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유기동물이 만나면 생기는 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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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희도는 숙취때문에 아픈 머리를 부여잡으며 샤워를 하는 중이였다. 어젯밤 술을 마시고 취기에 올라서 종수와 떡을 친기억이 나기 시작하자
괜시리 이상하고 오묘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늘 상 그랬던것처럼 단순한 성욕풀이를 하였을 뿐인데 말이다.
무엇보다 어제 자신이 아닌말로 종수한테 따먹힌 모습을 상상하니 이상한 욕정마저 올라오기 시작했다.
항상 계집년이던 사내새끼던 맛만좋으면 그만이였던 본인은 누군가를 따먹었으면 따먹었지 따먹혀본적은 거의 손에 꼽는데 벌써
종수에게 2번이나 따먹힌걸 생각하니 어처구니도 없었다. 본인 타입도 아니거니와 비루하고 거지같은 꼴의 종수 모습을 생각하니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때 느낀 느낌이 이상하리만큼 기분이 묘하게 싫지는 않았다.
"씹...이거 기분이 도대체 왜이런거냐...진짜 이상하네 하...."
희도는 연신 욕지거리와 혼잣말을 하며 평소보다 샤워시간이 오래 걸리는 듯했다.
종수는 희도가 들어간지 꽤 되었음에도 여전히 씻는 소리를 들으니 어제 마신 술덕에 속이 매쓰껍기도 하고
희도와정신줄을 놓고 서로 즐겼던 기억이 나서 그런지 다시금 얼굴이 붉어졌다. 종수는 어제의 기억을 더듬기 시작했다.
술을 마시다가 희도와 끈적한 키스를 하고 나서 부터 희도가 처음엔 자신의 뒷구멍을 쑤.시기 시작해서 자신의 얼굴에 사정을 한것부터
그러고나서 너무 흥분되고 욕정에 집어삼켜진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간이 배밖으로 나오기라도 한건지 술이라는 취기를 빌어서
희도의 다리를 벌려서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으려고 하자 말은 살벌하게 했으면서도 순순히 자신의 두꺼운 허벅지를 열어서
다리를 벌려주던 기억을 하니 다시금 자신의 물건이 벌떡 서기 시작했다.
종수는 몹시 당황 스러워하며 다시금 자신의 뺨을 쳐가며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생각을 하지 않기라도 한듯 했다.
잠시 후 희도는 다 씻기라도 한듯 수건으로 자신의 머리를 닦아가며 나왔다.
희도는 소파에서 이불을 시체마냥 머리까지 뒤집어 쓰고 있는 종수가 눈에 들어왔다. 괜시리 이상한 기분을 풀이하기 위해서인지
종수에게 다가가 이불을 힘으로 걷어 치우며 말했다.
"염병하네...아주 쳐 늘어져 자빠졌네...씨.팔 너 내가 말안했냐?? 여기 니집아니야... 정신차려~ 니 주제 내가 알려주지않았어? 빚 갚으로 온 남창이라고..."
희도의 가시돋힌말에 종수는 아차 싶어서 벌떡 일어나서 다시금 구석에서 벌서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하지만 종수를 욕보이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던 기분이 전혀 나아지지않았다. 그러면서도 이상하게 종수를 흘끔흘끔 쳐다보던
희도는 종수의 목에 강하게 남아있는 멍자국이 보이기 시작했다. 희도는 자신의 기억을 더듬으며 생각해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목쪽은 때린 기억이 없는듯 했다. 더욱 자세히 기억을 더듬어보니 어제 밤에 취기에 종수의 목에 강렬하게 자신이 마크자국을 남긴게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머리를 부여잡았다.
"하...내가 어쩌다 쌍...진짜...저런 상...찌질이 병.신이랑...어휴.."
종수는 자신을 보며 욕지거리를 하는 희도의 눈치를 보며 오늘도 자신을 구타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해 하고 있었다.
