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교 샤워실 -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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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샤워실 안에서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오후 4시 넘어 들어 온거 같은데 ...
샤워실에 나있는 자그만 창이 있는 곳을 바라보았지만 애당초 창은 존재하지 않았던거처럼 윤곽조차 보이지 않있고 시커먼 무언가만 어른어른 거렸다.
지금의 난 .... 짐승한테 먹히듯 몸뚱이가 들썩 거릴때마다 부드러운 짜릿함이 상체와 하체를 오르락 내리락 퍼져 나가는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복귀하지 않는 나 때문에 내무실은난리가 났겠지 ....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될데로 되라는 생각 이었다 .
남자가 . 내 엉덩이 뒤 구멍에 손가락을 더 ... 깊이 들어와 속을 헤집을 때마다 눈이 돌아갈 듯 했다.
아득히 멀어져 가는 정신줄을 놓지 않으려 사방을 둘러 보지만 내 배 위에 올라탄 남자의 큰 어깨의 실룩거림과 지릿하고 묘한 냄새들만 코끝에 닿았다.
바깥 산속의 어둠과 건물. 샤워실안 구조물들이 겹겹이 둘러쳐 한 치의 빛도 허용하지 않을 결심을 한듯 형용할 수 없는어둡고 어두운 어둠은 나를 더욱 발 정 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했다-
나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약간의 틈이 난 사이로 남자의 팔이 파고들어 자신의 가슴으로 당기자 상체가 살짝 들리고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턱이 들려졌다
남자의 입이 내 턱을 입에 머금고 빨며 혀를 사삭사삭 ~ 귀밑 턱선을 따라 움직여 반대편 귀밑까지 핥아대자 너무 애가 타서 왼쪽 눈가에 눈물이 주륵 흘리며 입이 벌어졌고 남자의 커다란 입이 내 입술을 덮쳐 샤워실 안이 울려대며 키스를 했다
그러는 와중에도 내 엉덩이 뒤구멍 안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고 뒤 구멍안에 들어간 손가락 외 손가락 하나를 더 넣으려 더듬더듬 회음부 주변을 두드려 댄다
"아 ! 아 ... 아파요 ....."
손가락 하나로 꽉찬 뒤 구멍에 두번째 손가락이 밀고 들어 오려하자 아픔 비슷한 고통이 밀려오다 휘휘 젖는 손가락 때문 이었는지 뒤 구멍이 넓어진 기분이 들었다.
"아흑...."
잘 ....들어오게 오른쪽 다리를 최대한 옆으로 벌렸다.
남자의 손가락 두개가 뒤 엉덩이 속을 꽉 채우자 엉덩이 전체가 웅웅 ~ 울려 대며 용변이 나올거 같은 강렬함에 안절부절 했지만 용변의 느낌이 아니라 엉덩이 속으로 처음 느끼는 쾌락의 진동 이었다.
"턱턱턱턱턱턱 !!!!!"
내 아래는 만개한 꽃 처럼 활짝 열린 자세로 남자의 손가락이 뒤 구멍을 유린하며 회음부 가랑이에 살이 마찰될때 음란한 소리가 전해지며 내 입에서도 여자와 같은 신음을 정신없이 쏟아냈다.
남자는 내 배에서 몸을 떼 밑으로 내려가 내 발목 두개를 잡고 위로 올리며 자신의 어깨에 내 두 다리를 하나씩 메었다.
엉덩이가 위루 쳐 올라가구 남자가 어깨에 올려진 다리 간격만큼 가랑이가 벌어졌는데 뒤 구멍이 손각락으로 넓혀 져서인지 구멍에 힘이 주어 질때마다 뻐끔뻐끔 열렸다 닫혔다 하는거 같았다.
뒤 구멍 쪽으로 ... 숫컷의 발 정난 살덩이의 열가가 다가오는게 확연히 느껴진다.
남자가 내 다리를 어깨에 멘 채로 누워있는 내쪽으로 몸을 기울이자 몸이 반으로 접혀지며 끄응 ~ 소리를 냈다.
내 심장 박동은 미친듯이 뛰어댔고 거기에 맞추어 내 뒤구멍도 숨가쁘게 헐떡인다.
착!
뜨끈하고 두툼한 수컷 살 덩이의 대 가리가 뒤 구멍 입구에 닿자 또 다른 미침의 기운이 날 덮어 버렸다.
내 몸이 반으로 접힐수록 남자는 내 엉덩이를 통해 내 속으로 들어 오려했고 난 ...때먹하고 싶었다.
"힘빼 . 힘주면 아퍼 . 최대한 편히 . "
남자의 말에 고개를 밑으로 내려 쳐다 봤을때 서로의 가랑이 사이에 살기둥이 검은 형체의 모양으로 내 뒤구멍 입구에 걸려 호스처럼 연결 되 려 하는 모습이 었다.
"흐윽 ! 하앗 !하앙 하앙 ......"
살 대 가리가... 내 뒤 구멍을 넓히면서 들어와 밀어넣다 순식간에 기둥 전체 뿌리까지 박아댔다.
눈이 번쩍 뜨이고 입은 벌어져서 미간은 찌뿌려 졌고 남자의 큰 몸이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하자 난 어찌할 바를 몰라 남자의 박자에 질질 맞춰줄 수 밖에 없었다.
분명 ... 엉덩이 뒤 구멍에서 여자 ㅂ ㅈ 같이 애 액이 나오는건 아닐텐데 남자가 ㅈㅈ를 쑤 셔댈 때마다 뒤 구멍 입구 주변에 물방울이 튀며 엉덩이 밑둥을 적시며 허벅지 안쪽을 축축하게 만들었다.
"흐으 흐으 ~~~~~~"
남자의 몸이 격렬하게 밀고 들어오고 힘겹게 나오는 신음도 남자의 몸짓 때문에 바이브 지어졌다.
엉덩살 둔부 전체가 울림통이 되어 떡을 만들며 방아 찧는 소리는 들을수록 미쳐 온몸이 터질 듯 했고 위에서 누르는 남자의 무게로 인해 몸이 반으로 접힌 나의 모습이 비현실적 같았다.
남자의 부 랄 주머니가 나의 엉덩이 밑둥을 쳐대고 문지를때 싱싱한 씨앗들이 촘촘히 담긴 부 랄 주머니를 상상했다.
더 깊이 ... 깊이 들어와서 내 속을 환하게 채워 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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