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스트의 --해바라기--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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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트의 --해바라기--6
"짜식...다시 보니까 귀엽군.편하게 앉아."
--....--
"잘 하네? 경력이 좀 있나본데.."
--감..사..합니다..
"그런 의례적인말 안해도돼..내가 편하게 잇으라면
마음까지 편해도 돼는거야..
틀에박힌 감사합니다.네 주인님 등등의 말..난 싫어해.
--해바라기6.오르가즘의 극치--
도수는 자신의 주인님은 다른 돔과는 무언가가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 느낌은 정확했다.
"그러니까..너는 날 무서운 주인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내가 ..편하게 있으라고 하면 편하게 있어도 돼는거야..
기본적으로 섭은 주인에게 지켜야 할게 잇쟎아.
허락됀시간이 아니면 어떠한 질문도 할수없고..
주인의 눈을 바로 쳐다봐서도 안돼고..
대소변도 마음대로 볼수 없다는것등..
하지만 내가 편하게 있으라고 할땐 그 모든것이 허용됀다는걸 명심해.
내가 너에게 자세잡으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돼는거야? 알겠니?"
도수는 그말에 어쩜 사이비 돔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게 아니라면..전혀 섹다른 돔을 만난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네..주인님--
수 는 도수의 턱에 손을 갖다대고는 얼굴을 들어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 했다.
"중요한 이야기니까..잘들어..."
도수가 바라본 수의 눈엔 힘이 들어가 잇었고 그런눈을 바라보며
긴장하기 시작했다.
"난...시디야..시디가 뭔지는 알지?"
--네..--
"난 에세머 이기전부터 시디였어.처음엔 평범한 바텀이반이엿고.
그 후엔 시디 바텀이였지..
보통 여장을 했을땐 그 순간만큼은 난 여자가 돼고.
나의 상대는 나를 여자로 대해주는 탑이엿지...
헌데 어느날 부터 그 탑들을 지배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거고.
그때부터 ..시디이면서 돔이 됀거지..무슨 말인지 알아 듣겠어?"
--네..--
"앞으로 너는 계약기간 동안..편하게 있으라고 할때는
수미 누나라고 부르고..자세가 잡혔을땐 주인님이라고 부르면돼..
이해가 가지?"
--네...누나..--
수미는 웃으며 말을 했다.
"자식..정말 똘똘하구나.."
수미는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고 도수는 그녀?의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해 했다.
수미는 그런 도수의 모습을 우습다는 듯이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오늘은 첫날이니까..질문을 받지..
이 누나에게 궁굼한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
그리고...마지막 전날인 육일째 되는 날은 내가 너한테 질문을 할거야..
뭐..그 전에도 수시로 하겟지만..."
수미가 알몸이 됐을때의 모습이 도수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거므스레한 피부는 건강미가 넘치게 보였고.
가느다란 목선과 잘록한 허리..그리고 터질듯한 풍만한 엉덩이와
여자보다 더 매끄럽게 빠진 늘씬한 다리는 여지껏 보아왔던..
바텀이나 또는 시디나 일반 여자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고
너무나도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정말 완벽했다..도저히 눈을 뗄수가 없었다.
"뭘 그렇게 보니 쑥스럽게..."
그녀의 목소리는 역시나 허스키 햇지만..말하는 투는 어느새
여성스런 톤으로 바뀌어 있었다.
"저기 빨간 가방좀 가져다 줄래~.."
--네..--
.
.
빨간 가방을 열더니 그녀는 화장부터 했다.
분홍색의 반짝거리는 립스틱이 더 매혹적인 입술을 만들엇고..
기다란 인조 속눈썹은 빨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했다.
그녀는 이어서 가발을 쓰고...드디어 희디흰 반짝거리는 스타킹을 손에 쥐더니
발가락 끝에 가져다 대고 살살..말아올렸다.
도수는 입에고인 침을 소리없이 삼켰고 동시에 입술이 바짝바짝 타들어 가는걸
느꼇다.
그녀는 스타킹을 신은후에..분홍색의 손바닥 만한 팬티를 입었다.
잘록한 허리 아래로 너무나 커 보이는
엉덩이에 걸쳐진 작은 망사팬티는 더욱 터질듯이 팽팽히 부풀어 있다.
그후..그 위로 가죽으로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도수는 저 엉덩이 사이의 조그말것 같은 애널에 삽입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 예뻐요...누나~--
"하하..정말? 고맙네...하하.."
그녀는 정말 기뻐하는 모습으로 환하게 웃었고..그 미소를 보자 도수역시 흐뭇했다.
그녀는 허리께에서 어깨끈이 없는 브라자를 착용하고 가슴으로 끌어 올렸다.
그리곤 준비돼어 있던 물풍선을 가슴에 넣었다.
그 위로 실크로됀 하얀색의 리본이 달린 브라우스를 입었다.
