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김민수 10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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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없으면 재미없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재미없는 글을 쓸려고 시간들이긴 아깝잖아요.)  


-춘식시점-



10시가 넘은 늦은 밤... 나와 대식이는 술에취한 선상님을 업고 학교에 도착하였다.


"헉헉 얌마~ 빨랑 문열어! 헉헉."


"(선생님 방문을 열고)으아 드디어 도착."


"비켜비켜!"


선생님 방에 들어서자마자 대식이는 등에 업혀 있던 선생님을 방바닥에 던지듯 눕히고는 바로 옆으로 철퍼덕 쓰러졌다.

나 역시 방바닥에 철푸덕 주저앉아 숨을 골랐다.


"헉헉헉 죽는줄 알았다. 헉헉"


"휴우..그러게.."


"헉헉헉..엠병 섹스 한번 하기 드럽게 힘드네. 헉헉."


아무도 없는 늦은 밤, 산속 학교에 있어서 그런지 우리의 거친숨소리가 유독 더욱 크게 들려오는듯 하였다.

우리의 숨소리때문에 선상님이 깰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엉금엉금 기어 선상님 옆으로 다가가 살폈다.

하지만 내 걱정은 한낱 기우에 불과하였으니...


"음냐음냐....새근...새근..."


정말인지 누가 업어가도모른다는 속담이 실감날 정도로 술에 취한 선상님은 전혀 일어날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선생님 볼에 뽀뽀를 하며)쪽~ 헤헤 선상님 진짜 너무 귀여버. 쪽~"


"헉헉... 야! 나먼저다!"


"응? 뭘?"


"박는거 말야. 내가 먼저다구."


"이자식이 미쳤나? 얌마 그런게 어딨노?"


"시바.. 야! 인간적으로 내가 더 많이 선상님 업었잖여!"


"놀구있네. 나도 니만큼 업었거등! 그리구...이몸의 완벽한 계획이 없었더라면 니가 섹스는 커녕 꿈이라도 꿀수 있었을거 같아?"


"뭐? 완벽한 계획? 큭큭. 미친~ 야. 누가 들으면 정말인지 허벌라게 대가리쓴줄 알겄다. 술취할때까지 지켜보다가 집에 대려다준다는 핑계로 업고와서 따묵는다는게 무슨 대단한 아이디어라구..."


"이게..."


"(선상님이 자신의 와이셔츠 제일 윗단추 한개를 풀으며) 흐응~ 더워~" 


"(대식이가 입술위로 손가락을 올리며) 쉿!"


갑작스런 선상님의 잠꼬대에 우린 순간 얼어붙는듯 하였다. 

혹시라도 깬건 아닌가 싶어 잠시 살피다가...


"(선상님 어깨를 살짝 흔들어보면서)...저 선상님..."


움직임이 없다.


"(다시한번더) 선상님?"


역시 조용하다.


"(대식이 녀석이 선상님 자지를 살포시 쥐고 주물거리면서) 선상님? 깼어요?"


마지막 최종확인에서도 선상님의 반응이 없는걸 확인하고 나서야 우린 얼음땡 상태로 편하게 숨을 내쉬었다.


"휴우~ 시바.. 심장쫄려~"


"하아~ 간떨어지는줄 알았다. 하아하아~"


"아무래도 손 묶어야 쓰겄지?"


"...그래."


"내가 줄 가져올테니 니는 선상님 옷 벗기고 있어. 조심혀라."


"(고개 끄덕)"


대식이 녀석은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을 나섰다.


"꿀꺽"


난 침을 크게한번 삼키고 선상님의 어깰 한번더 흔들어본다음 천천히 와이셔츠단추를 풀어나가기 시작하였다.


"툭...툭...툭"


시바..단추푸는 소리가 원래 이렇게 시끄러웠나? 

마지막 여섯번째 단추가 단추구멍에서 빠져나오는 순간 


"(문닫히는 소리) 타악!"


"(순간 깜짝놀라 뒤를 돌아보며) 헉! (대식이 녀석인걸 확인하고) 시바..새꺄 조용히 문 안닫아?"


