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단편--살인의추억--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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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준비한건 거의 완벽자체엿다.
난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동네 선배들을 따라
낚시터를 몇번 가본게 다다..

오늘 오빠는 그의 갤로퍼 차 안에..
낚시도구와 텐트 ..그리고..선물포장 박스 하나를 싫고 왔다.
난..가벼운 청바지 차림에 파카하나 걸치고 그의 옆좌석에 몸을 싫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의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른다.
의정부에서 십오분 정도 더 들어온 한적한 저수지였다.

이곳에 도착할땐 제법 환햇는데..
숲이라 그런지 텐트를 치고 낚시에 미끼를 끼워 대를 던진후에는
여덟시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어둡고 조용한게 스산하기 까지 했다.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다.
도착하자마자 마신 세잔의 소주와 분위기에 취해서 난 이미 추위를 잊을수 잇었다.

저수지의 가장자리에 쳐져잇는 텐트는 우리가 쳐놓은 조금은 큰 6인용
텐트 하나가 전부였고..주위를 둘러 보아도 인기척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었다.

큰 원을 그리고 잇는 저수지의 맞은편도 보이지가 않았고.
텐트의 입구를 저수지쪽으로 향해서 바로 몇발자욱만 들어가면 차가운
물을 밟아볼수 잇었다.

두터운 군용 담요을 두장이나 깔고..그 위로 덥을수있는 담요를 또 깔아 놓았다.
둘이 눕기엔 좀..넓었다.

오빠는 자신이 라면을 끓인다며 텐트옆쪽에 터를 만들고 준비를하기 시작했고.,.
난 오빠가 선물해준 포장을 풀어 보앗다.

예쁘다...

250미리의 농구화/

다이아몬드의 무늬로 이루어진 검정 팬티 스타킹/

그리고..핑크색 팬티와 브라자/

겉옷으론 야외에선 어울리지 않을듯한..

검정 가죽으로된 초미니 스커트/
리본이 달린 흰색 브라우스/

그리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황금색의 가발/

난 알몸이 되어 그 모든 즐거움을 하나씩 천천히 만끽하며 그이에게 말햇다.

"오빠! 코디가 안돼쟎아..^^  운동화에 리본달린 브라우스에..황금색 가발이라니?
넘 촌스럽다..."

"왜? 마음에 안들어?"

"아니...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다른이들이 보면 촌스런 시골 다방아가씨 정도로 보고 좋쟎아..
다방 아가씨 꼬셔서 낚시터 온것같이..하하하"

"피~~~"

난 옷을 다 입고는 일어서서 밖으로 나갓다.

냄비에 라면을 막 집어넣던 오빠가 뒤돌아 보고는 탄성을 자아냇다.

"와~~ 아가씨!! 정말 이쁜데? 하하하"

"정말? "

"그럼..정말이지않고..."

난 오빠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보글거리며 끓고잇는 라면에 시선을 두었고.
그런 나의 온몸을 오빠의 뜨거운 시선이 훝고 잇는걸 느낄수 잇었다.

분위기 탓일까?
소주 반병의 내 주량을 넘어서 라면 국물에 한병정도의 술이 내 몸속으로더
들어 왔다.

정신은 말짱 한데도..몸은 조금 흐트러졌다.

오빠가 다리를 벌리고 앉더니 나를 그앞에 앉혔다.
우리둘은 저수지위에 떠서 빛나고 잇는 캐미칼을 보며..
이야기를 하고 건배를 했고.
더욱 많아 보이는 별을 보며 앞날을 그렸다.

너무 행복해....

미니스크트는 허벅지까지 올라와 잇었고.
살짝 벌어진 허벅지의 안쪽을 오빠의 손이 더듬고 잇을때.

내 얼굴에 갑자기 후레쉬가 비추어지며 지나갔다.
오빠와 나는 후레쉬의 방향으로 얼굴을 돌렸다.

저만치서 너댓의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들어가 있어."

난 왠지모를 두려움에 텐트속으로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는 조용히 잇었다.

남자들의 목소리가 점점 크게 들렸다.

목소리로 보아 네명이나 다섯명쯤으로 되보였다.

"어이 형씨! 잘 잡히쇼?"

"글세요..아직 입질이 없네요"

그때 다른 남자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렸다.

"조금전에 아가씨는 그새 주무시나?"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텐트 쪽으로 발을 옮기자마자
오빠가 잽싸게 일어나 텐트의 입구를 막았다.

"뭡니까?.."

여러명의 남자들과 오빠의 목소리가 섞여 들렸다.

"에이 형씨..보아하니 와이프도 아닌것 같은데..
같이좀 즐깁시다..ㅎㅎ"

"그럼그럼..외로운 사람들끼리 나누며 살아야지.."

"하하하하하"

"술을 거꾸로 마셨냐..술이 꼴았으면 처박혀서 잠이나 쳐자 자식들아"

오빠의 평소에 부드럽고 따스하던 모습과는 대조적인 말이 입에서 나왔다.
난 너무도 겁이났다.
어떻게 해야 하나?
난 이불을 덥은채로 일어나서 앉아 그들의 대치?상황을 살폇다.

