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생긴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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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햇살이 좋다.
철원의 빼어난 산새속에 쩌렁쩌렁 울려대는 매미 울음소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정겹게 들린다.
따스한 햇살속에 서있는 한마리 흑표범같다.
그 녀석...내게 이런 감동을 줄 줄이야...^^
날 보며 씩 웃으며 번쩍 치켜드는 손...
난 경례로 보답(?)한다...
""필 승 !!""
""됐어~이 자식아~ 너도 군발이 됐다고 그 새 능청스러워졌네~배고프지~가자!!""
얼떨결에 그 녀석의 팔짱에 이끌려 첨 면회나온 육단리의 거리를 두리번거리는데
갑자기 삽겹살 집으로 들어간다.
자식...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지도 않네...하고 생각하다가 삽겹살의 향기로운 냄새(?)에
나도 모르게 군침이 꿀꺽~~^^
우린 예전 고등학교때 땡땡이 까고 먹던 가락데로...
삼겹살 3인분에 소주 2병..콜라 2병을 주문한다.
게걸스럽게 먹던 우리...어느새 테이블엔 5병의 소주가...
포만감에 식당을 나와 당구장으로 간다.
내 당구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세게임 내리 멋진 쿠션으로 마무리 하고....
......................
.........................................
솔직히 그와의 시간이 지날수록 더 궁금해진다.
우리의 마지막날 사건....
그 이후로 어떻게 된건지.....
왜 연락이 끊겼는지...........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그 녀석은 옛생각에 조금은 괴로운지 담배만 쭉 들이키고....
둘 사이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이건 아니다....
어...저기 모텔이 보이네...
난 얼른 그 녀석을 이끌고 슈퍼로 일단 들어가 양주와 얼음,안주거리를 대충 사고
다시 나와 그 모텔로 향한다.
그런데 갑자기 멈춰선 그 녀석...
""모텔은 안간다!1""
앗...이건 무슨소리...내가 넘 앞서간건가...
""여기 내가 사는 방이 따로 있어~`임마~내 집으로 모셔야쥐~""
생각보단 깔끔한 방....나 온다고 청소하는데 힘들었다는 그 녀석의 귀여운 투정....
근데 좀 덥다.....옷을 후다닥 벗고 샤워하러 들어간다.
쏴아....찬물을 맞으니 술기운에 약간 흐릿해던 정신이 되돌아온다...
역시 내 몸은 예술이야^^ㅋㅋㅋ
슬그머니 들어오는 흑표범같이 말쑥한 그 녀석의 알몸이 거울에 비친다.
더욱 늠름해진 그 녀석의 몸...까무잡잡한 피부하며...굵은 목에 팔뚝...
빵빵한 가슴하며...여전히 실한 페니스...단단한 장딴지.....예술은 따로 있었다.
갑자기 덥치는 그 녀석의 격렬한 몸...
난 모든걸 맡긴다...
내 실한 엉덩이에 비벼오는 그 녀석의 물건..내 가슴과 페니스는 쉴 틈이 없고.....
난 뒤돌아서 그녀석의 탐스런 입술을 빨다가 턱을빨고 목....가슴....배에 이어...
그녀석의 물건을 처음으로 빨아본다.
팽창할대로 팽창한 귀두....굵직한 몸통에 나있는 힘줄....
조금씩 나오는 프리컴....맛있다....
이 녀석의 모든걸 먹고싶다....이 순간 죽어도 소원이 없겠다...생각하는데
갑자기 날 방으로 데려가 침대에 눕힌다.
물에 젖어있던 내 몸을 정신없이 탐하더니....
그곳은 안돼....에널을 정신없이 핥고 빤다...
아....천국의 느낌....허리는 저절로 공중으로 뜬다....
쩝쩝대며 빨아대는 소리에 더욱 더 흥분된다.
그런데 갑자기.....
5편에 이어집니다.
철원의 빼어난 산새속에 쩌렁쩌렁 울려대는 매미 울음소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정겹게 들린다.
