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sm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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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 일어난 나는 핸드폰을 찾아 보았다. 지각이다. 어젯밤 이런저런 생각에 늦게잔 나머지 알람을 못 들었던 것이다. 서둘러서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나는 학교까지 뛰어가야 했다. 겨우 1교시 시작 10분전에 학교에 도착했다. 자리에 앉아 한숨 돌리는데 '엇 배가 왜이러지' 긴장이 풀린건지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10분이면 빨리 다녀오면 갈수 있겠다 싶어서 자리에 일어나는데 어제 상민이의 말이 생각났다. 


'어떡하지...'


고민끝에 나는 상민이의 허락없이 빨리 다녀오기로 마음 먹었다. 급한마음을 안고 화장실로 향하는데 상민이가 화장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수민이 어디가냐~?"

"...나 화장실..."

"허락맡고 가라고 그랬지?

"...가고싶은데...가도될까? 


상민이의 표정은 너무 무서웠다. 


"1교시 시작하면 가라~"

"...응?"

"1교시 시작하면 가라고. 돼지색기야"

"...알겠어.."


나는 반으로 돌아왔다. 상민이와 나는 반도 다른데 왜그러는지 의아했지만 빨리 수업이 시작하길 바랬다. 1교시가 시작하고 10분뒤에 나는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화장실로 갔다. 그런데 거기에 상민이가 먼저와 있었다. 상민이는 담배를 피고있었다. 나는 그런 상민이를 못본척하며 서둘러 변기칸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상민이가 나를 불렀다.


"...왜...?"

"내가 일주일동안 제대로 못씻었거든~"

"...그래서?"

"그래서는 뒤질래?"

"아...아니...미안해.."


상민이는 나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짓했다. 불안했지만 조심스럽게 가까이 다가가 상민이 앞에 섰다. '퍽'상민이의 주먹에 명치를 맞은 나는 그대로 땅에 주저앉았다. 숨을쉬기 힘들었다. 


"무릎꿇어"


상민이의 말에 나는 배를 부여잡고 무릎을 꿇었다. 너무 무서웠다. 그러자 상민이는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속옷까지 같이 내려 상민이의 그곳이 보였다. 


"인사해. 이제 자주 볼텐데 친하게 지내야지"

"..."


상민이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아 가만히 있었다. 눈높이와 비슷해서 자세히 보였다. 상민이의 그곳은 노포에 불알은 엄청 컸다. 전체적으로 까맣지만 털이 많아서 뭔가 습해보였다.


"뭐해 빨리 깨끗하게 빨아"

"..."

"빨리 안하면 다른 애들도 올텐데~"


아차싶었다. 아직 수업이 끝나려면 멀었지만 혹시나 이광경을 누가 볼까봐 두려웠다. 나는 마음을 굳히고 상민이의 자지를 빨려고 가까이 가는데 상민이가 말렸다. 그리곤 자신의 노포인 자지를 잡고 내렸다. 귀두가 보였다. 거기에는 치구가 한가득 껴있었다. 상민이는 나한테 냄새부터 맡으로 하였다. 나는 코를 가져다 상민이의 귀두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역한냄새에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이 나왔다. 상민이는 그런 나를 보면서 키득거리며 웃고 있었다. 깊게 마시라는 상민이의 말에 나는 다시 코를 가져다 깊게 마셨다. 또 헛구역질이 나왔다. 그때, '짝' 상민이가 강하게 내 뺨을 때렸다. 나는 순간 앞이 보이지 않았다. 


"한번더 그러면 뒤진다"

"...알았어"


상민이의 말에 나는 다시 냄새를 맡았다. 헛구역질을 겨우 참아가며 맡고 있었다. 그렇게 몇분이 흐르자 냄새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상민이는 그 모습을 보면서 흐믓해 하는것 같았다. 


"이제 빨아. 1분안에 ㅈ밥 다 처먹어라" 

"...알았어"

"너이제 나랑 둘만있을때 다나까 써라. 알았냐"

"...알겠...습니다"


나는 정말 열심히 빨았다. 아니 먹었다. 이젠 더럽고 역하다는 생각보단 이 상황이 빨리 끝나기를 바랬다. 상민이는 엄한표정으로 그런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무조건 복종해야 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상민이의 거기가 커지기 시작했다. 점점 커지더니 내 입에 가득 찼다. 길이는 평범했지만 엄청두껍고 우람했다. 상민이는 내 머리를 잡더니 뿌리까지 넣고 빠르게 움직였다. 눈물 콧물이 끊임없이 나왔다. 얼마나 지났을까 상민이의 낮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왈콱 왈콱' 꽤 많은 양을 내입에 사정하고 자지를 뺐다. 나는 이제 끝났다는 생각으로 입에 남아있는 정액을 뱉으려고 하는데 상민이가 내 입을 막았다. 그리곤 먹으라고 하였다. 내가 살짝 고개를 저었더니 양볼을 눌러 입을 열고 가래침을 뱉었다. 나에게 다시 삼키라고 하였다. 그때 밖에서 발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빠르게 삼켰다. 상민이는 내가 삼킨걸 확인하고 바지를 입었다. 나도 일어나서 변기칸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상민이가 물었다.


"할말없어?"

"...저랑...놀아주셔서...감사합니다"


상민이는 나의 말을 듣더니 미소지으며 화장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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