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병...1st & 1st*^^*(간접 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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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식 준비를 위해............중대장님실로 향했다....
"신고식은 틀려도 좋아..그냥..목소리만 크면되..."
"예, 알겠습니다..." 너무나 우렁차다가 귀가 깨질것 같다...
"씨뎅아...지금 큰 목소리로 하다가..난중에...목이 쉬어...내가 열라 갈군줄 알것이다.."
"죄송합니다.."
"내가 큰소리로 하라 할때만..큰소리로 해라..."
"네...."
이리 저리...해서..신고식 연습및...신고식을 끝내고...내무실로 돌아왔다...
다들 오후일과하려..수송부및..각자의 보직에 맞게 내려갔다...
우린 할일 없이..뻘쭘하게 서로를 마주보았다..
"모할까?^^"
"잘 모르겠습니다.."
"부대 구경이나 해야겠다..."
"네.."
우리 부대가 이리도 넓었나..미치겄다....에구. 에구....이래서 늙으면 죽어야되..
수송부를 지나간다..
"브라운.....그녀석은 따먹지 마라...^^"
"제가 변탠줄 아십니까?"
"넌....잘생기고..이쁜거 좋아하자나..."
"아닙니다..."
이럴땐...재빨리 지나가야 한다...
"질문있습니다.."
"모냐..?"
"아까..무슨말씀이신지..."
"아..그거 신경안써도 된다...내가 하도..우리 부대 애들을 많이 따먹어서.."
"남자를..먹다니요?"
"븅신..말귀를 못알아 먹냐?"
"네..?"
"잘난 신병들 오면..내가 잘 먹는다고.......야근 야근^^"
돌발 질문이다...
"전 어떠십니까?^^"
얘..미친거 아냐..지금껏 생각치도 않았고..아직 젖비린내 나는 애를...
내가 무슨 변태줄 아나............."
"차렷...이런 씨밸놈이..너 지금..나한테 뭐라 그랬냐?"
"죄송합니다...전 농담으로.."
"지랄..미친것이 지금..니짬밥에 나한테 농담을...오늘 우리 내무실..내 밑으로 다 집합이다.."
"정말...죄송합니다.."
"너도..내가 그런놈으로 보이나?'
"죄송합니다..저도..잘생긴 사람이 좋아서..그냥..브라운 상병님이 좋아서.."
"우와..완전히 사람돌게 만드네..너 게이야....동성애자냐구..."
"그런건 아니지만........"
"씨발..니가..우리의 힘든점을 알아......."
어머.이를 어찌..내가 은근히..커밍을 해버렸네..
이건 아닌데.......에구..이 멍청한 브라운..승질만 드럽지....이렇게 흥분하면..
이말 저말 다하고..에구..븅신..미친......
"무슨뜻입니까..?"
"됐어...그만하자.."
"정말 죄송합니다.."
"시꺼..새꺄,,,"
아무말 없이...대대를 돌고 있는동안..난..머리가 깨질것만 같았다..미친에구..이런..머저리...
그냥.......수송부에 맡아두고..난 말없이 막사로 돌아와..행정반으로 돌아와..그냥..말없이 있었다..
근무시간표.........에구........나도 이젠 외각근무해야한다........^^
그래도..좋네...재밌기두..하구..얼마 없음...행정반에서 해방.......된다........
시간표를 짜다....에구...이녀석하고 근무네.......
이런어쩌지...2시간 외각근무 서다가..별 질문다하면 어쩌지..
딴놈이랑 바꿔야지....이를 어째..사수들이 나보다 다 고참인데..에구..지질이 복도 없지..
근무신고식위해..그녀석을 불렀다..
"야..일루와....야..야..붙지말구..걸어.."
"네.."
"씨밸놈이..왜 계속 요즘..나한테 자꾸 붙냐....?"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신고식할때...목소리 크게 내라.."
"네..알겠습니다.."
에구..목소리 만큼은...맘에 든다....
이를 어찌할꼬..그녀석 과의...근무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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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식은 틀려도 좋아..그냥..목소리만 크면되..."
