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sm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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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뒤. 

어김없이 나는 화장실 바닦에 엎드리고 있었다. 발가벗은채로.


"그러니깐 왜 나를 나쁜사람 만들어 잘좀하자니깐"

"...미안해"

"지랄. 자세잡아"

"...응"


나는 일어나 뒤로돌았다. 그리곤 앞으로 숙여 발목을 잡았다. 상민이가 나의 항문과 불알이 잘 보이도록. '따악' 소리와 함께 나는 또 바닥에 쓰러졌다. 


"아...아...열두대"

"자세잡아"


옅은 신음소리와 함께 갯수를 셌다. 상민이는 내가 돈을 가져오지 못하자 불알 50대를 때린다고 했다. 나는 억울했다. '따악' 소리와 함께 나는 바닦에 쓰러졌다. 상민이의 친구들은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뒤에서 웃고 있었다. 오히려 나를 때리는 상민이보다 그의 친구들이 더 싫었다. 그때 수업시작 소리가 울렸고 상민이의 친구들은 먼저 간다고 하고 나갔다. 


"어~ 나도 금방갈게"


상민이는 그렇게 말한뒤 나를 보면서 씨익 웃었다. 나는 너무 두려웠다. 


"우린 하던거 맞아 해야지. 자세잡아"

"...알았어"


'짝'소리와 함께 상민이는 무섭게 나를 쳐다보았다.


"저번에 뭐라고 했냐? 둘이 있을때 다나까 쓰라고 했지?"

"...알겠...습니다"

"자세잡아"

"...네"


나는 다시 자세를 잡았다. '따악' '따악' 그렇게 몇차례가 지나자 나는 너무 큰 고통에 이성의 끈을 놓고 말았다. 나는 상민이의 다릴 붙잡으며 울며불며 애원했다. 


"...흑....흑흑 너무아파...그만...제발 ..."

"지랄을 한다 돼지색기"


상민이는 그런나의 모습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야 그럼 앞으로 내가 시키는거 다 할수 있겠냐?"

"..."

"대답해"

"알겠습니다"

"못하면 오늘 못맞은거 두배로 맞을 준비하고"

"알겠습니다. 

"누워"

"...네"


이것저것 신경쓸 정신이 아니었다. 고통속에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고 그저 이순간을 피하고만 싶었다. 내가 바닦에 눕자 상민이는 내 얼굴 위에 섰다. 그리고 바지와 속옷을 내렸다. 상민이의 불알과 사타구니가 잘 보였다. 이윽고 내얼굴에 맞추어 앉기 시작했다. 상민이의 엉덩이가 점점 가까워 졌고 항문에는 털이 많았다. 


"아침에 화장실 갔는데 휴지가 부족해서 깨끗이 못닦았거든. 너가 좀 닦아줘야 겠다"

"...알겠습니다"


상민이의 항문이 내 입술에 닿았고 엉덩이사이에 코가 파묻혀 숨쉬기 힘들었다. 


"팬티에 묻어 나오면 뒤진다. 깨끗이 빨아"

"..."

"야 딸쳐봐 너 쌀때까지 계속 하는거야"

"..."


내가 대답이 없자 상민이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알겠습니다"


가쁜숨을 몰아쉬자 상민이는 다시 앉았다. 나는 최대한 열심히 빨았다. 씁씁한 맛이나고 냄새도 상당했지만 숨쉬는게 가장 힘들었다. 상민이는 중간중간에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나는 그런 상민이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다. 


"딸도 빨리 쳐. 수업시간 끝날때까지 할래?"

"..."


열심히 흔들어 봤지만 잘 서지 않았다. 상민이는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피면서 내가 딸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담배를 다 피자 상민이는 내 유두에 담배를 비벼끄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너무 아파서 가슴을 부여잡고 옆으로 움크렸다. 


"야 핸드폰 가져와"

"...알겠습니다"


나는 벗어둔 바지속에서 핸드폰을 가져와 상민에게 주었다. 상민이는 자신의 번호를 핸드폰에 찍어주며 앞으로 연락하면 바로바로 확인하라고 했다. 나는 알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상민이는 화장실을 나갔다. 나는 벗어둔 옷들을 입고 교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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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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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굳굳...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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