"야~ 오버하지마."


순간 녀석의 한톤 올라간 목소리에 깜짝놀라 손가락을 입술위로 펴보이며 조용히 하라는 제스쳐를 취했다.


"큭큭. 니나 나나 진짜 등신이다~ 얌마 잘 생각해봐. 선상님이 그렇게 쉽게 깰 인사였다면 우리가 업고 오는길에 이미 깨시지 않았겄냐? 안그래?"


그리고보니.... 그렇네.


"게다가~ 막말로 깨면 우때. 우리식대로 밀어붙이면 되는거지. 안그랴?"


"그 그런가?"


틀린말은 아니다만... 


"(대식이 녀석이 자지를 문지르며)야 빨리 벗기자. 나 자지 터지겄다."


"흐흐. 하긴 나도 미치겄다."


확실히 저자식이 나보다 대가리 굴러가는 속도는 빠른거같아. 큭큭

우린 좀더 과감하게 선상님 몸에 손을 대어가며 바지를 벗겨내었다.


"응? 큭큭 야. 선상님 빤스봐봐. 졸라 귀엽네. 으이 시바. 애기야?"


"엠병, 뭐 어때. 엄청 이쁘구만. 흐흐"


작은 곰돌이들이 그려진 케릭터 삼각팬티.


"(팬티위로 선상님 고추를 살짝 쥐어보며) 우리 선상님은 삼각빤스만 입으시나보네."


"시바 졸라 뵨태니까~. 얌마 졷 그만 조물딱거리고...빤스나 벗겨."


업치락 뒤치락 선상님의 곰돌이빤스와 와이셔츠를 벗겨 알몸으로 만들었다.

역삼각형의 군살없는 상체와 좍~ 빠진 매끈한 다리. 그사이에 거뭇거뭇 부드러운 졷털과 앙증맞은 자지~


"(휘파람불며)휘이~ 졸라 음란한 몸뚱이당께~ 흐흐"


"새꺄~ 뭐해? 빨리 묶자구!"


시끼~ 박을생각에 정신이 없구먼~


서둘러 선상님 몸뚱이를 돌려 엎드리게 만든다음 뒤로 두 손을 결박시켰다.


드디어...모든준비가 끝나자 그때서야 긴장이 조금씩 풀리는듯 하였다.


으~ 나 미친다. 저 앙증맞은 구멍에 내 졷이 들어가는거야?

선상님 몸뚱이에 넋이 빠진 나는 한손으론 선상님 엉덩이를 다른 한손으론 선상님 구멍을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촉감을 만끽하였다.

웜머~ 부드러워 죽갔구만~ 만지고 만져도 질리지가 않는다니까~ 흐으~


그때 뒤에서 후다닥 거리는 소리와 함께


"야이 빙신아~ 언제까지 만지고만 있을거야?"


돌아보니 대식이 녀석이 자신의 허물들을 벗어던지고 있었다.


"흐흐 시끼~ 미쳤냐? 진정좀 해라. 크크"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나 역시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서둘러 옷들을 벗어재꼈다.


"엠병~ 그럼 넌 선상님 졷대가리나 밤새내내 조물딱 거려라. 난 졸라 박을라니까~ 흐흐"


실한올 남기지 않고 다 벗어던진 대식이의 두꺼운 두 다리사이로 시커먼 졷이 빳빳하게 솟구쳐 올라 배부분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야! 졷 터지겄다."


"(대식이 녀석이 선풍기를 틀며)으~ 졸라덥네. 옷을 벗어도더워."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손으로 닦으며)크으~ 얌마~ 선풍기 앞에서 졷대가리 치워! 니 졷냄새 나잖아.큭큭큭"


"(터질듯 발기된 자지를 훑으며)영광인줄 알어 새꺄~ 이게 바로 남자의 냄시라는거다. 흐흐흐. (대식이 녀석이 내 옆으로 다가와)야~ 그만 주접떨고 빨랑 순서정하자."


