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형 농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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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그러니까 제발.. 이제 제 꼬.추 좀 놔주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석이 스스로 졷밥이라고 말한 순간,

녀석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더 강렬하고 뜨거웠다.

텅 빈 공원이 녀석들의 비웃음으로 가득 채워졌다.

현석은 압도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절절하게 느끼고 있었다.



"아윽!"



그때 되바라진 녀석이 앞으로 다가오더니

손가락 사이로 튀어나온 현석의 귀두를 푹하고 찔렀다.



"군인 형 ㅋㅋㅋ 많이 아파요?"


"흐읏. 그.. 그게.."



현석은 군생활을 통해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괴롭힘과 장난은 오히려 철저하게 망가진 뒤에야 끝나곤 했다.

현석은 그동안 군대에서 선임들의 똥꼬를 빨.아주며 비위를 맞춰주던 순간을 떠올렸다.

자신이 더욱 자극적이고 병.신처럼 행동할 수록 

녀석들의 흥미가 빨리 떨어질 것이라고 현석은 생각했다.




"불알이 터질 거 같습니다. 크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었냐? ㅋㅋㅋㅋ 니네 형 부랄 터질 거 같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석은 청바지를 꽉 붙잡은 채 가만히 서 있을 뿐이었다.

자기보다 7살이나 어린 녀석들 앞에서 차렷자세로 서 있는 모습은

어딘가 묘하고 자극적이었다.





"하으.. 제발.. 터질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석이 가랑이를 덜덜 떨면서 계속 병.신 같은 말을 내뱉자

녀석들이 더욱 소란스럽게 웃었다.





'형...'


동생 현준이 현석의 모습을 벌게진 얼굴로 쳐다봤다.

청바지를 꽉 붙잡고 있는 형의 손은 햇빛에 그을리고 핏줄이 돋아나서 무척 남자다웠다.



그러나 

병.신 같은 말과 남자다운 손, 그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 현준을 부끄럽게 했다.

어린 녀석들한테 꼬.추를 붙잡힌 채, 절절매고 있는 형의 모습이 눈에 아프게 박혀들었다.




"하으... 하으.."




현석의 붉어진 목덜미를 따라 더운 땀방울이 흘러내렸다.

수치심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몸 때문에 이미 셔츠는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겨드랑이에도 시커먼 땀자국이 나 있었다.

꽉 끼는 청바지는 엉덩이와 똥꼬 사이에서 나온 땀 때문에

끈적거리고 뜨거웠다.

잔뜩 땀에 절어서 뜨거운 숨을 헐떡거리고 있는 현석의 모습은 자극적이고 야했다.





'그.. 그래.. 나이 어린 선임이야..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병장인 거야.. 크윽..'





부대에서 지내보면 이런 경우가 드문 것도 아니었다. 

서른 즈음에 입대한 이병이 21살, 22살 상병한테 벌벌 싸면서,

얼차려 받는 모습을 직접 보기도 했다.

현석은 자신의 꼬.추를 단단히 붙잡고 있는 녀석의 손을 보며  

똑같은 상황이라고 애써 합리화했다.




하지만 녀석들은 아직 군입대도 하지 않은 애송이들이었다.

군인인 자신이 가오를 잡다가 이렇게 어린 녀석들한테, 

털리고 있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마치 즐겨보던 야.동이나 야.설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

아무리 애를 써도 굴욕감과 수치심을 지울 수 없었다.




'으윽.. 쌀 거 같아...'




이미 한계점을 넘어선 수치심에 현석의 자.지는 꽤 오래도록 발.기하고 있었다.

거기다가 통증과 자극이 지속적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언제 졷물을 싸지를지 모를 상황이었다.

하지만 현석은 그것만큼은 피하고 싶었다. 마지막 자존심이었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팬티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가고 있었다.

빳빳하게 서버린 자.지가 쿠.퍼액을 질질거리고 싸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현석의 튀어나온 귀두 부분이 시커멓게 젖어들었다.

현석은 어린 녀석한테 자.지를 꽉 붙잡힌 것도 모자라서

자.지에서 흘러나온 물로 자신의 청바지를 축축하게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그 순간 현석은 현준과 눈이 마주쳐버렸다.




'흐으.. 현준아..'




동생의 얼굴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자신의 이런 모습이 부끄러운 듯했다.


동생이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한다는 것을 직접 보고 나자

수치심과 굴욕감이 또 한번 거세게 몰아닥쳤다.




'아으.. 미치겠네..'



현석은 또 한번 녀석의 손을 떼어내기 위해 힘을 써봤지만, 요지부동이었다.

