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교 샤워실 ㅡ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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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달고 두달쯤 되었을때 여름이 되었다.


어느정도 부대생활에 익숙해지고 풀린군번 이어서 위로 고참도 거의 없던 시기 였는데 부대내 후미진 비품창고를 정리하라는 지시를 받아 부하병사와 2주쯤 정리를 하게 되었다.


외진 비품창고로 가는 길은 산길을 가로 지르는 길이었고 생뚱맞게 샤워실이 있는 건조물이 하나 눈길을 끌었는데 외관이 꽤 깔끔했다.

슬쩍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누가 근무하거나 드나드는 흔적은 없었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는걸로 보아 장교들이 사용하는 듯 했다.


어느날은 날이 후덥지근 해서 부하병사와 몰래 샤워를 했는데 샤워시설이 깔끔하고 깨끗해 몸의 기분이 좋아졌다.


아직도 생각 나는건 샤워실 안에 서서 사용하는 샤워호스가 5 개쯤 있었고 샤워기 오른쪽 맨끝 벽 위로 손이 닿지않는 창문이 조그맣게 나 있어  저녁 해가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부드럽게 샤워실안을 채우며 서서히 어둠을 지어대던 실내풍경이 나도 모르게 흥분감이 돌았다.


그날은 ....

1년내 부대에서 훈련도 없을 때였고 간부들과 병사들도 휴가 외박을 많이 나가던 시기라 부대가 고요한듯 조용한 기운이 돌았다.

같이 작업을 하던 부하병사도 휴가를 나가 혼자 외진 비품 창고에서 작업을 마무리 짓고 내무실로 복귀하는데 샤워실이 있는 건물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리며 알수없는 흥분감이 온몸을 휘감아댔다.


담배하나를 피며 누가 오나 둘러보다 간부 샤워실 안으로 들어갔다.

오후 4시가 살짝 지난 시간 이었는데  불은 키지않아 안은 조금 어두웠지만 여름 햇볕이 어둠과 뒤섞여 실내를 비추어 분위기가 묘했다.


탈의실 에서 옷을 벗고 전신거울 앞에 서서 내 몸을 바라보았다.

내 알몸은 햇볕으로 새카맣게 타서 약간 흑인 분위기가 나는거 같았다.

운동을 전혀 안하던 내가 군에 들어와서 매일 아침 구보로 살짝살짝  몸에 근육이 붙었고 엉덩이는 작은편 이었지만 은근 봉긋하게 곡선을 그려댔다.


170 65 ~ 몸무게를 재면서 내 엉덩이를 살짝 힘이 들어가게 만지자 가슴끝 유두가 화끈거린다

여자와의 섹스가 없던때라 내 엉덩이 살의 감촉이 여자 젖가슴과 같지 않을까 히는 생각에  내 ㅈㅈ에 힘이 들어간다.


아무의 방해도 받지않고 깨끗한 양변기에 알몸으로 앉아 속에 있는 모든것을 비워내듯 용변을 보자 아!! 하는 탄식이 새어 나오며 몸이 가벼워져서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 마다 온몸의 신경이  엉덩이에 집중되어 ㅈㅈ 가 ~ 묵직한 무게감을 내며 덜렁거려 댄다.


샤워실에 들어가기전 전신거울 앞에 서니 건물안 후덥지근한 열기로 내 벌거벗은 알몸이 땀으로 뒤덮여져 반짜거리는 모습이 음란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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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기대되네요ㅡㅡ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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