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아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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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배치후 얼마가지 않아 야외 훈련을 갔다
개울가 옆에 전차를 세우고 위장망치고 텐트치고.
개울가에서 간단하게 씻고 와보니 선임하사가 텐트 밖에 누워 있었다.
"옆에와서 누워라"
망설였지만 난 선임하사가 펴고 누운 모포에 누울수 밖에 없었다.
쫄따구가 감히 선임하사 옆에 눕다니..

"별이 많치?
넌 서울놈이니 저렇게 많은 별 보기가 쉽지 않겠지?"
"네! "
"목소리 낮춰라 괜찮타"하며 팔베개를 해주었다.
난 황송해서 어찌할바를 몰랐지만 이미 내 바지 속에서는 물건의 대가리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선임하사가 갑자기 내 잎에 뽀뽀를 한다.
난 멈칫했지만 이미 내 물건은 팬티와 군복속에서 아우성을 치고 있엇다.

선임하사는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리더니 이미 꼴릴때로 꼴린 내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능숙한 솜씨였다.
경험이 별로없었던 난 그저 황홀경에 취해 숨만 할딱이고 있었다.
대가리와 그밑에 알 나중에는 후장에게까지 무참한 혀의 공격을 가해왔다.

나도 그의 물건을 만지고 입에 넣고 싶었다.
그는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는 69자세를 취하고 사정없이 빨기 시작했다.
나도 엉겹결에 그의 물건을 입에 물었지만 그저 맥없기 빨고만 있었다.
"누가 오면 어떻합니까?"
"걱정마라 내가 다보고있다."

처음으로 해보는 69자세였다.
난 선임하사가 내 물건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따라했다.
대가리를 빨면 나도 대가리를
불알을 한알씩 입에넣으면 나도 한알씩
선임하사는 내 후장을 혀로 농락했지만 그것만은 따라할수가 없었다.
그때까지 별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내 물건은 그대로 맡긴채로 선임하사 물건을 입에서 빼서는 선임하사 물건과 불알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제법 굵은 대가리 와 탱탱한 불알.
털은 그리 많치 않았다.
단지 프리컴이 줄줄 나오면서 번들거리는 물건.
키가 크고 근육이 좋았던 선임하사의 외모에 비해서는 그리 크지 않은 물건이였다.
불알은 훌륭했다.
알이 크고 땡땡하고 털이 별로 없아 마치 매끄러운 호도알 같았다.

밝은 불빛에서 자세히 보고 싶었다. 그러나 별빛 뿐이었다.
다음에 꼭 보리라.
그때까지 남의 물건을 세밀하게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는 자세히 관찰하고 싶었다.

난 참지 못하고 그의 입에다 정액을 사정없이 토해내기 시작했다.
선임하사는 내 정액을 아낌없이 먹어주었다.
물건을 내입에서 빼고는 몸을 반쯤 세우더니
내 눈앞에서 물건을 흔들기 시작했다.
내 침과 프리컴이 범벅이되어 번들거리는 선임하사의 물건, 손으로 흔들때마다 흔들거리는 불알
내 눈 앞에서 처음이였다.
마침내 물건에서 정액이 뿜여져 나왔다.
"먹고싶나?"
"아닙니다"
처음으로 69를 경험한 날이였다.
그것도 별빛 아래서..

그후로 얼마안가 그 선임하사는 결혼을 했다.
두어번 그 선임하사 집에 간적이 있어 그 신부도 볼수 있었다.

난 항상 그선임하사가 날 찾아주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한번도 없었다.
그날이후 훈련도 나가고 둘만 있을 기회도 많았지만 그 선임하사는 언제 그랬는가 식으로 한번도 날 찾지도 내색하지도 않았다.

때로는 그 선임하사가 마누라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옥문에 불끈 선 옥봉을 박고는 피스톤 운동을 해댈 물건과 피스톤 운동할때마다 흔들거릴 탱탱한 불알 그리고 씩씩거리다 정액을 토해내는 그 힘찬 핏발이 선 대가리,그런 광경을 상상하며 자위행위를 하곤했다.

전역전날 회식이 끝나고 물어보고 싶었다.
왜 그날 이후 한번도 찾지 않았냐고.
그러나 그러지 않기했다.그래서 무엇하나.
마지막으로 한번 더 69로 서로를 탐닉하자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제대한지 시간이 오래지나고 그 선임하사 얼굴도 희미해져 갔지만 그 별빛 쏟아지던 야외에서 서로 69자세로 헐떡거리며 쾌감에 몸부림치던 그 날이 생각나곤 한다.

그후로 69자세를 좋아하게되었나?
처음으로 69를 가르쳐준 그 선임하사.
한창때의 젊은 혈기로 인한 실수였을까?
아니면 결혼하고 역시 이맛이 최고야하면서 잊었을까?
다 지난 이야기다


별이 쏟아지는 여름날의 그런일이 다시는 나에게 있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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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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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효 >_< ㅎㅎ 더써주세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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