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사지 사의 하루...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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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번 사정한 경태였으나 그 자극이 너무 심해 바로 사정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조금 전에 사정해서 그런지 사정은 하지 않았고 그만큼 표현 못할 짜릿함과 큰 쾌감이 밀려왔었다.
창근은 놀랍게도 선녀 하강의 자세를 취하며 프로(?)의 솜씨를 한껏 발휘하고 있었다. 나중에서야 경태는 그 자세가 유명한 *선녀 하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창근은 다리에 힘을 주고 능숙하게 아래위로(스쿼트 자세) 피스톤 운동을 하며 몸을 열심히 움직였다. 하체에 힘이 좋은지 몇분간을 아래위로 움직였는데, 경태가 했다가는 무릎이 아작 날 것 같았다. 경태가 조금 더 즐기려고 마음속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참고 있는 동안 창근은 더욱더 격렬하게 몸을 움직였다.
- 꺼적... 퍽! 꺼적... 퍽!
경태의 귀에 떡(?)을 치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혹시나 바깥에서 누가 들어오면 어떡하지? 별생각이 다
들어 불안했는데 한번 사정을 해서인지 두 번째는 시간이 좀 걸렸다. 경태도 나름 빨리 사정하려고 집중을 하는 그때!
샤워커튼이 불쑥 열렸다. 좀 전만 해도 노인 두 명만 있었는데 그사이에 중년의 손님이 들어 온 것이다. 순간, 창근은 경태의 몸 위에 그대로 앉은 채 그 자세로 침착하게 다리를 양쪽으로 모으며, 손님 위에서 마사지하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자기 몸을 앞으로 살짝 숙이며 태연하게 경태의 몸을 주무르고 있었다. 일촉즉발의 순간이었는데 샤워커튼을 연 손님은 아무것도 못 봤는지 아무렇지 않게
- 다음에 대기자 있나요?
- 아... 아닙니다. 곧 끝납니다. 키는 옆 광주리에 놓고 가세요...
그러자 대기 손님은 입구에 있는 광주리에 키를 던져 놓고는 아무렇지 않게 커튼을 닫고 나갔다. 경태는
누워있으면서도 아찔한 순간을 침착하게 헤쳐 나가는 창근의 대처 방법에 혀를 내둘렀다.
하긴, 세신사가 손님 위에 앉아 마사지하는 것이 다반사였으니, 페니스를 삽입한 채로 태연하게 행동하는 것이 그저 존경스러울 정도였다.
근데 놀라운 것은 조금 전의 그 아찔한 순간에 경태가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한 것이다. 창근이 일어서 내려
오자 정액이 엉덩이 사이에서 왈칵 흘러내렸다. 조금 전에 이미 한번 사정했으나 많은 양의 정액이 나온
것이다. 창근이 가까이 다가와 경태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 힘 좋으시네요...! 그 상황에 사정하셨네요... (씨익 웃으며...)
창근은 다시 경태의 몸 주요 부위에 비누칠하고는 마무리를 지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페니스를 입에 넣고 마지막으로 입을 맞추었다. 진심 경태의 페니스가 맘에 든 것이었다. 경태는 일어나면서 쑥스러워 고개를 제대로 들지도 않고 세신장을 빠져나왔다.
경태가 이렇게 큰 경험을 하면서, 일반 목욕탕이지만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경태가 며칠 후에 학원에 등록했는데, 뜻밖에도 마사지를 배우는 피부미용학원이었다.
당시만 해도 마사지학원이라고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마사지 테크닉을 가르쳐 주는 곳이었다.
경락마사지, 타이 마사지, 스포츠마사지 등... 몇 달을 다니든지 알아서 다닐 수가 있었고, 눈썰미가 있는
사람은 한 달만 배워도 마사지 일을 하며 먹고 살 수가 있었다.
일찍 사람의 몸을 만지는데 눈을 뜬 경태는 세신 업을 포기하고 마사지로 눈을 돌린 것이다. 어차피 몸을
이용해서 돈을 벌 거라면 화끈하게 제대로 해 보자는 심산이었다. 무엇보다 세신을 하며 마사지에 관심이 많았던 경태였다.
그렇게 경태는 3개월간 다양한 테크닉을 배우며 학원을 마치게 된다. 그동안 세신을 해서 그런지 마사지를 배우는 데 있어 같은 학원생들 보다 기술 습득력이 훨씬 빨랐다. 선천적으로 마사지에 소질이 있었다.
