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 아저씨 - 공사판에서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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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아저씨!!
아니, 나보다 더 뻔뻔하고 능글맞은 아저씨..
이 세상 아저씨들이 이 분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이
나을 미소짓게 만들었는데 이런 내가 바보스러운 기분이 드
는 건 왜일까?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고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었다.
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다더니 그 말이 딱 맞았다.
암튼, 난 그를 존경해 맞이 않는 얼굴로 얼른 따라갔다.
물론 그의 바지춤을 흘겨보면서 옆으로 따라 걸었다.
반쯤 식은 그의 물건이 츄리닝 안에서 카다랗게 덜렁대며
그가 걸을때마다 묵직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얼떨결에 정신없이 간식을 먹고 땡땡이 아저씨와 난 다시 일
하던 현장으로 돌아왔다.
나보다 더 한 사람을 만나 멍 한 상태인것이 이유이기도 하
거니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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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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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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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려 나오지 ㅠㅜ 내용이 너무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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