"나부터 한다니까! 시바.. 작은졷부터 넣어야지. 말졷부터 넣어야 쓰겄냐?"


"지랄~ 17,18 그래봤자 1센치 차이다. 주둥이 다물고 가위바위보.어때?"


하여튼 양보는 죽어도 안하지~ 18시키~


"쳇...좋아. 단판이다!"


"오키~ 가위바위보!"


"(둘이 주먹 내자 다시)으~ 심장쫄려~ 다시 가위바위보!"


제발 하늘이시여...주먹? 보? 가위? 아 몰라... 가위닷! 제발 보 내라 보!..


"(대식이 녀석이 보를 내자 큰소리로)앗싸~!!!"


세상을 다 얻은것만 같은 기분에 순간 소리를 지르며 환호성을 외쳤다.


"(대식이가 내 입을 손으로 가리며) 이 미친시끼~ 선상님 깨울일 있냐? 깜짝 놀래라."


헉! 이 미친놈... 나 역시 깜짝놀라 입을 가리고 선상님을 살폈다.

다행이 저 먼나먼 꿈속나라에서 놀고있는듯 조용하였다.


"(입에서 손을때며)휴우~ 흐흐... 나먼저다."


"으시~ 야! 빨랑 끝내라. 알긋제?"


"(선생님 몸뚱이를 바로 눕히며)흐흐 글쎄다. 그게 될랑가. 큭큭. 얌마 로션줘."


"(벗어던진 옷쪽으로 다가가며)니미.. 맡겨놨냐?"


녀석은 자신의 바지주머니에서 치약같은 튜브하나를 꺼내었다.

어라? 어제랑 다른거네...


"(나한테 던지며)자~ 받아라."


"(튜브를 살피며)어? 어제랑 다른거네... 이거 로션맞아?"


"무~식한 시끼! 젤이란 거다. 젤!"


젤? 아 젤!!


"헉! 진짜? (튜브를 이리저리 살피며) 와~ 나 젤 첨봐. 야 너이거 으디서 났냐?"


"큭큭. 우리 큰형방에서 내가 슬쩍 혔다. 그래두 첫섹스인디 젤정도는 써줘야 되지 않긋냐?"


역시 인정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이자식은 나보다 한수위다.


"친구야~ 존경한다. 사랑해~"


"(선상님 머리맡으로 다가와 자리에 앉으며)형님이라 불러라."


"(젤 뚜겅을 열고 자지쪽으로 가져가며)형님~히히"


"얌마.잠깐!"


"응? 왜?"


"너 설마 니졷 바로 넣을 생각 이냐?"


당연한걸 왜묻고 지럴이야 저시끼는? 안그래도 급해 죽겄는디...


"응...안...돼나?"


"에휴~ 백날천날 성교육 받음 뭐허냐? 이 등신아... 니 그 무식한 졷대가리 바로 넣다간 선상님 구멍 찢어진다. 피보구잡냐? (검지손가락을 펴보이며)자고로 계집이든 머시매든 구멍을 늘려주고 나서 졷을 넣어야 되는것이여~"


"...얼마나..."


"한.... 십분정도?"


"뭐? 우씨~ 그렇게나 오래?"


"이기적인 시끼. 너만 좋아야 쓰겄냐? 그리고 우리건 바로 넣구싶어도 안들어가. (선상님 다리쪽으로 손가락을 가리키며) 선상님 다리 들어서 올려줘. 내가 잡아줄테니."


녀석이 선상님 두 발목을 잡고 선상님 머리쪽으로 끌어당기자 몸뚱이가 반으로 접히면서 달덩이 마냥 뽀얗고 빵빵한 방뎅이가 눈앞에 훤히 들어났다.

그리고 두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작고 앙증맞은 선상님의 구멍....

대식이가 선상님 다리를 좀더 벌려가자 분홍빛 구멍이 더욱 선명하게 날 유혹하였다.


진짜 환장하겄네~ 이 이쁜 구멍을 내가 실컷 파먹는다는거지!!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대식이 녀석이 시키는대로 구멍을 향해 젤을 짜내었다.