2007년 7월의 어느 날, 드디어 경태가 마사지로 첫 출장을 가게 되었다. 당장 마사지할 공간(샵)이 없어
초기에는 출장 위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출장 장소는 서울에서 지하철로 두 시간이나 걸리는 먼 곳에 있는 오이도였다.
이 차만 : 54세 독신남, 대략 168cm의 키에 85kg의 체중이며 통통한 몸이었고 마음씨 좋은 이웃 아저씨
스타일.
그때만 해도 집으로 출장을 부르는 손님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자택에서 받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 아마도 세상 민심이 좋지 않아 안전을 위하여 모텔에서 대실을 하거나 샵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경태가 난생처음 출장을 가게 된 곳이 오이도에서 사는 중년의 이차만이었다. 지금까지도 이차만을 잊을 수가 없었다. 경태가 마사지하면서 알게 된 차만은 특별한 감정으로 경태에게 다가왔었다. 큰형 같은 이미지의 그를 경태는 늘 그리워했었다.
그 당시에 내비게이션이 없을 때라 겨우 물어물어 고객 집을 찾아갔는데 때는 7월 초라 날씨가 장난 아니게 더웠다. 어렵게 집을 찾아 앞에 도착하니 무더위에 온몸이 땀으로 상의가 다 젖었고 팬티까지 젖어 엉덩이 사이가 따끔거릴 정도였다. 초인종을 누르자 대문이 저절로 열렸다.
2층 단독주택이었는데 마당에는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고 2층 옥상에도 여러 종류의 키 큰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다. 아마도 이곳 주인은 나무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마당 가운데 있는 정원에는 각종 꽃이 현란하고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잠시 꽃을 보며 감탄하고 있는데 현관문이 열리며 하얀색 가운을 입은 50대의 중년이 맞아주었다. 키는 경태보다 조금 더 컸었고 머리숱이 조금밖에 없었지만 둥글둥글하니 인상은 좋아 보였다. 한마디로 마음씨 좋은 이웃 아저씨 같았다.
경태가 가볍게 목례하며 땀에 전 모습으로 안으로 들어가자 GS 에어컨의 시원한 냉기가 몸을 엄습했다.
조금 전까지 무더운 곳에서 땀에 절어 있었는데 갑자기 시원한 곳으로 들어오니 마치 냉장고에 들어선 듯 몸에 소름이 돋았다.
- 안녕하세요...? (경태가 고개를 90도 숙이며 인사...)
- 에고... 멀리까지 찾아오시느라 고생이 많았죠! 어서 들어오세요...!
- 좀 늦었습니다. 제가 길치라 찾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 더운데 잘 찾아오셨어요. 이곳이 전철에서 좀 떨어져 있어 오시느라 애먹었을 겁니다. 더울 텐데 어서 빨리 샤워부터 하세요...
- 네...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상당히 덥네요...
- 샤워실은 이쪽에... (손으로 가리키며...)
집 안은 남부럽지 않게 꾸며 놓았다. 2007년도에 온갖 가전제품에 비싸게 보이는 가구까지, 얼핏 보아도 혼자 사는 중년 같아 보였는데 거실만 봐도 경제력이 대충 짐작이 되었다. 샤워실 안에는 각종 수입 샤워용품으로 채워져 있었고 변기도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다.
샤워 후, 샤워실 안 캐비넷을 열자 깔끔하게 정리된 타월, 치약과 비누 등 사용하지 않은 세면도구가 가득 쌓여 있었다. 타월 하나를 꺼냈는데 타월이 보들보들하며 향기가 나는 게 너무 기분이 좋았다. 경태가 몸을 닦고, 미리 빨아 놓은 속옷을 가지고 욕실을 나오자 소파에 앉아 있던 차만은 같은 가운을 재빨리 건네주었다.
- 괜찮습니다... (수건으로 아랫도리를 가리며 예의상 사양을 하는데...)
- 괜찮아요! 입으세요! 속옷도 젖어 말려야지요. 이리 주세요...!
- 아니... 제가...
차만은 옷을 뺏다시피 건네받으면서 그 짧은 시간에 경태의 전신을 스캔하는 듯했다. 그리고 약간의 미소를 짓는 것을 경태는 알지 못했다. 차만이 옷을 베란다와 같은 공간에 설치되어 있는 빨래걸이에다 걸고 거실로 나오며 소파에 앉아 있는 경태에게 말했다.
