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돔이 되기까지,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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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돔이 된 과정을 쓰기 전에

어릴적 성장 과정을 조금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1편을 별로 볼 내용 없고,

지루하실 거라 판단 됩니다만 반응 보고 더 올리겠습니다.

대충 있는 그대로 쓰려다보니 ~였다, ~했다 로 글을 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1. 유년~유아 시절

--> 일단 나는 외동에, 좀 곱게 자란 편에,

사촌들 사이에서도 7살 차이나는 사촌동생이 태어나기

전에는 꽤나 오랜 기간 막내였다.


남자를 좋아한다고 의심한건 초등학교 3학년 쯤 이고,

4~5살부터 삼촌들의 품이 편했다고 기억 하는 것 같다.


잠깐 설명하면, 아버지가 발이 넓으셔서, 집에 많은 삼촌들이

오고 가셨는데 덩치 있는 삼촌들이 좀 계셨고,

무섭다기 보다는, 그냥 좀 안겨 있는게 편하다고 느끼지 않았나 싶다.


엄마를 따라서, 엄마 친구분들도 몇몇 만났지만,

‘예쁘다, 안기고싶다' 등 이런 감정이 전혀 없었다.


참고로 어머니가 현재 52세로 21살 차이셔서,

내가 초등학생 이전에는 어머니 친구들은 20대 셨다.




2. 초등학교

--> 1~2학년, 즉 9살 까지 또래 친구들은 대부분 순수했다.

3학년 부터는 ‘왕따’ 라는 개념이 조금 있었고,

소심 했고 덩치도 좀 작은편 이었던 나는,

그냥 조용하고 착한 이미지로 학교생활을 하고자 했다.


사람마다 식이 있겠지만 나는, 3학년 부터 흔히들 좋아하는

덩치있는, 남자다운 사람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여기서 나의 돔 성향이 조금 생기지 않았나 싶다.


1~2학년 때와 달리, 싸움 약간 하고 다니는 일진 놀이하는

덩치 있는 친구들은 선생님에게 반항적인 아이들도 몇 있었는데,

당시 남자담임 선생님에게 뭣 때문에 혼나고 맞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강해보이던 친구가 맞으면서, 눈이 벌개졌을때 묘한 흥분을 처음으로 느꼈다.


4~5학년 시절은 별 것 없다.

키가 170cm 까지 확 커지고, 소심한 착한 이미지

성격이 그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다만 이게 문제였던 걸까?


피부도 까무잡잡하고, 소심하고 92년생 기준

5~6학년 시절 170cm라면 평균보다는 아주 약간 큰 편에 속했다.


6학년 때, 다른반의 뚱뚱한 녀석에게 아무도 없는 곳에서

강제로 ㅇㄹ을 당했고, 나 역시 강제로 조금은 해주었다.


거기에, 위로 휘고 ㅇㄹ하기 적당한 크기의

초등학생 같지 않은 ㅈㅈ를 갖고 있었으니,

녀석의 욕구해소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내 반응을 보고 받는 거에만 ㅂㄱ 하는 모습을 보고는

몇 번 강제로 해주다가 나에게 관심이 식은 것 같다.

당시에는 무서웠지만 어쨌건 주로 받는거였고

흥분했기 때문에 은근히 즐겼던 것 같기도 하다.




그 외에도, 키가 작은 친구 1명과 친했는데 소심했던

나를 컨트롤 하는 친구여서 주로 이 친구가 주도권을 쥐었다.

학교 밖 사람이 없는 곳에서 내 ㅈㅈ를 가지고 노는걸 즐겼던 친구다.

이 친구와는 그 이상 이하 관계는 아니었다.



3. 중학교 시절

--> 성욕이 가장 왕성해지기 시작해지는 시절 이었지만,

이 시절에는, 자기위로행위가 주 였고 친구들과 pc방

가거나 학원에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했기에 특별한 기억은 없다.



4. 고등학교 시절

--> 여전히 친구들과 놀고 pc방 학원 생활이 주였지만,

더 강해진 욕구 탓에 해소를 해야겠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아마 고1 겨울 쯤 옆동네 사는,

20살 형과 만났고, 내 의지로 처음 만난 남자였다.


팔팔한 고등학생 나이에, 남자답고 약간의 덩치가 있는 식이

눈앞에 있었는데 흥분이 되지 않더라.


처음이라 어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입을 써본 경험도, 초등학생 퉁퉁한 친구한테,

잠깐 써본게 전부이고 죄를 짓는 기분도 들고 두렵고,

대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혼란이 와서 10분만에 나온 것 같다.


이후, 이쪽 영상 사진들을 찾기 시작했지만,

아무리 빼고 빼도 만족스럽지 못 했다.


그러던 중, 고2로 넘어가던 겨울방학 즈음에

볼버스팅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당시 스마트폰이 나오기 1년 전이라, 내가 할 수 있는건

버디버디가 전부 였고, 버디버디 채팅방을 통해

취향이 맞는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보다 1살 어린 통통한 경험 없는 동생과

채팅을 시작했고, 약 40분 거리에 사는 이 녀석과

얘기가 잘 맞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참고로, 이 동생 부모님이 집에 거의 안 계셔서 장소 문제는 없었습니다.>


반응 보고, 괜찮으면 이어나가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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