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선생님의 아파트에 대해 다른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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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올린 글에 대한 의도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님의 글을 탓하자는 게 아닙니다. 님은 글을 잘 쓰시고, 또 쓰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인 것 같으니 쓰실 자격이 있으며, 또한 여기 오시는 분들은 그걸 읽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떳떳하게 <나는  lake70과는 다른 사람이며, 그 내용을 이어서 후속편을 써나가겠다. 이글은 허구성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나, 전편의 플롯이 포함 사용된다면, 그건 lake70과는 무관하며, lake70과는 사정상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라고 밝히셨어야 한다는 겁니다.
  님은 다른 언급을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판단은 독자에게 맡기겠다고도 하셨습니다. 예, 물론 판단은 글을 읽는 분들의 몫입니다. 저도 압니다. 하지만 류빈님께서 독자의 판단과 창조적인 수용을, 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셨다면...글을 읽고 선생님의 근황을 묻는 독자에게 <돌아가셨다>는 무책임한 말은 하지 말았어야 옳습니다. 그래야 님의 <언급 않겠음. 독자에게 맡김>답변이 설득력을 갖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제가 썼던 <선생님...>의 권리를 주장하자는 게 아닙니다. 이미 그 글은 독자에게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님이 쓰신 글을 삭제해 달라는 말도 아니었습니다. 이제 지우고 싶은 제 글(특히 님의 홈피에 올려진 글)을 삭제해 달란 말이었습니다.(제 글을 삭제해 주신 것은 고맙습니다. 님의 홈피에 있는 글도 삭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님이 쓰신 글에 대한 진실성은 작자인 류빈님께서 스스로 확보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말꼬리를 잡고, 계속해서 싸움을 하자는 뜻에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지만, 님의 사과는 꼭 공개적으로 받고 싶습니다. 류빈님께서 용기를 보여주시면, 저도 이에 대한 말씀은 더 이상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럼...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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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mrkim" data-toggle="dropdown" title="Mr.Kim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Mr.Kim</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님의 댓글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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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요 공개사과를 받아야지요. 류빈님은 반드시 lake70님을 비롯한 독자 모두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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