- 주스 드세요...
거실 테이블에는 오렌지주스와 냉커피가 놓여 있었다. 시원하게 각얼음이 들어 있는 주스를 마시라고 했으니 냉커피는 차만이 마실 모양이었다.
- 커피를 싫어하는 분도 있어 주스를 냈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데 사시네요... 집이 바깥에서보다 안이 더 좋아 보입니다...
- 그런가요...? 혼자 살아서 집이 좀 어수선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 무슨 말씀을요...! 혼자 사시면서 이렇게 깔끔하게 해 놓으시고...
- 오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어요? 집 찾는데 애먹었죠...?
- 전철에서 내려 30분 정도 더 걸렸네요. 제가 길치라서...
- 아무튼 고생 많았습니다. 근데 사장님 나이가...?
- 네. 39살입니다...
- 결혼은...?
- 했습니다. 애들이 둘... 둘 다 아들입니다...^^(아들 이야기에 미소가 절로 나왔다)
- 그러시군요... (아쉬운 듯...) 마사지는 한지 얼마나 됐어요?
- ... 솔직히 말해서 손님이 첫 손님입니다. 첫 출장이고요...!
- 그래요? 하하하! 이거 영광입니다. 이런 영광이...! (정말 기뻐하는 표정이었다)
정말인지 너무 좋아하는 손님을 보며 경태는 일부러 오버하는 것인가? 생각했으나 집주인 이차만은 진심으로 좋아했었다. 차만은 나름 번개도 뛰고 종로에 있는 술집에 가서 헌팅도 하며 여유 있게 사람들을 만나며 즐기고 있었다.
이차만의 나이 54세, 일찍 아내와 사별하고 자식도 없이 혼자서 사는 중년이었다. 주변에서 재혼하라고 해도 결혼 후에 알게 된 남자와의 경험을 잊지 못하고 늦게서야 동성애에 눈을 뜬 것이다.
돌이켜 보니 그가 살아오면서 남자에게 이상한 감정을 못 느낀 건 아니었다. 언젠가부터 목욕탕에 가거나 영화나 TV에서 벌거벗은 남자의 상체만 봐도 설레고 기분이 이상했었다.
하지만 자신이 남자에 대한 관심이 동성애라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어쩌면 자신을 부정했는지도 몰랐다. 몇 년 전 오랜 시간 병마와 싸우던 와이프와 더 이상 잠자리를 할 수 없게 되자, 어쩌다 간 일반 사우나에서 남자와 첫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와이프가 떠나고, 그 후로 지금까지 혼자 살면서 편하게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
경태의 몸이 시원함을 느끼며 쾌적함에 익숙해지자, 차만이 경태를 2층에 있는 방으로 이끌었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벽에 와이프와 함께 찍은 사진이 몇 개 걸려 있었다. 누가 봐도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었다. 2층 방에는 넓은 침대가 창가 쪽으로 놓여 있었는데, 방이 어느 정도 넓으냐 하면 원형의 티테이블에 의자 2개가 있어도 여유가 있을 정도였다.
차만은 침대 위에 넓은 보를 미리 펼쳐 놓았다. 사전에 알아서 준비해 둘만큼 경험이 있었다. 경태는 미처 그 생각을 하지 못해 그저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이었다.
- 에구... 제가 일회용 침대 보를 미리 준비했어야 했는데 미처 생각을 못 했네요... 죄송합니다...
- 하하하! 괜찮습니다. 이런 거까지 챙기기가 쉽지 않지요... 그럼 땀도 식혔으니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요...
- 네. 가운 벗으시고 편히 누우세요...
- 팬티도 벗어야겠죠?
- 네. 물론 입이다...!
- 사장님은...?
- 아, 네 저도... (경태가 멋쩍게 웃었다)
경태 역시 가운을 벗고 나체 상태로 마사지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먼저, 핸드폰으로 조용한 음악을 낮게
틀어 놓고 가방에서 라벤더 아로마 에센스 오일을 꺼냈다. 오일 뚜껑을 여는 순간 라벤더의 향기로운 내음이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라벤더 향은 자주 맡을수록 마음이 힐링 되는 기분이 드는데 질리지 않았다. 먼저 차만에게 천장을 보게 바로 눕게 하고 라벤더오일을 한 방울 손에 묻혀 코 밑에 살짝 발라주었다. 그러면 라벤더 향을 직접적으로 더욱 진하게 느낄 수가 있어 경태는 첫 손님부터 실천하고 있었다.
