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유기동물이 만나면 생기는 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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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해에 눈을 찌뿌리며 뜨기 시작한 희도는 다시금 느껴지는 가슴팍에 묵직한무게에 뿌뜻하기 시작했다.
종수가 오늘도 자신의 가슴팍에 머리를 맡대고 누워서 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본인보다 작고 왜소한 몸집의 종수는
항상 자신의 가슴팍위에서 잠드는 요상한 버릇이 생겨서인지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그자리에 있었다.
"새끼...맨날 가슴팍위에서 저러고 자빠져 자고 있네..."
곤히 자고 있는 종수를 깨우지않고 내려가려고 시도해봤지만 도무지 그럴 수 없었던 희도는 종수가 깰때까지 그저
빤히 쳐다볼 뿐이였다. 그러자 종수는 무슨 꿈을 꾸길려 입으로 무언가를 쪽쪽빠는 듯한 시늉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흥미로워진 희도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손가락을 종수의 입에 살짝쿵 넣어보았다. 그러자 종수는 희도의 손가락을
쪽쪽빨기 시작했다. 그러한 모습에 몹시도 흥분되기 시작한 희도는 종수의 뜨뜨미지근한 혓바닥 감촉을 느끼기시작했다.
'이..씹..진짜 이거 전생에 뭐였길레 하나하나 사람 꼴리게 만드네...'
그렇게 한동안 손가락을 빨리던 희도는 그 손가락을 집게로 만들더니 종수의 볼을 꼬집기 시작했다.
그러자 통증에 놀라 눈을 뜨기 시작한 종수가 자신의 볼을 꼬집고 있는 희도가 보였다.
"흐!? 아!?! 그?! 이??! 하?!"
소리를 내며 종수가 희도에게 항의하자 희도는 씨익웃으며 더욱 종수의 볼을 잡아댕기기 시작했다.
그럴 수록 종수는 요상한 소리를 내며 통증에 이리저리 몸을 돌려가며 벗어나려했지만 이내 다리로 자신의 몸을
못움직이게 감싸안고 계속 장난치는 희도덕분에 아침부터 희롱을 당하고야 말았다.
이윽고 만족한듯 종수의 볼을 놔주자 약이 바짝오른 종수는 마구잡이로 희도를 때리기 시작했다.
"아! 야!!아파!! 아!! 이..씹!! 야!!"
희도의 고함에도 개의치않고 계속해서 희도를 때렸다. 하지만 전혀 아프지않은 주먹에 웃어가며 아프다고만 말하는 희도덕에
종수는 기분이 상하기라도 한듯 침대에서 내려가려고하자 그런 종수를 희도는 잡아당겨다시 품에 끌어안았다.
"야...진종수 삐졌냐?"
그말에 종수가 아무런 대꾸도 안하자 유치하게 삐졌다고 희도가 놀리기 시작하자 종수는 사나운 표정으로 희도를 노려보았다.
"씹...이거 나이 38먹고 유치하게...삐지기나하고..."
희도는 그렇게 종수를 다시 돌려서 자신의 두꺼운 허벅지위에 앉히고 말을 건네었다.
"야...너 방금 무슨꿈꿧어? 뭔가를 아주 맛있게 쪽쪽빨아먹던데....뭐였어?"
희도의말에 종수는 갑자기 얼굴을 붉히기 시작하더니 고개를 푹 숙였다.
"에?! 씨.발? 얼굴이 왜빨개져? 씨.발이거.. 야한꿈꿧네? 그치??"
희도의 말에 종수의 얼굴이 더욱 빨개지기 시작하자 희도는 호탕한 웃음을 터트리기시작했다.
그런 모습에 종수는 부끄럽기라도 한 모양인지 그곳을 벗어나려해도 희도는 결코 놓아주지않았다.
도저히 힘으로 안될것을 안 종수는 그만 웃으라며 머리를 희도의 가슴팍에 콩콩하고 부딪혔다.
"아..알았어 새끼야...그만한다고...."