희도는 점점 종수에게 더욱 다가가기 시작했다. 종수는 겁먹은 개가 벌벌떠는 것처럼 눈도 마주치지 못한채로 고개를 더욱 숙이기 시작했다.
"야!!모가지 내밀어봐..."
희도의 말에 종수는 고개를 내밀어 목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희도는 물끄러미 자세히 종수의 목에 자신이 남긴 마크 자국을 확인 사살하고
다시금 머리를 붙잡기 시작했다. 희도가 남긴 마크 자국을 희도가 자세히 감상하고 있자 종수는 민망하기도 했지만
어제 일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얼굴이 달아오르기 시작해서 살짝 홍조를 띄자 희도는 그런 종수를 보며 습관적으로 욕지거리를 하기 시작했다.
"니.미럴!! 얼굴은 왜 쳐 빨개지는건데?? 아...씹...너도...다 기억나냐...?"
희도의 질문에 종수는 고개를 끄덕거리자 둘사이에 어색한 정적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괜시리 종수를 구박하며 버럭 소리를 높여 말했다.
"뭘!!!이상한 분위기를 쳐만들어?! 내가 너 따먹은게 이렇게 이상한 분위기 만들일이냐? 알았어!!!어제도 값쳐주면 될일 아니야?!"
종수는 아무런짓도 하지도 않았는데 괜시리 희도에게 욕과 윽박지름까지 당하자 더 기가 죽어서 조용히 고개만 끄덕일 뿐이였다.
희도는 그런 종수를 보더니 오묘한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쌍....억울하면...너도 하나 만들면 될거아니야!! 씨..팔 사내새끼가...그것도 나보다 3살이나 쳐많은 놈이 그런걸로 꿍해가지고..."
희도는 자신이 왜 그런말을 한건지 자기 자신도 이해 할 수없었지만 이미 엎어진 물... 그냥 종수가 흘러들었을 거라 생각하고
뒤돌아서서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려던 순간 어느덧 빳빳하게 커진 종수의 물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너...뭐냐...지금..?"
종수는 부끄러운듯 몸을 휙 돌려서 희도에게 등을 보이기 시작했다. 희도는 어처구니없어서 그런 종수에게 다가가 물었다.
"너지금...내가 방금 너도 하나 만들라고 해서 나랑 떡칠 생각했냐?"
희도의 물음에 종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않고 그저 뒤돌아서서 있을 뿐이였다.
"이새끼...이거 은근 엄청밝히네...야...너 솔직히 말해봐...몸파는거 너도 즐기고 있냐?"
종수는 희도가 아무리 말해도 아무런 대꾸조차 하지않은채로 서있자 희도역시 알 수 없는 욕정에 조금씩 휩쌓여가기 시작했다.
"야!!하...씨.팔..진짜...내가 어쩌다가...솔직히 말하면 한번 따먹을 기회준다...3..2.."
종수는 희도가 1을 외치기도 전에 뒤돌아서서 희도의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희도는 놀라는 듯하더니
이내 침입해 오는 종수의 혓바닥을 맛있게 음미하며 부럽고 천천히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종수의 혓바닥이
적극적으로 희도의 입술을 핡고 혓바닥을 핡고 희도의 입안곳곳을 침입해가며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새끼...이거...몇번이나했다고 키스실력이 존.나늘엇네...씨.팔..존.나꼴리네 쌍...'
희도는 그렇게 혼자 생각해가며 계속해서 침입해오는 종수의 혓바닥을 자신도 같이 핡으며 혀바닥으로 펜싱을 하듯 서로희 혀를 핡고 느끼고 맛보고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꽤나 긴시간동안 키스를 하다 욕정에 불타오르는듯한 종수가 희도의 입을 더욱 벌려 자신의 혓바닥을 깊게 밀어넣어 희도의 목젖을 툭툭 치자
희도 콜록거리며 그렇게 둘의 짐승같은 끈적하고 질퍽한 키스가 끝났다.
"아나..씹!! 뒤질래?! 켁..켁..."
종수는 아차싶어서 눈치를 보기 시작하자 희도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자 괜찮은듯한 희도의 반응에 종수는 다시 희도에게 다가갔다.
