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20대 후반에 만났던 덩치 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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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형과의 연락이 한동안 끊겼다.
내가 막무가내로 했다고 생각 한건지,
아니면 본인 나름대로 sm 플레이에 대해 검색해 보며,
본인의 취향을 찾아 낸 건지.........
하지만 한동안 이라고 해봐야 1~2주 였다.
나는 다시는 연락이 없거나 더 한참 뒤에나 한번 연락을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연락하였다.
형이 연락한 이유야 뻔했고, 다시 도움을 청하는 것 이었다.
1. 군플이나 볼버스팅 플레이는 하기 싫다.
2. 본인은 묶여서 젖.소 짜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수히 뽑히고 싶다.
이게 요구 사항이었고, 나는 그 의견을 처참히 무시했다.
어차피 시티 탈퇴한 시점이고, 특별히 이쪽에 아는 사람도 없고
알이 괴롭혀 지는 상황과 관등성명이나 군가 같은 행위등
이런것에 풀발.기 상태를 유지 했는데 나는
당연히 이런 쪽으로 눈을 뜨게 하고 싶었다.
저번 글을 보면 알겠지만, 형의 자존심이 받아 들이지
못 하는 상황일 뿐, 본인이 바닥, 마.조 성향 인 것을
부정하고 싶어 하는 것 일 뿐이었다.
무엇보다 그 동생들도 자신들이 힘을 합쳐도 멋대로 못 다루는
형이 묶여서 고작 알을 딱밤 맞고 쥐어 짜이는 것에,
자존심 구겨지고 애원하고 발.기 유지하는 꼴을 봤고
어느 정도 맛이 들렸을 텐데 그걸 안 할 수는 없었다.
이번에도 형을 준비 시켰고 어차피 내가 원하는 것은
하드 얼차려 같은 단순 군플은 아니었기에 여차저차 설득해서,
적당한 군기만 잡으면서 당하는 컨셉으로 가자고 제안했고,
형도 그 정도는 거부감이 없었는지 받아들였다.
지난번에도, 얼차려 같은 쪽은 안 했지만 묶여서
강제로 군가를 부르거나 관등성명을 대며 알이 괴롭혀지고,
살기 위해 온갖 개쪽을 다 당해서 그 첫 번째 온플 이후로,
군플에 대한 거부감, 역효과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다시한번 그 복장과 비슷한 분위기로 동생들에게,
수.치를 당하면서 분위기를 예열시켰다.
그리고 형을 실내 철봉에 팔을 구속 시키라고 했다.
그리고 예정에 없던, 볼버스팅 교육을 알을 조여서
다시 조금만 진행하였다.
본인이 싫다지만 물건은 좋다고 쿠.퍼액 까지 흘리는데
그런 부분에서 볼버스팅을 안 할 이유도 없었고,
이미 바.닥 섭으로 sm을 입문한 형의 의견을
싫다면 싫다는대로 다 받아들여주면 버릇이 나빠질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멋대로 잠수 탄 벌이라며 라인 채팅을 썼고
폰을 쥐고 있는 동생에게 그 내용을 그대로 상혁이
형에게 보여주게 함으로서 다시 주도권이 나에게 있음을 인지시켰다.
상혁이 형은 다시 욕을 하며 무너져 내렸고,
지난 첫 온플에서는 대충 동생들에게 대.딸을 받게 하여
사.정을 하게 하였고 이번에는 형 의사를 존중해서
젖.소 짜기 무한 사.정을 허락하였다.
다만 아무리 그런 덩치를 짖 밟는다고 해도,
일반들에게 그 재미의 한계는 존재할 것 이고 그 동생들
입장에서 더러운 남자의 물건을 여러번 흔들어 주고,
싸는 모습이 과연 마냥 재미있을까?
형의 물건을 때릴때 처럼 정복감 같은 쾌감도 없을 것이고,
게이가 아닌 동생들에게는 금방 질릴 것이다.
휴일에 자신들 팔과 손을 희생해가며 봉.사할 이유는 없는 것 이다.
다들 새디스트 성향이 있기는 하였지만 강한 편은 아니었기에.....
형에 대한 관심이 금방 식어가고 있었고 그 날은 대충
마무리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연한 거지만, 관심 식은 변.태형 정도였고
동생들이 관심을 가지려면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다.
형은 이번에는 나를 차단하지 않았고,
아직 주말은 남아있고 형도 개운하게 사.정 하지 못하여,
바로 다음날 플레이 준비를 시작했다.
솔직히 형 머리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올줄은 몰랐다.
정말 급했던건지, 제데로 발.정이 나기 시작 한 것 같다.