--누나..누가 누나를 남자로 볼까요? 정말 여자 같아요..
아니..완벽한 여자 인데요?
정말 그랫다..긴 생머리에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 미끈한 다리는
그녀를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보이게 했다.
"거짓말 아니지?"
--네..--
갑자기 그녀는 도수를 똑바로 바라 보고 명령했다.
"벗어.."
도수는 순간 긴장하며 옷을 벗어야 했다.
섭(노예/종) 으로서의 역할보다도..정말로 그녀의 말에서 위압감이 느껴졌고
무의식 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생각은 도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
.
.
알몸이 됀채로 침대에 앉아잇는 도수의 곁으로 다가온 그녀는
거리낌없이 빳빳하게 발기해있는 도수의 성기를 만졌다.
--아~~--
"내 눈을 똑바로 봐~"
눈이 마주쳤다.
그러자 그녀는 도수의 프리컴이 흠뻑 묻어있는 자신의 손을 천천히
붉은 입술로 가져가 루즈 바르듯 입술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리곤 그 손가락을 쪽 소리가 나게 빨았다.
도수는 다시 한번 침을 삼켰다.
"입 벌리고 혀 내밀어.."
도수 의 밖으로 나온 혀 위로 그녀의 끈적한 침이 거미줄을 그리며
떨어져 내렸다.
끈끈한 감촉..좋았다.
그런 와중에도 둘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도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삽입전에 사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됏다.
그녀는 도수와 타액을 교환하는 키스를 하며 도수의 손을 잡아 자신의 미니스커트속
엉덩이에 가져다 댓고 도수는 풍만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둘은 도수가 아래인 상태로 침대위에 누웟다.
도수는 황홀했다.
키스를 하며 게슴츠레 뜬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그녀.
자신의 가슴을 지긋이 누르고 잇는 인조가슴(물풍선)의 차가움.
그리고 손끝에서 느껴지는 풍만한 엉덩이.
뜨거운 입김...
그녀가 ..도수의 귓볼을 빨다가 목젓을 살짝 깨물고..
겨드랑이를 씹었다..
그리고 그녀는 도수의 성난 물건을 침이 범벅됀 자신의 입술에 비벼 댓고
막 그 성기를 입에 담으려고 할때 ..도수는 그만 그녀의 얼굴에 사정하고 말았다.
.
.
도수는 빨리 사정한게 너무나도 부끄러웠고 ..
자신의 주인인 그녀가 ..
'뭐? 이런 자식이 다있지?' 하고 실망 할까봐..조마조마했고..
감히 주인의 얼굴에 허락없이 사정했다는데 화를 낼까봐 두려웠다.
헌데..다행이도 그녀는 인자한 듯한 미소를 띄우며..
부드럽게 이야기 했다.
"많이도 쌋네..ㅎㅎ..오늘은 여기 까지 하지뭐..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도수는 그녀의 말에 안도했고..내일이 기다려 지기 시작했다.
---------여기까지요..
하루쉰게 넘 미안하네요..
리플에 미리 말씀 드렸듯이 ..하루쉰 벌로..
예전의 분량만큼 쓴다고 약속했는데..
그게 재대로 지켜 졌나 모르겠어요...
화자님..여행자님...두분이 있어 전 오늘도 조금더 행복하답니다.
금요일이에요..즐거운 하루들 돼시구요..
어쩜 돌아오는 새벽엔 쉴지도 모르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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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요... 뭐 이런말 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전 시디분들...에 대한 뭔가 선입견... 같은게 있었거든요...^^;;
다른게 아니라... 뭐... 걍... 이해하기 쉽지 않다... 뭐 이런...
근데... 파이스트님 소설을 읽으면... 꼭 내가 소설속 주인공
된거 같아요... 시디님들을 이해할수도 있고...
내가... 시디님들을 좋아할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 흠냐...
정말 묘해요 ㅎㅎ 심리묘사도 탁월하시고...
안타까움에 드리는 말씀인데요... 맞춤법같은거 좀 더 신경쓰셔서
더 완벽한 글 쓰시길 바래요... 진짜... 글 느무느무 잘쓰시는거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주말 맞이하세용~
전 시디분들...에 대한 뭔가 선입견... 같은게 있었거든요...^^;;
다른게 아니라... 뭐... 걍... 이해하기 쉽지 않다... 뭐 이런...
근데... 파이스트님 소설을 읽으면... 꼭 내가 소설속 주인공
된거 같아요... 시디님들을 이해할수도 있고...
내가... 시디님들을 좋아할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 흠냐...
정말 묘해요 ㅎㅎ 심리묘사도 탁월하시고...
안타까움에 드리는 말씀인데요... 맞춤법같은거 좀 더 신경쓰셔서
더 완벽한 글 쓰시길 바래요... 진짜... 글 느무느무 잘쓰시는거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주말 맞이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