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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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1편 반응이 없더라구요..
제가 서놓고 민망...-_-;; (역쒸 야한걸 첨가 시켜야 한단 말인가...)
반응 없어더 꾸준히 쓸렵니다..-_-;;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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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려고 구석에 있는 그네 있는 곳으로 갔다.

어랏.. 근데 왠 남자 한명이 그네에 앉아 있는게 아닌가..

하필 게다가 그네는 두개 밖에 없었다..-_-;

젠장.. 저쪽 계단에 가서 앉아야 겠다..

계단으로 발걸음으로 옮기려는 순간에..이 믹스견이 그 남자한테 막 뛰어 가는 것이였다.

헉...-_-;  (저 X새끼 가.....)

게다가 믹스견은 그 남자한테 막 짓어 댔다..-_-a

믹스견을 잡으러 그네로 향했다.

남자에게 향하니

멀리서는 몰랐는데..가까이 가니 그 남자는 울고 있었다..-_-;;

여전히 이 믹스견은 그 남자 보고 막 지저댔다..( 이눔아!! 분위기 파악좀 해... )

뭔가 말을 꺼내야겠지..

" 저기요.. 죄송합니다. 이 개가 잡종이라....-_-'' (내가 무슨말을..)"

".........."

" 놀래셨다면 죄송해요.."

".................................."

"하핫...그네 좋아 하시나봐요?......( 이 말을 내가 왜 했을까?...-_-a)"

" 야..."

"네?  (근데 자기는 왜 반말이야...-_-a)

" ㄱ ㄱ ㅓ  ㅈ ㅕ!! .."

"......................"  (솔직히 쫄았다)

"꺼지라고~  한국말 몰라?"

"아.....네......죄송해요"

우씨..-_-+++

참나..어이가 없어서..저런 싸가지들은 다리 몽둥이를 확~~~.....분질러야 할텐데..

하진만....어두웠지만.. 얼굴은 잘생겼었다..-_-''

젠장....그 와중에도 얼굴을 따지고 있었다니..나란 인간도...참....

머~  잘생겼으니 용서하지 뭐...-_-;;  (착한건지..바보인지..)

어쨋든...

이렇게.. 일요일 하루가 지나갔다.

때르릉~~~~~~~ zZZZZzz

알람소리 씨끄럽다...*_*a

부비적....부비부비.. 하암...................................................................

씻고 대강 교복을 차려 입고 지옥같은 학교로 향했다. 정말 가기 시로...ㅠ_ㅠ

(교실)

" 지민아"  (참...소개를 안했구나..-_-a  내이름은 한지민이다)

" 웅??  +_+ "

" 너 그거 알아? "  (이 넘은 내 단짝 친구 김우섭이다)

" 그케 말하면 내가 어케 아냐?  몬데?"

"오늘 전학생이 온데~~"

" 근데? ""

"......-_-;; "

"머 어째라고....-_-+++  "

"그..그냥 글타고...-_-a"

" 그건 그렇고 우섭아~~ 내가 어제말야..."

어제 겪은 황당한(?) 이야기를 우섭이에게 말했다.

" 뭐? 진짜?  그런일이 있었어?"

" 웅...ㅜ_ㅜ  무서워쪄.."

"...-_-;  븅신...가만히 있냐?  너나 꺼져~ 이렇게라도 말하고 튀어야지.."

" 순간 쫄아서...걍 왔어..ㅡ_ㅡ^ "

딩동댕동~~  어랏...아침조회종이 울렸다.. 우서비랑 얘긔 더 해야 하눈데...쩝~~

ㅎ ㅏ . . . .. .

웅??  담임 뒤에 고개 숙이고 들어 오능 남학생 누구지?

우섭이가 말한 그 전학생인가??  아마 맞는거 같다..-_-a

" 조용~~  오늘 전학생이 왔다. 임마~ 고개들어~ 소개는 해야지~"

그 전학생이 고개를 드는 순간....난 놀 랬 ㄷ ㅏ !!!

바로...바로

어제...그 ㅅ ㅅ ㅏ ㄱ ㅏ ㅈ ㅣ 였다 !!!!!!

밤이 었지만 잘생긴 얼굴이었던 터라..분명히 기억한다~ 게다가 어제 일이 아닌가 ~ !!

역쉬 난 눈썰미가 깊단 말야...-_-;;

아....암튼.......왜하필 저넘이 전학생이야?? 이룬...

" 안녕? 난 장석훈이라고 한다. 잘부탁한다. "

"...소개 끝이냐?"

"네..-_-"

" 움...그럼 보자....그래....저 뒤에 창가쪽에 빈자리 있지? 거기가서 앉으렴"

"네.."

헉..............

젠장...잊고 있었다..내 옆자리 비었단 사실.. 그래서 아까 우섭이가 전학생 온다고

나한테 얘기 해 줬구나...-_-;

뚜벅..

뚜벅..

이런..어케 해야하지?  내얼굴을 알까?

고개 숙이고 있을까...

어느새 그녀석이 의자를 꺼내어 내 옆에 앉았다.

" 안녕? 잘 부탁한다"

"...으....응..."

난 최대한 수학책을 내 얼굴에 갖다대고 대답만 했다.

" 야!! 난 첫 날이라 책이 없거든..첫시간 수학인데 책 같이 보자"

헉....젠장..-_-;

석훈이는 내 얼굴에 묻고 있던..수학책을 훽 집어 간다..

누가 싸가지 아니랄까봐...-_-;;

".............."

"..............................."

"..................................................."

어랏....이 녀석 내 얼굴을 기억 못하는가..??

그럼 뭐 다행이지...^ㅡ^  크하핫............................

난 마음을 가다듬고,,,,수학시간에 열씨미(?) 공부에 임하였다.

딩동댕동~~

부비부비...~~~ 잤다...-_-;; (그러면 그렇지..)

공부 한다는게...일어나보니...나도 모르게 엎드려 있는게 아닌가..

근데....

근데.......

이녀석 같이 엎드려서 날 계속 보고 있는것이 아닌가..-_-;

" (작은목소리로..) 야!!"

"....어? ""

" 너 어제 있었던일 비밀로 해라..나 울고 있었던거 너 말고 누군가가 더 알면 너 주거..."

"......"

"대답 안하냐.."

"어?.......어..알았어..(이눔..기억 하고 있었던것이다...ㅜㅜ)"

"그럼 계속 잠이나 자라"

젠장....이 녀석...알고 있었으면 한시간 내내 모른척 한거야??

아........앞으로 이녀석과 어케 지내야 하쥐??........ㅠㅠ  성깔 드러분놈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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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 합니다..
쓴다고 썼는데...허접한게..-_-;;
글이 안 매끄럽군요~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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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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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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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여...^^ 학원로망스인가....왠지 작가님이 주인공일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암튼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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