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섹스가 좋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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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 리플 달아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별볼일 없는 글을 읽으시고...................칭찬을 해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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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카페..................
내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현수형은 도착해 있었다...................
구석진 자리를 차지해 앉아 있다가............나를 보곤 손을 흔든다............
살짝 웃는 그의 얼굴은.................................멋있다...............
"일찍왔어요.................."
이상하게 현수형 앞에서는 투덜거려진다..............
"조금 전에.................."
"갑자기 왠 술이야............무슨일 있어.........."
"아니 그냥...........술이 고파서............"
사실 현수 형은 나에게 프로포즈 한적이 있었다................
나는 거절했다..................
부담 스러운 것도 있었지만..........................막말로 난 막나가는 놈이고...........현수형은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기에..................왠지 형은 그렇게 남아 있었으면 했다..............
양주를 마셨다................그것도 둘이서 두병을..................
사실 난 술을 그리 잘 마시지 못한다.................
현수형과 난 거의 같은 양을 마셨지만................난 인사불성이 되어 버리고...........형은 아직도 날 똑바로 쳐다볼 정신이 남아있나보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날 부축하고 형은 자기 집으로 날 데려간다............
처음와보는 현수형의 집....................
난 반지하의 집에 있는 거라곤 옷걸이 하나 , 텔레비젼하나가 전부인데.............
형의 집은 호화스럽다.............혼자 사는 집인데 방도 3개나 되고.....소파에 냉장고에 없는게 없다.
조금 기분이 안좋아졌다................나에게 아직 자존심이란것 이 존해한다는걸 새삼 깨닫는다....
그 자존심때문인지 ..........술기운인지..............
"현수형 .............. 오늘밤 나 가져라..................."
"사우나나 돌아다니는 그리 비싼 몸은 아니지만.............양주 2병이 아깝진 않을걸..........."
현수형이 웃는다...........
"많이 취한것 같다................저방에서 그만자라............욕실은 여기고............."
난 현수형을 붙잡고.........
"왜.........더러워서 싫어............"
"아까 낮에 사우나에서 한판하고...........깨끗하게 씻었어.............."
"나 콘돔도 있고.........."
"비싼 양주 공짜로 얻어먹으생각 없었어................."
현수형이 갑자기 내얼굴을 잡고 키스를 한다..............순간 내 몸은 얼어 붙어 버린다...........
"널 더럽게 생각한적 없어........그리고 내가 너 좋아하는거 너도 알잖아..........그만 자라...."
"그러니까 하자고........난 맨날 형한테 얻어 먹고..........내가 형 필요할때는 항상 달려오고.......나만 이득인 장사 재미없어................형도 좀 이득이 있어야지................"
"니가 날 불러 주는 것 만으로 만족해...........아직 난 너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만으로............난 충분히 이득을 보는 거야......................"
"그만 자자 ...........너 내일 일가야지.............."
형은 다른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현수형은 왜저리도 착하고, 순진한지..............내가 해줄수 있는건 섹스밖에 없는데..............
아니................내가 원하는 건가...............
형이 가르쳐준 욕실에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
형이 자라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잠이 오지 않는다.........
현수 형이 자는 방으로 몰래 들어가본다.................
이런.............난 침대에서 자는데............형은 바닥에 이불깔고 ..............잠을 자고 있었다.......
내가 자는 방이 침실이고..........이방은 서재인 모양이다...............
현수형 옆에 누워서............형을 끌어 안았다...........
"철아 왜 자지 않고........."
"형......난 섹스하고 싶어졌어...........나 섹스좋아하는 거 알지............"
"사우나 갈까 하다가 왠지 형이 섹시해 보이네............."
"우리 같이 해본지도 오래됐지..................."
"그냥 자자........."
"그래.........그럼 사우나나 가야지.............난 섹스 못참거든............."
손을 풀고 일어나려고 하자...............형이 내손을 잡는다............
"가지마............"
"그럼 형이 해줘.............싫으면 나 사우나 가고.........."
난 역시 나쁜 놈인가 보다.........이런식으로 형에게 ......................
이런 방법이면 현수 형이 날 거절 못한다는 걸 난 알고 있다..................
현수 형 아무말 없자 ............
