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트리언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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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와 진해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둘이 알에 줄이연결된 채 서로 앞으로만 기어가 먼저 소리를 내면
지는 경기였다.)
첫번째 경기가 시작되고 둘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진해 : 어 이것봐라. 버티네. 졌다고해라.
성호 : 내가 질거 같냐. 난 안진다.
Mr.S는 둘의 대화가 재미있어 웃는다.
진해와 성호는 땀이 떨어질 때까지 경기가 계속되지만
둘 다 소리를 참고있다.
10분간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다.
Mr.S는 둘의 뒷구멍으로 우유 200미리씩을 넣어준다.
Mr.S : 5분안에 끝내세요. 그리고 우유 흘리는 쪽은 각오하세요.
진해와 성호는 둘다 마지막 힘을 내어 앞으로만 기어간다.
4분50초가 경과하였다.
Mr.S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Mr.s : 지는 놈이 이긴놈한테 뒤를 내줘야한다.
그말에 진해와 성호의 승부욕에 불이 붙었다.
둘이 서로 땡기다 둘 다 우유를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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