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훌훌님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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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소설방에 글을 올리는데는 본인의 자유이지만, 

그 자유라는 것도 소설이라는 구색이 제대로 갖춰져있을 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소설방 공지사항은 읽어보셨는지요?


[소설이외의 글이나 질문등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도 임의 삭제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올리는 글에 대해 소설이라고 주장하시겠지만 


제가 볼 때 님의 글은 위 공지사항 중 “소설 이외의 글” 

에 해당한다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오케스트라 무대, 협주곡 유튜브 영상 나열, 본인 블로그 소개글로 밖에 읽혀지질 않구요. 


차라리 자유 게시판에 바흐나 헨델 음악 또는 오케스트라 공연등에 

취미나 조예가 깊은 있는 분들 오픈 톡 초대 후 이야기 나누시고 

본인 블로그에 주기적으로 해당 글 올리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무엇보다 이런말까진 하고 싶지 않았는데 글 올리면서 본인 사진과 개인 블로그는 도대체 왜 올리시는건지요;


소설과 상관 없는 내용 기재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게 소설 이외의 글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이 곳은 개인 일기장이 아닌 이반시티 소설방입니다. 


그래도 올려야겠다 하신다면 굳이 말리진 않겠습니다. 


다만, 요 며칠 소설방을 주의깊게 계속 지켜봤는데 누군가의 새글이 올라오면 꼭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쪽 글이 바로 올라오는데, 우연이라고 하기엔 다분히 의도가 있어 보이구요.


어디까지나 니 개인적인 생각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제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는게 아닌

업로드 시간을 근거해서 팩트를 말씀 드리면 


단순히 어제 오늘만 보더라도


포키님 글 올라오고 나서 두 시간 정도 후 업로드 


바게트님 새벽 3시에 올라온 글에 

두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새벽 4:59에 업로드 


스톰프님 낮 12시 올린 글에 1시간 후인 1시경

또 다시 새글 바로 업로드. 그리고 추가 업로드


라라쿤라님 5시 올린 글에 1시간 후 또 바로 업로드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하루에 5-6개 마구잡이로 올리실 때 그 쪽 때문에 다른 좋은 소설들이 

저절로 밑으로 내려진다는 것만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비단 저 뿐만은 아닐꺼에요. 


비록 익명의 공간이지만 이 소설방에 업로드하는 작가들 간에도 암묵적인 예의라는게 있는겁니다.


몇 시간 아니 며칠을 고생해서 쓴 글이 도배되는 글로 인해 상단에서 내려지는 건 그 누구도 원치 않을테니까요. 


끝으로 님의 글이 왜 조회수가 거의 없는지에 대해, 그리고 

글에 대한 추천이 어째서 단 한 개도 나오지 않는지는 본인 스스로 깊이 잘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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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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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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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내말이
저거 뭔글인데 저렇게 많이 연재하나 궁금해서 읽어보려고 들어가서  읽다  짜증나서 그냥 쳐다도 안봐요 이젠
저걸 글이라고 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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