오빠의 말이 거칠었는지..
그들은 잠시 떨어 지더니 오빠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중에 한명이

"어이..형씨..그럼 재미없지..함께 즐겨 보자는데...쓰벌놈아"

오빠는 그의 말을 차분히 들으며 옆에 새워둔 야전용
접이삽을 집어 들었다.

"하하...야..예가 저 삽으로 어떻게 해보자는데?.."

"서로 피보지 말고..조용히 지나가던길 지나가지?"

"이런 쓰벌 새끼가..이곳에 터줏대감을 뭘로보고 지-랄이야 지-랄이"

그들도 주위에서 이것저것을 집어들었고..
순식간에 사대일의 싸움이 시작되엇다.

"죽여.."

"밟아..쓰벌 새끼"

"아악.."

뒤엉킨 다섯명의 사내는 이리저리 빠르게 움직이며
텐트 주위를 아수라 장으로 만들엇다.

사대일 임에도 그 싸움은 꽤나 오래 이어졌다.
한참동안이나 요란하게 이어지는 소리가 "퍽" 소리와 함께 잠잠해 졌다.
..
..
..

"쓰벌 새끼가 어디서 지-랄 이야.."

오빠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앗고.,.
그 네명의 사내들은 숨을 몰아쉬며 한마디씩 햇따.

"쓰벌새끼..기집이 얼마나 이쁘면 저럴까?"

"우리가 오늘 저년을 걸래를 만들어 버리지 못하면..불알을 띄어버린다."

"나와 씨-발년아..얼굴좀 보자.."

내 온몸은 덜덜 떨리기 시작햇고.,.
아무런 생각도 할수가 없었다.

텐트안에 있는 산악용 접이칼이 보였다.
난 오른손으로 칼날을 빼고 손잡이를 힘껏 쥐엇다.

그때 텐트안으로 한명의 사내가 들어와서는
내 목을 움켜지고는 밖으로 끌어내어 내동댕이 쳤다.

오빠는 혼절한건지 죽은건지 땅바닥에 업드려진채로
꼼짝을 하지 않았고..
세명의 사내가..오빠를 둘러싸고 씩씩 대고 잇었다.

"이년이야?.."

한명의 사내가 다가오더니 내 머리칼을 잡고는 뒤로 젖혔다.

"호..보람이 잇는데.."

난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생각햇고..
오른손에 힘을주어 그 사내의 팔뚝을 그어 버리고는 두걸음정도 뒤로 물러섯따.

그의 팔뚝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도..그는 그것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바로 내게로 다가와서는 발길질을 하기 시작햇다.

"이런 씨-발년이 어디다가 줄을그어 긋기를.."

이곳저곳에 구둣발이 날아왔고..
한참을 쥐어 터지고 잇을때 다른 사내들이 그를 말렸고..
난 바닥에 쓰러졌다..

어떻게든 움직여야 하는데..
몸을 움직일 힘도 없었고..정신은 점점 가물가물 해 졋다.

..
..
..
..
..
..

내가 눈을 떳을땐 텐트의 입구가 오빠가 쓰러진 방향으로 나있엇고
난 그앞에 대충 누워잇는 형상이였다.
아마도 이들은 내가 깨어나길 기다렸나보다.

네명의 사내가 오빠와 나의 중간에 모여서 냄비에서 끓고잇는 무엇?을
먹으며 소주를 들이키고 잇었다.

그중 한명의 눈이 내게로 꽃혔고 다른 이들도 나를 쳐다보앗다.

"야이 씨-발새끼야..남자 새끼가 그렇게 완벽하게 여자같을수  잇어"

"첨부터 말햇으면...쉽게 쉽게 갈수 있었쟎아...이 호모새끼야.."

난...두려움인지 분노인지 모를 감정이 가슴을 짓누르기 시작하며
씩씩 대기 시작햇다.

"저새끼 저거 실망 햇나본데?"

"야이 새끼야..걱정 하지마..우리도 빵에서 다 경험해 본놈을이니까"

여러명의 사내가 깔깔 거리며 웃는다..

"니 새끼 후장을 오늘 걸래를 만들어 주마.."

"색다르겟는데..ㅎㅎㅎ 남자새끼가 여자옷을 입고 잇고..
우리는..후장을 먹고...ㅋㅋㅋ"

"후장도 맛있지..특히 저런 복색이라니..ㅋㅋㅋ"

"야..누가 먼저 할래?"

"너희 둘이 먼저해라"

난..주위를 둘러보앗다.
하지만 어디에도..이 상황을 모면할 그 무엇은 잇지 않았다.

두명의 사내가 내쪽으로 다가왔다.

난 나도 모르게 빌기시작햇다.

"제발..제발..그냥 보내 주세요..잘못햇어요..제발..."

"야이 씨-발년아...아니 씨-발새끼야..니가 뭘  잘못해..
아직은 아냐...우리한테 후장을 벌리지 않으면 그게 잘못이지.."

그들이 다가오자 난 나도 모르게 옆에잇는 돌을 집어 들었지만.,
곧 후회했다.

