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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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제가쫌 늦었죠....^^;;

죄송합니다... 컴퓨터 할시간이 없어서요....

그럼 이야기 다시 쓸께요....


나는 왠지 그손을 뿌리치고 싶었다.    하지만......

그의손은 내가슴에서 갑자기 애무하던것을 그만두고 나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M : 이렇고 있는거 어때...?

K :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저.. 그냥.....................

M : 괜찬아 이야기 해봐 내 생각을 듣고 싶어....

K : 좋습니다.....  ㅡㅡ;;;;

M : 그래 나두 이렇게 누워서 쉬는거 좋아해......

그렇게 말은했지만 M대위님의 손은 아직 나의가슴에서 정지해 있었다....

그리곤 다시 나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서서히 그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곤 나의 손에 그의 허벅지가 닿았다..

난 서서히 그의 허벅지를 애무하기시작했고 그렇게 얼마지났을까..........?

난 대범하게 그의 물건이 있는 곳까지 손을 천천히 올리자 M대위님이

"이제 그만갈까?" 하면서 일어서시는게 아닌가....?

난 마음속으로 M대위님이 나를 계속 애무해줬으면 하는 그런바램도 있었지만....

정리하고 다시 대대로 들어갔다..

그런일이 있고나서부턴 조금씩 난 다가갈순 없지만 M대위님은 장교이기 때문일까?

틈만 보아면 날 껴 안는다.. 그래도 몸의 직접적인 신체접촉은 피한다..(손을 제외하고 업무상..^^)

그렇게 다시 영외로 나갈줄 알았는데 1달이 넘도록 영외로 나가시지 않는다...

혹시 대대장한테 경고먹었나....? 난 그렇게 생각하면서 일을하고 있었다....

그리고 며칠뒤 토요일날 아침에 M대위님이 나에게 쪽지를 준다....

쪽지의 내용인 즉  "오늘 어떤여자가 면회를 올것이니 여자친구라고이야기해라...

그럼 오늘 외박나갈수 있다. 나머진 내가알아서 할테니 ^^" 이런 내용이었다....

난 설마했지만 나의 집이 전라도라서 그 먼데서 면회오는데.... 외박이 안되겠느냐 라는 것이다.

그리고 고의 오후 1시경 어떤여자가 날 찾아왔다... 난 어쩔수 없이 여자친구라고 속였고..

다른 장교님들의 눈초리를 받으며 외박을 나갔다....

속찍히 난 여자가 없고 숫기가 없어서 일병휴가때도 고참손에 이끌려 미팅을 봤다가

된통 당한적이 있었고 그이야기가 대대내에 쫙퍼진 뒤라서....

여자친구가 면회라.... 의심의 눈초리는 식을줄 몰랐다....

그렇게 외박을 나갔는데.... 위병소 앞에서 M대위님이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가...?

M : 야 타라..  시내까지 태워줄께.....

K : 예  (그렇게 그여자랑 같이 M대위님차를 탔다.)

M : 경숙아 !(그여자 이름이다..) 오늘 수고 했다....

경숙 : 오빠야 이런거 시킬려고 나오라고 그랬나,..,..?

M : 미안 내가 담에 밥한번 사줄께....

경숙 : 진짜 오빠는....^^

이 사건의 전말은 이렇했다.....

오늘과 내일 나랑 지내기 위해서 M대위님이 꾸민거라는 것을.....

난 속으로 엄청 고마웠고 그가 더욱더 사랑스럽게 느껴 졌다....^^

그렇게 강릉의 바닷가... 이름은 모르겠다......거기 바다가 보이는 한 모텔에 들어갔다....

베란다가 있는 모텔이었다..... 

M : 야 나가자...... 옷부터 해결하자......

K : 예 ^^  (솔찍히 난 그때 M대위님의 체육복을 입고 있었다....)

청바지도 사고 위에 티도사고 그렇게 빼입고 저녁은 내가 가장좋아하는 회로 때우고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다시 모텔로 돌아오니 11시쯤 되었다....

M대위님은 먼저 샤워한다면서 욕실로 들어갔다....

난 팬티만 입고 침대에 걸쳐 앉아 있었다....

그리고 욕실의 문이 열리자 수증기가 방안으로 확퍼지면서 확실히 보이진 안았지만 그의

아무곳도 걸치지 안은 모습이 어렴붙이 보였다....

그리고 나에게 "K군아 들어와봐..^^

그리고 나는 팬티를 입은채 욕실로 들어갔다........

=== 3편에 계속 ===


어떻게 또 이상한말만 적어놨군요....... 친구가 그래요..^^

아 2편에 좋은글쫌 적나 싶었더니......  대충 3편에 해당하는 글을 읽어보니

드디어 K군과 M대위님의 사랑의 결실을 보더군요......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되도록이면 낼 올려 드릴께요....  저두 많이 바빠서요..^^~~~~~~~~`

그럼 좋은밤 되세요...^^  리플 달아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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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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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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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둘만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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