"예, 알겠습니다..." 너무나 우렁차다가 귀가 깨질것 같다...
"씨뎅아...지금 큰 목소리로 하다가..난중에...목이 쉬어...내가 열라 갈군줄 알것이다.."
"죄송합니다.."
"내가 큰소리로 하라 할때만..큰소리로 해라..."
"네...."
이리 저리...해서..신고식 연습및...신고식을 끝내고...내무실로 돌아왔다...
다들 오후일과하려..수송부및..각자의 보직에 맞게 내려갔다...
우린 할일 없이..뻘쭘하게 서로를 마주보았다..
"모할까?^^"
"잘 모르겠습니다.."
"부대 구경이나 해야겠다..."
"네.."
우리 부대가 이리도 넓었나..미치겄다....에구. 에구....이래서 늙으면 죽어야되..
수송부를 지나간다..
"브라운.....그녀석은 따먹지 마라...^^"
"제가 변탠줄 아십니까?"
"넌....잘생기고..이쁜거 좋아하자나..."
"아닙니다..."
이럴땐...재빨리 지나가야 한다...
"질문있습니다.."
"모냐..?"
"아까..무슨말씀이신지..."
"아..그거 신경안써도 된다...내가 하도..우리 부대 애들을 많이 따먹어서.."
"남자를..먹다니요?"
"븅신..말귀를 못알아 먹냐?"
"네..?"
"잘난 신병들 오면..내가 잘 먹는다고.......야근 야근^^"
돌발 질문이다...
"전 어떠십니까?^^"
얘..미친거 아냐..지금껏 생각치도 않았고..아직 젖비린내 나는 애를...
내가 무슨 변태줄 아나............."
"차렷...이런 씨밸놈이..너 지금..나한테 뭐라 그랬냐?"
"죄송합니다...전 농담으로.."
"지랄..미친것이 지금..니짬밥에 나한테 농담을...오늘 우리 내무실..내 밑으로 다 집합이다.."
"정말...죄송합니다.."
"너도..내가 그런놈으로 보이나?'
"죄송합니다..저도..잘생긴 사람이 좋아서..그냥..브라운 상병님이 좋아서.."
"우와..완전히 사람돌게 만드네..너 게이야....동성애자냐구..."
"그런건 아니지만........"
"씨발..니가..우리의 힘든점을 알아......."
어머.이를 어찌..내가 은근히..커밍을 해버렸네..
이건 아닌데.......에구..이 멍청한 브라운..승질만 드럽지....이렇게 흥분하면..
이말 저말 다하고..에구..븅신..미친......
"무슨뜻입니까..?"
"됐어...그만하자.."
"정말 죄송합니다.."
"시꺼..새꺄,,,"
아무말 없이...대대를 돌고 있는동안..난..머리가 깨질것만 같았다..미친에구..이런..머저리...
그냥.......수송부에 맡아두고..난 말없이 막사로 돌아와..행정반으로 돌아와..그냥..말없이 있었다..
근무시간표.........에구........나도 이젠 외각근무해야한다........^^
그래도..좋네...재밌기두..하구..얼마 없음...행정반에서 해방.......된다........
시간표를 짜다....에구...이녀석하고 근무네.......
이런어쩌지...2시간 외각근무 서다가..별 질문다하면 어쩌지..
딴놈이랑 바꿔야지....이를 어째..사수들이 나보다 다 고참인데..에구..지질이 복도 없지..
근무신고식위해..그녀석을 불렀다..
"야..일루와....야..야..붙지말구..걸어.."
"네.."
"씨밸놈이..왜 계속 요즘..나한테 자꾸 붙냐....?"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신고식할때...목소리 크게 내라.."
"네..알겠습니다.."
에구..목소리 만큼은...맘에 든다....
이를 어찌할꼬..그녀석 과의...근무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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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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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자꾸 호감이 가는건 왜일까 ㅡㅡ?
내가 군인이라서 그런지 자꾸 호감이 가네염 ^^
내가 군인이라서 그런지 자꾸 호감이 가네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