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실 애인이 있는데..(1)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형은 모임을 가지고 생각보다 일찍 돌아왔다.
난,예전 같으면 형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겼는데...
아마도 그 신사분과 같이한 하룻밤이 너무나도 황홀경이라서 그런가보다.
가게문을 닫고 형은 나에게 섹스를 요구했다...
난, 하기는 싫었지만...
형은 오랜만의 섹스이고 내가 거부하면 작은 다툼과 형의 의심이
있을까봐 거부하지않았다.
우린 가게 골방으로 갔다.
형은 나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난 별 감정이 오지 않았다.
형의 키스는 달콤했으나 오늘만큼은 그렇지 않았다.
나의 두뇌에는 어제 그 신사분의 생각으로 가득했다.
형이 혼자 애쓰는 모습이 않스럽고 조금은 미안했다.
형의 성기는 항상 힘이좋다
그 성기는 벌써 물이 올랐고...나의 항문을 찌를듯했다.
형은 애무를 잘하는 편이다.
형의 혀는 어느세 나의 항문을 자극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가고있었다....
나의 항문은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어느세...형의 귀두가 들어왔다...
그리고는 부드러운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진한 키스와 항문의 자극은 나를 조금씩 부드럽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어젯밤 그 신사의 모습을 상상해서인지....
기분이 너무도 좋았다...
그런데 형이 나에게 한마디했다...
"오랜만에 하는데...넓어진것 같다"
뜨끔했다....
난..."형의 애무가 죽여줘서 그래..."대충 둘러되었다
형은 날 앞으로 굴리고 엎어트리고 들었다 놓았다 하였다.
형이 젤루 좋아하는 자세는 성기와 항문이 결합된 자세에서...
날 들어올리는 것이다...나역시 그 자세가 좋다...
격렬한 피스톤 운동으로 우린 땀이 범벅이 되었다.
잠시후..."사랑해~~~" 형은 항상 사정을 할땐.....사랑해 라고 나직히 속삭여준다.
"넌,사정않해...."
"응.."
"왜"
"피곤해서..."
"그래도 해야지..."
"괞찮아..."
형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지만...
피곤하다는 나의 핑게에 ...
"그럼 다음에 많이 싸줘..."
우린 담배를 피웠다....연애끝에는 항상 담배를 핀다.
형은 집으로 들어가고...난 방에서 조용히 음악을 들었다.
잠들기 바로 전까지 그 신사의 얼굴과 그 밤을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여전히 태양은 떠있고,나의 똑같은 일과는 시작되었다.
손님 맞을 준비는 긑나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그 신사분이 첫 손님으로 들어왔다...
순간 난 당황했다....
그 신사분을 방으로 안내해드리고...
주문을 받았다....
그 신사분은 나를 보고는 엺은 미소를 흘렸다...
여전히 혼자 식사를 하신다.
측은해 보였다....
그 신사분은 날 불렀다...
"그리고는 내일 저녁 시간이되나?"
"왜...그러세요?..."
난 마른 침을 한번 삼켰다...
"응 ...영화 티켓이 두장있기에....자네와 영화나 볼까해서..."
"아...그러세요...그러죠 뭐..."
난 기쁘기도 하고 조금 두렵기도 했다...
하지만 기뿐마음이 더 컸기에 두려움은 금방 잊을수 있었다.
내일 8시에 약속을 하고 그 신사분은 가셨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