"그럼 한다...........거부하는 모습보이면 난 바로 사우나간다........"
"내가 섹스를 좋아하긴 하지만.......억지로 하는건 영 싫거든................."
말을 마치고 난 입던 옷을 벗고..........형의 윗옷을 벗기고........현수형의 가슴에 애무를 한다........
현수형은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한참 가슴을 애무를 하고............점점밑으로 내려가 형의 그것을 내 입속에 집어 넣는다...........
이미 형의 것은 터질듯 커져 있었다...............한참을 가슴과 그곳 사이를 돌아다니며 애무를 하다............
"뭐야......나만 하는거야............... 아 재미없어..............형도 해줘.............."
형이 갑자기 달려들며 키스를 한다............
현수형은 키스를 좋아한다..............
처음 만나서 할땐는 키스를 한참동안 했었다..............
나도 형과의 키스가 좋다...........처음으로 키스가 달콤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한참키스를 하다 형은 내가슴을 애무해주고 곧 밑으로 내려가 내것을 자기 입에 넣는다.........
나도 몸방향을 바꿔 형의 것을 내입에 넣었다..............
너무나 좋다.............사우나에서의 섹스와는 확실히 다르다........뭔가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참우리는 서로의 물건을 애무하다.........난 일어나서 욕실로 가서 내 구멍에 로션을 살짝 바르고 왔다............그리곤 누워있는 형위로 가서 형의 물건을 내 구멍에 집어 넣는다............
형의 물건은 상당히 큰편이라..........아픔이 있었지만................왠지 더 짜릿했다.......
형의 거친 숨소리가 흘러나온다..............그소리도 너무나 좋다...........그 소리는 왠지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현수형이 상당히 흥분했나 보다..........내가 절대 작은 몸은 아닌데 .....나를 들어다 놨다 하며 운동을 한다............난 그때마다 신음소리 냈다...............
조금후 난 뒤로 엎드렸다.........형은 내 엉덩이를 만지다........내 구멍에 자기것을 다시 집어 넣고.......왕복운동을 시작했다.................운동선수출신이라서 그런지 힘이 너무강하였다.......정말이지 죽을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난 이제 신음소리가 아리아...........소리를 질렀다..........
형의 거친숨소리는 더하여 갔고............난 이미 절정에 달하여 내 물건에서는 하약 액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곧 현수형도 절정에 이르렀는지...........깊에 한번 내속으로 파고들더니 내 등위로 쓰러졌다...................현수형은 자기 물건을 빼내지 않았다............난 가만히 엎드려만 있었다.......
조금후 형은 자기 물건을 빼고 나를 꼭 앉았다................
그리고......................
"철아 정말 나 안되겠니................우리 같이 있으면 안될까..........."
내가 현수형을 거절한지 1년이 넘었다.................그 사이 우린 한번도 관계를 맺은적이 없었다.....
가끔 내가 하자곤 했지만.............형이 거절했었다.............왜 그랬는지 알것 같다...........
한번도 이런 말을 한적이 없는데...............
난 순간 그러자고 할뻔했다.................하지만 곧 정신을 가다듬고.............
"형........나 부담스러운거 싫어 하는거 알지.................왜이래 촌스럽게........"
난 현수형의 팔을 뿌리치고 나와 내가 자던 방으로 가버린다...................
현수형은 더이상 나에게 아무말 하지 않는다................
침대에 누워서 천정을 바라본다.................조금전 행복했던 순간이 꿈만같다............
난 정말이지 이기적이다.................
현수형에게서 버려질때가 두려워 그와 사귀지는 않는다...............난 가족도 사랑도 믿지 않으니까.....
하지만 그가 좋아서 그 떠나지도 않는다..............그와 있을때가 가장 행복하니까......
난 나쁜놈이다............
현수형은 상당히 괴로울텐데..............저 착한 성격에...........
난 다시 현수형의 방으로 들어가 그를 꼭 껴안는다.....
우린 서로 아무말 하지않고 그렇게 밤을 보냈다.............
2편에 리플 달아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별볼일 없는 글을 읽으시고...................칭찬을 해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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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카페..................
내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현수형은 도착해 있었다...................
구석진 자리를 차지해 앉아 있다가............나를 보곤 손을 흔든다............