"야 어제처럼 마구잡이로 쑤시지 말고 천천히... 부드럽게 알았지? 잘못하면 넣기도 전에 깬다."


"알았어~"


검지손가락으로 구멍에 묻은 젤을 살살살 문지르며 구멍주변과 손가락에 충분히 묻힌다음...


"(손가락이 구멍속으로 빨려들어가면서)쑤욱~"


손가락이 구멍속으로 파고들자 동시에


"(선상님 몸이 살짝 떨리면서)흐음..."


구멍속은 여전히 부드럽고 뜨거웠다.

어제만 했어도 이 느낌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는데...이젠 부족하다. 많이 부족하다.

손가락만으로는 내 몸의 갈증을 만족시킬수가 없다.


"찌걱 찌걱 찌걱"


손가락 한개...두개...

나는 숨을 죽인체 점점 풀어저 가는 구멍에 집중하였다.


그리고 손가락을 한개 더 늘려 세개를 넣는순간


"흐윽~ 흐음~"


선상님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깜짝놀란 나는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이마와 등에서 땀방울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


설마...깨시는거 아냐?

하지만 이제 돌이킬수가 없다. 설사 선상님이 여기서 깬다 하더라도 멈출수가 없다.

나는 맘을 굳게 먹고 손가락세개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손가락이 아플정도로 좁디좁은 구멍속을 손가락들이 파고들때마다 선상님의 입에선 얕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손가락이 들어갈때마다)흐응~ 흐음~ 흐응~"


"야. 이제 넣어도 되겠지?"


"그래그래. 빨리 넣어."


대식이 녀석도 도저히 참기 힘든듯 날 재촉하였다.

손가락이 빠진 구멍은 대식이 녀석이 말한대로 늘어난듯 살짝 벌려져있었다.

게다가 젤로 번들거리기 까지 하여 참으로 먹음직 스럽게 보였다.


드디어...

난 자지기둥에 젤을 듬뿍 짜 구석구석 발랐다.

그리고 천천히 귀두부분을 선상님의 구멍입구에 가져갔다.


하아~미치겠네.귀두가 구멍에 닿는것만으로도 졷물이 뿜어져 나올것만 같아...


"천천히 넣어라. 천천히."


"(귀두가 구멍에 닿자)하아...천천히..."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허리에 힘을 준다음 천천히 자지를 선상님 구멍속으로 넣어갔다.


"(주문을 되새기는듯)천천히....살살..."


이상하다..

분명 충분히 넓혀주었는데.. 왜이렇게 안들어가지?

게다가 젤까지 충분히 발랐는데...


아무리 살살 넣어볼려고 해도 도저히 자지가 파고들 기미를 보이질 않았다.

아니 오히려 젤때문에 미끈거려 자지가 구멍입구에서 위아래로 엇나갔다.


"(답답한듯) 얌마 뭐해? 그거하나 못넣냐?"


"시바..살살 넣으라매?"


아 이젠 진짜 모르겠다. 더이상은 내가 속터져서 못참겠다.

난 맘을 독하게 먹고 허리에 다시 힘을 준다음 자지를 구멍에 힘껏 박았다.


그러자 귀두부분이 푹 소리와 함께 구멍속으로 파고들었다.

그와 동시에 선상님과 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머리가 옆으로 꺾이면서)하윽!! 흐윽~흐응흐윽~ 흐응응"


선상님은 신음소리와 함께 인상을 찌푸리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귀두에 느껴지는 자극에 의해)하아~ 하아~ 시바..대박~"


뜨겁다.. 너무 뜨겁다.

귀두가 구멍속에서 녹아들것만 같다.

게다가.. 조물조물...

선상님 구멍이 내 귀두를 조물조물 물어댄다.

이런느낌은 첨이다. 하~ 뭐 이런게 다있어?

이게 섹스인가...미칠것만 같다. 너무좋아 미칠것만 같다.


"야야야!! 넣었냐? 넣었어? 어때?"


