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남자는 양성애자(10)-5분대기 근육대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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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띠띠
띠리링
철커덕
"철이 와ㅆ...."
쪽
"침대로 가자"
....
철이는 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강우에게 달려가 안기며 키스를 퍼부었다
강부장과 하지 못한걸 강우에게 풀기 위한 것인지
강우가 아닌 옆집남자 강부장에게 달아오른것에 대한 죄책감인 것인지
혹은 그 두가지 감정이 다 섞였을지도...
강우는 갑작스런 철이의 과격함에 잠시 얼떨떨햇지만 자신을 애무하는 철이의 손과 혀에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속삭이듯 내뱉는 신음 섞인 말에 철이를 안고가 침대에 눕혔다
철이가 누워서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도발을 하자 이에 강우는 응답하듯 앞치마를 벗어던지며 철이를 애무했는데 강우의 손길과 몸짓에 하나하나 야한 반응을 해주는 철이를 보고 강우는 못봤던 또 다른 모습에 더 큰 만족감을 안겨주고자
더 격하게.. 괴롭히기 시작했다
무슨 일일까
오늘은 약간 다르다
지금까지도 강우와 철이가 번갈아 하고 싶은걸 하긴 했지만
강우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흥분감에 달아오른 몸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주체할 줄을 몰랐다
그랬다
강우는 가장으로서 집안의 생계를 책임져가는 동안에 사랑, 행복, 성취감, 새로운 변화, 자극과 같은 감정들은 잊고 살았으며 그냥 아이들을 키우고 책임져야한다는 삶의 목표 밖에 없었다
그나마 있는 삶의 낙이라고는 담배와 술이 전부였고 개인적인 취미 생활이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건 없었다
가게가 집이랑 붙어있었기에 눈 뜨면 가게 가고 가게 마치면 집에 가서 자고.
어디 놀러가거나 문화 생활을 할 생각도 , 부부끼리 여행가는것도 아니었다
그렇게 30대를 지나 40대, 50대가 되기까지 그냥 저냥 다들 그렇게 사는거라 여기고 지내온것이다
실제들 그렇게 살고있으니
하지만 지금 그런 강우에게 어느 날 철이가 나타난 것 이다
모임 자리가 아니었으면 평소 마주치지도 얽히지도 않고 지나쳤을, 자신보다 한창 어린 웬 조그마한 어떤 아이가 자신을 귀엽다고, 멋지다고 하며 무서워 하지 않은채 성큼성큼 다가왔고 순수한 얼굴과 눈빛으로 진짜 나 자신이 그런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될만큼 사랑한다며 들어오는 것이다
좋아한다고 입 맞추고 싶다고
만지고 싶다고
자기랑 살자고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사랑 받는 감정을
연애 하는 감정을
사랑 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것 이다
하루하루 반복적이고
낙이 없는 최강우라는 인생에
새로운 활력을 준것이다
지금까지완 다르게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게끔
욕심 내게 만들어 준 것이다
그런 철이의 존재가 지금
평소와 다른, 지금껏 보지 못한 섹기로 강우를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그간은 자신을 바꿔준,
새 인생을 욕심내게 해준 철이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 모든 걸 내주었고
철이가 그것으로 행복하고 즐거우면 된 거였다
철이의 행복과 즐거움이 강우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이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철이가 강우의 내면 깊숙히 잠들어있던,
강우 자신도 알지 못했던 심연의 본능을 일깨운것이다
그렇게 강우는 이 순간 철이에게 사랑 받는 남자가 아닌
본능에 몸을 맡긴채 눈 앞의 탐스런 먹잇감을 향해 욕정을 풀고 싶어하는 한마리의 진짜 수컷가 되어버렸다
그는 이성의 끊을 놓아버린채 막을 수 없는 폭주기관차처럼 철이를 있는대로 농락하였고
인간으로서 지켜왓던 모든걸 내려놓은채 그 순간만은 어둠속에 눈만 반짝이는 야생의 짐승이 되었다
.......
장대리가 강우와 밤을 보내는 동안 소외된 사람이 있었다
강부장은 혼자 팔을 쓰지도 못한채 소파에서 티비만 보며 장대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배가 고파 그냥 시켜먹을까도 생각했지만 어차피 음식이 와도 혼자 다 차려 먹기엔 불편하기 마찬가지였다
'장대리 대체 뭐하길래 전화도 안 받고, 설마 벌써 자는건가? 밥 차려주기로 해놓고
옆집에 쳐들어가야되나
...
아니지 그래도 사촌 행님이 같이 계시다는데
...