그렇게 희도는 종수를 희롱하며 놀리던 행동을 멈추었다. 하지만 정말로 궁금했던 희도는 종수에게 다시한번 물었다.
"...그래서...뭘 맛있게 그렇게 빨아잡수시고 계셨는데??"
'니...자.지..'
종수의 메모를 본희도는 종수의 머리를 한대 딱밤을 때렸다. 딱밤이 상당히 아프기라도 했던 종수가 다시한번 노려보자
희도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진짜 가만보면..니가 나보다 더 심한거같아...꿈에서 조차...나 따먹고 있었냐?... 그래서 꿈에서도 맛있었냐?"
그말에 종수가 고개를 끄덕이자 희도는 실소를 터트리며 그만 일어났다.
"알았으니까...오늘 일다녀오면 실컷 입에 물려줄테니까 기다려"
그렇게 희도는 씻기위해서 욕실로 가려던 앞을 종수가 가로 막기 시작했다.
"하...바빠 이새끼야....오늘은 아침부터 떡 못쳐...그니까 비켜!!"
그러자 종수가 고개를 젖고 희도의 팔을 잡아당기며 자신이 써놓은 장문의 메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오늘부터...나도 밖에 일나가서 일좀 하면 안될까?? 돈좀 벌어야되...'
중간쯤 읽은 희도는 표정이 구겨지기 시작하더니 종수를 보고 단호하게 말했다.
"안돼. 이새끼야!! 내가 니 인생 망쳤으니 데리고 산다고 했지? 내가 밥도줘...재울곳도 제공해줘...그리고...씹...존.나 맛있게 떡도 쳐줘....암튼!! 그냥 집에 있어 새끼야!!"
뒤도 돌아보지않고 떠나려는 희도의 팔을 부여잡고 종수는 끝까지 읽으라며 온힘을 다해 희도를 질질끌자 희도는 어쩔 수 없이 마저 읽기 시작했다.
'사실..너도 알다시피 예리가 내 매장담보로 끌어써서...은행에 넘어간거 되찾고 싶어...그거...사실...울아버지가 말못하는 아들 굶어죽진말라고 평생모은돈으로 해주시고 돌아가신 유품같은거야...'
희도는 종수의 글을 읽자 차마 거절 할 수 없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종수가 간절한 얼굴로 희도를 바라 보자 마음이 약해진듯 희도는 말했다.
"하...일단 나봐...오늘 생각해 볼테니까..."
그렇게 희도는 오늘도 일을 나가기 위해 씻고나와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희도는 도착해서 앉아있는데 어제밤 격렬하게 종수와 떡을치며 종수에게 집요하게 사랑을 확인했고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에 저절로 미소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동시에 아랫도리도 불룩해지는 현상과 함께 말이다
"아씹...진짜...생각만으로도 사람 꼴리게 만드네 씹새끼..."
가볍게 욕설을 뱉으며 그저 웃을 뿐이였다. 이윽고 자신의 방문을 두드리며 병배는 희도의 심부름 결과물을 가지고 들어왔다.
"형님께서 알아보라고 하신것 싹 정리해서 제가 가져왔습니다."
언제나 희도의 마음에 들게 깔끔하게 일처리를 하는 병배를 희도는 아낌없이 칭찬하며 그 결과물을 건네받고 읽기 시작했다.
"저...근데...형님..오늘은 무슨 좋은일이라두 있습니까? 요 며칠 어두웠던 안색이...오늘은 굉장히..."
희도는 병배에 말에 읽던 서류를 잠시 멈추더니 묻기 시작했다.
"안색이 뭐?? 나 평소랑 똑같은데?"
"저...그니까 ...안색이 매우 밝아지시고...자꾸 헤죽헤죽 웃으시는게...저 형님 10년동안 모셨지만..처음봅니다... 그런 얼굴.."
그말에 잠시 희도는 헛기침을 하더니 다시금 정색을 하며 병배를 바라보자 병배는 눈을 깔며 고개를 숙였다.
다시금 서류를 읽어보던 희도는 한숨을 푸욱쉬며 말했다.