"시바..겁나좋아. 와 죽여~"


"흐응...음냐음냐"


이젠 선상님이 깨든말든 상관없다.

구멍속에 박힌자지를 지켜보며 허리에 좀더 힘을 주었다.

뻑뻑한 첨과는 다르게 기둥부분은 미끄러지듯 구멍속으로 파고들었다.

아니... 내가 넣는게 아니라 마치 구멍이 빨아들이는것만 같았다. 


기둥이 사라지면 사라질수록 선상님의 떨림과 신음소리는 점점 크게 느껴져 왔다.


"흐응 하윽 흐응~"


"(대식이 녀석이 걱정되는듯)야야. 천천히..십새야, 천천히 넣으라고."


"하아하아~ 겁나좋아..미치겄어."


툭 소리와 함께 선상님 엉덩이가 내 고환주머니를 때렸다.

내 자지가 전부 선상님 구멍속에 파묻힌 것이다.


"허억~ 대 대식아.."


"왜왜?"


"이거 뭐냐? 시바.. 선상님이 내 자지 빨아먹을란가봐. 우와~"


엄청난 흡착력과 뜨거운 열기에 쓰러질것만 같다.

마치 낙지나 문어빨판? 아니. 말미잘, 그래 말미잘이다.

말미잘이 내 자지를 물고늘어진것만 같다.


좀더 넣고싶은 욕심에 허리를 굽혀 선상님 몸위로 내 몸을 포개었다. 

선생님의 숨소리가 내 귓가에 더욱 선명하게 들려왔다.


"흐응....흐음....으 응..."


사랑스럽다. 너무 사랑스러워 미치겄다.

선상님 입술에 뽀뽀를 퍼부었다.


"쪽쪽쪽쪽~"


"(엉덩이에 힘을주며) 헉! 안돼.."


"응? 뭐가?"


자극이 너무 심한나머지 벌써 싸고싶어진다.


"시바, 쌀거같아."


"큭큭 미친~ 그렇게 좋냐?"


"하아..하아.."


좀더 있다간 쌀거같아 천천히 구멍속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하지만 기둥이 구멍속에서 빠져나올수록 심한 갈증이 느껴져 왔다.

미치겠네. 구멍속에 자지를 파묻어 놓으면 쌀것만 같고 빼내자니 심한갈증이 괴롭히니...


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아주 천천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였다.


"찌걱~ 찌걱~ 찌걱~"


"(자지가 파고들때마다 선상님 입술끝이 파르르 떨리며)흐응...흐음...하음...."


그런데... 몇번이나 들썩거렸을까..

숫자는 안셌지만 분명 열번도 못한거 같은데...

자지에서 사정의 기운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졌다.


"아 안돼는데..."


어떻게든 참아낼려고 입술을 깨물고 머리속으로 애국가를 불러보지만...

안돼안돼!! 제발!!


"으윽!!"


결국 난 참지못하고 선상님 몸속 깊숙히 졷물을 싸질렀다.

몇번해보지도 못하고 싸버린 쪽팔림과 지금까지 느껴왔던 자극에 대한 아쉬움에 난 선상님 몸위에 굳어버렸다.


내 움직임을 지켜보던 대식이는


"야? 뭐허냐? 천천히 움직이랬지 누가 죽치고 가만 있으래?"


"...."


"얌마? 왜그래?"


"이씨..."


"?? 너 설마..."


"아 시바.."


"너 설마.. 싼거냐?"


시끼. 눈치하난 더럽게 빠르네.


"...."


"뭐야? 진짜 싼거야? 킥킥킥 와 빙신시끼~ 완전 조루네 조루."


"으이씨..닥쳐!"


"킥킥 토깽아~ 빨랑 나와라. 큭큭"


녀석의 웃음소리가 날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


"야..좀만..응? 나 다시 할수 있단말야."


"큭큭 놀구있네. 빨리 꺼져. 나 해야돼!~"


"아.. 제발...응?"


"미친놈아. 나하고 너 하면 될거아냐. 아 빨리나오라구!!"


