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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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이아니라 정보사항이라 정보공유란에 올렸는데 홍보차원에서 복사해둡니다.

이반시티에 들어와서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친구(일반)를 만나러 캐나다에 왔다가 들린 누드 비치에서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캐나다까지 간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캐나다 밴쿠버에 UBC(University of Britich Colombia)라는 대학이 서쪽 해변가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에 유명한 NUDE BEACH인 WRECK BEACH라는 곳이 있습니다.

친구를 꼬셔서 그 곳을 한번 찾아가 봤는데 친구도 UBC 옆에 있다는 말만 듣고 처음 가보는 곳이라 정확한 명칭도 모르고 무조건 찾아 갔지요 한참을 헤메다가 그곳에 개를 데리고 산책 나온 동양인(일본인)에게 유명한 BEACH가 어디냐고 물어 보았지요 그 친구 말이 이곳에서 바로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고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 갔지요. 그런데 그곳은 일반 WRECK BEACH 인근의 이반 WRECK BEACH였습니다.(정상적인 백사장이 아님) {한국사람은 좀처럼 가보기 힘든 곳이지요}

그 일본인이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나이든 서양인 애인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고 우리도 남자둘이 서서 유명한 BEACH가 어디냐고 물으니까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사람이 일반WRECK BEACH를 모를리는 없을테고 이반WRECK BEACH를 찾는 것으로 오해하고 따라오라고 했지요

그 곳은 천국이더군요 해변가에 썩은 통나무가 밀려와 있는데 그 통나무들을 작은 울타리 삼아서 각각의 아지트가 만들어져 있고(해변이 바다까지의 거리가 짧아서 바다 쪽으로는 길만 나 있어서 매우 오붓하지요) 그 아지트에서 연인끼리 섹스를 하는 사람, 혼자서 자기 물건을 세워 놓고 낚시밥으로 전시하면서 누군가 물어 주기를 기다리는 사람, 또 그런 사람을 훑어보면서 자기 식성을 찾아 해변을 헤메는 사람, 백인종/황인종/흑인종은거의없음, 잘생긴넘/못생긴넘/무섭게생긴넘/예쁘게생긴넘, 젊은넘/늙은넘, 물건큰넘/작은넘/축널어진넘/꼿꼿하게 세운넘(인터넷에서보다 더욱 멋진넘을 보았음-꼴깍) 등등등 정말 볼만한게 많았지만 내가 부끄러워서 확실히 보지 못한게 억울하고 기왕이면 간김에 나도 옷벗고 선탠하는 척하면서 구경이나 실컷하고 올것하는 후회도 됩니다.

그러나 친구 보기가 민망해서 여자는 왜 없지하고 여자를 찾는척 왔다갔다 하는데 길을 안내해 준 그 일본인 녀석이 다른 곳에서 늙은 애인을 만나서 데이트를 하고있더군요 그래서 친구에게 좀 자세히 물어보라고 했더니 원래의 WRECK BEACH는 바닷가로 20분을 더 걸어가거나 도로로 올라가서 차를 몰고 가면 쉬운데 주차하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악착같이 일반WRECK BEACH를 본다고 해야 친구보기가 민망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곳으로 갔는데 여자들은 살찐 돼지 밖에 없고 간혹 예쁜여자가 있으면 옷을 입고 있고 어쩌다가 멋진 여자가 훌라후프를하고 있는데 볼게 전혀 없더군요.(흔들거리는 유방외에 뭘보겠나요)

그런데 그곳에도 남자들은 완전히 벗은 사람이 많고 이반 커플도 많이 있었지요(여기서는 섹스는 안돼지만 스킨쉽을해서 완전히 세워 놓은 넘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반WRECK BEACH보다 일반WRECK BEACH에 잘생긴 넘이 더욱 많다는 것이지요 물론 일반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보고 즐기기에는 좋았지요(물건은 서있지 않았으나 멋진몸매, 깎은듯한 얼굴, 턱수염 등등등)

내일이 캐나다의 마지막날인데 어제는 괜찮은 여자가 없었고 내가 부끄러워서 제대로 못봤다고 친구를 꼬셔서 한번 더 가볼 계획임다.

추신: 캐나다 이반들은 찜방이다 사우나다 갈필요 없이 돈도 안들이고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도 없고 자신들만 위생관리 잘한다면 정말 천국이겠네요,
여러분들도 여기한번 꼭 가보세요 아니면 한국에도 이런곳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는지요
#그래도  캐나다에서 보는게 더욱 다양하고(백인종/황인종/흑인종, 잘생긴넘/못생긴넘/무섭게생긴넘/예쁘게생긴넘, 젊은넘/늙은넘, 물건큰넘/작은넘) 더욱 멋진 것을 볼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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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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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예전에 밴쿠버 갔을 때 왜 이런 정보가 없었는지... 흙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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