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20대 후반에 만난 통근육 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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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생김새에 대해 쓰지 않았는데,

호감형의 남자다운 직업군인상, 짧은 머리 통통한 인상입니다.

그 날 이후 형과 만난 것은 아마 1~2년 뒤의 여름입니다.

2번째 만남에 대해 글을 쓰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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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하고의 2번째 만남은 위에도 썼지만,

처음 플레이를 하고 나서 약1~2년이 지난 여름이다.


그 이유는

 

몇 번 다시 만날 시도를 했지만,

회사 일이 바쁘기도 했었고 여자친구도

있는 몸 인지라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아 보였다.


물론 그 형도 나름대로 일플 하고 다녔을 거고,

나 역시 그러했고 당시에 나는 주종 섭을 원했기 때문에

내 강한 의사를 표현 했던 것이 오히려 독이었던 것 같다.


바이, 기혼 섭들 중에서도 주종관계 까지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남자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반 중에서도 굴욕감 수치심 때문에 빠져 드는 사람이

많듯이 그 형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내 착각이었다.


형은 철저한 일반 이였고 과거에 돔도 했었던 사람이다.



그럼에도 형이 섭을 즐기고, 이쪽 사람을 만나 섭을 하는 이유는 단순했다.


1. 몸이 좋은 만큼, 본인 처럼 몸이 좋은 섭 들이

주종관계를 맺기를 희망 했지만 본인은 귀찮았다.

아무리 몸이 좋고 하.드한 녀석들 이어도 정작

자신은 그런 녀석들을 관리 하고 진득한 관계를 원치 않았다.



2. 톡으로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쪽 사람들과의 sm

여자 친구와의 성 관계 생활 둘다 만족하고,

결혼 까지 생각 중이라 이쪽 생활은 일탈일 뿐 이다.



3. 본인은 섭을 할 때, 수치 굴욕감을 느끼고

짧고 매우 강하게 해소하는 것 정도만 원한다.

--> 이 말이 딱 맞는게, 첫 만남 때 싸게 해준다고

했는데도 본인은 그 수치심과 굴욕 흥.분 상태로 끝내고 싶다고 했다.

이 부분은 뒤에서 다시 다루겠다.


위의 1~3번 내용은, 형과 다시 만나기 전에

톡을 나누며 형에 대해 자세히 알게된 내용이다.



다시 연락하게 된 건, 그렇게 멋진 섭 이었으니

형에게 간간히 시티 쪽지를 보냈었고 안부 인사를 했었다.


단순히 근육질이라 연락했다면 오산이다.

난 섭이 근육질 인 것 보다는, 덩치가 있고

남자다운 통통한 인상과 괴롭혀져도 풀발기를 유지하는

그런 녀석에 대한 로망이 강한데 형이 딱 그런 경우다.


참고로 위에 해당하는 섭이면 나는 50대의 섭도 만나는 편이다.



여튼 형의 노 발기 상태를 본적이 없었고,

적당한 땀냄새와 발냄새 무엇보다 적당히 크고 굵으면서 (16cm쯤)

힘줄도 있고, 알부터 기둥 귀두 까지 정말 잘 생겼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여튼 이렇다 할만한 답장이 없자 시간적 문제도 그렇고,

답장이 와도 별 마음이 없는 단답형 대답 정도라

나는 그냥 포기하다 싶이 쪽지를 보냈다.


쪽지의 내용은

@월 @@일 가족 여행을 갔다가

나는 하루 먼저 집에 오는데 오지 않겠냐는 내용이었다.


당시 나는, 혼자서 하루 쉬고 다음날 출근하기 위해

집에 먼저 온 것이지만 진짜 목적은 플을 하는게 목적 이었다.


될까 말까를 반복 하다가 형이 오기로 마음 먹었고,

나는 그 날 처음으로 외부인을 집으로 들였다.


이렇게만 보면 단순히 내가 매달리는 내용?

위주로 보이겠지만 여행 전에 형에게 쪽지를 보냈고,

며칠간 라인 대화를 하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갔다.


