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내가슴에 머물지 않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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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지는 않지만 그와의 사랑이 이렇게 추억으로 남아 있다는게 그나마 나의 작은

행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이 손을 어루 만지며 그사랑의 눈을 보면서 한없이 좋아했던 기억들이...

우리의 사랑은 이틀이 멀다하고 희열을 찾는 사람처럼 그렇게 ...

내사랑의 몸을 이야기한다는게 조금은 쑥스럽지만

운동으로 다져진몸과 고추에 찡박아놓은 그런 모습이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이는 이유가 뭘까요...

이반으로 살아가야 한다면 난 그사랑을 절대로 놓아두지 않았야 했는데...

사랑은 시작과 함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는것을 알았으니까요...

진부적인 섹스이야기가 되지 못해서 미안하구요...

그냥 전 나의 마음을 정리를 하고 싶은데 이런 방법 밖에는 없었다는것을....

그사랑이 떠나버린 지금 전 ...또 다른 사랑을 찾을려구 애쓰고 있으니..

한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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