그들은 내게 아까보다 더한 발길질과 매질을 해 댓기 때문이다.
이젠 정말 움직일 기운도 없다..

그때 오빠가 천천히 일어서는게 보엿다
오빠의 오른손엔 그 야전삽이 여전히 들려잇었다.

나도모르게 나온 말이 그들에게 오빠의 존재를 알려주엇다.
그들중 나머지 두명이 다시 오빠를 두들겨 패기 시작햇다.

"야..밥맛없어 저쪽으로 데려가서 아예 죽여버려.."

두명의 사내는 서잇기도 힘든 오빠를 질질 끌다시피 숲속으로 들어갔다.
나머지 두명이 내게 다가 옴에도 난 움직일 힘이 남아잇지 않았다.

두명이 날 유린하기 시작햇다.
누워있는 나의 그곳을 한사내가 발로 지긋이 누르면 돌리기 시작햇다.

"흑.."

많이 아프다...

그는 신발을 벗더니 내 치마 속으로 발을넣어 팬티위를 지긋이 누르면 발을 움직였다.

아프다...

아프다.....

안아프다.....

"이새끼 벌써 섰는데? ㅎㅎ 이거 완전 오리지날 호모아냐?"

"하하하하..."

다리를 오무려야 하지만 힘이없다.
그들이 다리를 벌리면 벌어졌고 오무리면 오무려 졌다.

한명이 바지와 팬티를 벗고 내 가슴에 올라타서 업드려
내입에 가득차는 성기를 집어 넣을때까지 팬티위의 발은 그대로 게속 움직여 졋다.

'안돼...제발..안돼..'

입 밖으로 나오지도 않는 말을 해댔다..
그들은 날 돌려서 업드리게 해 놓고는 엉덩이를 들어 세웟다.
그리곤..
낚시대로 내 엉덩이를 때리기도 하고 내 브라자끈을 등뒤에서
감아쥐어 당기며 압박을 주기도 하며..
자신들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유린햇다.

한 사내가 텐트 안으로 나를 끌고 들어갔다.
그리고는 둘다 발가 벗고는 한명이 누웠다.

"야..올려"

다른 사내가 나를 들어 그 사내의 위로 올려 놓았다.
찢겨진 브라우스의 한쪽을 잡아당기자 내 젖꼭지와 한쪽어깨가
여실히 들어났다.

"정말 기집하고 하는 맛인걸?"

술에 취해서 더 그러리라.
내 젖꼭지는 아래 누워있는 사내의 젖꼭지에 닿아잇었고 팔은 축 늘어져 잇다.
그런 나를 내 밑의 사내는 부둥켜 않고는 내 목에 침을 바르며 키스하기 시작햇다.
그 사내의 혀가 내 목과 어깨 귓볼등을 옮겨 다닐때..

다른 사내의 손은 내 치마를 찢어 버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내 양 발목에 걸쳐 놓고는 벌어지지 않는 다리를 있는힘껏 벌리고는
내 다리의 안쪽에 무릅을 꿇고는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아~
죽고싶다..
한새끼는 내밑에서 나를 유린하고..
또다른 새끼는 내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비비고잇다.

하지만..
내 육체는 정신과 정 반대로 움직이고 잇다.
내 몸은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졋고 내 성기에선 분비물이 흘르 나오기 시작햇다.

애널에 사내의 분비물이 비벼질땐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왓다.

"아~"

창피하다.
내입에서 이런 신음이 나오다니..

그런 생각을 할때 뒷사내가 자신의 성기를 내 애널에 천천히 밀어 넣엇다.
조금씩 천천히 깊게 깊게 들어왓다.

아~ 아~

내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가 그들을 더욱 흥분시켰는지,..
아래 있던 사내가 몸을 일으켜 않히고는 자신의 성기를 내 입속에 넣으며
양손으로 내 머리를 움켜 쥐고는 앞뒤로 흔들기 시작햇다.

"빨아..쓰벌 새끼야..."

내 입안에 가득찬 성기를 빨고잇다.
안돼는줄 아는데..내 혀는 움직이고 있다..

"야..이년 엉덩이를 자동으로 움직이는데?"

이년이란 소리를 들으니 왜 더 흥분이 되는거지..

죽여 버리리라...
꼭 이새끼들을 죽여버리리라 생각햇다.

뒤에잇는 사내는 빠르게 숨을 몰아쉬더니 내 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붓고는 일어서서 휴지를 들고는 술자리로 돌아갔고.
다른 사내가 이번엔 바닥에 눕고는 나를 들어 앉히며 성기를 애널속에 삽입했다.

아까 와는 다른각도로 수직으로 깊게 꽃혔다.

아~

"야이 씨-발새끼야 움직여..."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난 엉덩이를 들었다 놓앗다를 반복하며..
움직이기 시작햇다..

그사내가 곧 상채를 일으켜 세워서 그 사내도 나도 앉은자세가 되었고..
그 사내의 손이 나의 성기를 잡고 운동을 하면 할수록 나의 엉덩이도
빠르게 움직였다...
그 사내도..나도...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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