살짝 웃는 그의 얼굴은.................................멋있다...............
"일찍왔어요.................."
이상하게 현수형 앞에서는 투덜거려진다..............
"조금 전에.................."
"갑자기 왠 술이야............무슨일 있어.........."
"아니 그냥...........술이 고파서............"
사실 현수 형은 나에게 프로포즈 한적이 있었다................
나는 거절했다..................
부담 스러운 것도 있었지만..........................막말로 난 막나가는 놈이고...........현수형은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기에..................왠지 형은 그렇게 남아 있었으면 했다..............
양주를 마셨다................그것도 둘이서 두병을..................
사실 난 술을 그리 잘 마시지 못한다.................
현수형과 난 거의 같은 양을 마셨지만................난 인사불성이 되어 버리고...........형은 아직도 날 똑바로 쳐다볼 정신이 남아있나보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날 부축하고 형은 자기 집으로 날 데려간다............
처음와보는 현수형의 집....................
난 반지하의 집에 있는 거라곤 옷걸이 하나 , 텔레비젼하나가 전부인데.............
형의 집은 호화스럽다.............혼자 사는 집인데 방도 3개나 되고.....소파에 냉장고에 없는게 없다.
조금 기분이 안좋아졌다................나에게 아직 자존심이란것 이 존해한다는걸 새삼 깨닫는다....
그 자존심때문인지 ..........술기운인지..............
"현수형 .............. 오늘밤 나 가져라..................."
"사우나나 돌아다니는 그리 비싼 몸은 아니지만.............양주 2병이 아깝진 않을걸..........."
현수형이 웃는다...........
"많이 취한것 같다................저방에서 그만자라............욕실은 여기고............."
난 현수형을 붙잡고.........
"왜.........더러워서 싫어............"
"아까 낮에 사우나에서 한판하고...........깨끗하게 씻었어.............."
"나 콘돔도 있고.........."
"비싼 양주 공짜로 얻어먹으생각 없었어................."
현수형이 갑자기 내얼굴을 잡고 키스를 한다..............순간 내 몸은 얼어 붙어 버린다...........
"널 더럽게 생각한적 없어........그리고 내가 너 좋아하는거 너도 알잖아..........그만 자라...."
"그러니까 하자고........난 맨날 형한테 얻어 먹고..........내가 형 필요할때는 항상 달려오고.......나만 이득인 장사 재미없어................형도 좀 이득이 있어야지................"
"니가 날 불러 주는 것 만으로 만족해...........아직 난 너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만으로............난 충분히 이득을 보는 거야......................"
"그만 자자 ...........너 내일 일가야지.............."
형은 다른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현수형은 왜저리도 착하고, 순진한지..............내가 해줄수 있는건 섹스밖에 없는데..............
아니................내가 원하는 건가...............
형이 가르쳐준 욕실에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
형이 자라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잠이 오지 않는다.........
현수 형이 자는 방으로 몰래 들어가본다.................
이런.............난 침대에서 자는데............형은 바닥에 이불깔고 ..............잠을 자고 있었다.......
내가 자는 방이 침실이고..........이방은 서재인 모양이다...............
현수형 옆에 누워서............형을 끌어 안았다...........
"철아 왜 자지 않고........."
"형......난 섹스하고 싶어졌어...........나 섹스좋아하는 거 알지............"
"사우나 갈까 하다가 왠지 형이 섹시해 보이네............."
"우리 같이 해본지도 오래됐지..................."
"그냥 자자........."
"그래.........그럼 사우나나 가야지.............난 섹스 못참거든............."
손을 풀고 일어나려고 하자...............형이 내손을 잡는다............
"가지마............"
"그럼 형이 해줘.............싫으면 나 사우나 가고.........."
난 역시 나쁜 놈인가 보다.........이런식으로 형에게 ......................
이런 방법이면 현수 형이 날 거절 못한다는 걸 난 알고 있다..................
현수 형 아무말 없자 ............
"그럼 한다...........거부하는 모습보이면 난 바로 사우나간다........"
"내가 섹스를 좋아하긴 하지만.......억지로 하는건 영 싫거든................."
말을 마치고 난 입던 옷을 벗고..........형의 윗옷을 벗기고........현수형의 가슴에 애무를 한다........
