.. 그 사람과 미/친듯이 섹스를 했다. 그 사람은?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보자 아무도 없다. 나는 비릿한 정/액냄새가 진동하는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몸을 일으키려 하는데 갑자기 뒷쪽이 뻐근하게 아파온다.

‘으아~~~’

생각해보니 어제 정말 내가 뭘했다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그에게 박혔던것이 기억난다. 바닥에서 일어나자 침대위에 내 옷이 잘 정돈되어 말끔히 개져있다. 그리고 그 위에 수표가 있다. 백만원짜리 네장...
정말 그가 돈을 두고 갔다. 약속한 것은 삼백이었는데 사백만원이 있었다. 하룻밤 몸을 팔고 사백만원...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은뒤 나는 돈을 챙겨 호텔을 나왔다. 걸을 때마다 뒷쪽이 욱씬욱씬 거린다. 그리고 묘하게도... 뒷쪽이 욱씬거릴 때마다 묘한 쾌감이 올라온다. 그 쾌감에 내가 나도 모르게 흠찟흠찟 놀라게 된다. 서서히 자지가 고개를 들려고 한다.

‘미/친.... ’





며칠 후.....

“띠리리리 띠리리리~~”

전화가 울린다.

‘혹시 그 사람?’

나는 황급히 전화번호를 확인한다.

‘내 사랑 지수’

여친이다. 잠시 통화를 누르기 전 나는 생각한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그 사람의 전화를 기다렸나? 통화 버튼을 누른다.

“오빠! 어젠 일찍 잔다더니 도대체 지금이 몇신데 아직까지 잔거야? 오늘 쇼핑하러 가기로 했자나~ 1시까지 현대백화점 앞에서 만나자~ 오늘 또 신상들어오는 날이라구!!!”

언제 부턴가 울리는 전화소리에 그녀가 아닌 다른 누군가 전화 해주기를 기다리는 나를 발견한다.
여친과 쇼핑을 마치고 모텔을 갔다. 신상을 득템하고 신이난 그녀가 지금 내 자지를 입에 가득 넣고 있다. 기분이 좋다. 그녀의 깊은 곳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기분이 좋다. 그녀가 신음을 흘린다. 기분이 좋다. 계속해서 그녀의 깊은 곳에 자지를 밀어 넣는다. 그녀가 아파한다. 기분이 좋다. 서서히 사정감이 몰려온다. 사정할 것 같다.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다... 하지만... 무언가... 부족하다.
무언가 부족하다. 그가 생각난다. 지금.. 그가.. 거대한 그의 자지로 더러운 내 엉덩이를 가득 채워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더러운 내 엉덩이를 가득...
갑자기 사정감이 극도로 몰려온다. 으아아아~~ 나는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며 사정해 버렸다. 그녀의 깊은 곳에 계속해서 삽입을 하고 그녀가 지금 내 밑에서 신음을 흘리고 있는데 난 왜 그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지? 왜 그 사람이 내 애널을 집요하게 유/린하는 생각을 하면 사정감이 미/친듯이 올라오는 것이지? 후~ 나도 잘 모르겠다. 담배를 한대 입에 물어본다. 갑자기 그녀가 말을 건넨다.

“오빠~ 오늘 너무 좋아하는 것 아냐? 내가 오늘 잘 받아 줬기로 서니 너무 티내는데 호호호호~”

아무것도 모르고 그녀가 웃는다...



월요일. 오늘은 지휘통제실에서 훈련에 앞서 회의가 있는 날이다. 군수과에서는 원래 군수장교와 상사인 선임하사가 참여하게 되어있는데 선임하사가 다른 일로 자리를 비운 날이라 군수장교와 함께 내가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뻔한 회의... 하품이 난다. 왜 군에서는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회의를 시계처럼 반복하는지... 작전과부터 시작해 인사과 통신과 돌아가면서 늘 하던 소리를 늘어놓고 있다. 눈꺼풀이 스르르 감긴다.

“정보과에서 이번 실시될 5025훈련에 관련된 사항을 발표하겠습니다. 이번 5025훈련에서 우리 정보과는.......”

‘응?’

스르르 잠이 쏟아지는 와중에 똑똑히 귓가를 파고드는 목소리! 갑자기 애널 깊은 곳에서 욱씬욱씬거리는 느낌이 올라온다. 그러면서 서서히 자지에 피가 몰리면서 앞섬이 빳빳하게 고개를 들어버린다!

‘이 목소리는!!!’

눈을 떠 목소리가 나는 방향을 바라본다. 터질듯한 상체를 가진 190은 되어 보이는 장신의 장교가 상황판을 짚어가면서 발표를 하고있다. 잠에 취한 내가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자 그 역시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며 잠시 발표를 멈추는 듯하다가 계속해서 발표를 이어간다. 그리고는 한동안 나와 시선을 맞추고 눈을 돌리지 않는다.
아랫도리가... 아랫도리가 터질 것 같다. 애널 속에서 욱씬거리는 느낌이 계속해서 올라온다. 그 사람이다! 그 사람!

휴식시간에 나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터질듯한 자지를 진정시키며 화장실을 갔다. 다행히 아무도 없는 화장실. 지퍼를 내리고 소변을 보는 척하면서 앞섬을 진정시키려 하는데 누군가 들어오는 기척이 느껴진다.
뚜벅뚜벅 단숨에 내 뒤로 다가온 발자국소리. 스윽~하고 그의 얼굴이 내 귓가를 스쳐가며 나지막이 속삭인다.

“오늘밤 9시 BOQ 402호. 그곳에 있는 니가 원하는 것들을 이용해 나를 기다려. 그럼 니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될거야...”

짧은 말을 남기고 다시 발자국 소리는 멀어진다. 죽이려고 들어왔던 앞섬이 미칠듯이 뻘떡거린다. 도무지 수구러들지 않는다. 여전히 애널 깊은 곳에선 욱씬욱씬거리면서 쾌감이 밀려온다. 미칠 것 같다. ‘원하는 것을 얻게 될거야...’ 그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날 밤 9시 막사 BOQ
군화 소리가 뒤에서 들려온다. 뚜벅뚜벅.
나는 지금 눈가리개를 하고 얼굴을 바닥에 붙인채 엉덩이를 처들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있다. 그리고 그 엉덩이 속에는 윙윙거리는 진동기가 다섯 개나 들어가 있다. 윙윙거리면서 딱그락 거리면서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고 있다. 그의 군화소리가 점점 커진다.

“철컥!”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다시 문이 닫힌다. 그와 동시에 나는 애널을 벌리고 있던 손에 힘을 주며 외친다.

“더러운 엉덩이에 당신의 거대한 자지를 가득 채워주십시오!!!”
“더러운 엉덩이에 당신의 거대한 자지를 가득 채워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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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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