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서 어른으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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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은 2인1실이 잘 보이지 않았다.
잠시 그대로 서 있다가 조금 어두움에 익숙해질 무렵 방내부를 상세히 보았다.
마침 빈 2인 1실이 비어있어서 얼른 들어가서 누워있었다.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옆방에서 나오는 노골적인 신음소리, 앞에서 보이는 그룹섹스...
잠시 누워있으니 어떤 사람이 방으로 불쑥 들어왔다.
그러고는 다리를 만지는것이었다.
좋겠냐는 신호였다.
준석이는 흐린 불빛에서 상대방의 모습을 어렴풋이 보았다.
표준형의 젊은 친구였다.
이친구 아에 손가방에 준비물을 다 챙겨가지고 들어온것 같았다.
섹스중에 바르는 젤리, 콘돔 그리고 삽입....
준석이도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파트너와 몸을 풀었다.
방이 칸막이로 되어 있는데다가 모두 이반이어서 서로 눈치볼것도 없었다.
한참 둘이서 땀범벅이가 되어가는즈음 다른 한사람도 가세했다.
준석이는 탑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오랄을 하면서 3P를 즐겼다.
격렬한 정사가 끝이 나고 서로 환희의 사정을 하고나자 언제 보았냐는듯이 얼굴을 돌리고 나가버리는 사람들...
준석은 쾌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허전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남자의 생리구조상 사정을 하게되면 온몸의 힘이 빠지면서 그렇게 타올랐던 성욕이 일시에 없어진다고 하지만 이건 인간이 아닌 마치 동물들의 유희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서로 마주보게되어 있는 맞은편의 2인실에서는 애널섹스가 한참이다.
나이도 어려보이는 탑인데 성기는 무척 커 보였다.
약간 퉁인 바텀은 엉덩이 밑에 베개를 넣어서 자신의 애널을 높게 만들어 탑이 삽입하기 쉽게 도와준다.
그리고는 탑의 엄청난 애무...
여기서도 축축해진 애널의 주위가 다 보였다.
탑은 조심스럽게 콘돔을 끼우더니 이내 조심조심 삽입을 한다.
"아...천천히..."
바텀의 속삭임이 여기까지 들렸다.
준석이도 어느새 다시 발기가 시작되고...
그 방에 들어가서 같이 즐길까 하고 생각했지만 둘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애인같은데 방해하고 싶지는 않았다.
어디서 그렇게 배웠는지 모르지만 두사람의 체위가 다양했다.
준석이는 미소를 지으면서 마치 체위교육을 받는것 같았다.
준석이는 수면실를 나오면서 여기저기 여러가지 이반들을 구경했다.
"이곳이 정말 이반들의 천국이구나..."
욕실에 가서 샤워를 하고 나올려고 하는데...
아뿔사...준석은 아쉬운 글을 보게 되었다.
"그동안 저희 사우나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건물의 재건축에 의해 이번달만 영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준석은 좋다 말았네하고 그 사우나를 뒤로 하고 나와야했다.
다른곳을 다시 몰색해봐야할것 같았다.
이제부터 준석에게 본격적인 사우나 탐방이 시작된것이다.
14편
잠시 그대로 서 있다가 조금 어두움에 익숙해질 무렵 방내부를 상세히 보았다.
마침 빈 2인 1실이 비어있어서 얼른 들어가서 누워있었다.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옆방에서 나오는 노골적인 신음소리, 앞에서 보이는 그룹섹스...
잠시 누워있으니 어떤 사람이 방으로 불쑥 들어왔다.
그러고는 다리를 만지는것이었다.
좋겠냐는 신호였다.
준석이는 흐린 불빛에서 상대방의 모습을 어렴풋이 보았다.
표준형의 젊은 친구였다.
이친구 아에 손가방에 준비물을 다 챙겨가지고 들어온것 같았다.
섹스중에 바르는 젤리, 콘돔 그리고 삽입....
준석이도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파트너와 몸을 풀었다.
방이 칸막이로 되어 있는데다가 모두 이반이어서 서로 눈치볼것도 없었다.
한참 둘이서 땀범벅이가 되어가는즈음 다른 한사람도 가세했다.
준석이는 탑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오랄을 하면서 3P를 즐겼다.
격렬한 정사가 끝이 나고 서로 환희의 사정을 하고나자 언제 보았냐는듯이 얼굴을 돌리고 나가버리는 사람들...
준석은 쾌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허전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남자의 생리구조상 사정을 하게되면 온몸의 힘이 빠지면서 그렇게 타올랐던 성욕이 일시에 없어진다고 하지만 이건 인간이 아닌 마치 동물들의 유희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서로 마주보게되어 있는 맞은편의 2인실에서는 애널섹스가 한참이다.
나이도 어려보이는 탑인데 성기는 무척 커 보였다.
약간 퉁인 바텀은 엉덩이 밑에 베개를 넣어서 자신의 애널을 높게 만들어 탑이 삽입하기 쉽게 도와준다.
그리고는 탑의 엄청난 애무...
여기서도 축축해진 애널의 주위가 다 보였다.
탑은 조심스럽게 콘돔을 끼우더니 이내 조심조심 삽입을 한다.
"아...천천히..."
바텀의 속삭임이 여기까지 들렸다.
준석이도 어느새 다시 발기가 시작되고...
그 방에 들어가서 같이 즐길까 하고 생각했지만 둘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애인같은데 방해하고 싶지는 않았다.
어디서 그렇게 배웠는지 모르지만 두사람의 체위가 다양했다.
준석이는 미소를 지으면서 마치 체위교육을 받는것 같았다.
준석이는 수면실를 나오면서 여기저기 여러가지 이반들을 구경했다.
"이곳이 정말 이반들의 천국이구나..."
욕실에 가서 샤워를 하고 나올려고 하는데...
아뿔사...준석은 아쉬운 글을 보게 되었다.
"그동안 저희 사우나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건물의 재건축에 의해 이번달만 영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준석은 좋다 말았네하고 그 사우나를 뒤로 하고 나와야했다.
다른곳을 다시 몰색해봐야할것 같았다.
이제부터 준석에게 본격적인 사우나 탐방이 시작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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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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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간은 금방 지나가니
소중히 사용하세여 ^^
그리고 담편도 부탁드려요^^
소중히 사용하세여 ^^
그리고 담편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