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One Kiss From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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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슴속 그곳----------------------


성국:하~ 도착했다~ 아줌마따라 얼른올라가자~ 서둘러

민수:낑낑... 알았어..

성국:역시.. 넌 무식해..하하하~

민수:-_-도와줘;; 힘들어 죽겠다~~

서로도우면서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나무나무 사이로 분주히 움직이는 다람쥐들..겨울을 대비해

도토리 저장하는가 보다.. 귀여운것들.. 오소리도 보이고.. 토끼도 봤다..

좀더 높이 올라가니 야생 사슴도 봤는데. 정말 이뻤다.. 가을에 올라가는 산이라

내마음 한껏 가을 바람이 부는거 같다.

성국:아고.. 몇시간째지??

민수:지금..3시간걸었다.. 점심때다됐는데.. 우리밥먹자. 내가 널위해..도시락 쌌어.ㅋㄷㅋㄷ

성국:으미-_-+ 눈치빠른것..후후.. 빨리 밥먹자 배고파 죽게따~~신난다~

민수:"니가 기뻐하는 모습만 봐도 난 배부른걸........"

돗자리 펴고.. 물준비하고.. 신혼 부부같았다.. 서로 웃으며.. 밥을 함깨 한다는것은 행복한일이다

민수:성국아.. "아" 해봐~ 

성국:엉? 아잉.. 부끄럽게..그냥먹을깨..

민수:췟.. 삐진다.!! 얼른!! 안먹으면 실망이야.. ㅠ-ㅠ

성국:그래.. 아~ 쩝쩝..

민수: 맛있지?? 우리엄마 김밥솜씨는 짱이래두.ㅋ 나두 한입먹고.. 얼른 먹자..!

허기가 많이 졌는지 우리둘은 그많은 량의 김밥을 다먹고.. 약간의 휴식을 갖고.. 산을 다시올랐다

산으로 올라오니 안테나 가 안설줄 알았는데.. 저번처럼  다섰다.

철민형 생각이나서.. 민수 몰래 전화를 걸었다

뚜루루.. 뚜루루루...

"여전히 컬러링을 안하는군..;"

철민:여보세요??성국아 ~ 너지금어디냐?? 오늘 너 찻았더니.. 아무대도 안보이냐;; 아깐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고..

성국:아? 저 지금 설악산왔어요..소풍왔어요.ㅋㅋㅋ

철민:너혼자??? 치.... 나빼고 가고 그러기냐??

성국:죄송해요..지금일행이 있어서 그만끊을깨요.. 푹쉬세요^^//

전화는 끊었지만..웬지모를 서운함은 뭘까??

산을 오르다가.. 그 연락 한다던 고속버스 아져씨가 생갔났다.. 그아져씨 정말 멎지던데..

옷에나는 남자다운 향수냄새.. 여긴 나만의? 추억이 있는 곳인가보다..;

성국:아고... 다리야..삭신 이 쑤셔 ㅠㅠ.. 헉!!?+__+?저기 앞에 건장한 아져씨는 누구지??

난 그사람 곁으로 잽싸게 걸어가서 옆에 섰다.. 175키에.. 어깨가 넓고.. 이마에선 굵은 땀방울들이

송곳송곳.. 정말 멎진데..?? 아참??민수는??

-_-;; 녀석 자기도 맘에 들어가는 사람옆에서있는군..후후..;;

성국:민수야~~ 너거기서 머해??ㅎㅎ

민수:어어?;;;; 아... 그냥.. 그럼 넌머해?

성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폰으로 내 생각을 문자로 보냈더니.. 자신도 맘에 들어하는 사람옆에 서있고싶다고 나에게말했다.

역시 .. 게이는 먼가달라..ㅋ 엇?? 같이가요아져씨..~~

얼른 다시 등산을 하였다.. 손에 구름이 잡힐듯.. 하는 위치까지왔다.. 거기가 정상이다..

하늘이 내머리 위에 바로있는거같다.. 이상쾌함.. 역시..등산의 묘미는 이느낌아닐까싶다..

해는 어느새 저물고있고.. 우린 구경할 틈도없이 다시 내려와야했다..

"큰일이다.. 이대로 늦게 간다면 가는 버스가 없을텐데.. 서두르자"

성국:민수야! 서두르자.. 늦겠어..!!

민수:어!! 그러게.. 등산중 너무 많이쉬었나봐..

아져씨일행과 우리는 얼른 내려왔지만.. 결국은 막차는 끈낀 상황이다..

할수없이 민박집을 잡으로가는데 아까 그아져씨가있었다.. 나에게 보내는 시선.. 피할수없을정도

로 강렬했다.. 무안해서.. 내가 먼저 눈을 돌렸다.. 방은 아담했다.. 서로 씻고..방에 들어와

잠을 청했다.. 민수는 눕자마자 코을 골며 잤다..

성국:아씨발-_-;;;;;;;;;;;;

민수:크러러러러러러렁~ 으드득..

이까지곤다-_-;; 아고.. 피곤해죽겠는데 옆에서 민수 이년이 방해를 하지.. 나가있다가 코안굴면

자야겠다..

달빛에 비치는.. 마당.. 어? 이늦은밤에 누가 저기 누워있지?? 감기걸리겠는데..

난 살금 살금.. 마당에있는 선반 위에 앉았다..멀리서 못봤는데.. 가까이서보니 아까 그아져씨..