쪽지를 내가 계속 보내긴 했지만, 결국 형이 라인으로 대화를 걸었고

난 형을 보고 싶은 것 보다도 왜 다시 연락했는지 물었다.


단순히, 삐지거나 그 형을 섭으로 갖고 싶어서 물었던 건 아니다.

오히려 그렇게 남자다운 몸과 물건 인상을 가지고

다시 마음을 열어준 이유가 정말 궁금했을 뿐 이었다.


실망 시켜서 연락 안 한거 아니냐 주로 이런걸 물었지만,

위에 말 했듯이, 바쁜 회사에 여자친구도 있고 이쪽 생활에

올인하는 게이나 바이가 아니기 때문에 늦게 연락준 것 같다.


진짜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 기간 동안

그렇게 많은 돔을 만난 것 같지도 않더라.


형이 연락 준 이유


1. 첫 만남 당시 난 내가 굉장히 부족했다고 느끼고,

첫 만남에 싸지도 않고 끝나서 더더욱 그렇게 느꼈다.


근데 위에 썼듯이 이 형은 싸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오히려 현타가 오는 것 때문에 어지간하면 그냥 끝낸다고 한다.

물건을 깨물다가 미량의 피가 났지만,

그 조차도 흥.분 되었고 당시 내가 지시한 복장이나 자세가

굉장히 변.태 스러워서 그 날을 상상하며 자위를 했던 적이 몇 번 있었다더라

 


2. 복장과 자세 (추가 설명)

--> 뭐 몇몇 섭 들은 본인들이 전투복 입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나를 만나기 전에도 몇몇 돔들이 이런 복장을 요청 했을 것이다.


다만 전투복 바지위에 검정 삼각 팬티나 문 반대 방향을 보며

다리를 ㄱ 자로 만들고 허리를 펴고 한손을 뒷짐지고 한 손을

경례하는 자세는 굉장히 신선했나 보다.



3. 어떠한 봉사, ㅅㅅ를 요청하지 않으며 ㅇㄹ 잘 해주는 돔

--> 나야 많은 대화를 했지만 형이 예전에 만났던 돔들의

경우 ㅇㄹ ㅅㅅ를 요청 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었나 보다.


그리고 첫 만남 당시에도 여름이고 너무 더워서

나는 속옷만 입고 진행 했는데 이 때 형이 눈치 챈 것 같다.


ㅇㄹ을 해주고 흔들어 주면서도 내 속옷 앞섬이 젖은 사실을.

좀 초보 느낌이 있었겠지만, 알을 때리고 흔들어 주고

이런 행위 만으로 만족하는 나의 변.태 성향이 생각났다나?



4. 수치심 자극

--> 복장이나 자세도 해당 되지만, 만나기 며칠 전부터

사정을 금지 시킨 다던지, 전날 운동했던 속옷 입고 오기,

물로 헹구는 것 조차도 없이 바로 갖고 노는 그런 모습에

형은 꽤 적지 않은 수치심을 느꼈나 보다.


특히 여름이고, 덩치도 있어 땀도 나고 전투복을

입어 축축하고 찝찝하고 본인은 더럽다고 느낄텐데,

그걸 좋다고 냄새나는 채로 뒀으니.......


여기에 본인은, 남자다운 덩치 근육질 이고

나는 평범한 스텐 체형에 마음만 먹으면 한주먹으로

처리 가능한 연하 였으니.........


실제로 물어보니까 욱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흥.분감 이나 갖고 노는 분위기 때문에 남자답게

참는 모습 보이고 싶었다고 한다.


다시 두 번째 만남 시점으로 돌아오면,

복장은 전투복으로 할지 운동복으로 할지 정해 달라 해서

당연히 그 더운 여름 전투복과 전투화등 착용하게 했다.


형이 열이 많은 것을 고려하고,

당시 습하고 더운 것을 생각해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기다렸다.

그리고 1층과 2층 사이의 빌라에 사는데,

거실 창문 밖으로 익숙한 덩치가 전투복과 전투모를 착용하고 걸어

오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고, 나의 물건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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