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김민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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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 찰싹 찰싹"
"하윽 윽 윽 제 제발 이장님 잘못 아윽 윽"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변명아닌 변명을 하려던 나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난 몇마디 말도 못뱉고 이장한테 엉덩이를 사정없이 맞고 있다.
그것도 손바닥이 아닌 슬리퍼로...
"뭐 억울? 오냐 억울하다는 뇬이 그래 제자들이랑 졷 꼴리기 내기 하드냐?"
"아윽 그 그건..흑흑 아얏 제발 흑흑"
"(계속 내 엉덩이를 때리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니 그 말같지도 않는 걸 들어주려했더니... 억울?"
"찰싹 아흑 흑흑 찰싹 제 제발.."
"이뇬아 선생이란 뇬이 그래 죄송하다 반성은 안하고 그래 첫마디부터 제자들한테 뒤집어 씌울 소릴 지껄여? 내 이뇬을 그냥!"
"아얏 아얏 죄 죄송해요. 흐윽 이장님 엉엉 용서해 아앗 주세요."
눈물콧물 흘리며 용서를 빌자 그때서야 이장은 손을 멈췄다.
엉덩이에 마치 불이라도 붙은듯 화끈거림이 내 수치심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학생도 아닌 선생이란 신분에 엉덩이를 그것도 알몸차림에 엉덩이를 맞다니...
죽고만 싶을 뿐이다. 정말 죽고만....
"휴우... 이런걸 선생이라고 그래... 이놈의 나라가 문제여. 내 이나라를 상대로 고소를 해버려야지."
"흑흑흑 용 용서해 주세요."
이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에게 쉼없이 욕을 내뱉으며 담배한개피를 입에 물었다.
"휴우~"
"흑흑흑...."
난 그저 눈물을 흘리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저 무서운 인간의 입에서 무슨말이 떨어질까 가슴이 쿵쿵쿵 뛰었다.
"잘 들어라잉~ 내 당장 마을사람들과 경찰 불러서 니 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한담에 교육청 아니지, 이나라를 상대로 우리마을을 우롱한 피해보상을 받을 참이구먼."
"흑 네??!!"
순간 내 미래가 파노라마 흘러가듯 눈앞에 펼쳐지는것만 같았다.
일자리를 잃고... 그건 문제도 아니다. 교장 교감이신 우리 부모님들의 명예... 주위 사람들의 손가락질... 그리고 잘못하면 수갑까지!!
"아 안되요. 제발 이장님 용서를...흑흑"
"휴우... 그렇게 잘못을 아는뇬이 그딴짓을 저질러?"
"흑흑.. 용서해주십시요. 제발.."
"다시묻겄다. 잘생각하고 대답해라잉~. 아직도 애들이 잘못했다고 뒤집어 씌우고 잡냐?"
"흑흑 아 아닙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흑흑 선생으로서 흑흑..."
난 눈물콧물 흘리며 그에게 용서를 빌었다.
그런 내모습을 내려보며 이장은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그려... 그람 내가 니한테 기회를 함 줘볼까 싶구만."
"흑흑 네?"
"지금 당장 경찰이랑 사람들 부를까 아님 니한테 날 설득시킬 시간을 줄까?"
"예?? 아 훌쩍 훌쩍 기 기회를 주십시요. 흑흑."
그래 어떻게든 그를 설득시켜야한다.
"그려? 좋아."
이장은 입에 문 담배를 바닥에 부벼 끄고선 방 한쪽에 놓여있는 의자를 끌고 내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내 옆에 쪼그려 앉더니 내 두다리에 묶인 줄을 풀어주었다.
"흐윽... 가 감사합니다."
"(내 엉덩이를 힘껏 내리치며) 찰싹! 엉덩이에 힘 빡 안줘? 오이 빠지믄 바로 그 기회란거 사라질줄 알어!"
"아흑! 네 네네.."
혹시라도 오이가 빠질까봐 난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다리가 풀리고... 이제 손을 풀어줄까 싶은 기대감이 무색하게 이장은 의자에 철푸덕 앉았다.
그리고는 갑자기
"철컥 철컥 쓰윽..."
자신의 바지혁띠를 풀더니 바지와 팬티를 벗어던지는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다시 자신의 입에 담배 한개피를 물고 애들한테 압수한 폰을 들더니
"자~ 지금부터 내는 이거 하나 피우고 나서 니뇬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변명을 들어줄지 말지 판단할생각이여. 한마디로 내가 니 그짓말을 들어줄지 말지는 이거 하나 피우는 동안 결정된다는 거제~"
"네??? 무 무슨..."
"내는 분명히 니한테 기회를 줬다. 에헴 (담배를 크게 빨며) 휴우~"
이장은 두다리를 활짝 벌리고선 폰으로 시선을 돌렸다.