아냐 난 정당하게 보살핌을 받을 권리가 있어
이건 정당한거야, 그렇지
...
그래 , 집에 없으면 어쩔수 없는거고,
전화를 안 받으니 확인 해볼 순 있는거잖아?
그래.
가보자 '
띵동
띵동 띵동
'......머야 집에 아무도 없나? 왜 아무소리도 안 들려'
띵동
띵동 띵동
철컥
"누구ㅅㅔ...부장님!"
"장대리 왜이렇게 전화가안돼? 몇통을 했는데"
"아...시간이...
죄송해요 부장님, 시간이 벌써 이렇게.
너무 피곤해 잠들엇나봐요 어떡해 아직 식사 못하셨죠, 금방 차려드릴게요 들어가계세요 반찬 몇개 챙겨갈게요"
"그래"
부장님의 인터폰 소리에 강우도 잠이 깼는지 누구냐고 물었고 일단 상황설명을 다 해주긴 시간이 걸릴거같아 옆집에 반찬거리가 없어서 잠깐 다녀오겠다는 말만 하고 냉장고를 뒤져 반찬거리를 챙겨갔다
삐삐삐삑
띠리링
철컥.
"티비보면서 좀 쉬고계세요
금방 해드릴게요"
"그래..배고파 미칠거 같애 장대리만 믿고 있었는데 전화도 안 받고"
"아..진짜 죄송해요, 드릴 말씀이 없어요"
"대신 맛있게 해줘"
"넵!!!!"
.......
뽀글뽀글뽀글뽀글~
"우와 이게 다 머야 무슨 진수성찬을~감당할 수 있겟어? 장대리?"
"네 ? 뭐가요?
"이거 다 떠먹여줘야 되잖아"
"........"
"뭘 놀래고 그래
나 오른손잡이야 왼손으로 밥도 못 먹어 젓가락질은 당연히 안되고
나 저거 장어구이부터"
생각지도 못했다
간병을 해본 적도 없으니 옆에서 다 챙겨준다는 의미를
입에까지 다 떠먹어야줘야되냐 라는 말이 흔히 비유의 표현으로만 생각했는데 실제 그게 무슨 의민지 오늘 확실하게 알게됬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나는 평소 먹듯이 차린 나물들과 된장찌개,불고기를 가져온건데
전부 젓가락질이 필요한 것들 이었다
하....나중에 포크 리스트를 한번...
"아~ 하세요"
"아~음~(우물우물) 맛있네 ,손맛 좋은데 장대리?"
"제가 아니고 저희 형님이 하신거예요, 입맛에 맞으세요?
"(우물우물)음~ 너무 맛있는데 형님분께서 음식 솜씨가 좋으셔~어떻게 내 입맛에도 이렇게 간이 딱 맞지"
"맛있으시죠 일전에 중국집 요리를 하셨어서 음식을 잘하세요"
"부럽네, 이런 밥도 매일 먹고(우물우물)"
의식주에 괜히 음식이 껴있는게 아닐정도로 부장님은 식사하시는 내내 맛있는 표정을 지으셨고 얼굴만 보면 그냥 어린 애들이 밥먹을때 아무 생각없이 맛있어하는 귀여운 표정을 하고 계셨다
물론 회사에서도 식사하시긴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조금 다른..편한 자기 집이기도 하고 배가 많이 고프셔서 그런가 하기도 했지만 그런 무방비만 표정의 귀여움은 나도 모르게 그를 계속 바라보게 만들었고 부장님도 애처럼 이것 저것 달라고 하는 모양새가 하마터면 귀엽다며 머리를 쓰다듬을뻔했다
"장대리? 안줘?"
"아..죄송해요 ㅎㅎ,아~
참 반찬도 가끔 챙겨다 드릴게요 움직이기 편하거나 저 없을때도 드실 수 있게"
"오 정말? 땡큐,~
장대리 다음은 이거~(우물우물)
그리고....
........"
.
..
......
"어후야 잘 먹었다~너무 많이 먹어서 배터지겟는데?"
"그러게요 ㅎ 부장님 몸매 관리하시려면 운동 엄청 하셔야겟어요"
"그건 걱정마, 어차피 난 먹을려고 운동하는거라.
