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_-경에 대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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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mymy'님이 쓴 글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에피소드 -_-;;;

그다지 예-_-쁜 기억은 아닌지라

올리지 말까 -_-;;a

5초간 고민을 하다


#  에피소드 하나!



때는 (언제나 늘 그렇듯) 몇 해전이다

작업을 할때 가장 매력적인 상대는

' 튕김의 법칙 '을 아는 고구미인데

승부욕을 자극해 작업렬을 불태우게 만드는 고구미인것이다


안되면 되게 하라!!


작업에 나섰을때는 일단 못먹겠다는 약한 마음은 버리고

안되면 힘으로라도 자빠뜨리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작업승률은 높아진다고 보겠다  쿨-_-럭;;



이번 류빈이의 레이다망에 걸린 이눔은

참 귀엽게 생겼드랬다

즐-_-박의 기분 보다는 그냥 잘 데리고 다니고 싶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귀엽게 생겼드랬다

적당한 튕김은 애교로 봐주고

또 한번 튕김은 귀염으로 봐주고

다시 한번 튕김은

용서치 않는다!!

-_-++




그 날의 비장한 내 표정을 보았는지

이젠 그만 튕겨야 겠단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

순순히 내 뒤를 따라 박에 입성한 그눔

쪼..쫄은듯이 보였다

십알~ 때리지는 않아 -_-;;;



" 너...진짜.......잘해??? "



음 -_-;;;

이눔이 어서 이런 소리를 줏어듣고 왔는지 몰라도...

음 -_-;;;

그래! 사실 내가 맨날 말했다

주-_-입이 필요한거 같아서 -_-;;



" 너...그럼.....오랄도 잘해???"



음 -_-;;;

여기까지 왔는데 말로 해야겠니 -_-;;


대답없이 먼저 샤워하라고 했다

모범생 마냥 조용히 욕실로 들어간 그눔

샤워소리가 들렸다

담배를 물고 천천히 빨아들이며 그눔을 기다렸는데


씨댕~ 때 미나 ~ -_-+


나올줄을 모르는 그눔


부..부끄러워 그러나 -_-;;a


꼬셔먹은눔! 꼬신값은 해야겠고

좀 기억에 남는 장면을 만들어 주려고

욕실로 따라들어갔다



샤워 하다 말고 놀라 쳐다보는 그 애에게


" 괜찮아~"  (눈빛으로 말했다)

"어쩌려고???"  (눈빛으로 묻더군 -_-;;)

"진정한 오랄이 뭔지 보여줄께"  (역시 눈빛으로 -_-)

'여...여기서???"  (이눔 눈빛으로라도 참 말 많네 -_-)


말 없이 샤워기를 끄고

탕위에 올라선 그애를 내 쪽으로 돌리게 한뒤

고구미를 본 순간!



안 . 깠 . 네 !



그 당시 까지만 하더라도 포-_-경안한 고구미에 관한 지식이 전무했던 나는

그냥 '안깠군...'    <--이게 끝이였고

그대로 입에 물었드랬다



까지 않은 고구미를 입에 문 처음 느낌이란

초등학생을 입으로 강간하는 기분이였다는  쿨-_-럭;;;



첫 느낌이야 그냥 그랬지만

두 번째 느낌은



안까졌던 부분이 내 입 속에서

혀의 힘에 의해 밀리는 순간!



역한 냄새를 동반하는 알갱이들이

입안으로 쏟아져내렸고



그 순간 바로 고구미를 문채 오바이트를  -_-;;;;



우웨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ㅠ.ㅠ



내 입안 가득 퍼졌던 그 십알스런 알갱이의 정체는

흔히들 말하는 ' 좃 밥 ' 이였고

까서 씻으면 약간의 미세한 냄새는 남지만 제거가 된다

긍데 그눔은 원래 안까고 씻는지

그럼 그 오랜 시간동안 고구미도 안닦고 뭐했는지

도통 알수 없는 문제이긴 했지만



그날 나는 공들여 꼬신 고구미에게

황홀한 밤을 선사하는 대신

황홀한 재떨이를 선사할수 밖에 없었다



너무한거 아니냐고???

십알~

니들이 그거 먹어봐!!!

-_-++++



그 뒤로 나는 안 깐 고구미들은

웬만하면 안먹기 정신으로 변했지만

불가피하게 접수해야할 상황이 왔을때는

내 손으로 친히 까-_-서 씻겨준다는  쿨-_-럭;;;



까서 씻고 즐박 합시다!!!










#  에피소드 두울!


전에 안 깐 고구미에게 데인 이후로

한동안 박을 탈수가 없었다


십알~  밥 먹는데도 며칠 걸렸어!!

ㅠ.ㅠ


하지만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하는 법!

(긍데 이 말이 여서 어울리나 -_-;;;a)

다시금 박의 세계에 컴백을 해서

여러 꽃미남들을 긴장에 떨게 만들었던 어느날의 일이다


작업질을 참 많이 하다보면

' 헛 발 질 '이런것도 경험하게 되는데

대표적 헛발질에는

정말 맛나 보여서 열심히 작업했는데

고-_-자 라던가

지 잘한다고 종뉘 열심히 떠들고 다녀서

속는-_-셈 치고 한번 땡겨줬더니

진짜 속-_-았거나

머 기타등등의 경우가 있겠고



박세계에서 잔뼈가 굵은 마짜들은 알것이다

(물론 대중탕을 다니는 모든 고구미들도 알것이다)

고구미들마다 각각 모양이 틀리다는것을!