이미 욕정에 삼켜질대로 삼켜진 둘이였다. 그때 마침 희도의 폰이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희도는 가벼운 욕설을 뱉더니만 전화를 받았다.
"어~"
"형님...어디십니까?? 오늘 안보이시길레.."
"야...내가 어제 간만에 제대로 쳐마셨더니..오늘 상태가 영이다...오늘은 니가 아그들 데리고 알아서 좀해놔라잉..."
"예...형님...쉬십오..."
그렇게 희도는 전화를 끊은뒤 다시 종수를 보고 말하기 시작했다.
"씹...오늘 그냥 날 잡았다....야!!너 오늘 장사 제대로 할 줄 알아라!!"
희도는 씻고나와서 아직 알몸인 상태로 종수와 거실 바닥에서 뒹굴기 시작했다.
종수는 희도의 위를 올라타기 시작하자 희도는 그런 종수가 어떻게 하나 두손을 머리에 뒷편에 두고 감상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종수는 희도의 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희도는 종수의 따뜻한 혓바닥의 감촉이 목을 적시기 시작하자
걸쭉하고 두터운 신음을 뱉어내기시작했다. 그러자 종수는 어느덧 희도의 잘보이는 목쪽을 강하게 빨아재끼기 시작했다.
"하..으하..아?!야!! 진종수 씹!!! 너 지금 뭐해!!씨.팔 죽여버린다?!"
희도는 말과는 다르게 아무런 제지 조차하지않고 그대로 느끼고 있을 뿐이였다.
잠시 후 종수는 숨을 몰아쉬어가며 만족한듯 희도의 목에 남은 자국을 보며
묘한 쾌감을 느끼는 듯했다. 그러면서 종수는 자신도 모르게 씨익웃자 그런 모습을 본 희도는 버럭 고함을 치기 시작했다.
"이새끼가 진짜!! 야!! 진짜로 너오늘 뒤질...하...으....하...아.."
종수는 제법 깡이 생기기라도 한건지 희도가 고함을 치던 말던 그대로 희도의 유두를 핡아가며 쪽쪽 빨기 시작하자
희도는 아까 쳤던 고함과는 다른 낮은 신음을 연신 뱉어가며 종수에게 그대로 정복당해가고 있었다.
"흐...하....거기...좀더 쌔게...하으....!!..."
희도의 말에 종수는 희도의 유두를 힘참게 물고빨며 애무를 하지 희도는 무아지경에 이를 정도로 느끼고 있었다.
그러자 빳빳하게 서있던 희도의 물건에서 투명한 쿠퍼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종수는 그런 희도의 물건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런 종수의 모습에 희도는 조금 굴욕감을 느꼈지만 그 굴욕감 마저
묘하리만큼 욕정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다.
"야,,씨..팔...내 자.지로 장난 치니까 좋냐?! 너오늘 존.나 선넘는데 진짜 죽고싶냐?"
희도는 목소리를 깔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자 종수는 살짝쿵 다시 긴장을 했지만 이내 희도의 물건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자서 물고 빨기 시작했다. 종수는 매우 달달한 막대사탕을 음미하며 빨아먹는
아이처럼 희도의 물건을 핡아먹듯 하자 희도는 또 다시한번 자지러지면서 아까전에 뱉은 걸쭉한 신음을 뱉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몹시 흥분이된 희도는 이내 종수를 무릎 꿇리고 입을 벌려 자신이 물건을 종수의 입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후...야...진종수..너..떡치는 실력 확실히 늘긴...늘었다...진짜 남창이 되가는거 같은데....?"
그런 희도의 말에 종수는 소심한 복수라도 하는듯 살짝 이빨을 새워서 희도의 물건을 살짝 스쳤다.
"이!!씹!! 너 일부러 이빨 새웟지?! 뒤질래?! 어...너 잘됬다 개.새끼야!!"
