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ns1985(feat:MSG alittl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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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로 가득한 방으로

 철이형이 나를 이끈다.

아직은 환한 창문의 커튼을

촤르륵여미며 형이 의자에 앉는다.


어색함도 잠시

 책상서랍에서 부스럭거리며

밤 꽃향의 흔적이 남아있는

 축축한 빨간책을 내 무릎위에 올려놓는다. 

정민아 너 진짜 자위 

아니 ㅇㅇ이 한번도 안쳐봤니?


응.형!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한다.

꼬추를 조물락거려

 그러다 커지고 딱딱해지면 

흔들어!  해봐?

나는 추리닝 바지속으로 손을넣고 

조물락거리며 빨간책을 두어장 넘긴다.


꼬추뿌리 밑에서 뭔가 

짜릿함과 뜨거움이 느껴진다.

  책속 전라의 사진은 눈을 멀게하고 

나는 점점 몸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의자에 앉아있던 철이형도 

아~음~하며 문틈사이로 봤을때의 

신음을 다시 토해낸다. 


 이내 자신의 바지속에서

 커져가는 성기를...꺼내는데... 

지금껏 내가 봐왔던

 야동배우만큼 크고 실한 자태를...


지금도...

 나는... 

잊을수가 없다...

 그 모습을 보자니 나의 첫 자위가 

한계에 다 다르고 있었다.

두손가락 세손가락으로 조물락거리며

흔들다가 바지를 내리고는 격하게


흔들 사이도없이...

뭔가 뿌리밑에서 뜨겁고...

 강하게...

 꿀럭꿀럭...

 하얀액체가...

형처럼 튀지는 않았고,

쪼르륵...쪼르륵... 

몇번을 흘러내렸다.


철이형도 크고 힘차오르는 자신의 

큰 물건을 두손으로잡고

 남는 물건을 조였다 놓았다하며

 강하게 손이 안보일정도로 마스터를 하고서는...


다리가 풀렸는지 이내 의자에서 떨어지며 

무릎을 꿇은채로 배개위를 하얗게...

 수차례...  적시고...또 적시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휴~우~우~~

긴... 한숨과함께...

흥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

.........................

..............

우리는 그렇게 한동안... 

밤 꽃향에 흠뻑...

 취한채로...

 널부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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