이장의 퉁거운 두 허벅지 사이로 발딱 솟아오른 저 물건!!
그 물건을 본순간 나도모르게 입이 떡 벌어졌다.
대식이나 춘식이 애들 물건은 크긴했지만 그래도 뭐랄까 깨끗?? 아니 그리 징그럽다는 생각은 없었건만...
저 물건은... 흉직하다 못해 기괴하다해야할까....
팔뚝만큼이나 퉁거운 물건주위를 시커먼 핏줄이... 마치 뱀이 타고 올라가는 통나무를 보는것만 같았다.
"에헴 뻐끔뻐끔"
이장의 헛기침에 정신을 차린 나는 이장의 의도를 파악하기까진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분명 저건....
아 안돼. 이건 오해다. 오해를 풀어야한다.
"이 이장님..그"
"어허! 나 그냥 갈까? 내 분명 말혔제~ 난 지금 니한테 터진 주둥이로 말을 지껄이라고 한적 없어. 내가 다 피울때까지 니는 내가 들어줄 마음이 생기게끔 하면 그뿐이여. 머리가 모자란겨?쯧쯧"
"하 하지만..."
그때 갑자기 이장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뻐끔뻐끔...뭐여 이게 뭣이다냐.. 허허. 이 놈들이 아주 학교서 별짓을 다혔구먼. 내는 첨인줄 알았더니 그래 그동안 이짓거리들을 해왔다는겨?"
그 그리고 보니..!!! 녀석들의 폰에 지금까지 날 찍어둔 사진들이!!!
방금전 상황도 아직 해명은 커녕 시작조차 못했구만!!
"내 이것들한테 기회를 줄생각을 하다니. 에헴. 그냥 전화를 해야쓰것구먼."
이장은 허리를 숙이더니 자신의 바지속에서 폰을 빼낼려 하였다.
"이 이장님! 잠 잠깐!! 흑흑 제발.. 잠시만."
나도모르게 왈칵 터진 눈물을 보던 이장은
"그려... 내 그래도 기회란걸 주기로 했응께.... 휴우... 그란데 니뇬이 그리 머뭇거릴 시간이 많을랑가 모르겄다."
이장의 입에 물린 담배는 벌써 반이 타들어가고 있었다.
어쩌야 하냐.. 어떻게 해야하나...
잠시 고민다운 고민조차 할 시간도 없다.
이미 내겐 선택사항은 없었다.
난 끙끙 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이장의 두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하윽!!"
순간 엉덩이에 박힌 오이가 바닥에 닿으면서 내 구멍속으로 좀더 파고들었다.
내가 꿈틀대며 자리를 잡는 와중에도 이장은 내게 눈길 하나 주지도 않고 폰에만 집중을 하였다.
대신 그의 눈구멍이 아닌 자지구멍은 날 무섭게 응시하는듯 껄떡댔다.
천천히 허리를 숙이고... 그의 두꺼운 다리사이로 고개를 묻어간다.
그의 물건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땀내와 담배쩐내가 내 코를 강하게 파고들었다.
도저히 못하겠다. 이걸 어떻게... 너무 더럽고 흉직해..
그때!
"어허.. 이제 담배를 꺼야쓰겄구먼."
깜짝 놀란 나는
"하음~ 웁웁"
헐레벌떡 그의 물건을 입속에 머금기 시작하였다.
"뭣이여~ 허허 이뇬봐라. 이렇게라도 하고싶다 이거여? 역시 내가 잘봤지. 니뇬은 선생이 아니라 창부였어 창부. 쯧쯧. 어디. 이왕 하는거 제대로 빨아봐라. 날 홀릴려면 왠만큼 해선 안될거여~ 흠흠"
그의 음탕한 비웃음을 머리위로 들어며 난 아버지뻘 되는 남자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웁웁 츄룹츄륩"
너무 역겹다. 너무 냄새가 난다. 오바이트 하고싶다. 흑흑
하지만 지금 이 짓에 내 인생이 걸렸다.
난 쏟아지는 눈물콧물을 흘리며 사탕빨듯 열심히 빨아재겼다.
"훌쩍 츄룹츄륩 할짝할짝 츄륩츄륩"
"웜머웜머 이게 다 뭐다냐. 허허 암도 없다구 별짓거리들을 했구먼. 얼씨구~"
머리위에선 이장이 사진들을 감상하며 연신 탄식소리를 내뱉었다.
"쭙쭙쭙 츄룹츄룹 읍읍 하윽~우웩 츄륩츄륩"
"시상에.. 내가 죽일놈이구먼 죽일놈이여. 내가 시방 마을에 뭘 들인것이여~"
"흐읍...츄룹 우웩 하윽"
너무 거대한 그의 물건에 턱이 아파와 잠시 머뭇거리자
"이 요부뇬아 어디 입을 쉬고 있어? 제대로 안빨어! 에잉~"
그의 꾸짖음에 턱한번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헐레벌떡 쪽쪽 빨아댔다.