"하...차예리...이씹년...진짜...얼마나 쳐 끌어다 썻길레 1금융권에 10억씩이나...빚지고 지 남편새끼 매장을 저당잡혀서 넘어가게 하냐..."
희도가 깊은 한숨을 내뱉으며 골머리를 감싸고 있자 병배는 의아해지기 시작했다. 어차피 희도야 예리한테 자신이 빌려준 돈만 받으면 될일이고
차예리가 잠수탄 시점에선 차예리 대신 빚을 갚겠다고 서약한 그 남편놈을 통나무 장사하면 금방 해결될일이였기때문이다.
"야...병배야... 내 계좌에 잔고가 얼마쯤되냐? 아니지...그 매물까지 포함하면 그래도 11억은 끌어모을순 있냐?"
희도에 말에 병배는 천천히 목록을 정리해주자 정확히 11억정도는 측정이되었다.
"...하...진짜..개...쌍...병배야...정리해서 11억 만들어와봐..."
그러자 병배는 정말로 의아한 표정으로 희도에게 묻기시작했다.
"형님...설마 차예리년 때문에 저당으로 넘어간 그 남편놈 매장 찾아오려고 하시는 겁니까? 아니?! 전 이해가 안됩니다...어차피 형님은 예리년한테 돈만받으면 그만이시고...그럴 수도 없으시면 그 남편놈 작업하면..."
짝! 하는 소리와 함께 병배는 희도로 부터 매우 거칠고 묵직한 따귀를 한대 맞고 말았다. 병배는 의문을 품은 눈으로 희도를 바라보았다.
희도역시 병배에 말에 손이 먼저 나간 나머지 당황스러웠지만 이내 침착히 말을 꺼네었다.
"야...병배야..너 요즘 말이 길다? 너가 언제부터 내 말에 토를 달기 시작했냐?"
"형님...죄송합니다...그게 아니고..저..진짜 형님께 목숨걸고 충언한마디 하겠습니다. 형님...차예리 그년하고...애까지 가졌던 관계라 그런겁니까? 왜 일을 감정적으로 처리하시렵니까?
"이 씹새끼가!! 아가.리 여물어!! 너 내가 그딴말 하지말라했지?!"
희도는 분노로 얼굴까지 빨개져서 병배에게 자신이 앉아있던 의자까지 던지자 병배는 넘어져서 엎어지더니 잽싸게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기 시작했다.
씩씩거리며 문을 박차고 나간 희도는 줄담배를 태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들어왔다.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같은 자세로 반성하고 있는 병배의 어깨를 툭툭치고 말햇다.
"야...병배야...10년전...너가 휘문파한테 끌려가서 드럼통에 시멘트 부어져서 작업 당할뻔한거 큰형님이 버리라고 햇지만...내가 그때 연장하나 들고 가서 피떡되서 너 구해준거 기억나냐?"
그러자 병배는 살짝쿵 촉촉한 눈시울로 희도를 바라보았다.
"그럼요..형님...그래서 더욱 걱정되서 충언드리는 겁니다..."
"야..병배야...그때도 내가 앞뒤 생각하고 행동했겟냐? 그냥 가슴이 시키는대로 행동한거야...그러니...그냥 군말없이 이번에도 하란대로 좀 해라..."
그러자 병배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윽고 11억을 만들어온 병배는 마지막으로 걱정으로 한마디 하기시작했다.
"형님...11억 이거 형님 시궁창 인생살아오시면서 악작같이 모은 돈입니다...꼭 이러셔야 겠습니까?"
"내...너한테 하고싶은 말이있긴한데...나중에 내가 다설명해준다..."
희도는 병배의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다며 자리를 나섰다. 그렇게 종수의 매장이 저당잡힌 은행에 돈을 가져다주고 매장의 명의를 구입한 희도는
오늘하루도 피비린내나는 뒷골목 일을 처리하고 집에 돌아갔다. 희도가 문을 열고 들어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종수는 뛰쳐나와 희도의 손을 마구 잡이로 끌고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작은 손과 별로 되지도 않는 힘으로 자신을 질질끌고 가려는 모습에 피식웃으며 끌려가준 희도는 소파에 나란히 앉았다.
