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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해야돼서 ㅠ

빨리 업데이트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분명 제 글을 기다려 주시는 분이 계시 겠죠..?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어렸을때 난 할머니와 엄마 이렇게 세식구였다.

엄마랑 할머닌 시장 근처 작은 국수 집을 하셨다.

자주 먹어 맛을 기억하기론 내가 좋아하기 어려운

그런 심심한 멸치육수의 맛, 어른들이나 좋아할

그런 맛이였다고 기억하고 있다.

한부모 가정인 우리집은 나라에서 해주는

'지원'마저 없었다면 피자나 치킨같은 음식들은

냄세도 못 맡았을 것이다. 

참 다행으로 생각한다.

내가 초등학교 졸업하교 얼마후

엄마가 '암'에 걸려 돌아가셨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암 말기에 고통이 심했을꺼란 거랑,
쓰러저 구급차에 실려갈때까지 나랑 할머니를
완벽히 속여왔다는 거였다.

이럴줄 알았으면 졸업식날 같이 가족사진이라도 찍어둘껄 종종 생각한다, 어차피 엄만 바쁘단 핑계로 몸을 움직이시기 힘드셨겠지만..

그 후 시간이 지나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었을 때

손님이 오셨다.

2년동안 매달 등산복만 입은 모습으로 오신 손님이 계셨는데, 그날 은 무척 비싸보이는 정장을 입고
오셨다. 그리고 그날 밤이 되서야 나는 들을수
있었다.

할머니도 많이 노쇠하여 일을 더이상 할수 없었고
잔병이 많으셔서 건강에만 신경써야 할 때라는것과, 평소 나를 어여쁘게 본 아저씨가 날 양자로 데려가겠다는 이야를 해주셨다.
어린나이에 너무 충격적인 사건.
이젠 온전히 나혼자 스스로 나아가야 할 시기가
찾아왔다.
그때 내 나이가 16살 이였다

나는 그렇게 어쩔수 없이 중학교 졸업후
할머닌 요양원병으로, 나는 서울로
혼자 새아버지를 따라 올라갔다.

새 아버지는 비싸보이는 높은 건물로 날 안내했다.

그곳에서 새아빠의 아들을 만났다.

"안녕, 방갑다. 난 지훈이야"
"... 안녕하세요 전 세훈이에요"
"우리 동갑이니까 잘 지내보자~! 말 편하게 하고"

우리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됐다.

우린 꽤나 공통점이 많았다.

같은 머리카락 색갈에 입술이 좀 닮은것 같았고

지훈이도 엄마가 안계신다고 했다.

공부도, 운동도, 게임까지 좋아하고 잘하는게
똑같았다.
서로 형제없이 커서 그런지, 아니면 좋은 친구가 생겼기 때문인지 둘은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밥을 먹을때도, 학원을 가도, 축구를 해도, 샤워를 해도, 잠을 잘때도 항상 붙어 있었다.

어느날 밤 지훈이와 잠을 자다가
잠에서 깻는데 지훈이가 옆에 착 달라 붙어서
날 껴안고 자고 있었다.
지훈의 손이 내 고추 위에 올라와 있었고
지훈의 고추가 내 오른쪽 허벅지에 착 달라 붙어
있었다.
우린 팬티만 입고 자고 있어서 너무 야한 상황에
지훈이가 점점 자지가 커지는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살살 미세하게 움직이는듯한 지훈의 오른손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도 서서히 자지가 커져가고 있었다.

지훈이의 자지는 예전에 같이 샤워하면서 봐왔기 때문에 자신보다 크다는걸 알고 있었다.
근데 발기된 모습은 본적이 없었는데 지금 내 허벅지를 통해 느껴지는 이 뜨거운 느낌덕분에 엄청 길도 두꺼운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너무 두근두근 거리고 흥분이 됐다.
한번도 남자랑 해볼꺼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항상 혼자 몰래 본 야동도 여자와 남자가 하는것이였고, 게다가 지금 우리는 같은 집안 형제이지 않은가?.
지금 이 유혹을 뿌리치고 다시 잠을 청해야 한다고 머릿속에 되뇌이고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으로
'조금만 더 해봐도 괜찮을꺼야, 선 넘었다 싶을때 딱 멈출수 있어'하며 행복회로를 돌렸던것 같다.

지훈은 잠을 자는 중인지 깨어있는지 알수 없게
움직였다.

이미 자신의 커져버린 자지에서 프리컴이 팬티를 촉촉히 적시고 있었다. 이때 지훈의 손이 자신의 거기를 살짝 힘주어 쥐었다풀고는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발기된 자지를 살살 감싸 쥐었다.
그렇게 지훈지 다시 잠에 빠저든듯 기척이 없었고
나는 더욱 흥분에서 프리컴으로 지훈의 손을 흠뻑 적셔갔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나는 지훈의 손이 팬티속에서 빠지지 않게끔 신경써서 천천히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였다.
프리컴으로 내 자지를 잡고있는 오른손을 질퍽할 정도로 적셨기 때문에 왠지 젤을 바르고 지훈이가 내 자지를 막 흔들어 주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직 사정하긴 멀었기에 좀더 즐겨보고 싶었다.

지훈이 내 자지를 만져주는 쾌감이 파도처럼 몰려왔다.
혹시라도 나중에 직접적으로 해달라고는 할수 없으니 차라이 오늘 자연스럽게 이렇게 즐기고 잊자.

순간 참지 못하고 내 왼손으로 내 자지를 감싸쥔 지훈이 손이 더 감싸쥘수 있도록 천천히 감싸 잡았다.
약간 더 감싸 쥐었을 뿐인데 효과는 다단했다
프리컴은 멈출주 모르고 계속 새 나왔고
지훈이 내 자지를 가지고 대신 딸딸이를 쳐준다는
생각에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수 있을것 같았다.

결국 난 처음 생각했던 계획대로 중간에 멈출수 없었고, 선을 한참 넘어 지훈이 내 자지를 더 꽉 쎄게 잡을수 있게 만들었다.
꽉 잡혀서 압박받던 뜨겁고 딱딱해진 자지는 이내
정액을 발싸했고 팬티 안에서 너무 많은 정액을 쏟아내 지훈의 손이 엉망이 되었을때 지훈의 목소리가 들렸다

"세훈아 지금 뭐야이거!?" 



'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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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기다리며 응원하는 한 사람입니다.
재미있는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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