그리고 이젠 젊었을때처럼 몸매 유지하려고 필사적이지않아, 뱃살 좀 붙으면 어때 이제 나이도 있는데
누구한테 보여줄것도 아니고"
"보여줄 사람 많죠~회사 여직원들 부장님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섹시하다고, 중년미"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들도 피차 다르지 않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기에 성적매력의 칭찬 한마디는 부장님의 입가에 미소를 걸리게 했으며 눈빛이 뭔가 더 해주기를 바라는 눈치셨다
"에이~말만 그렇지 머 안그래, 부장이니까 띄워주는거지"
"아니예요~ 벌써 팬클럽도 만들어졌던데요, 부장님은 남자가 봐도 멋있어요"
"진짜? 장대리도 그렇게 생각해?
"네 그럼요~얼마나 멋잇으신데요 그렇게 유지하기 힘든데"
"그래? 그럼 장대리가 보는 나는 어때? 어떤 부분을 여자들이 좋아할거같애?"
수줍게 웃어보이면서 몸을 내쪽으로 기울여 이젠 자세를 잡고 들으려하는 부장님을 보자 살짝 장난기가 발동했으며 지금 상황에선 칭찬 섞어 장난을 치면 다 받아줄거 같아 부장님 얼굴로 손을 뻗었다
"일단 헤어스타일부터 딱!!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염색 아닌 천연 하얀 머리, 그리고 동양인에게선 잘 느낄 수 없는 선 굵은 페이스와 함께 어우러진 이 짧은 수염들 "
부장님의 머리칼을 거쳐 턱을 살짝 쓰다듬고 가슴을 가리켰다
"그리고 그때 !! 회식날 무대 나가셔서 셔츠 단추를 풀던 자신감! 크~ 어마어마했죠
저나 다른 남자들이 그렇게 했으면 여직원들 엄~청 욕했을텐데, 뭐 부장님은 일단 몸매가 되니까
거기다 셔츠 안에 숨겨져있던 ! 쇄골에서 가슴골까지 흘러내린 땀 줄기
그뿐이예요? 아줌마들이 손들고 자질러졌던, 셔츠를 뚫고 나올거 같은 풍만하고 탄탄한 가슴과 젖꼭지!"
부장님의 뒤로가 살짝 어깨에서 조금 아래까지만 손을 뻗어 마사지 하듯이 주무른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상남자 인기의 척도였던 머슴, 돌쇠, 같은 힘의 상징 이미지"
"아....그러냐...내가 그런 이미지였구나, 돌쇠..."
부장님이 갑자기 힘이 빠지고 실망한듯한 표정을 짓자 뭔가 의도한것과 다르게 받아들이신거같아 주무르던 손을 거두고 앞으로 나와 조금 과하게 제스쳐를 취했다
"아, 아뇨 그게 아니라 그런 육체미와 섹시미, 건강미를 뿜어내시니까 여자들이 뻑이 갔다는거죠,
땀이 젖어 셔츠가 달라붙는데
팔뚝이랑 가슴 복근이 똭!!!!
강철 같은 허벅지가 똭!!!!
그런데 거기다 마이크 들고 무대 나서면서 여사원들한테 윙크하고 부비부비 받아주시면서 밀당까지 하시는 무대매너까지 똭!!!!!
거기서 게임 끝났죠 헤헤
그거보고 안 반할 사람이 어딧겟어요?"
다시 입가에 미소가 걸리는 부장님
말 한마디에 표정이 왔다갔다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부장님이 귀여웠고
살짝 눈꼬리를 올려 나를 쳐다본다
"장대리도?"
"네 , 그야 저도 반햇죠, 얼마나 멋있으셨는데요"
"그래, 그럼 됐어
나 씻어야되니까 물 좀 받아주고 옷도 좀 벗겨줘"
"물이요 ? 욕조요?"
"어 나 매일 욕조에 몸 담궈야 돼, 깁스는 욕조 위에 걸치면 되고"
밥 먹여줬더니 그 다음은 씻겨주라고?
하...미치겠다...아니 내가 물론 부장님께 호감이 있고 그 몸..을 보고 만지는건 좋지만, 너무 좋지만 이게 제일 조심스럽다고.
혹시나 내 똘똘이가 반응해버리면 그걸 어떻게 감당하고 대처해야할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회사에서 매일 보는데.
"아니..그래도 왠만하시면 깁스 하는 동안엔.."
"괜찮아~ 괜찮아~그 정도까지 아냐"
아니, 부장님이 괜찮은게 아니라 내가 안 괜찮다고요
"네 그럼..."
콸콸콸콸
"물 받고 있거든요 옷 벗겨드릴게요 이쪽으로
...