그러곤 둘은 옷을 벗어 재끼기시작하더니 이내 알몸이 된 상태가 되었다. 희도는 종수를 자신의 다리사이에 앉혀놓고 뒤에서 끌어안으며 얼굴을 비비며 말했다.
"야...진종수..뭐가 그렇게 급해서 나를 질질 끌고왔어?!"
희도가 종수의 유두를 꼬집고 조물조물 만지면서 묻자 종수는 기다렸다는 듯이 메모장을 보여주었다.
'아침에 말한거...생각해본다면서...나...일해도되?'
"너 지금 하고 있잖아? 일 이것도 니 일이잖아??"
희도는 이내 종수의 입을 부드럽게 벌리고 자신의 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천천히 부드럽게 들어오는 희도의 혀에 종수는 고개를 뒤로 돌려진채로
희도의 혀를 받아내며 흥분한듯 신음을 흘려내고 있었다. 부드러운 키스를 끝낸 희도는 그대로 자신의 자.지에 젤을 바르고 종수의 뒷구멍을 따먹기 시작했다.
소파에 앉아서 자신의 다리에 앉혀놓은 종수를 맛나게 따먹으며 등쪽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며 희도는 물었다.
"하으...씨...이자세로 따.먹어보는것도 처음인데...하여간..존..나.맛있네...하...야...너도 이자세로 박히니까 좋냐?"
종수는 더욱 자신의 다리를 벌리며 희도의 물건을 자신의 뒷구멍으로 깊게 받아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희도는 그런 야릇한 모습에 몹시 흥분하기 시작하며 더욱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며 박음질을 시작했다.
"후...후....야...그래서...너 지금 하는 나랑 떡치는 일보다...밖에 가서 일하는게 더좋아?"
희도는 자신의 물건을 깊숙히 찔러넣기 시작하며 종수의 딱딱해진 자.지를 잡으며 뒷목을 핡기 시작하자
종수는 신음을 토해내며 힘겹게 고개를 젖기 시작했다.
"그치? 씹 니가..그럴줄 알았다...그럼 너 그냥 안나가는걸로 안다?"
그러자 종수는 이번에도 고개를 젖자 희도는 가볍게 욕지거리를 하며 종수를 돌려 눕혀얼굴을 마주 보며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하...씹...그러면 어쩌라고? 둘다 하고 싶다고? 너 일하고나면 피곤해서 나랑 떡 못칠거 같은데?"
그런 종수가 아차 싶은 눈을 바라보며 박음질을 하던 희도는 허락하지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기 시작했다.
"너 씨.팔 그럴줄 알았다... 하...이렇게 후..맛있는걸 못하게 될바엔...그냥 집에서 있지?"
그럼에도 종수는 신음을 뱉어가면서도 끈질기게 고개를 젖기 시작하자 희도는 호승심이 들기 시작하며
종수를 번쩍 들어서 들고 박기 시작하며 재차 말했다.
"맹세해!...안한다고...빨리!!"
기어이 들고 박히면서도 고개를 젖는 종수덕에 희도는 자신에게서 감히 저항하는 종수를 보니 흥분과 욕정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더니 이내 재미난게 생각나기라도 한듯 말했다.
"후..씹...그래 그렇게 고집이면...나랑 내기해...하..으...서로 올라타서 먼저 싸게 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야...알아들어?"
그렇게 말하더니 희도가 눕기 시작하자 종수는 희도의 물건위로 올라타기 시작하더니 질척거리는 소리를 내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 허...!? 이...씹...야!! 너 여지껏 제대로 안했엇지?! 아...하...으...비겁한새끼..하...쪼임부터...허리놀리는 것까지...씨,팔 평소랑 느낌부터가 다르잔아?!"