희도는 그런 종수의 머리를 붙잡고 자신의 물건을 뿌리까지 아주 깊게 밀어 넣었다.
종수는 급작스럽게 희도의 물건이 자신의 목젖을 강타하고 희도의 두터운 물건이 자신의 입을 마구 유린하기 시작하자
켁켁거렸지만 이내 다시금 잘 받아내기 시작했다.
"얼씨구??...햐....진짜 남창다됬네...다됬어..."
그렇게 희도는 자신의 물건을 종수의 입에서 빼내기 시작했다. 종수는 매우 야릇한 시선으로 희도를 바라보며
자신의 얼굴의 침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그런 종수의 모습을 본 희도는 발.정이 난 개 처럼 종수를 엎어놓고 자신의 물건에 젤을 바르기시작했다.
"너...이씹...이제 안풀어줘도 잘받을 수 있지???"
희도는 말로는 물었지만 이미 흥분할 때로 흥분한 희도는 말이 끝남과 동시에 후배위 자세로 종수의 뒷구멍을 거침없이 따먹기 시작했다.
"하...흐....헉...하...하...진짜...이새끼는 언제 따.먹어도 쫄깃한게 존.나 맛있네....야!! 진종수 너 씨.팔 존.나 맛있다고!!"
희도는 종수가 들으라는 식으로 귀에대고 크게 말했다. 종수는 그런 희도의 천박한 언행에도 오히려 더욱 흥분감과 욕정이 끓어 오르기 시작했다.
"하...하...흐...아...근..데 니가 나 따먹는다고...해놓고 ...후...내가 따먹고 자빠졌네...씹...하...니가 존,.나 맛있어서 그런거 아니야?! 맞아 아니야?!"
종수는 희도의 허리놀림과 자신의 뒷구멍에서 희도의 물건이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하자 매우 자지러지며 신음을 뱉기 시작했다.
"으..흐...하...으..하...그..."
"크크큭...미친 그렇게도 좋냐? 씨.팔 진짜..너는 타고난 남창이다...걱정마라...너 14억이나 갚을려면 내가 도대체 너를 몇번이나 따.먹어야되는 건지..."
희도는 종수를 일으켜 새우더니 마주보고 앉는 자세로 종수를 다시한번 따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새로운 체위를 해서 그런가 종수는 더욱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하...이새끼..이거 완전 가버렷네?! 야!! 좋아?"
종수는 그저 신음을 내 뱉을 뿐이였다 그러자 희도는 다시 한번 물었다.
"이..씹!! 사람이 물었으면 대꾸는 쳐해라!! 좋으면 고개라도 끄덕이던가!!"
그말에 종수는 위아래로 고개를 끄덕이며 욕정에 자신을 놔버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그런 종수의 표정에 더욱 꼴리기 시작했는지
그대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종수는 희도의 혀를 넘겨받으며 신음을 연신 내뱉을 뿐이였다.
"흐...하...하..하...후....야...진종수 나 쌀거 같은데...어떻게 할까?? 나 싸고나면 니가 나 따먹을래? 어떻게 할래?"
희도의 물음에 종수 멈추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걸로 화답을 했다.
"하...쌍...알았다...그럼 나 싼다...."
희도는 말이 끝남과 동시에 더욱 거칠고 빠르게 종수를 들어 박음질을 하기 시작했다.
"하...으....하아..아아!!!"
희도는 걸쭉하고도 진한 신음을 내뱉으며 종수의 안쪽에 아주 깊이 자신의 정액을 싸지르기 시작했다.
체위때문에 그런지 어지간하게 깊이 박혀 있던 희도의 물건 덕에 종수는 희도의 물건이 꿀렁거리는 느낌, 희도의 뜨듯한 정액이 자신의 몸에 퍼지는 느낌을
그대로 전부 느낄 수 있었다. 잠시후 천천히 종수를 내려 놓는 희도는 싸고나서도 지속되는 흥분감에 매우 놀랐다.
