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소설] 최면의 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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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찬혁에게 몇 가지 개인정보를 물었고,
찬혁은 주저없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10분후 연수는 찬혁의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은행장이고,
그의 어머니는 기차역의 부역장이고,
그의 가족은 매우 부유했다.
그는 12살에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14살에 여자랑 사귄적이 있다고 한다.
난 키스 밖에 안해본 아다라서 이런 훈남과 오늘
첫경험을 보낼 생각에 너무 설레고 흥분됐다.
"찬혁아, 자위는 얼마나 자주 해? "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사부님이 너무 자주 하는 걸
허락하지 않으셔서 어쩔 수 없으면 복싱 연습을 더 많이 해요."
"하룻밤에 몇 번이나 할 수 있어?"
"모르겠어요."
"괜찮아, 나중에 전신 신체검사를 해줄 테니 얌전히 협조해줘."
"알겠습니다."
"찬혁아, 근데 너랑 선우랑 베프야?"
연수는 갑자기 캠퍼스에서 인기있는 또 다른 인물인
농구협회 회장 최선우를 떠올렸다.
그 역시 근육질의 남자로 찬혁과 자주 축구를 하는 사이였다.
"네, 저는 선우와 친해요.
그의 아버지는 제 아버지와 친구입니다 ."
연수는 질문을 통해 선우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해했다.
선우의 아버지는 세무 국장이었고,
수년 동안 찬혁 아버지의 오랜 친구였고,
그의 어머니는 산부인과 원장이었고
그의 가족도 매우 부유했다.
"찬혁아, 내일 수업 있니?"
"네."
"몇 시까지야?"
"12시요."
"좋아, 내일 선우한테 우리 집에 놀러 오라고 해~
깜짝 선물이 있다고 전해줘."
"알았어요."
"넌 '네'라고 대답하면 돼."
"네."
"내일 내가 없을 때 선우를 데리고 올 때는
다른 곳에 가지 말고 거실에 있어야 한다는 거 잊지 마.
그리고 곧바로 방으로 들어와서 문을 잠그는 거야. 알았지?"
"알았어요."
"좋아, 찬혁아, 내일 잘 차려입고
착하게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온몸이 추워서
얼어 죽을수도 있으니 각오해."
"알겠습니다."
연수는 일을 맡기고 찬혁을 위한 다음 단계 계획를 진행할
준비를 했다.
연수는 찬혁에게 컴퓨터의자에 몸을 기대고 두 손을
의자 팔걸이에 얹고 있으라고 명령했다.
오늘의 찬혁은 깔끔한 흰 셔츠를 입고 있었고,
슬랙스는 그의 늘씬한 허벅지를 받치고 있었다.
발 밑의 검정정장양말이 보였고, 깨끗히 닦은 구두는
찬혁의 청결함을 보여주는 듯 했다.
그러나 이제 찬혁의 얼굴은 차분해 보였고, 의자 뒤로 기대어
차분하고 부드러운 호흡으로 쉬고 있었다.
마치 기다리고 있다는 듯 그의 넓은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연수는 심호흡을 한번 하고 천천히 찬혁의 흰 셔츠 단추를
위에서 아래로 풀었고,
찬혁의 구릿빛 피부가 조금씩 점차 드러났고,
처음에는 깊은 가슴골, 그 다음은 양쪽 옆구리가 드러났다.
그리고 큰 두 개의 붉은색 유두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그 다음은 물결처럼 가지런히 배열된 복근은
연수의 손가락에 의해 검열을 받았다.
찬혁의 피부는 매우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연수의 손은 위에서 아래로 원을 그리며
찬혁의 유두를 쓰다듬었고,
찬혁의 양쪽 가슴근육을 반죽하듯 조심스럽게 매만졌다.
손가락으로 살며시 주무르니 찬혁의 호흡이 점점
거칠어지고 두 개의 젖꼭지가 뻣뻣해진 촉감이 느껴졌다.
연수는 그의 유두를 손톱으로 꼬집었고,
찬혁은 몸을 약간 떨면서 으윽... 흐으...... 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찬혁의 신음 소리와 함께 저 아래 있던 커다란 자지가
재빨리 반응하며 고개를 들었다.
아쉽게도 옷 속에 갇혀 있었지만,
그래도 바지속에서 작은 텐트를 치고 있었고,
연수는 마침내 그토록 갈망하던 그의 것을 만질 수 있었다.
