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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6969 번외편 연재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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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게트입니다...음...급작스럽게
연재 중단 올려서 죄송합니다... 사실 쪽지로 적당한 선에서 끝내야
여운이 남는법이고 솔직히 식상하다는 등등 저번처럼 공격적인 비난이 아닌
나름 격식을 갖춰서 의견을 건의 해주신분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뭐...한두분 그러면 그려러니 하겠지만 의외로 다른 분들도
다른 소재의 이야기를 원하신다는 분도 계시고 제가 생각 했던것보다 다수의 의견이라
이러쿵저러쿵해서 의견을 취합해보았을때 연재를 중단 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이야기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구... 다른 소재의 글을 들고 오기전까지 잠시...쉬다오겠습니다!
연재중단...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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