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섭]탑 길들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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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ksss님의 군인 형 농락이라는 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태호야, 형이 애무가 어설퍼서 네가 좀 화가 났나 본데. 형이 미안해, 형이 미안하니까 이 손 좀 놓아줄래.
찰싹, 찰싹. 찰싹!
몇 대의 따귀를 더 세게 때리며, 태호는 정우의 불알을 잡은 손에 더 꽉 힘을 준다….
-뭐. 야이 변태 새끼야. 오늘 네놈 불알을 아주 박살을 내줘야 이 변태 새끼가 정신을 차리지.
으아아아악
뺨은 얼얼하고, 불알은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운데, 최대로 발기한 자지에서 프리컴까지 왈칵 흘러나와 정우의 회색 삼각팬티를 까맣게 변하고 있었다.
정우도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정우는 프리컴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아주 흥분했을 때도 요도를 살짝 적실 정도지, 이렇게 질질 흘려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고통과 수치 속에서 그의 자지는 이전 그 어느 때 보다 더 강하고 크게 발기하여, 프리컴까지 팬티를 흠뻑 적실 만큼 흐르고 있다.
아 제발.....
제발 뭐?
제발.. 부랄 좀.....
이 변태 새끼 정신 차리려면 아직 멀었어, 네가 어떤 상황인지 잘 생각해서 말해봐 ㅋㅋㅋㅋ
그의 잘생긴 얼굴은 땀으로 번들거리고, 고통에 일그러져 있었다,
제발.. 제 불알을 좀... 놔.주.십.시.요....
마지작 자존심에 말끝을 흐린다..
뭐라고 우물거리지 말고 제대로 말을 해야지 알아듣지.ㅋㅋㅋㅋ
제..제...
.
제발 제 불알을 놔 주십시오. 불알과 자지가 너무 아픕니다. 흐흐흑
정우는 엄청난 고통과 수치감에 그만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반대로 그의 자지는 흥분해서 크게 꺼떡거린다.
-지금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는지, 정확하게 말해야 너를 용서하던지 말던 하지. 정우야
-....
더 이상의 굴욕적인 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머뭇거리던 순간 태호가 손가락을 움직이자 새로운 고통이 시작된다, 자존심 센 정우였지만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제발 제 불알을 놔주십시오....
-다시
.
.
.
-혀..형님 저는 개 새끼입니다. 제발 제 불알을 놔주십시오..
이제는 고통보다 수치심에 눈물이 고였다.
-형님이래 병.신, ㅋㅋㅋㅋ 다시!
태호가 버럭 큰소리 말하자, 정우는 움찔거리며
.
.
.
-저...저...는 제 욕심만 채우려고 대충 졷질을 하려고 하다가, 나이도 저...보다 한참 어린 혀....형님에게 그 벌로 불알을 잡히고는, 흥분해서 자지는 발딱 세우고 질질 싸고 있는 덩치만 큰 개 새끼 입니다. 제 불알은 형님 것입니다. 형님이 제 더러운 개 불알을 마음대로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형님
처음 굴욕적인 말을 하기 어려웠지 말을 하면 할수록 뭔가 가슴속이 점점 뜨거워 지면서, 말하는 내용이 온몸에 각인 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뿐 아니라, 그가 굴욕적으로 내뱉은 말에 그는 더욱 흥분되어 온몸에 소름까지 자잘하게 돋았으며 사정감까지 몰려왔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태호는 처음에 자신만만하고. 잘 생겼으며, 덩치 큰 정우가, 눈물 흘리며, 고통으로 인한 땀 때문에 아름답게 반짝이는 몸과 엄청난 크기로 발기된 자지에서 나온 프리컴을 질질 흘리며 팬티를 더럽히며, 스스로 무너지는 정우의 모습에 만족감을 느꼈다.
태호는 뭔가 미묘한 미소 띄우며, 정우의 불알을 꽉 움켜잡은 손을 놓았다.
오랜 시간 남자의 급소를 공격당한 정우는 아직은 잔여 통(痛)으로 허리를 굽히고 쩔쩔매고 있었지만, 이제 정우는 태호를 흠씬 패줄 수도 있고, 아니면 욕이라도 실컷 할 수 있고, 자존심은 상하지만 그냥 조용히 옷을 입고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왠지 정우는 머뭇거리고 있었다.
-.....저.........
-뭐?
.
.
.
정우는 갑자기 무릎을 꿇더니.
-저는 한없이 부족한, 발.정 난 개 새끼 같은 놈이지만 주인님이 받아 주시면 주인님의 충실한 노예가 되겠습니다. 제발 부족한 저를 받아 주십시오.
-나를 너의 주인님으로 받아 달라고?, 너는 나의 노예고? 그걸 어떻게 증명할 건데???
-시키시는 일이면 무엇이든 다 하겠습니다.
-뭐든 시키면 다 하겠다고?
-예 뭐든지....
-좋아! 네가 하는 것 봐서 받아 주든 말든 결정하지... 저쪽에 열중쉬어 자세로 서 있어.
정우는 지금까지 자신도 모르고 있던 본인의 은밀한 욕망에 본인도 적잖이 놀랐지만,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었다.
물론 그동안 정우가 즐겨보던 야동에는 SM성향의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본인이 돔 성향인 줄 알았지, 본인이 섭일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 이었다.
그리고 태호는 가방에서 매직펜을 꺼내더니 정우의 근육질 가슴에 ’변태 노예’라고 쓰고는 휴대폰으로 녹화하기 시작했다.
-팬티 내리고, 열중쉬어!
정우가 자신의 팬티를 내리자 작은 팬티 안에서 답답했던 커다란 자지가 용수철처럼 튕기더니 ’철썩‘ 소리를 내며 배에 달라붙는다, 그동안 엄청나게 흘린 프리컴 때문에 정우의 수북한 자지 털은 끈적한 것에 젖어 있었다.
-네 소개를 해봐.
-저는 33살 처먹은, ㅇㅇ동에 사는 박정우입니다. 지금까지 변태인 것도 모르고 까불고 다니다가, 오늘 주인님을 뵙고 저의 위치를 정확히 알게 된 멍청한 개 새끼입니다. 앞으로 주인님을 모시며 충실한 노예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정우의 굴욕적인 사진이 태호의 휴대폰에 굴욕적인 모습이 추가되고 있었다.
정우는 재빠르게 지갑을 찾아 무엇을 찾아 태호에게 건넸다.
그것은 정우의 명함이었다. 태호가 씩 웃으며 정우를 쳐다보았다.
물론 불안하기는 했지만, 정우의 머릿속은 이미 이성적인 판단 같은 것은 할 수 없었고, 다만 지금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한 이 커다란 쾌락을 더욱더 크게 빠지기만을 바랄 뿐이다.
-야 박.정,우 여기까지 강아지처럼 기어와봐.
태호는 일부러 정우의 이름을 또박또박 발음해서 말했다.
-예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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