여지껏 성욕을 한번 풀고나면 현타가 심하게 왔던것과는 다르게 지금 이 작고 왜소한 진종수라는 이 사내새끼랑 속궁합이 맞는다고 생각하니
어처구니도 없고 어이도 없었다. 그렇게 생각할 찰나였다. 종수는 끝나지 않는 자신의 욕정을 풀고자 다시금 누워 있는 희도에게 다가가서
다시한번 짐승같은 욕정이 섞인 키스를 하기시작했다. 희도 또한 이미 한번 쌋음에도 욕정이 계속해서 쏟구치기 시작했다.
"하...이젠 니가 나 따먹을 시간이다 그거냐??"
그말에 종수는 고개를 끄덕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지치지도 않는지 종수의 젖꼭지를 핡기 시작하면서 빨고 물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종수는 매우 느끼기 시작하며 희도의 손을 잡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그손을 뿌리치지않고 깍지를 끼어 잡아주기 시작했다.
종수는 희도의 혀놀림으로 온몸을 애무를 당하면서 무아지경에 이르기 시작했다.
"어이...진종수...이걸로 아직 가버리면 안되지?"
그렇게 희도의 애무가 끝나자 발.정이 제대로 난 종수는 참지 못하고 희도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신의 물건을
희도의 입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이!! 씹..켁!!"
희도는 급작스러운 종수의 행동에 당황스러웠지만 화내거나 소리 지르긴 커녕 오히려 그물건을
자신의 입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희도가 아주 능숙하게 종수의 물건을 정성스럽게 입으로 자극하자
종수는 자지러지며 쿠퍼액을 마구 토해내고 있었다.
"하...너...인간적으로 나이 38먹고도 물이....이렇게 만냐...?"
희도의 말에 종수는 얼굴을 붉히며 머리를 긁적이자 희도는 씨익웃으며 말했다.
"...너하고 싶은대로 한번해봐..."
그러자 종수는 희도의 머리를 잡은채 희도가 했던 것처럼 자신의 물건을 희도의 목젖 깊숙한곳까지
찔러 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괴로운듯 켁켁거렸지만 종수를 밀쳐 내지고않고 잘 받아주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르고 종수는 자신의 물건을 빼내었다. 그러다니 희도가 쓴 젤을 자신의 물건에 바르기 시작했다.
"이제...본격적으로 따먹을려고??"
그러자 종수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연신 끄덕이기 시작했다. 희도는 누워서 자신의 두터운 허벅지를 벌려주자
종수는 그런 희도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물건을 희도의 뒷구멍으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종수의 뜨끈한 물건이 희도의 뒷구멍에 들어가기 시작하자 희도는 또 신음을 뱉어내며 느끼기 시작했다.
"하...흐...흐흐...으으.....하.."
종수는 그런 희도의 모습에 더욱 흥분되기 시작하며 자신보다 큰덩치의 사내를 보란듯이 따먹고 있었다.
희도는 종수의 물건을 받으며 종수를 보자 오묘한 흥분감이 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찮은 놈이 자신을
따먹고 있다는 느낌에 뭔가 이상한 흥분감이 드는 것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하...아...흐..진짜 떡치는 실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네...이새끼는...하...받는 것도 잘하더니...이젠 박는것도 잘하네...흐..."
희도의 말에 종수는 멋쩍게 웃으며 자신이 남겻던 마크에 혀를 가져다 대어 핡기 시작하면서 박음질의 속력을 가하자
희도는 종수밑에서 자지러지며 야릇한 신음을 뱉어 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종수는 자신감이라도 붙은것일까?
희도에게 뒤돌아 볼것을 요구했다.
"머...머? 뒤돌아 보라고? 씹!! 진짜 가지가지 하네!!"
그러면서 희도는 종수의 요구 대로 뒤돌아서자 종수는 뒤에서 더욱 깊게 자신의 물건을 뿌리까지 깊게 박아넣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종수는 희도의 스팟을 건드리고 말았다.
"흐으으으...아...흐..."