*라벤더 오일은 무 염증, 무균, 우울증 예방을 비롯한 소독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오일은 또한 경련을 예방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독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라벤더 오일은 아로마요법에 있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필수적인 오일 중의 하나인데, 그래서 라벤더 오일은 마사지 오일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기도 한다.
경태가 학원에서 마사지의 다양한 기술을 배우면서, 아로마오일과 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심을 두었었다. 당시, 주변에서 누구도 아로마오일이나 향에 관해 관심을 두지 않는 시기였고 아로마오일을 사용하는 것은 앞서가는 방식이었다.
- 향이 참 좋네요... 이게 뭔가요...?
- 네. 아로마오일인데 향은 라벤더입니다. 괜찮으세요?
- 마치 수입 화장품을 사용하는 기분입니다. 좋아요...!
- 다행입니다... 편하게 즐겨 보세요...
라벤더오일의 향 때문인지, 차만의 얼굴에 엷은 미소가 살며시 번져 오는 것을 확인한 경태는 천천히
가운뎃손가락을 이용하여 가슴부터 발끝까지 몸에 닿을 듯 말듯 천천히 쓸어내렸다. 차만의 몸이 경련이 일듯 약하게 떨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어번 정도 양쪽을 오가며 몸의 리듬과 감각을 깨우게 한 후에 차만을 돌아눕게 하여 이제 본격적인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먼저 오일을, 몸에 골고루 바르면서도 손끝의 디테일을 놓치면 안 되기에 천천히 손을 부드럽게 움직였다. 첫 손길에 마사지사에 대한 신뢰감을 주느냐 마느냐 고객들의 믿음이 결정된다는 것을 학원에서 배웠던 경태는 가능하면 노련하게 보이려고 애를 썼다.
- 마사지는 어디서 배웠어요...? (팔베개하고 엎드려 있는 차만이 물었다)
- 네... 학원에서 배웠습니다.
- 아 그런 학원이 있나 보군요!
- 네.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더라고요...
- 사장님은 사귀는 분 있나요...?
- 아... 네 없습니다. 제가 이쪽 안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요...
- 나도 이래저래 혼자랍니다. 근데 손길이 부드러운 게 편안하니 좋습니다...
- 다행입니다. 사실 지금 많이 떨리거든요... 불편하신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 아닙니다. 좋습니다...! 지금처럼 하시면 됩니다...
90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경태는 땀을 뻘뻘 흘리며 마사지를 열심히 했다. 그렇게
시간이 되었으나, 처음 맞는 고객이라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잠시 머뭇거리고 있는데 차만이 옆에 누우라고 했다.
- 다 끝났어요? 괜찮으니 이리로 와요...!
- 그... 그럼...
- 젊어서 그런지 힘이 좋군요! (차만이 경태의 남근을 만지며...)
경태의 남근은 의지와 상관없이 힘이 빳빳하게 힘이 들어가 있었다.
- 제가... 처음이라서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요... 원하시는 게 있는지요...?
- 2차도 가능해요?
- 2차요...? 2차라면...
- 난 올인데... 사장님은 어떻게...?
- 아... 아직 경험이 많지는 않아서요... 오럴은 몇 번 했었지만...
- 내게 한번 넣어볼래요...? (차만은 말을 하며 손을 밑으로 향했다)
- 제... 제가 해도 될까요...? (반색하는 경태...)
자신도 모르게 경태의 침이 꼴깍 넘어갔다. 문득, 예전에 종로 목욕탕의 그 세신사가 떠 올랐다. 경태가
처음으로 남자의 항문에 삽입했던... 그 황홀했던 기억에 몸이 반응했다. 차만이 몸을 일으켜 69자세를 취하며 경태의 몸 위에 올라타더니, 경태의 굵은 남근을 만지면서 튼실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힘차게 껄떡거리는 경태의 남근을 입에 넣고 자기 남근을 경태의 입에 넣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했나! 차만이 입으로 남근을 빠는 솜씨는 보통이 아니었다. 경태는
속으로 생각했다.
= 이쪽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입으로 조지는구나! 다들 너무 잘 빨아!
*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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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스크러빙 아로마오일 마사지에 관심 있으시면 편하게 상담 주세요...
이 글을 쓴 리오가 직접 마사지를 해드려요~! ^^
솔라리오 테라피는 남성을 위한 남자만의 마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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