결국 난 아쉬움의 한숨을 크게 내쉬며 자지를 구멍속에서 빼내었다.

첫섹스에 대한 기쁨보다는 허무하게 끝난 실망감이 더 컸다.


"뽁"


소리와 함께 고개숙인 내 자지가 모습을 들어냈다.


"킥킥킥~ 와. 나 놀랬다. 너 일곱번 움직였나? 나 너처럼 빠른새낀 들어본적 없다. 큭큭"


"닥쳐! 너가 함해봐. 시바.. 얼마나 쪼여대는지 안싸고 배기는가. 이시.."


대식이의 재촉에 쫒겨나듯 좀전까지 대식이가 있던 선상님 머리맡으로 몸을 옮겼다.


"(자신의 자지에 젤을 듬뿍 바르며)아우야~ 이 엉아가 하는거 잘봐라. 으이그 우리 꼬맹이.킥킥"


"(대식이가 했던것처럼 선상님 발목을 잡고 머리쪽으로 잡아당기며)쳇~"


녀석은 뭐가 그리 급한지 자지에 젤을 바르자마자 선상님 구멍에 갖다대고선 ㅆㅜ셔 넣듯 파고들었다.


"(첨보다 좀더 큰소리로)흐윽! 하윽 흐윽흑흥..."


"아 시바... 죽인다 죽여. 크으~"


그래 시바다 시바. 내가 저 기분 잘알지..


선상님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었고 볼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대식이 녀석이 엉덩이를 들썩거릴때마다 미간에 살짝 주름이 잡히면서 뜨거운 콧바람과 신음소리를 뱉어내었다.


정말인지 이쁘다. 남자한테 이쁘다는 감정이 느껴질수있는것인가.

아니.. 이쁜것으로는 부족하다...음... 그래 야하다. 야하게 이쁜것이다.


선상님의 얼굴을 지켜보자 다시금 자지에 힘이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시바.. 왜이렇게 야한거야. 

진짜 미치겠네. 


"찌걱..찌걱...하아! 진짜 겁나 쪼이네.."


"흐응...하응...흐윽...음음..."


"찌걱 찌걱...찌걱"


"으윽!!"


"(움직임을 멈춘채)....에이 젠장."


어라? 설마 이녀석도?


"야 너 쌌냐?"


"젠장.. 진짜 니말대로 겁나 쪼인다. 안쌀수가 없네. 크으"


"킥킥킥. 내가 말했지? 나도 못참는데 너가 무슨~"


"졷까. 그래도 너보단 오래 참았거등?"


"앗싸~ 그래 너 대단하다. 그러니까 빨랑 짜져!!"


"(대식이가 구멍속에서 자지를 빼내며)젠장..."


자리에서 일어날 새도 없이 후다닥 선상님 밑으로 기어갔다.

녀석을 밀치듯 쫒아내고선 부드러운 선상님의 두다리를 잡아 들어올렸다.


선상님의 구멍은 좀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벌어져선 우리들의 누런 졷물을 꿀렁꿀렁 뱉어내고 있었다.


"(구멍을 만지작 거리며)와!~ 졸라 야해."


구멍의 외설적인 모습에 내자지는 언제 죽었냐는듯 더욱 팔팔하게 솟구쳐 고개를 처들었다.


"빨리끝내라. 나도 다시 제대로 해야하니까."


"(발기된 자지를 잡고 구멍입구로 가져가며)응. 졷까~"


그런데... 빨리 넣어야 겠다는 다급함에 힘을 조절못하고 있는힘껏 허리를 튕기며 퍽소리가 날정도로 자지를 박았다.


"(자지가 구멍을 파고들면서) 퍽!"


순식간에 자지기둥 전부가 구멍속으로 파고들었다.

나는 물론이고 대식이 녀석역시 깜짝 놀라


"야이 미친놈아!"


동시에 선상님의 고개가 좌우로 흔들거리면서 


"흐악!! 흐윽!!!흐응 흑흑 흐윽 뭐 뭐야. 하아~ 아 아파~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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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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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겁나 야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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