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와 사귀다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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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아 저번일은 내가 술김에 실수 했다 미안하다"


"네? 저번일이요?"


나는 일부러 모르는척 되물었다. 철중아저씨는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기억한다는거 안다.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해도 내가 잘못했어 미안하다"


"아뇨..... 사과하실 필요 없어요. 우리둘다 성인이고 그냥 즐겼을 뿐이자나요"


"그렇지만 너는 내 전처의 아들이야, 나는 너의 새아빠고, 나이차이도 30살 넘는데 아무래도 내가 잘못한거 같아. 술이 너무 많이 취했었어"


아저씨는 후회하는듯 본인잘못이라고 사과했다.


"저는 그런거 상관없어요, 어차피 피도 안섞였구요, 저도 이제 성인인데 나이차이나는건 상관없자나요. 저는 아저씨랑 한거 정말 좋았어요, 혹시 제가 별로였어요?"


"그건 아니야. 나도 좋았어 그치만..."


"그거면 되었자나요, 우리 둘다 좋았다면."


"...... 시원이 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되었다.. 그래 이제 그일은 다시 얘기하지 않으마"


 아저씨는 첫번째 결혼을 실패한 후 엄마와 재혼했고, 다시 이혼한 후에 원래 성향이 이쪽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다. 생각해보니 첫번째 결혼도, 엄마와의 결혼도 잘 안되었던 이유가 이것때문이었던것 같다고 말하면서 쓰게 웃으셨다.

 

 그렇게 술을 마시면서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아저씨가 말이 없어졌다. 나는 고개를 들어 아저씨를 바라보았다. 술이 올라 얼굴이 불콰해진 아저씨는 눈가에 욕망이 떠오르고 있었는데 차마 말을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나는 피식 웃으며 아저씨에게 말했다. 


"아저씨. 하고 싶어요?"


"아.. 아니다.. 그냥 순간 딴생각을 했다."


아저씨는 순간 고개를 털더니 아니라고 부인했다. 나는 피식 웃으며 아저씨에게 다가갔다.


"사실 나도 하고싶거든요"


그러고 나는 아저씨의 얼굴을 잡고 입을 맞췄다. 아저씨는 살짝 멈칫하는듯 하다가 적극적으로 나를 안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나는 아저씨의 옷을 벗겼다. 아저씨는 내 손길에 몸을 맡긴채 알몸이 되었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쇼파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아저씨를 쇼파에 앉히고 옷을 벗었다.


 쇼파에 앉은 아저씨의 무릎에 앉아 머리를 감싸 안았다. 아저씨는 나를 안고 내 목과 유두를 핥았고 손으로는 내 엉덩이와 항문을 쓰다듬었다 나는 아저씨의 머리에 키스를 했다. 반쯤 벗겨져 두피가 드러난 머리에 침을 바르며 핥아드렸다.


 나는 아저씨의 두피에서 목덜미를 거쳐 등쪽으로 손을 뻣었다. 아저씨는 내 손길을 따라 쇼파위에 엎드린 모양을 취했다. 나는 척추를 따라 핥아 내려가며 손으로는 뒤에서 안은 자세로 아저씨의 유두와 배, 자지를 애무했다.


 척추를 따라 내려가며 혀로 자극하다가 나는 아저씨의 엉덩이골에서 잠시 머물렀다. 냄새를 한껏 들이쉬었다. 엉덩이냄새와 딸기냄새가 섞여서 풍겨왔다. 흥분되는 냄새였다.

 엉덩이를 벌리고 아저씨의 항문을 핥았다. 달콤했다.

 

 나는 저번에 아저씨가 내게 해준것처럼 항문을 정성껏 빨았다. 안쪽까지 혀를 넣어보기도 하면서 충분히 풀어드렸다. 아저씨는 내 애무에 몸을 맡긴채 신음소리를 내었다. 


 한참을 그렇게 아저씨의 항문을 애무하다가 나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자 발기된 내 자지를 아저씨의 항문에 가져다 대고 힘을 주어 밀어넣었다. 아저씨는 헉 하는 소리를 내며 순간 허리가 뒤로 휘었다.


 잠시 아저씨가 힘을 뺄때 까지 기다린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내 허리움직임에 맞춰 신음소리를 내었다.


 철벅철벅하는 살 부딧는 소리와 헉헉대는 신음소리가 계속 되었다 나는 완급조절을 하며 아저씨의 유두와 자지도 자극하면서 되도록 오랫동안 아저씨의 엉덩이를 즐겼다. 

 아저씨가 내 자지에 박히면서 행복한 신음을 질렀고 나는 앞뒤로 계속 움직였다.

 우리 두사람의 신음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되었을때 나는 내 자지에 힘이들어가며 뿜어낼 준비를 하는 것을 느꼈고 뺄까 그냥 쌀까 잠깐 고민을 했다. 아저씨는 내 마음을 알아챘는지 빼지 말라는 듯 내 엉덩이를 잡고 더 깊숙히 넣어달라는 듯 당겼다.

 나는 마치 내장까지 뚫을듯 안으로 끝까지 찔러 넣었고, 극치에 달한 내 자지는 항문안에 정액을 토해 내며 꺼덕였다.

 한참을 그렇게 끄덕끄덕하던 나는 완전히 작아진 자지를 아저씨의 항문에서 빼냈다. 항문 밖으로 슬며시 흘러나오는 내 정액을 보다가 손으로 아저씨의 항문에 문질렀다. 그리고 아저씨를 끌어안고 입에 진하게 키스를 했다.

 내가 키스를 해주는 동안 아저씨의 자지는 죽지않고 계속 발기되어 있었다. 나는 다시 입에서부터 목, 유두 배꼽을 따라 키스를 하며 아래로 내려갔다. 

 아저씨의 발기되어있는 자지와 불알을 빨았다 그리고 아저씨의 항문에서 다시 흘러나오는 내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어 아저씨의 입에 가져다 대었다. 아저씨는 그걸 게걸스럽게 빨아먹었고 마치 강아지처럼 내 손 전체를 빨았고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핥았다.

 우리는 69자세로 뒤엉켜 서로의 자지를 빨아댔다. 아저씨의 자지는 힘껏 솟구쳐있었고 나는 불알의 주름 사이까지도 정성껏 핥아댔다. 한참을 그렇게 빨던 우리는 동시에 사정을 했고 한방울도 흘리지 않도록 입안에 머금어 두었다. 

 사정이 끝난 우리는 서로의 정액을 입안에 머금은 채로 키스를 했다. 삼키지 않고 혀로 정액을 섞었다. 마치 커피에 라떼를 섞는 것처럼 우리는 입을 맞댄채 서로의 혀를 굴려가며 정액을 섞었다. 붙어있는 입술사이로 섞인 정액이 살짝 흘러나왔다. 

 한참을 키스를 나누다가 우리는 섞인 정액을 나누어 꿀꺽 삼켰다. 그리고 입을 떼고 깊게 포옹을 나누었다.

 그렇게 짙은 섹스의 여운을 즐기며 우리는 서로를 쓰다듬었다.

 


"아저씨 그런데 어떻게 아셨어요? 제가 이쪽인건 알고 계셨던 거예요?"

"아니, 전혀 몰랐단다. 이렇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아저씨는 나를 안은채로 다정하게 말해주셨다.

"전처의 아들이 나를 이렇게 기쁘게 해줄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아저씨는 너무 좋았단다." 

"저도 아저씨와 섹스가 이렇게 좋을지 몰랐어요."


나는 아저씨의 볼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앞으로 아저씨랑 같이 사는건 정말 신나고 즐거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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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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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묘사가 한참 높이 자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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