"일단 위에부터 벗길게요"
철이는 아까처럼 너무 붙어 흥분하지 않게끔 팔만 뻗어 상의 지퍼를 열어 벗겻고 바지도 멀찍이 떨어져 그냥 한방에 쭉 내려버렸다
부장님은 환잔데 너무 대충하는거 아니냐고 했지만 철이로서는 아까 같은 일이 반복 되지 않게끔 해야겟다라는 생각 뿐 이었고 그렇게 상하의를 벗긴 뒤 마지막 팬티만이 남았다
이건 멀리서 하기 애매한거라 붙어서 네손가락을 넣어 잡아 내렷는데 차마 예상하지 못한 일 이 벌어지는게 아닌가
팬티를 내리자 부장님의 성기에 힘이 잔뜩 들어가있엇고 팬티에 억눌러져 잇다가 튀어나오는 그 힘에 살짝 삐져나와있던 프리컴이 내 손에 묻은 것이다
나는 순간 놀래 움직이던 손을 뺴면서도 부장님의 그 물건을 뚫어지게 쳐다보았고 강부장은 허털웃음을 지으며 미안하다고,
아까처럼 남이 옷을 벗겨 주다보니 멋대로 하체가 긴장해서 흥분해서 그렇다고 했다
제정신을 차리고 소파에서 일어나 그를 보는데 그 당당함과 기세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아 있었고 부장님은 더 민망하지 않게끔 먼저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자고 손을 내밀었다
"장대리, 물 다 받아졋겟다 , 들어가자"
"..아...네.."
....
"아~ 뜨끈 뜨끈하게 딱 좋네...몸이 녹네 녹아
이 맛에 하는거지
장대리 뭐해? 들어와"
미쳤는갑다 미친거같애
2~3인용 욕조도 아니고 1인용 욕조에 발가 벗은 상태에서 그 맛있어보인는 가슴을 드러낸채 비록 물속이라 숨어있긴하지만 아까 봤던 성난 물건을 지닌채 들어가놓고 지금 나보고 어딜 들어오라는건지
"네? 어딜?"
"뭘 수줍어하고그래 남자끼리.
들어와"
아니아니 남자끼리는 그런게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라 보통은 남자끼리니까 더 안들어간다고 그것도 한 욕조에
"아..아뇨 , 욕조가 좁아서, ,전 그냥 밖에 있을게요"
"무슨 소리야~~~~"
어떻게서든 들어가지 않으려고 조금씩 발을 움직여 떨어지려하는데 부장님이 갑자기 살짝 몸을 들어 날 붙잡아 당겼다
비록 한팔을 못쓰는 상태긴 하나 멀쩡한 팔엔 아무 제한이 없었고 그 힘이 워낙 세다 보니 저항 할 수가 없었는데 그 상태로 미끄러지듯 욕조로 들어가며 머리를 부딪칠뻔하자 부장님이 나를 가슴으로 받쳐 자기 무릎 위에 앉혔다
그리고는 다친 한팔을 위로 뺴서 욕조에 걸친후 양다리는 핀 상태로 그 위에 나를 앉히고는 나머지 한팔로 뒤에서 백허그 자세로 못 도망가게 내 배를 감싼뒤 가슴을 내 등더리에 밀착시켰다
뜨거운 욕조물과 함께 그의 두툼한 가슴이 나를 지탱하고 무쇠팔 같은 팔뚝이 나를 감싸안으니 도망가야겠다는 생각보다 나를 감싼 그의 품이 너무 포근하고 아늑했으며
뒤에서 턱을 내 어깨에 올린채 '도망 못가' 라고 장난식으로 섞는 그 말에 두 귀가 움찔하며 발바닥에서부터 머리까지 전율이 훑고 지나갔다
그래 어차피 부장님이랑 나는 삼촌 조카라고도 볼 수 있는 나이고 혼자 뜨거운 물에 몸을 녹이며 편하게 있긴 나름 마음이 불편해 '아무렇지' 않게 나를 조카 대하듯이 어릴떄 장난치는 것처럼 , 친해지고 싶어서 이러는거야, 그냥 그런거야, 남자들은 사우나가서 친해진다니까
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이미 욕조안의 열기와 수증기로 나까지 달궈지고 열이 오르는 이 상황은 점점 부장님과의 자세가 불안하면서도 흥분되게 만들었고 어차피 이렇게된거 내가 물속에서 발기를 해도 강부장 몸에 닿지 않으니 위험할 일도 없겠다 싶어 마음 편히 긴장을 풀고 그렇게 부장님 가슴에 기댄채 나도 모르게 나를 감싸고 있던 부장님 팔을 쓰다듬게 되었는데
......
갑자기 내 엉덩이 쪽에서 무언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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