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듣는다.....102(쌤과의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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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고층아파트 안...
품안에 안겨있는 동안 내머리와 귓볼을 가만히 만지며...조용히 귓속말로 얘기하신다...
"내가 널 좋아하는거 알아~?"
"....네....."
짧게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관계가 불편할수도 있어~?"
"......."
"너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너 같은 아이는 첨이다~..."
"어쩜 이렇게 이쁘니~ㅎ"
아이고 허리를 바짝당기신다...헐~
흥분되어 계신듯...앞섭이 불룩하게 솟아 있다...
가느다란 내 허리가 끊어지겠다....허걱...
왠 힘이...
내 얼굴이 뒤로 젖혀지고....옆에 있던 얼굴이 내 앞쪽으로 다가온다....
키 차이로 눈을 위쪽으로 올려보았다...
내 입술에 맞닿는다....눈을 감고 있었다...
얼굴 여기저기에 입맞춤으로 애정어린 징표를 보내신다...
어떻게 해야할지...입술이 다시한번 맞닿을때 살짝 혀로 벌리며 들어온다...
힘없이 열리며 혀를 천천히 맞아 들였다...
이전과 다른 한 남자의 품안에서...

아~나는 앞으로 벌어질 불안한 기대감으로 너무 흥분해서 몸을 떨었다...
또 한편으론 무모한 사랑으로 종점이 어딘지 모르는 기차에 오르는게 두렵다...
"아~선생님 잠시만요~"
"괜찬아 가만히 있어~"
"....아~잠시~...."
그리곤 아주 가볍게 나를 들어 안고서 방으로 향하신다...
그렇게 커다란 침대에 눕혀지고...
내몸이 출렁이며 선생님의 품안으로 소용돌이 치듯이 안겨들어갔다...
틈이 날때마다 내 주위에서 챙겨주시며...정말 다정하게 해주셨는데...
이런 순간이 네게 올 줄이야...
선생님 또한 남자이고 인간의 굴레를 벗어나긴 어려웠으리라...
"잠시만 좀 씻고 와야 겠어요..."
"그래~"
아직은 낮이 짧은 봄이라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고 어둠이 찾아와있다...
어둠은 그렇게 이성보단 감성을 앞서게 하고
서로의 부담을 완화주는 분위기와 공간을 제공했다...
같이 누워있던 방안을 나와서 빠르게 옷을 벗고 알몸으로 샤워를 마치고 익숙하게 자리로 돌아왔다...
벌써 알몸이 되어 기다리고 계신 쌤의 품에 안겼다...

흥분되어 약간의 현기증을 느끼며 심하게 두근대는 내 가슴이 느껴진다...
한잔의 알코올과 또 다른 흥분으로 아랫쪽에 커다랗게 차지하고 있는 샘의 물건이 몸에 닿았다...
쌤의 애무가 시작되었다...
입술이 맞닿는다...귀와 목을거쳐 거의 내몸을 샅샅이 훑어내려갔다...
쌤의 애무를 마음껏 즐겼다...
이러한 흥분이 계속 되기를 갈망하며...아무런 저항도 없이...
집중적인 애무에 오르가즘을 느끼며 쌤이 입안에 내 작은 물건을 넣고 자극한다...
동시에 쌤의 물건을 내 스스로 ...
단단한 엉덩이와 허벅지를 바탕으로 길고 커다란 물건이 눈앞에...참을수 없는 흥분으로 반응하며...입안가득 채웠다...

나역시 정성껏 애무해 주었다...
"아~저...잠시만요~아~나~아~~"

"저...쌀거같아..."

멈출 생각이 없는 것 같다...창피하고 어색하게 느껴졌다....

"아~잠..시..만...아~우~으~~~~"
나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그대로 쌤의 입안에 쏟아내고 밀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경련을 일으키며 브르르 떨고 있었다...모든걸 맡기고...
또 다시 오르가즘이 반복된다...다시또...
이렇게 오래도록 반복적으로 오르가즘이 계속할 줄이야...어떻게 된 일인가...
"아~아~으~....."
이번엔 널브러져 누워있는 내 입으로 쌤의 물건이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벌리며 들어온다...
깊게넣고 앞뒤로 움직이며 흥분하고 있다...
목구멍 안쪽까지 그대로 직선으로 들어온다...쌤의 탄탄한 엉덩이를 감싸쥐고 있었다 
점점속도가 빨라진다...
많이 흥분되어 있었나 보다...생각보다 빠르게...
"아으~ㅆ...아으~ㅆ..."
거친 숨과 욕.정의 소리를 토해내며... 클라이맥스에 다다른 것 같다...
곧...내입안과 목구멍 안쪽에 통증과 동시에 엄청난양의 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나는 그대로 받아내며...역겹다는 생각도 안들었다...처음으로 입안으로 삼켰다...
한동안 입안에 넣은채로 자극을 하며 깨끗하게 핥아주었다...
"예상대로 역시...많이 해봤나보네~ㅋ~"
"네...??"
"ㅋㅋ~"
".........."
속으로...쌤이 그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었겠다...
두번?이나 같은 곳에서 내가 하는걸 우연찬케 보았으니...

이미 들켜버린 나는...다른 무슨 변명을 할수도 없었다...
이런 저녁식사가 준비되고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그래서 주말부터 그렇게 기다리신 건가...
쌤과의 첫 관계는 그렇게 가볍게? 시작되었다...
서로의 비밀을 하나씩 간직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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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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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습니다.
매일 소설방에 들어와 님 글이 새로 연재되었는지 확인하는게 일과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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