"에잉~ 그래갖고 감흥이나 오것냐? 에잇"
"웁우웁!!!웁!!"
갑자기 내 머리위로 강한 힘이 내리꽂히면서 목구멍속으로 그의 물건이 푸욱 하고 파고들었다.
깜짝 놀란 나는 버둥대며 고개를 때낼려고 하였지만
"어허 가만 안있어? 머리 때내면 내 가만안둘겨. 어험..."
그의 말에 난 헛구역질을 해대며 계속 그의 자지를 목구멍으로 머금었다.
"ㅅㅂ. 목구멍이 무슨 보짓구멍마냥 쫄깃혀~ 빨라믄 이렇게 빠라야지! 그렇지 그렇지."
"웁웁 우웩우웩"
정말인지 지옥이 이럴까?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른다.
턱이 얼얼해지고 목구멍이 점점 아파왔다.
하지만 정말... 정말 열심히 빠랐다.
"웁웁 츄륩츄륩 우웩 츄륩츄륩"
그동안 그는 사진을 감상하고 그것도 모자라 동영상들까지 전부다 감상하였다.
"ㅇ츄룹츄룹 웁 으악!!"
열심히 흔들며 흉직한 물건을 머금던 내 고개가 갑자기 머리끄덩이를 잡히곤 들어올려졌다.
내 얼굴을 내려다 보며 이장은
"이뇬아. 아주 우리마을에 오자마자부터 별 재밌는 짓거리들을 했어야~ 그래 잘봤다. 재밌드냐?"
"콜록콜록 우웨 그 그게 이장님 흑흑..."
이장은 그대로 날 바닥으로 밀쳐냈다.
뒤로 넘어지는 와중에도 혹시라도 오이가 떨어질까니 엉덩이에 힘을 빡준 나다.
"철푸덕..아흑!!"
"에헴~ 그려. 니만 잘못혔겄냐. 니같은 요부뇬을 마을에 들인 내죄도 크다."
"흑흑...."
"이뇬아 안일어나고 뭐혀? 당장 싸게 안일어나냐?"
그의말에 난 다시 버둥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려. 그래도 내가 니랑 한약속이 있응께... 니 말은 들어줘야겠지?"
"헉헉 네? 가 감사합.."
"이뇬아, 빨랑 저 책상위로 올라가!"
갑자기 이장은 벽쪽에 놓인 책상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네? 그게 무슨.."
"이뇬이 내말이 말같지 않어? 빨랑 안올라가!"
영문을 모른 나... 하지만 그걸 안들 뭐가 달라지나.
그저 그가 시키는대로 난 끙끙대며 책상위로 올라갔다.
책상에 올라 벽을 바라보고 있는 나한테
"거기서 쪼그려 앉아봐, 이뇬아."
"네??"
"이뇬아 똥 안싸봤어? 똥싸는 자세 말여! 거 언제까지 야들 졷물을 머금고 있을겨?"
그의 말에 온몸이 터질듯 화끈거려왔다.
그말인즉슨... 책상위에서 졷물을 뱉어내라는...
너무 쪽팔리고 수치스럽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뭐라할수 있겠나.
더욱이 오이를 뺄수있게되었는데 오히려 좋은거겠지.
내 스스로를 이렇게 위로하며 천천히 조심히 쪼그려 앉았다.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갈때... 다리사이로 뭔가 수욱하니 들어왔다.
"??!!"
다리사이로 들어와 바닥에 놓인 그건... 내 팬티??
내 팬티를 왜??
"이뇬아 여기에 제대로 야들 졷물 싸질러라. 알긋제? 조금이라도 다른대로 세믄 바로 오이 처박아불랑께."
"..."
"(내 엉덩이를 내리치며) 찰싹! 이뇬아 내말 안들려?"
"아흑! 네...흐윽"
난 그가 바라보는 앞에서 쪼그려 앉았다.
그런데...오이를 어떻게...
"저 저기.. 이장님.."
"왜 이뇬아."
"그 그게.. 이..."
"뭐? 뭐라는겨? 이뇬아 크게 말 안혀?"
"저 오 오이좀...흐윽"
너무 쪽팔린다.
그냥 벽에 대가리박고 죽고싶다.
"껄껄 샹뇬. 그래. 오이를 뭐?"
"그 그게.. 오이좀 빼주십시요."
"요부같은뇬. 이와중에도 날 꼬실라들어?"
"그 그게..흐윽."
"(내 엉덩이를 때리며)찰싹! 이뇬아 니가 빼, 니뇬은 똥 안싸봤어? 이뇬이 어디서 이와중에 호강받을 생각을 혀~"
"그 그렇지만.."
"이뇬이 그래도 에잇(다시 내 엉덩이를 때린다)"
"아얏! 하 할게요. 흐읍.."