매우 야릇한 신음에 둘은 잠시 정적이 흘르고 말았다. 희도는 민망한듯 종수에게 괜히 짜증과 고함을 지르며 말했다.
"야!! 니가 이상하게 박아서!! 아프잖아!! 너 진짜 뒤진다.!!! 하지마라!!"
하지만 어딜봐도 아파서 나는 신음이 아닌걸 알아챈 종수는 다시한번 그자리를 찌르자
짐승같은 희도는 온데 간데 없고 발.정난 짐승한마리가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종수는 옳거니 싶어서 그곳을 자신의 물건으로 계속 자극하고 찌르고 문지르자
희도는 더욱 자지러지는 자세와 신음을 내 뱉기 시작했다.
"하..아..하아...항...진종...수 진짜...너...죽...여...버린다...하...진짜...하지마..!!하..."
진짜로 싫었으면 힘으로 밀어내면 될일인데도 전혀 그러지않고 종수의 물건을 그대로 받고 있는 희도의 모습에
종수는 계속해서 왕복을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왕복운동을 하던 종수는 사정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느려진 종수의 왕복운동에 희도는 종수에게 묻기 시작했다.
"...하...으...하..왜...그러는데...갑자기?"
종수는 쌀것같다는 표현을 하자 희도는 한숨을 푹쉬며 말했다.
"하...씨.팔...그런건 묻지말고 니맘대로 그냥 싸!!이 새끼야!!"
그러자 종수는 다시한번 왕복운동을 격렬하게 시작하더 이내 희도의 안쪽 깊숙히 마구 자신의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크...흐...으...으..읏..."
종수는 무아지경에 달하는 절정과 함께 희도안에 가득 싸버리고 나선 천천히 물건을 빼내었다. 그런다음 그대로 희도의 위에 엎어지듯 누웠다.
"얼씨구...이젠 습관적으로..쳐눕네...둘다 땀에 젖어서...끈적거려!!"
그럼에도 종수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누워있었다.
"어쭈...이젠 제법 깡다구도 생겼네?..솔직히 말해봐...나랑 떡치고나서 땀때문에 끈적거려도 붙어있으면 더 꼴리고 흥분되지? 난 솔직히 그래"
그말에 종수는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몸을 돌려 누워서 종수를 품에 안아서 자신의 땀을 종수에게...종수의 땀을 자신에게 잔뜩 묻히기 시작했다.
"진작 쳐말하지...왠지 느낌이 질퍽거리는게 존.나 흥분되긴하는데..."
그렇게 희도는 종수를 품에 껴안고 물었다.
"씨...팔...진종수...너 그렇게도 내가 맛있냐...?"
그말에 종수는 희도를 빤히 쳐다보니 이내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그...30살때 처음 해본 오피년보다 더 맛있냐??"
그러자 종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얼굴을 붉혔다. 그런 모습에 희도는 웃기시작했다.
"미친..크크킄....그렇게도 맛있었다니...내가 오히려 돈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
그말에 종수는 잠시 표정이 구겨졌지만 다시금 펴졌다.
"뭐냐..그표정은...알았다...값은 값이니까...오늘 두번했으니까 두번값으로 쳐준다..."
그러자 종수의 표정에선 다시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그렇게 말이 끝나고 종수가 일어나서 나가려고 할때였다.
"왜?? 빼내려고?? 그냥 쳐자!! 나도 니꺼 안빼내고 잘테니까..."
희도는 종수를 끌어당겨서 자신에 옆에 눕히며 말했다.
"내가 말햇지?! 서로 끈적한 상태에서 오히려 더꼴린다고...앞으로 너 나랑 떡치고 나면 그냥 내옆에서 쳐자 알았어?!"
그말에 종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희도는 종수를 끌어안고 깊은 잠에 들기 시작했다.
서로의 타액과 체액 그리고 땀냄새가 섞인 남정네의 냄새가 방안에서 진동했지만 종수는 오히려 그 냄새에
흥분감을 느끼며 자신 또한 희도와 밀착해서 서로 피부가 맞닿을 정도로 붙어 자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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