그가 축구를 할 때나 무술을 연습할 때 수없이 훔쳐보았지만,
이제야 이 자지에 담긴 힘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첫 번째 느낌은 마치 쇠막대기를 쥐고 있는 것처럼
단단하다는 것이다.
연수는 장난스럽게 세게 구부렸고,
이로 인해 찬혁은 더 큰 자극을 받았고 자지는 더욱 단단해졌다.
두 번째 느낌은 변종 바나나처럼 두껍다는 것,
세 번째 느낌은 연수가 아직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매우 길다는 것이었다.
어림짐작으로는 찬혁의 자지가 23cm가 넘을 것 같았다.
연수는 마치 보물을 발견한 듯 행복감을 느꼈고,
이 남자는 확실히 잘생기고 강하고 부유하고 상남자였다.
연수는 지체 없이 벨트를 풀고 지퍼를 열었다.
찬혁의 흰색 드로즈가 보였고,
속옷 겉으로도 그의 거대한 자지의 윤곽이 선명하게 보였다.
젊고 강한 성기는 무심하게 젊은 상남자의 열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큰 귀두와 성기 전체가 빳빳하게 팬티를
높이 치켜올리고 있었고,
작고 하얀 천 조각은 더 이상 그의 뜨거운 성기를
막을 수 없었고, 그의 커다란 귀두는 이미 팬티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연수는 찬혁에게 엉덩이를 들어 올리라고 말했다.
연수는 직접 바지를 발밑까지 끌어내렸고
찬혁의 굵고 튼튼한 허벅지를 드러냈다.
다리는 매끈했으며 체모가 많았고,
연수는 지체 없이 흰 드로즈를 깔끔하게 벗겼다.
까맣고 굵고 긴 자지가 새까맣고 빽빽한 음모와 함께
안에서 튀어나왔다.
속박에서 벗어난 성기가 찬혁의 물결 모양의 복근에
툭하고 부딪쳤고,
끈적한 프리컴이 귀두에서 튕겨나와 연수의 얼굴에 튀었다.
"네 자지는 너무 민감한 것 같아 찬혁아,
자위 안 한지 며칠됐어?"
"시에서 열린 무술 대회에 참가하느라 일주일 동안 못했어요."
연수는 찬혁의 잔뜩 성난 흉기를 손으로 감싸쥐고
유심히 살펴보았다.
찬혁의 자지는 피부색과 거의 같았고 구리빛이며
매우 직선형이었고 귀두는 분홍색이고 부드러웠으며,
안에서 프리컴이 끊임없이 분비되고 있었다.
두꺼운 줄기는 부풀어 오른 정맥으로 덮여있어
더욱 흉악하고 사나워 보였고 아래의 두 불알은 놀랍도록 컸다.
"이제 내 말 잘 들어 찬혁아,
이제 너는 네 몸의 통제권을 나에게 완전히 넘겨주게 될거야.
너는 왜 그런지 생각하지 않고
내가 말하는 대로 기쁘게 행하고 내 명령에 순종하게 될거야.
순순히 내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너의 마음속 생각인거야.
나에게 순종할수록 마음에서 발산되는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낄 것이고,
이 즐거움과 편안함은 네가 나에게 더 많이 순종하게 만드는
이유가 될거야.
이제 너의 마음은 깊이 잠들어 있어. 넌 나의 명령 없이는
깨어나지 않을 것이고,
네 몸은 나의 통제에 따르기 시작하는거야.
매우 즐겁고, 편안하고, 느긋해지는 기분이 들거야."
연수의 안내에 따라 찬혁의 거칠었던 호흡이 진정되고
몸의 근육이 완전히 이완되었다.
편안하고 달콤한 표정을 지으며 잠이 든 찬혁의 모습도
정말 매력적이었다. 연수는 온몸에 열기를 느꼈고,
목이 바짝 말랐고, 풀발해버린 성기는 이미 약간 아플정도로
압박감이 있었다.
연수는 지체없이 찬혁의 잘생긴 얼굴을 부여잡고
맹렬하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연수의 집요한 혀 끝이 찬혁의 이빨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고,
안쪽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혀와 섞였다.
찬혁의 혀는 약간 차가웠고,
연수에 의해 수동적으로 빨려들어가
무의식적으로 연수의 침을 삼켰고,
연수의 혀는 찬혁의 혀를 민첩하게 놀리며
부드럽게 입으로 잡아당겨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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