결국 난 똥싸듯 힘을 주어 구멍에 박힌 오이를 밀어내기 시작하였다.
"흐읍...끄응.."
"껄껄껄 고뇬. 잘혀네. 얼마나 구멍을 써댔으믄 오이는 일도 아니구먼. 껄껄껄"
뒤에서 껄껄대며 비웃는 이장의 웃음소리가 내 자존심을 사정없이 파고들었다.
천천히 .... 오이는 그렇게 조금씩 밖으로 빠져나갔다.
그래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주면...
"끄응...흐응...끄? 헉 아흑! 아악!! 아파!"
거의 다 빠져나왔다 싶은 그순간!! 구멍속으로 생각지도 못한 큰 압력이 다가와 오이를 다시 깊숙히 쑤시어 넣은게 아닌가!!!
"찌걱 찌걱 찌걱 이뇬아! 그래 이 구멍으로 야들 졷 받으니 좋든? 와. 생각할수록 괴씸한 뇬일세.."
"하윽 흑흑 이 이장님 제발 흑흑 허억 하윽 하윽 이 이장님 아 아파 흑흑"
이장은 오이를 잡고선 내 구멍속으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였다.
큰 고통에 난 버둥대며 자리에서 일어날려하였지만 이장의 다른 손이 내 등을 사정없이 내리치며 아래로 내리눌렀다.
"찌걱 찌걱 찌걱 이뇬이 어디서 버둥대? 가만 안있어? 에헴. 그래 이게 좋드냐? 얼마나 좋드냐?"
"흐윽 흑흑 아흑 그 그만 이장님 제발.. 흐윽 흑흑"
그런데... 이장의 계속되는 행위에 아프면서도 저릿저릿거리는 이 느낌은...
오이표면의 돌기가 구멍내장벽을 긁어대는 느낌...
나도모르게
"아흑..흐윽 흐응~ 하응..흐윽"
"이와중에도 느끼냐. 신음소리보소.. 어라? 이뇬봐라!!"
"하윽 흐윽 헉!!"
자지쪽으로 느껴오는 압박감.
이장은 갑자기 내 자지를 꽈왁 쥐었다.
그런데.. 내 자지상태가...!!
"진짜 느끼는거여?"
언제부터였는지 내 자지에 힘이들어가 서있는게 아닌가?
"허윽.. 아 아니에요. 이건 흐윽 그 그만."
"허허허. 난 그래도 설마설마 했건만.. 쯧쯧쯧 에잉~완젼 뵨태 아녀!!"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난 치욕의 늪속으로 파고들어가는듯 하였다.
한참을 오이로 내 구멍을 희롱하던 이장은
"이뇬아. 제대로 싸제껴라."
"하윽흑윽.. 헉!"
뽁 소리와 함께 갑자기 엉덩이 구멍속으로 왠지 모를 허전함과 시원한 공기가 파고들었다.
드디어 끝났다는 안도감에 난 벽에 고개를 박고 헉헉대며 숨을내쉬었다.
"하아..하아..하아..아윽!"
"(내 엉덩이를 때리며) 이뇬아 어서 힘안줘? 빨랑 야들 졷물 내뱉지 않고 뭐혀? 그게 그리 좋냐?"
이장의 음탕한 욕짓거리에 얼굴이 화끈거려왔다.
그렇지.. 애들 정액...
난 끙 소리를 내며 다시 엉덩이에 힘을 주었고...
"뿌직 뿌직..."
누가 들으면 마치 큰일이라도 보는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큰소리를 내뱉으며 내 구멍속에서 끈끈한 점액질이 흘러나왔다,
"끌끌... 그래도 선상이란 뇬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저거봐라.. 쯧쯧... 제대로 안뱉어?"
이장의 말에 너무 수치스런 나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꾸욱 참고있던 짧은 울음소리를 내뱉었다.
"흐윽..훌쩍 끄응..헉! 이 이장님 하악!."
방심한 사이 내 연약한 구멍속으로 다시금 파고드는 뭔가가 있었으니...
이장은 내 구멍속으로 검지손가락을 집어넣고선 이리저리 휘저으며
"가만 있지 못혀? 에잉~ 내가 참 살다살다 요망한 경우를 다 겪구먼 그래."
"하 하윽. 그 그만, 흐응 흐읍~"
내 애원에도 그의 손가락은 구멍속 구석구석을 파고들며 남은 졷물들을 긁어내었다.
"뿌직 뿌직..~"
"그래 시원허냐 이뇬아. 크크크 고뇬. 구멍 참 말미잘 같구먼."
"하윽하윽 흐윽..."
한참을 그렇게... 그는 내 구멍을 ...아니 내 수치심을 긁어댔다.
(반응이 없으면 재미없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재미없는 글을 쓸려고 시간들이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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