그저 가랑이와 엉덩이를 벌벌 떨며 움직거린 게 전부였다.

군인이었지만 어린 녀석한테 힘으로 확실히 밀리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보다 훨씬 나이 많은 군인을 제압한 녀석이 킬킬거리며 비웃음을 흘렸다.

그 소리를 듣자 현석은 수치심과 함께 뜨거운 흥분감이 일었다.

패배가 뜨겁게 와닿았기 때문이다.



동생이 보는 앞에서 어린 녀석한테 수치스럽게 패배했다.

이미 불룩 튀어나와있던 현석의 청바지 앞섬이 또 다시 솟구쳐올랐다.




"하윽.."




꽉 끼는 청바지 속에서 최대치로 발.기해버린 꼬.추 때문에 현석은 인상을 찡그렸다.

어린 녀석의 손아귀 속에 붙잡힌 자.지가 통증으로 실룩거렸다.

순간, 뜨거운 쿠.퍼액이 왈칵 터져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추 존나 움직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시.발 존나 빳빳하게 섰어 ㅋㅋㅋㅋㅋㅋ"


"개변태네 ㅋㅋㅋㅋㅋ"




"흐으... 제발.."


현석은 또 한번 비굴하게 애원했다.



현석은 현준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었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자.지와 불알을 너무 오래동안 붙잡히고 있었다.

정말 터질 거 같았다.




"왜요? 군인이면 힘 세지 않아요? 왜 벌벌 싸고만 있어요? ㅋㅋㅋㅋㅋ

처음엔 가오 존나 무섭게 잡았잖아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게.."



되바라진 녀석이 벌게진 현석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죽거렸다.

현석은 어린 동생들 앞에서 그저 꼬.추만 움찔거릴 뿐이었다.



터질듯 부풀어오른 현석의 앞섬이 자꾸만 실룩거렸다.

꼬.추가 너무 달아올라서 비릿하고 뜨거운 김이 날 것만 같았다.




"군인 형 나보다 힘 약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석의 꼬.추를 붙잡고 있던 녀석이 크게 소리쳤다.

또 한번 비웃음이 터져나왔다. 



"아.. 아니.. 그게.. 아니라"



현석은 병.신처럼 말을 더듬거렸다.

이미 남자로서의 권위와 자존심은 사라지고 없었다.

실컷 가오잡던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원망스러웠다.




"형은 군인인데 정말로 7살이나 어린 동생한테 지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




되바라진 녀석이 자꾸만 현석의 수치심을 자극했다.

현석은 대답하지 못했다.



현준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석의 모습을 쳐다봤다.

형은 그저 고개를 푹 숙인채 목덜미까지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꽉 붙잡힌 형의 자.지가 같은 남자로서 너무나 고통스러워보였다.





"대답 안해요? ㅋㅋㅋ"


"아.. 아닙니다"




현석은 무의식적으로 마치 군대 선임한테 대답하는 것처럼 답하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야 이현준 니네 형 왜 여기와서 혼나고 있냐? ㅋㅋㅋㅋ"


"니네 형 우리 혼내러 온 거 아니었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내고 있다는 녀석들의 소리가 현석의 수치심을 뜨겁게 자극했다.


그랬다. 

원래 자신이 혼내고 있어야 했는데,

오히려 수치스러운 벌을 받고 있었다.



"하윽.."



졷물이 터져나올 것만 같았다.

현석은 그저 가랑이를 오므린 채 덜덜 떨면서 힘겹게 사.정감을 견뎌낼 뿐이었다.

꼴이 더 우스워보였다.





"야 이현준 니네 형 지렸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어 진짜다 ㅋㅋㅋ 자.지 끝이 젖었어 ㅋㅋㅋㅋ"


"청바지 튀어나온 데가 시커멓게 젖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변.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쌌나봐 ㅋㅋㅋㅋㅋㅋ"




밀려든 사.정감은 겨우 견뎌냈지만

쿠.퍼액은 어쩔 수 없었다.



이미 발.기한 꼬.추 때문에 청바지가 잔뜩 솟구쳐 올라있어서

쿠.퍼액으로 젖어버린 자.지 끝이 선명하게 드러날 수 밖에 없었다.




'으으.. 씨..시발..'




아이들의 비웃음소리에 현석도 자신의 청바지 앞섬을 내려다봤다.

잔뜩 발.기한 탓에 빳빳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찢어질 듯 솟아오른 청바지 앞섬에 시커멓고 축축한 자국이 생겨있었다.