지금대로 형이 월급만 잘 모으거나 머리를 조금만 잘 써도
3~5년 이면 어느 정도 그 곳에서 해방이 될 수 있는데,
형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였다.
형이 생각한 아이디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인의 팔과 다리를 구속 한 후, 동생들이 강제 사.정을
해 주는데 사.정 횟수에 따라 3~5만원을 주는 것 이었다.
반대로 특정 회수를 채우지 못 할 경우,
동생들이 형에게 돈을 주는 무서운 게임 이었다.
이건 절대적으로 형한테 불리한 게임이나 다름 없었다.
지금까지 말한 형의 변.태성과 성욕 그리고 성.생활등
동생들은 기본적인 재미만 붙였고 그 불이 꺼져가는 중인데,
돈이 필요한 대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동생들에게,
돈을 걸고 이런 게임을 한다면 당연히 신나게 뽑아 댈 것이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 입장에서 3~5만원의 가치가 어느 정도
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동남아에서 돈을 벌기위해
한국까지 온 외국인 동생들 입장에서 보면 매우 큰 돈 일 것이다.
동생들은 마다하지 않고, 상혁이형을 X자로 묶기 시작했다.
형은 특별한 반항을 하지 않고 동생들에게 몸을 맡기고,
물건을 발.기 시키기 시작했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형의 우유를 뽑아대기 시작했으며
규칙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첫 날 형은 20~30만원
정도의 돈을 준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종이컵에 모은 형이 싼 진한 우유 사진을 보냈다.
여기서 놀라운 건, 무려 종이컵의 반을 채웠다는 것이다.
뭐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을 위해 추가 설명을 하면,
형이 볼버스팅을 하기 전에도, 기본적으로 알이 어느정도 큰 편 이었다.
보통 알 큰 사람 치고, 적게 나오는 경우는 많이 없었던 걸로 안다.
그리고 나이 38~39이 되어서야 sm에 눈을 뜨고,
조금씩 수.치심과 굴욕감, 고통을 쾌감으로 바꿔가는
단계에 빠져들기 시작한 시점인지라..........
가장 놀라웠던 점은, 나와 첫 만남 때는 아직 받아들이지 못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때라 풀.발기 상태를 못 봤었는데,
온.플을 진행하면서, 형의 발.기는 죽을 줄을 몰랐다.
나이가 30후반인데 2번을 뽑기 전까지는,
절대 풀발.기 상태가 죽지 않는것은 정말 놀라웠다.
형의 나이를 고려하면 정말 굉장한 정력인 것 이다.
심지어 3번째 부터도, 어느정도 회복만 하면 핏줄이
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80~90% 발.기 상태를 회복하고,
발.기가 풀리는 시점은 무려 5번이 넘어가야 하는 것 같더라.....
물론 본인 의지가 아닌, 묶인채로 다른 사람 손길 이지만
그걸 버티는 체력과 정신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대충 형이 첫 돈을 잃고 나서 나는 많은 몇 가지 생각이 들었다.
1. 상혁이 형 내가 갖고 싶다.
2.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이 사람 인생 진짜 큰일 날 것 같다.
--> 상혁이형이 내 섭이 되지 않더라도,
나는 더 이상 상혁이형이 너무 깊게 빠지지 않기를 바랬다.
그래서 나는 내 섭을 할 마음 없냐부터,
그게 아니더라도, 빚 갚고 정말 사람답게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온갖 조언을 하며 형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형이 내 섭이 아니어도 상관 없었고, 형하고 1번 만난 사이이지만
대략 1달이 흐른 시점이고 많은 대화를 나누다보니 도와주고 싶은 그런 사람이었다.
물론 형도 고민을 하고 내 말을 듣는 듯 했지만,
형의 욕구는 멈출 줄 몰랐고 더 깊게 빠져들기 시작했다.
당연히 말리려는 나는 방해물 이었기에, 한동안 차단 되었다가
또 1~2주가 흘렀을까 형에게 연락이 왔고 상혁이 형은
그간 있었던 썰을 풀기 시작했다.
뭐 눈치 챘겠지만 좀 전에 얘기한 무한 사.정 돈 관련 얘기였다.
형은 없는 형편에 전재산이 40~50만원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다.
재산이라고 해봐야 그 40~50만원과 스마트폰 1대 그게 거의 마지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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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 수위 약간 올라가고,
지금보다 믿기 힘든 내용 일겁니다만, 실화 입니다;;;
저는 상혁이형 같은 섭 이나, 하우스 섭을 둔 적이 없지만,
하우스 섭 이나 하우스 섭을 데리고 있으셨던
돔 분들에게 흥미로운 그런 내용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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