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체육시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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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좋아요 눌러주시는 10분정도 되는 독자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고체4

1교시가 끝나고 학교옥상
세영은 그곳에서 은찬과 만났다.

짧은 쉬는시간이라 세영은
바로 본론부터 꺼냈다.
"확인해 봤어?"
"지훈이 한 말, 사실인것 같아"
"혹시 직접 물어본거야?"
"아니, 그냥 감이 그래.. 우린 쌍둥이잖아"
"하.. 그말을 지금 나보고 믿으라고.."

사실 은찬은 이미 거의 확신하고있었다.
쌍둥이 형인 금찬과는 이미 중학생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주기적으로 해왔었고
전날밤에 즐긴 섹스로 자신과 형의 정액량이
다르다는걸 눈으로 확인까지 했다.
이 사실을 그대로 얘기해 줄순 없으니 말의
근거가 많이 궁색해 졌다.
세영은 혹시나 자신이 물어봤다는걸 흘렸을까봐
걱정이 있었지만 의심만으로 몰아세우진 않았다.

"암튼 좋은정보 고마워, 그래서
넌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
"그래, 이제 알게됐으니 천천히 생각해보자"
그렇게 말하곤 은찬이 먼저 계단으로 내려갔다.

혼자남은 세영은 무거운 표정으로
학교 운동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점심시간.

급식실 앞에 긴 줄이 늘어져 있다.
금찬이 줄을 서 있고 그 뒤에
지훈이 서있었다.

뒤에서 지훈이 금찬을 백허그 한다
"금찬아 샴프냄세 좋다"
"..."
예전이였으면 가볍게 생각할 스킨쉽도
이젠 예민하게 생각할수 밖에 없었다.
'다른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

지훈은 피곤한 듯이 몸을더 금찬에게
엎이듯이 껴안았고, 배를 껴안고 있던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 더니 주머니 속으로
들어갔다.

주머니 속에서 찾은 금찬의 자지는 이미
딱딱해져 있었고 자신의 것도 이미 금찬의
엉덩이를 비비면서 많이 커져있는 상태였다.

금찬은 사실 지훈의 자지를 아직 본적도,
만저본적도 없었다. 이렇게 그냥 닿은 느낌으로만
상상해봤을뿐.
언젠가 찾아올 그날에 내가 잘 받을수 있을지 조금
걱정은 됐지만 사실 그 반대일 수도 있는거고, 내 동생놈도 자신처럼 작지 않으니 걱정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그동안 자신을 단련 시켜준 동생놈이 좀 고마워져 갈 무렵 지훈이 작게 내 귀에대고 말했다
"너무 젖었는데 괜찮아?"
교복이 남색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도
누군가 천천히 쳐다보면 티가 아예 안날수가 없었다.
일단 급한마음에 지훈이 앞으로와 위치를 바꿨다
그렇게 바꿔서 백허그를 하고 지훈을 공격(?)하려는
나쁜 맘을 먹고 속으로 웃고있을 찰나 불청객이 찾아왔다.

"어머 미안한데 우리 같이 먹으면 안될까?
나 은찬이랑 같이 선생님 심부름 때문에 지금왔어"
세영은 자연스럽게 금찬을 맡고, 은찬은 지훈은
맡았다.
"지훈아 옆반인데 얼굴보기 힘들다?"
"그래?  어째 난 맨날보는것 같냐?"
지훈은 이미 멀어져버린 금찬을 한번 흘깃
쳐다보곤 이내 줄서는방향으로 몸을 돌렸다.

은찬이 뒤에서 조용히 지훈의 뒷태를 한번
훝어 보곤 와락 백허그를 했다.
"너가 맨날 보는건 금찬이고, 그리고
자세히 보면 우리 안닮았단 말야"
말은 친근하게 하면서도 손은 가슴쪽을
감싸안고, 지훈의 엉덩이쪽은 자지를 살살
문지르고 있었다. 물론 너무 노골적이면 안되기에
발기가 됐었으면 시도조차 못했겠지만 다행이다.

지훈은 은근히 자신의 젖꼭지를 건드리는 손도
마음에 안들고 엉덩이 쪽에서 느껴지는 그 점점
커지는 감촉도 맘에 안들었다.
분명 방금 들었던 말이 아예 틀린말은 아닌것 같았다.

은찬은 자신의 그곳이 점점 커질것 같아지자
용기를 내어 장난스레 지훈의 자지를 가볍게
손으로 감쌓다.
[움찔]
손에 잡히는 발기된 자지는 조금 놀랬지만
이미 젖어 있다는 포인트가 더욱 놀라웠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였을까, 자신의 그곳도
금방 풀발기가 되었고 좀더 지훈의 엉덩이를
자지로 비빌때 자위보다 더 기분좋은 쾌감이 밀려왔다.
지훈은 주변을 신경쓰면서 조용히 아래에
잡혀있는 손을 밀어 낼려고 했으나
지금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은찬의 왼손으로 불알이 잡혀있어서 은근히
자신을 압박해왔기 때문이다

아랫도리에 가해지는 자극에 점점 팬티를 뚫고
교봇이 젖어가는게 은찬의 손에 느껴졌다
그때마다 자신의 자지는 마치 옷을 뚫고 지훈의
아래에 넣겠다고 시위하는것 마냥 깊숙히
항문에 맞닿아 있었고 점점 힘줘 눌러왔다
아마 자신의 그곳도 지훈과 상황이 그게
다르지 않을터, 그렇다면 지훈도 이미 사정감이
맥시멈까지 물올라 왔을터였다.

지훈은 위기감을 느꼈다. 몸이 부르르 떨려왔기에
분명 이 반응을 은찬이 절대 놓쳤을리 없다.
마음은 이 상황을 받아들일수 없는데
이미 꽉 잡힌 그곳은 자신의 통제를 한참 벗어나
꽤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 내기 일보직전.

그 찰나에 뒤에서 은찬이 딜(?)을 걸어왔다.
"화장실 갈래?아님 여기서?"

결국 우린 금찬과 세영을 남겨두곤 화장실로 향했다. 만약 금찬이 따라와 줬다면 다행이였을 테지만
세영이 혼자 있기 싫다는 핑계를 대며 넌 나중에 오고나면 가라고 열심히 방어(?)를 했기에 난 지금
어쩔수 없이 끝자리안에서 먼저 은찬의 그곳을 입으로 봉사해 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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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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