현수형은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한참 가슴을 애무를 하고............점점밑으로 내려가 형의 그것을 내 입속에 집어 넣는다...........
이미 형의 것은 터질듯 커져 있었다...............한참을 가슴과 그곳 사이를 돌아다니며 애무를 하다............
"뭐야......나만 하는거야............... 아 재미없어..............형도 해줘.............."
형이 갑자기 달려들며 키스를 한다............
현수형은 키스를 좋아한다..............
처음 만나서 할땐는 키스를 한참동안 했었다..............
나도 형과의 키스가 좋다...........처음으로 키스가 달콤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한참키스를 하다 형은 내가슴을 애무해주고 곧 밑으로 내려가 내것을 자기 입에 넣는다.........
나도 몸방향을 바꿔 형의 것을 내입에 넣었다..............
너무나 좋다.............사우나에서의 섹스와는 확실히 다르다........뭔가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참우리는 서로의 물건을 애무하다.........난 일어나서 욕실로 가서 내 구멍에 로션을 살짝 바르고 왔다............그리곤 누워있는 형위로 가서 형의 물건을 내 구멍에 집어 넣는다............
형의 물건은 상당히 큰편이라..........아픔이 있었지만................왠지 더 짜릿했다.......
형의 거친 숨소리가 흘러나온다..............그소리도 너무나 좋다...........그 소리는 왠지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현수형이 상당히 흥분했나 보다..........내가 절대 작은 몸은 아닌데 .....나를 들어다 놨다 하며 운동을 한다............난 그때마다 신음소리 냈다...............
조금후 난 뒤로 엎드렸다.........형은 내 엉덩이를 만지다........내 구멍에 자기것을 다시 집어 넣고.......왕복운동을 시작했다.................운동선수출신이라서 그런지 힘이 너무강하였다.......정말이지 죽을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난 이제 신음소리가 아리아...........소리를 질렀다..........
형의 거친숨소리는 더하여 갔고............난 이미 절정에 달하여 내 물건에서는 하약 액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곧 현수형도 절정에 이르렀는지...........깊에 한번 내속으로 파고들더니 내 등위로 쓰러졌다...................현수형은 자기 물건을 빼내지 않았다............난 가만히 엎드려만 있었다.......
조금후 형은 자기 물건을 빼고 나를 꼭 앉았다................
그리고......................
"철아 정말 나 안되겠니................우리 같이 있으면 안될까..........."
내가 현수형을 거절한지 1년이 넘었다.................그 사이 우린 한번도 관계를 맺은적이 없었다.....
가끔 내가 하자곤 했지만.............형이 거절했었다.............왜 그랬는지 알것 같다...........
한번도 이런 말을 한적이 없는데...............
난 순간 그러자고 할뻔했다.................하지만 곧 정신을 가다듬고.............
"형........나 부담스러운거 싫어 하는거 알지.................왜이래 촌스럽게........"
난 현수형의 팔을 뿌리치고 나와 내가 자던 방으로 가버린다...................
현수형은 더이상 나에게 아무말 하지 않는다................
침대에 누워서 천정을 바라본다.................조금전 행복했던 순간이 꿈만같다............
난 정말이지 이기적이다.................
현수형에게서 버려질때가 두려워 그와 사귀지는 않는다...............난 가족도 사랑도 믿지 않으니까.....
하지만 그가 좋아서 그 떠나지도 않는다..............그와 있을때가 가장 행복하니까......
난 나쁜놈이다............
현수형은 상당히 괴로울텐데..............저 착한 성격에...........
난 다시 현수형의 방으로 들어가 그를 꼭 껴안는다.....
우린 서로 아무말 하지않고 그렇게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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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 글은 언제 읽어도 간결하고 힘차네요.....
인물 심리 묘사도 뛰어나고 내용도 재미있고 삼국지 읽어본 이후로 이렇게 유심히 관심있게 읽어본 글은 님에 글이 처음인것 같네요..........빨랑 담글 올려주세요...........^.~
인물 심리 묘사도 뛰어나고 내용도 재미있고 삼국지 읽어본 이후로 이렇게 유심히 관심있게 읽어본 글은 님에 글이 처음인것 같네요..........빨랑 담글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