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과 사위 1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작년 가을은, 내게 있어 평생 잊을 수 없는 어떤일을 만들어 버렸다.
오랫만의 여행. 그것도, 내가 평소 은밀하게 마음을 두고 있던 사위와.
우리들이 사는집에서부터 전철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떨어져 있던 온천장 이었다,
명목상으론 휴식과 장인과 사위의 친목을 돈독히 하는 것 이었지만....................
아니, 실제 그것은 내가 생각해낸 핑계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대단히 피곤해 보이시네요 장인어른..」
샤워기의 따뜻한 물줄기를 맞으며 옆을 돌아 보는 사위놈은 노천온천에 들어가 있는 나를 잡아 끌어내었다.
33세가 됬어도 변함없는 상쾌한 웃는 얼굴과 170 cm의 키에 90키로에 육박하는 볼륨이 있고 근육으로 뭉쳐진 레슬링 선수와 같다. 잘 발달된 근육의 그야말로 역도선수같은 잘 생긴 젊은이이다..
남자 답고 씩씩한 몸매를 과시하려는지 같이 들어앉은 욕조 안에서 손발을 가득 펼치고 있는 잘생긴 곰 같은 육감적인 모습이란............
검게 햇볕에 그을린 건장한 육체는 언제나 나의 그것을 부끄럽게 반응시켜 버린다.
그러나, 한편으로 172 cm에 95 kg의 지방으로 엉덩이와 배가 볼록나온 뚱뚱한 56세의 전형적 대머리 장인의 알몸은 그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나만의 관심이겠지만.......
그의 표정에서 볼수 있는것은, 유감스럽지만 「장인」일 뿐이다. 스스로 자신에게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것은 나만의 치부일 뿐이라 생각한다.
「원래 가을엔 사람들이 잘 안와요. 뭐, 단풍도 좋고 나뭇잎도 깨끗하고 주위도 조용하고 좋아요.장인어른 저 석양좀 보세요.......」
그가 물보라를 만들며 욕조에서 일어나 그의것을 볼수 있었다 검고 단단해 보이는...
아울러 너무도 단단해 보이는 그이 엉덩이는 한참을 미적거린 끝에....
하지만 시선을 돌리며 잔뜩 성이난 내물건을 진정 시키며 경치가 보이는 곳으로 따라갔다.
그의 옆에 서면, 옆으로 볼 때 계곡이 완만하게 약간 완만한 굴곡처럼 펼쳐져 있었다.
그 앞에는 물을 가득 채운 연못이 있고, 주위의 단풍이나 수면에 비추어진 석양 단풍과 조화를 이루어 오렌지색의 태양의 빛이 그것들을 아름답게 비추고 있었다.
「이래서 노천온천이 좋아」
무심코 입에서 나온 감명의 말도 곧 바로 욕정에 싹 지워져 나는 절경으로부터 발 밑으로 시선을 떨어뜨렸다.
철교와 같은 단단하고 굵은 양다리에 사이부터 무방비에 매달리는 사위의 굵고 잘 벗겨진 큰 귀두.
조금전에도, 이 거대한 물건이 뜨거운 물에서 나올 때 그 반동으로 물보라가 일었나 생각하며 속으로 피식 웃었다. 머금고 싶었다..사위의 그것...그럴수만 있다면
지금은 그의 물건에 저녁놀에 비추어지고 선명한 주홍색으로 보였다..
아니, 처음부터 그 자체가 매력적인 주홍색을 하고 있는데 틀림없었다. 게다가, 그 크기나 생김새는............
나는 지금까지도 몇번인가, 사위의 물건을 볼때마다 내가 딸아이 였음 하는 바램과 저것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누르고 참아 왔었다.
확실히, 나의것은 지는 일물과 같이 검붉음이 없다.
남의 두배 정도에 해당하는 귀두의 크기는, 남성의 심볼으로서는 어디에서나 부러움을 살만한 대물인 것이다.
저물건에 정액이 쏟아져 뚝뚝 떨어지는 그순간의 그것을 가두는 구멍의 포만감은 어떤 느낌일까?
내 머릿속엔 오직 그 욕망만이 자리잡고 있었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novel?sca=&amp;sfl=wr_name,1&amp;stx=바보" data-toggle="dropdown" title="바보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바보</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장인 어른 1편 정말 재미 있ㄱ 보았어요
계속 수고 히세요 ^^8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