심심치않게 올라오는 박스토리 중에 '휜고구미"를 주제로 한 글들도 있듯이

특이하게 생긴 고구미는 잊을수가 없는 고구미가 되는것이다

그 고구미가 맛이 있든 없든 간에 말이다



이번에 내가 씨부리자 하는 고구미는

앞서 내가 썰을 푼 두 가지에 모두 해당하는 고구미 이다

대단한 ' 헛 발 질 ' 이였고

잊을수 없는 '고 구 미 '였다



이눔은 지가 종뉘 잘한다고 떠들고 다니는 과는 아니였지만

침묵과 거만한 웃음으로


" 얘들아!  나 종뉘 잘하거덩..~ "


이 멘트를 온몸으로 발산하는 눔이였다 

보기만해도 쏠린다던가

힘으로라도 끌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쎅하진 않았지만

어찌되었건 한번은 먹-_-어보고 싶던 고구미였던 것이다  쿨-_-럭;;



류 빈 역시 주변 박계에서는 내노라하는  쿨-_-럭;;;

더이상 말을 못 잇겠다  -_-



둘 다 엄청난 뜸을 들여 작업을 했다

서로 작업 당하는척을 했는데

-_-

나야 성별이 내-_-숭파 마짜라지만

그눔은 뭐래~

여튼 그눔은 자기가 억지로 끌려들어온냥

못 마땅한 표정으로 박장에 들어왔고


너 맛 없으면 쥑인다!! -_-+++


속으로 다짐을 하고 있던 찰나 였다

둘 다 샤워를 마치고는 한가로이 TV를 보다가

한번 해야겠단 필이 동시에 꼽혔는지

동시에 눈이 마주친 두 사람



그눔이 먼저 립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음...그런대로 괜찮군  -_-

괜찮아...음... -_-


머 이런 평가를 내리며


나 역시 잘해야한다는 부-_-담을 어느정도는 안고

립서비스 위치 체인지에 들어가

정성스럽게 애무를 하곤

마지막으로 오랄를 위한 고구미를 본 순간!


"푸하하하하하하하!! 우캬캬캬캬캬캬캬! 떼구르르르르르르르르!"


터져나오는 웃음을 막을수가 없었다



십알~

' 총알 자-_-지 '라고 들어 보셨는지 -_-;;;a

고구미 모양이 총알처럼 생겨서

박을 탈때 쿡쿡 찔르는 느낌을 동반해

아주 -_-스런 기분이 된다는  쿨-_-럭;;



내 평생 ' 총알 자-_-지 ' 는 봤어도

이런 고구미는 처음 이였으니



일명 ' 피라미드 자-_-지 '라 칭하겠다!



까지를 않더라도 자연적으로 어느정도는 까지는것이

대 다수의 고구미거늘

이건 아예 붙어버렸단다

-_-

발기가 되지 않았을때는 흡사 거대한 ' 번데기 '를 보는 기분이였고

발기가 되면 ' 피라미드 ' 형태를 갖추는

-_-

(포경이 안되도 슬껀 스는군 -_-;;;;)



한 참을 자지러지게 웃다가

그눔을 쳐다보니 얼굴이 빨개져서는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이거 안까져???"

"몰라...깠는데...도로 이렇게 됐어...."


과연 가능한 일인가 -_-;;a



"그럼 다시 까아~"


"그럴라고.........."


"너는 어쩌면 자연 포경도 안됐냐???"


"원래는 까졌다니깐!!"


"그래? 그럼 한번 까보자!! +_+ "



스질 않은 ' 번데기 '는 움직일줄 몰랐고

조금의 스킬을 구사하여 다시 세우는데 성공!

조심스럽게 까보자

안까진다

약간의 힘을 가미해보자

이눔 인상은 조금 썼지만

고구미는 까질 줄 몰랐으니 -_-

힘을 더 가해서 확 까버리자



피가 ..........................................................................................

콸콸콸콸콸콸콸콸콸콸콸콸~~~~~~~~~~~~~~~~~~~~~~~~~~~

-_-;;;;;;;;;;;;;;;;;;;;;;;;;;;;;;;;;;;;;;;;;;;;;;;;;;;;;;;;;;;;;;;;;;;;;;;;;;;;;;;;;;;;;;;;;;;;



고추에서 피 나기 시작하니깐

잘 멈추질 않더군

-_-;;;;;;;;



엄청난 피를 쏟아내고는 겨우겨우 휴지로 지혈을 하고는

주섬주섬 옷을 입으며 그눔은 말했다


" 안그래도 나 내일 병원 갈라고 했어  ㅠ.ㅠ "


그러고선 살인자를 쳐더보는 눈빛으로 날 한번 노려보더니

휙~ 나가버렸다

-_-;;

십알!~

몰랐어!

안깐 고구미 억지로 힘줘서 까면 찢어진다는거 -_-;;

몰랐지!!

미안해 _(__)_

이제 그만 용서하고

이제 그만 나 피해다녀!!

이젠 줘도 안먹는단다!!





.
.
.


이런 이유로 나는 안-_-깐 고구미들을 피한다

물론 안-_-깐 고구미들도 류빈이를 피하겠지만 말이다

-_-;;





지구인이 모두 하나되어 그룹박을 뜨는 그 날을 대비해서



대한민국의 고구미들이라도



다 깠 으 면 하 는 바 램 이 다 !!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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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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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첫번쨰 에피소드.....우웩......-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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