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서 어른으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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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출장을 가야했다.
그런데 일이 생각보다 간단히 잘 끝났다.
준식이는 동료직원과 함께 지방업무를 모두 마치고 저녁에 간단히 술한잔 기울이고 여관을 잡았다.
지방이라 여관이 좀 허술했고 또 낯선곳이라 잠도 잘 오지않았다.
"상민씨 우리 씻고 잡시다. 잠이 통 안오네요..."
"준식씨 그렇게 합시다. 저도 잠이 안오네요.술도 마셔서 그런지.."
지방여관이라 TV를 켜보니 포르노가 비디오채널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동료직원인 상민씨가 먼저 샤워를 하기위해 벗었다.
준식이는 우연히 상민동료의 나체를 보았는데 30대초반의 딱 좋은 표준형이었다.
군살없는 몸매, 있어야할곳의 털들, 통통한 엉둥이...
준식이는 순간적으로 상민동료의 몸을 미끄러미 보았다.
"준식씨 저 몸매 좋나요? 뚫어지겠어요. 그만 보세요."
준식이는 순간 좀 어색한 분위기에서 웃었다.
"좀 보면 어디 닳아버리나? 하하하. 아무튼 먼저 씻으세요."
시원한 샤워줄기소리가 10여분나더니 불쑥 욕실문이 열렸다.
"준식씨, 씻으시죠?"
하면서 서슴없이 그의 몸을 보여주었다.
"그래. "하면서 준식이는 순간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상민동료에게 자신이 이반기질이 있다는것을 알릴수도 없지만 그 우람한 남성을 보고는 숨길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허둥지둥 준식이는 샤워를 마치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 보니 상민동료가 이불을 펴놓고 어느새 맥주 두병을 사 놓고 있었다.
저녁도 늦어서 자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고 TV에서는 계속 남녀의 신음소리가 났다.
"준식선배님, 이런 질문드리면 그렇지만..."
"남자끼린데 어때요. 뭐요?"
"여자경험 많으세요?"
"상민씨는 어때요? 난 별로 없는데...한 두세번?"
"저요? 저도 그정도 밖에 안됩니다. "
"상민씨는 군대도 현역갔다왔는데 혹시 내무반에서 그런일 없었나요?"
"있었지요."
준석이는 사실 단기병출신이어서 내무반생활의 경험도 없었다.
그러나 상민동료는 현역출신인데다가 얼굴이 동안이어서 귀여운 면도 있었다.
준석이는 다시 물어보았다.
"상민씨는 아마 얼굴도 귀엽고 착해서 고참들이 많이 괴롭혔을것같네."
" 사실..그런일은 조금 있었습니다."
두사람의 대화가 점점 이반이라는 성향에 접근할 무렵 TV의 비디오화면에서는 남녀의 격렬한 정사장면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6편
그런데 일이 생각보다 간단히 잘 끝났다.
준식이는 동료직원과 함께 지방업무를 모두 마치고 저녁에 간단히 술한잔 기울이고 여관을 잡았다.
지방이라 여관이 좀 허술했고 또 낯선곳이라 잠도 잘 오지않았다.
"상민씨 우리 씻고 잡시다. 잠이 통 안오네요..."
"준식씨 그렇게 합시다. 저도 잠이 안오네요.술도 마셔서 그런지.."
지방여관이라 TV를 켜보니 포르노가 비디오채널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동료직원인 상민씨가 먼저 샤워를 하기위해 벗었다.
준식이는 우연히 상민동료의 나체를 보았는데 30대초반의 딱 좋은 표준형이었다.
군살없는 몸매, 있어야할곳의 털들, 통통한 엉둥이...
준식이는 순간적으로 상민동료의 몸을 미끄러미 보았다.
"준식씨 저 몸매 좋나요? 뚫어지겠어요. 그만 보세요."
준식이는 순간 좀 어색한 분위기에서 웃었다.
"좀 보면 어디 닳아버리나? 하하하. 아무튼 먼저 씻으세요."
시원한 샤워줄기소리가 10여분나더니 불쑥 욕실문이 열렸다.
"준식씨, 씻으시죠?"
하면서 서슴없이 그의 몸을 보여주었다.
"그래. "하면서 준식이는 순간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상민동료에게 자신이 이반기질이 있다는것을 알릴수도 없지만 그 우람한 남성을 보고는 숨길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허둥지둥 준식이는 샤워를 마치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 보니 상민동료가 이불을 펴놓고 어느새 맥주 두병을 사 놓고 있었다.
저녁도 늦어서 자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고 TV에서는 계속 남녀의 신음소리가 났다.
"준식선배님, 이런 질문드리면 그렇지만..."
"남자끼린데 어때요. 뭐요?"
"여자경험 많으세요?"
"상민씨는 어때요? 난 별로 없는데...한 두세번?"
"저요? 저도 그정도 밖에 안됩니다. "
"상민씨는 군대도 현역갔다왔는데 혹시 내무반에서 그런일 없었나요?"
"있었지요."
준석이는 사실 단기병출신이어서 내무반생활의 경험도 없었다.
그러나 상민동료는 현역출신인데다가 얼굴이 동안이어서 귀여운 면도 있었다.
준석이는 다시 물어보았다.
"상민씨는 아마 얼굴도 귀엽고 착해서 고참들이 많이 괴롭혔을것같네."
" 사실..그런일은 조금 있었습니다."
두사람의 대화가 점점 이반이라는 성향에 접근할 무렵 TV의 비디오화면에서는 남녀의 격렬한 정사장면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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