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패전 (3) 남한 소방관들, 북한 고위층 사모님들의 장난감이 되다

[지난 이야기]

서기 2047년, 북한은 남한을 침략하고, 격전 끝에 남한 측의 군, 경, 소방관 등을 생포, 싱싱한 불알과 묵직한 자지를 가진 이들 1,000여명을 포로로 삼는다. 그리고 대남 심리전 차원에서 이들의 팔다리를 묶어 매일 강제로 몸을 범하며, 그 고통에 찬 신음과 교성을 남한을 향하여 매일 확성기로 생중계하였다.

팬티까지 모두 벗겨진 남조선의 특전사, 해병대원, 경찰, 소방대원 등은 복근과 가슴근육을 훤히 드러낸 채 묶였고, 북한의 이병들은 검푸르게 피어난 수염자국의 포로들을 매일 밤 유린하였다. 남자답게 버텨내던 부대원들도 전립선에 쉼없이 자극이 가해지면 이내 우월한 불알이며 귀두를 덜렁덜렁대며, 복근을 꿀렁이다 끝내 ㅈ물을 뿜어내고 말았다.

1.

전쟁은 끝을 모르고 길어졌다. 남한은 남한대로, 북에서 포로들을 잡이들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남한은 국제법을 지키기 위하여 포로의 인권을 끝까지 존중한 반면, 북한은 남조선의 사나이들을 더욱 마음껏 유린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이른바 ‘근CHIN 교배’도 서슴지 않았다.

남조선의 국가 기밀에 접근하여, 누가 누구의 선임이고 후임이며 위고 아래인지를 파악한 북한군은 이들 남조선 포로들에게 심리적 타격을 가하고자, 이병으로 하여금 병장들의 HU장을 털게 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효과적임을 알게 되자, 더 한 일들도 벌이기 시작했다.

생포한 소방대원들이 포로 인권을 보장할 것을 요구한 것이 화근이었다.

이들은 포로 소방관들 중 가장 계급이 높은, 남자 냄새를 짙게 풍기는 40대 중후반의, 평상시 아래 소방대원들에게 마치 큰형님처럼 자상하기 이를 데 없던 김우식 소방정의 옷을 모두 벗겼다.

그리곤 그를 천장을 향해 눕도록 하여 완전히 결박한 다음, 입에 개구리를 ㅆㅜ셔 넣어 입을 찢어질 듯 벌리고 있게 하였다.

이윽고, 항의에 동참한 20대 초반 나이의 막내 소방관 김준식을 강제로 끌고 와서는 김 소방정의 벌린 입에 자지를 집어 넣도록 강제하였다.

준식은 완강히 거부하였으나, 그럴수록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이며 둔근 등에 보기 좋게 힘이 들어갈 뿐이었다. 북한군은 김우식 소방관의 아가RI에 김준식 소방교의 자지가 왕복하도록 팔다리와 허리를 조작하였고, 이윽고 준식은 가장 존경하는 상사였던 우식의 입에 예닐곱 차례에 걸쳐 ㅈ물을 뿜어냈다.

그날 이후, 남한 포로들은 누구도 포로 인권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저, 매일의 강**간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랐을 뿐이다.

2.

근육질의 몸을 한 남한의 특전사들은 고위층 여성들의 노리개로도 활용되었다.

고위층 여성들은 이들을 다양하게 활용하였는데, 전쟁으로 바쁜 남편을 대신하여 욕정을 해소할 대상으로서, 기구로 강제로 발기시켜 둔 특전사 대원들의 자지에 올라타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일부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이들을 이용하였다.

남자답게 잘 생긴 외모를 한 특전 대원 정유석은 평상시 대원들 사이에서도 별명이 소불알인 인물이었다.

여느 때처럼, 욕정을 풀 대상을 찾아 천장에 팔다리가 묶인 근육질의 특전 대원 포로들을 살펴보던 고위층 사모들은 정 대원은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로 결정한다.

그것은 바로 샌드백이었다.

전쟁으로 인하여 더욱 억압적이 돼버린 환경에서, 고위층 여성들에게 단단한 복근과 거대한 자지를 단 특전 대원의 불알을 샌드백삼아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는 놀이는 극한의 쾌감을 선사했다. 이들 여성들은 정유석의 몸을 바닥에 닿지 않도록 천장에 높게 매단 후, 마치 오락실의 펀치볼처럼 그의 불알을 마구 패 대기 시작했다.

정유석은 쉼없이 비명을 질러댔고 오열하며 울었지만, 그럴수록 여성들의 쾌감은 커졌다.

그리고 이 놀이는 순식간에 유행이 되어, 보디빌더 출신의 경찰인 윤경준, 복싱 선수 출신의 해병대원인 김동규 역시 ‘여성들이 불알을 발로 차기 좋은 각도’로 천장에 묶였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