따스한 햇살속에 서있는 한마리 흑표범같다.
그 녀석...내게 이런 감동을 줄 줄이야...^^
날 보며 씩 웃으며 번쩍 치켜드는 손...
난 경례로 보답(?)한다...
""필 승 !!""
""됐어~이 자식아~ 너도 군발이 됐다고 그 새 능청스러워졌네~배고프지~가자!!""
얼떨결에 그 녀석의 팔짱에 이끌려 첨 면회나온 육단리의 거리를 두리번거리는데
갑자기 삽겹살 집으로 들어간다.
자식...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지도 않네...하고 생각하다가 삽겹살의 향기로운 냄새(?)에
나도 모르게 군침이 꿀꺽~~^^
우린 예전 고등학교때 땡땡이 까고 먹던 가락데로...
삼겹살 3인분에 소주 2병..콜라 2병을 주문한다.
게걸스럽게 먹던 우리...어느새 테이블엔 5병의 소주가...
포만감에 식당을 나와 당구장으로 간다.
내 당구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세게임 내리 멋진 쿠션으로 마무리 하고....
......................
.........................................
솔직히 그와의 시간이 지날수록 더 궁금해진다.
우리의 마지막날 사건....
그 이후로 어떻게 된건지.....
왜 연락이 끊겼는지...........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그 녀석은 옛생각에 조금은 괴로운지 담배만 쭉 들이키고....
둘 사이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이건 아니다....
어...저기 모텔이 보이네...
난 얼른 그 녀석을 이끌고 슈퍼로 일단 들어가 양주와 얼음,안주거리를 대충 사고
다시 나와 그 모텔로 향한다.
그런데 갑자기 멈춰선 그 녀석...
""모텔은 안간다!1""
앗...이건 무슨소리...내가 넘 앞서간건가...
""여기 내가 사는 방이 따로 있어~`임마~내 집으로 모셔야쥐~""
생각보단 깔끔한 방....나 온다고 청소하는데 힘들었다는 그 녀석의 귀여운 투정....
근데 좀 덥다.....옷을 후다닥 벗고 샤워하러 들어간다.
쏴아....찬물을 맞으니 술기운에 약간 흐릿해던 정신이 되돌아온다...
역시 내 몸은 예술이야^^ㅋㅋㅋ
슬그머니 들어오는 흑표범같이 말쑥한 그 녀석의 알몸이 거울에 비친다.
더욱 늠름해진 그 녀석의 몸...까무잡잡한 피부하며...굵은 목에 팔뚝...
빵빵한 가슴하며...여전히 실한 페니스...단단한 장딴지.....예술은 따로 있었다.
갑자기 덥치는 그 녀석의 격렬한 몸...
난 모든걸 맡긴다...
내 실한 엉덩이에 비벼오는 그 녀석의 물건..내 가슴과 페니스는 쉴 틈이 없고.....
난 뒤돌아서 그녀석의 탐스런 입술을 빨다가 턱을빨고 목....가슴....배에 이어...
그녀석의 물건을 처음으로 빨아본다.
팽창할대로 팽창한 귀두....굵직한 몸통에 나있는 힘줄....
조금씩 나오는 프리컴....맛있다....
이 녀석의 모든걸 먹고싶다....이 순간 죽어도 소원이 없겠다...생각하는데
갑자기 날 방으로 데려가 침대에 눕힌다.
물에 젖어있던 내 몸을 정신없이 탐하더니....
그곳은 안돼....에널을 정신없이 핥고 빤다...
아....천국의 느낌....허리는 저절로 공중으로 뜬다....
쩝쩝대며 빨아대는 소리에 더욱 더 흥분된다.
그런데 갑자기.....
5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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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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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봐주시니 감솨^^
제 닉이 dksro에서 부마..로 바뀌었으니 착오 없으시길^^
제 닉이 dksro에서 부마..로 바뀌었으니 착오 없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