희도는 종수의 예상치 못한 선전에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 자신의 생각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고 야릇한 분위기부터 자신의 물건에 올라타서
자신을 싸게 하려고 애쓰는 종수의 모습부터 모든게 야릇하고 흥분감을 고조 시키기에 충분했다. 종수는 허리를 놀리면서 희도의 유두 양쪽을 자극하며
희도를 바라보자 유두까지 자극당하는 희도는 이대로 가면 생각보다 빨리 쌀것같은 나머지 종수의 손을 제지하려하자 그런 자신의 손을 밀어내며
계속 자신의 유두를 자극하기 시작하는 종수였다. 거칠고 묵직한 신음을 뱉어내며 매우 흥분에 젖은 희도의 표정을 보자 종수는 그대로 희도의 입을벌려
거칠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키스까지 하자 희도는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하..흐아...하..하... 씨..씨.발놈... 그렇게도 이기고..싶었냐..하..흐...아...하..읏!!!!"
외마디의 욕설과 함께 자신의 위에 올라타고잇던 종수를 꽈악 붙잡고 자신의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은뒤 이내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한 희도의 자.지가
꿀렁거리며 종수의 뒷구멍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종수의 안에 가득 싸지르고난뒤 희도의 물건이 빠져나오자 종수의 뒷구멍에서 희도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서
희도의 물건에 조금씩 뭍기 시작했다. 종수는 숨을 몰아쉬어가며 희도를 바라보고 씨익웃자 희도는 얼굴이 붉어진 채로 종수를 노려보며 말햇다.
"이..씨.발놈아!! 평소에도 이렇게 할 수있던거 안한거네? 이게 뒤질려고...!!"
종수는 씨익웃더니 메모장을 보여주었다.
'꼬우면 너도 빨리싸게 해보든가'
종수의 도발에 희도는 승부욕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종수의 물건에 젤을 잔뜩 발른 희도는 그대로 종수의 위로 올라타며 종수의 물건을 자신의 뒷구멍으로 받아내기시작햇다.
희도가 짐승처럼 달려들어서 자신의 위로 올라타자 종수는 빵빵한 희도의 뒷구멍 쪼임에 야릇한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씹새끼야! 어때?! 존.나 맛있지?!"
희도는 자신의 엉덩이에 힘을 주어가며 종수의 자.지를 매우쪼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종수는 더욱 자지러지는 신음을 뱉어가며 누워서 허리를 흔들며 느낀느 희도를 올려다보자
흥분감에 고개를 끄덕이며 씨익 웃기시작했다.
"어쭈?! 아직까진 여유롭다 그거지? 어...니가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
희도는 더욱 능수능란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종수에게 미칠듯한 쾌락을 선사하기 시작햇다. 그런 희도덕에
종수는 여러번이나 쌀뻔했지만 기어이 참아가며 희도가 싸버린 시간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초조해 하며 거칠게 종수의 유두를 자극하기도하고 키스를 끈적거리게 하기도하고
갖은 수를 쓰기시작했다.
"이...씹!! 빨리 싸라고!! 야!!!"
희도의 고함에도 그저 씨익 웃으며 신음을 토해내며 기어이 종수는 희도가 싼시간을 넘어가고 있었다.
시간을 본 희도는 자신이 졌다는 허탈감에 허리놀림이 느려지자 종수는 이제 만족한듯 희도의 허리를 붙잡고
밑에서 본인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희도의 뒷구멍을 마구 쑤시기 시작하자 희도는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그런 희도의 모습을 보며 무척이나 흥분한 종수는 외마디의 신음을 뱉으며 희도의 안쪽에 깊숙히 싸지르기 시작했다.
둘은 서로 엉겨붙어서 아직 해소되지 않은 욕정을 풀듯 질퍽거리는 키스를 하며 한동안 서로를 핡기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희도는 종수를 품에안고 물었다.
"..씨.발놈아..이기니까 좋아?"
종수는 해맑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자 그런 종수가 얄밉기라도 한듯 희도는 종수위에 올라타 깔아뭉갰다.
그럼에도 종수가 웃고있자 자신도 웃으며 내려와서 종수를 바라보며 웃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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