"하으.. 그.. 그만"



당황한 현석이 커다란 손으로 자신의 꼬.추를 가렸지만 역부족이었다.

몰려든 녀석들이 현석의 팔을 양쪽에서 붙잡았기 때문이다.



"아.. 아악!!"


"반항하지마라 새.끼야 ㅋㅋㅋㅋㅋㅋ"





현석의 꼬.추를 붙잡은 녀석이 또 한번 손에 힘을 주자, 현석이 비명을 내질렀다.



"크.. 크흑..."



현석은 결국 가랑이를 덜덜 떨면서 무력하게 서 있을 뿐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씨.발 겨드랑이 땀 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야 청바지 똥꾸멍에 씹힌거봐 ㅋㅋㅋㅋㅋ 존나 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석을 둘러싼 녀석들의 표정은 의기양양했다.   

마치 힘든 사냥에 성공한 듯한 모습이었다.



멀끔하게 생긴 성인 남성을, 

그것도 군인을,

자신의 동생을 구하러 온 멋진 군인 형을 

이렇게 수치스럽게 제압했으니 그럴만도 했다.




"야 이 새.끼 가랑이 벌려보자 ㅋㅋㅋㅋㅋ"



"크흑.. 하지마"



어린 녀석들한테 팔과 다리를 제압당한 군인이

자신의 가랑이를 무력하게 활짝 벌렸다.


그러자 두꺼운 허벅지가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꽉 붙잡힌 남성이 수치스럽게 전시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변태 같다 ㅋㅋㅋㅋㅋㅋ"



현석은 수치스럽게 가랑이 벌린 채, 

축축하게 젖어버린 자신의 꼬.추를 바짝 세우고 있었다.

이 모든 모습을 동생이 지켜보고 있었다.




"야 이현준 ㅋㅋㅋㅋㅋㅋㅋ"



"으.. 응.."



녀석들이 현준을 불렀다.



"니네 형 발.기한 사진 찍어봐 ㅋㅋㅋㅋㅋㅋ"



"뭐 해? 안 찍어?"




녀석들이 윽박지르자 당황한 현준이 자신의 폰을 꺼내들었다.

그 모습을 보자 현석의 내면에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휘몰아쳤다.


슬픔, 수치심, 굴욕감, 분노...

무엇보다 이런 처참한 상황 속에서

평생동안 느껴보지 못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자신이 혐오스러웠다.




찰칵-



순간 플래시가 터지면서 어둠을 밝혔다.

현준의 폰 화면속에 자꾸만 실룩거리는 현석의 발.기한 앞섬이 가득 들어찼다가,

이내 정지한 사진으로 변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자기 형이 발.기한 모습을 찍었어 ㅋㅋㅋㅋㅋㅋ"




"하윽.. 그.. 그만... 아응.."



땀에 절어 끈적거리는 청바지가 

현석의 똥구멍을 자꾸만 아프게 파고 들었다.

꽉 낀 청바지 때문에 불알이 터질 것만 같았다.






"이.. 시.발.새.끼들이!!"


현석은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한번 더 발버둥을 쳤다.

하지만 자.지를 붙잡힌 상태에선 무력한 몸부림에 지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수치스러운 나락으로 떨어질 뿐이었다.




"아.. 아.. 아악!!!!"



"이 졷밥 형님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ㅋㅋㅋㅋㅋ"




꼬추를 붙잡고 있던 녀석이 현석의 자.지와 불알을 있는 힘껏 쥐어짰다.

현석이 고통스러운 비명을 내질렀다.




"아흑.. 그.. 그만.. 아악!!!"



"군인이면서 이 정도 못 참아요? ㅋㅋㅋㅋ 진짜로 동생한테 지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약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를 둘러싼 녀석들이 가랑이를 오므린 채 아파하는 현석의 모습을 마구 비웃었다.




"아흑 아악!! 내.. 내 꼬.추!!!"



통증을 견디지 못한 현석이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버둥거렸다.



"그.. 그만.. 잘못했습니다. 제발.. 제발.."



현석은 결국 비굴하게 빌기 시작했다.

녀석들의 비웃음이, 현준의 시선이 아프게 파고 들었지만

터져나온 애원을 도저히 멈출 수 없었다.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까.. 제발.. 아윽!!"




현석의 멀끔한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찡그린 콧구멍 사이에서 뜨거운 김이,

잔뜩 벌린 입 사이로 억눌린 신.음이 터져나왔다.

현석은 철저하게 망가지고 있었다.



"하으..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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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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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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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잼있는 스토리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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