심장이 두근거렸다.. 말끔한 얼굴.. 두터운 입술.. 짙은눈썹.. 대짜로 누워있어서.. 불룩해있는

그아져씨의 자지.. 만져보고싶었다.. 그러나.. 일반일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만져서 잘못되기라도

하면.. 망신받을깨 무서웠다..하지만!.. 포기할수도없는 상황.. 아져씨의 숨소리가..나를 더 미치게

만드는것 같았다.. 조심 스럽게.. 배꼽가까이 손을 댔다.. 무반응.. 좀더..좀더.. 내려가.. 자지위에 살

짝 손을 얹었다.. "크다.." 위에서 살짝살짝 움직이다가.. 팬티속으로 넣을려는 찰나.. 아져씨의 손이

내어깨를 잡고 땡기는게아닌가.. 너무놀란나머지.. 소리를 질렀다..

아져씨:쉿....... 옆에 누워라..

성국:;;;;;;;;;;;;;;;;;;;;;;;;;;;;;;;;

아져씨:내방에 갈래?

성국:끄덕..

방에 들어오니..  이향수는?????

아저씨:저기 누워라..  옷벗고..

시키는대로 팬티만입고 누웠다.. ..팬티한장만남기고 날처다보는 시선.. 참을수없어.. 아저씨의 팬티

를 내가 벗겨.. 커다란 물건을 힘껏 빨았다..

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랜 아저씨는 엉덩이까지 흔들며 나의 오랄을 즐기고 있었다..

난 밑에 눕고 아저씬 내위에 누웠다.. 가까이서 보니깐 더욱 멎지다..

눈맞은 우리는.. 키스하였다..  혓바닥 움직임이 예술이다.. 한쪽손은 이미 내애널을 유린했다..

가방에서 가벼운 핫젤을 꺼내.. 자지에 바른후.. 삽입했다.. 굵은 자지라그런지.. 고통은 참을수

없었다.. 너무아파.. 한번뺀후 다시 넣었다.. 내귀에대고 작게 속삭인다..

아저씨:나..... 오래하고싶은데..........괜찮겠니..??

성국:네.....나.. 오늘 죽여 줘요.........

아저씨:그럼.. 조금만 참어라.....간다.....

빠른 속도.. 힘.. 이미 입에선 사람의 소리가 안나왔다.. 짐승의 소리가 들리는듯했다.. 그아저씨의

야성적인 섹스는.. 처음맛본 그런 느낌이다..  철민형과..민수와는 색다른 느낌... 이미 동물적인

섹스에 난 유혹되고있었다..옆으로도 하고.. 들어서도 하고,. 체위란 체위는 다해본거같다..

아저씨 표정이 바뀔때쯤.. 난 알아채고는.. 밖에 싸달라고했다..

아저씨:으...악.. 입대.!!

입으로 들어오는 정액들.. 상당히 오래 참고 한덕인지.. 입으로 들어온 정액보다.. 옆으로 나간 정액

이 더 많은듯햇다..

아저씨는 아쉬운듯..  내옆에 누워 날 꼭안았다......

아저씨:많이 힘들었지..미안하다.. 내가 알고지냈던 애랑 많이 닮아서..

성국:그애는 누군데요??많이 그리워 하신거같은데..

아저씨:그애는 게이였어.. 난지금 결혼한상태지.. 근데 결혼하고.. 나의 정체성을 깨달은거야..

첨애 그애를 만났는데.. 지금은..한24살됐겠다... 첫만남이였지..

성국: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안좋은 내용같은데요??

아저씨:하.. 우린 2달간 관계를 가지면서.. 서로 사랑에 빠진거야.. 나로선 사회적 위치가있고..

주위에 눈들때문에.. 너무 조심한나머지.. 그애를 버린거야.. 그애는 충격으로.. 자살하고 말았어,,

성국:죄송해요.. 계속 물어봐서...

아저씨:아니다.. 이것도 나의 운명이라고봐..

성국:지금 아저씨도 게이에요?저도..사실 게이에요.. 같이온 친구도 게이에요..

아저씨:그렇구나.. 내명함받아라.. 내가 전화하면 만나줬으면 좋겠다.. 지금 처음봤지만..

너에게서 그애의 느낌이나는 이유는 멀까?? 옷도많이사줬는데.. 슬프구나.. 그만씻고 방에가서

자려무나..슬퍼서..이야기를 못나누겠다..

성국:그럼 여기 제연락처요... 연락주세요..얘기들어드릴깨요..

방문을 나서기전 아저씨의 어깨가 왜이렇게 좁아보이는지.. 위로해주고싶고..안아주고싶었다..

샤워한뒤.. 민수옆에 누웠다.. 코는 안곤다.. 잠에서깼나?? 살짝 민수 자지에 손을 올렸다..

서있네??..손을 뺀뒤.. 민수 입에 키스해준뒤.. 잠을 청했다..

성국:아..씨.. 무슨소리야?? 내전화내..여보세요........

엄마:성국아 .. 집에 편지왔는데.. 너군입대.. 날짜 정해졌더라....

성국:그래요...?엄마 괜찮으세요??빨리 들어갈깨요..

"아.. 드디어.. 선택이란걸 해야하나??"





선택은 참힘들다..

선택을 함으로써 나에게있어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줄것이다..

하지만 그결과에 만족해야만.. 내인생 잘 나아갈수 있기때문에..

선택을 해야한다...







재밋게 봐주시구요.. 이것도 쓰고나니 좀그런네요..
요즘 소설쓰시는 분들이 워낙 글을잘쓰셔서.. 기가약간씩 .;;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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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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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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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읔. .. 표현력부족.. 언어의 장애성까지 나타나는데?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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