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병...1st & 2nd*^^*(첫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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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이 되었지만..나두..외각근무를 얼마 서 보지 않해서..참으로 어설펐다..
근무서는게..남들은 나한테 욕하겠지만...재미가 있었다..^^

불침번보다는 말이다....불침번 서다 보면..참으로 웃긴일도 많다..
혼자 잠꼬대 하거나.........코고는데...한놈이 코를 심하게 골면....이게 아는지..

딴놈들은 경쟁을 하며..더 코를 골아된다...ㅋㅋ 이건 정말 재미있는 광경이다..
진짜를 소음측정 기계있음.....누가 센지 난중에 일어나면 갈켜주고 싶을정도이다...^^

이빨이 부러질정도로....이를 가는애가 있는반면....서로...여자라고 생각하는지..
포옹하고.....그렇다고 뽀뽀는 하지 않고.....^^ 난리가 나서...떼어내느라고...

더 심각한건...빤스만 입고 잔놈들..빤스입히는거......이놈들 정말....젊어서인지..
자면서도..자지가 팔딱팔딱..잘 서고 있다.....빤스입히는 내 손길이 정말.....불쌍할정도...^^

정말 싫은것은..남자들..특히 군인들만의 냄새가 짱...
아무리..깨끗히 씻고.......로션 바르고 그런다 그래도........남자들의 냄새...에구..지독해..

그렇다 해도..문을 열수 있는것도...아니고...새벽공기에 애들이 감기걸리면..나 혼나..ㅋㅋ
암튼........이런거와는 차원이 틀리지만..새벽공기 마시면서..도시에서 볼수 없는...별들을

바라보면...고향생각하는..나의 맘..참으로..방랑 시인..브라운이 따로 없다...
졸리다..무지 많이..

"졸리냐?"
"아닙니다.."
"춥지?"
"괜찮습니다...^^"
"2시간동안....장기자랑 많이 준비해 둬라.."
"저 잘 못하는데 말입니다...."
"지랄..병신..뒤질라고..까라면 까는거지 말이 많아.."
"네..죄송합니다.."

"꼼짝마..움직이면 쏜다..
"시티..시티.."
"조아..조아.."

"충성....상병...브라운 근무교대입니다.."
"그래 브라운..얘 따먹지 말구.근무 잘해...^^"
"참...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해.."
"충성..."

"누가 오는지 잘 봐라.."
난...하이바를 벗고..총을 옆에다 두고..자리에 앉았다..
"아이구.다리야..나이 먹으면 죽어야되"
"넌 내가 몇살로 보이냐?"
"저보다 한살 위로 알고 있습니다.."
"음..뒷조사를 하고 있군...ㅋㅋ"
"내가..잘생겼냐?"
"네..그렇습니다.."
"지랄.......암튼..아부의 황제..."
"아닙니다..분위기 있습니다.."
"니가 분위기가 뭔지 아냐....?"
"잘 모릅니다.."

드디어 내가 나설때가 되었다..ㅋㅋ 절대루. 따먹는게 아니라..분위기를 보여주는것이다..^^
정말이에여...분위기를 보여줄것이니..울 시티가족님들......저 절대 변태아님을....오해말기를....ㅋ

살짝 겁만 주어야한다.............살짝..
"저 하늘위로..달이 몇개냐?"
"안보입니다.."
"지랄............분위가 다 깨네.."
"넌..여자라 생각하고...잘 해봐"
"넌...어디에 살고 싶어"
"지구에 살고 싶습니다.."

에구..내 이녀석하고..분위기 타령하다가...죽겠다...에구...
"여자랑 키스할때..젤루 중요한게 뭐냐?"
"유방 만지는 겁니다.."
"미친..그러니 넌 안되는거다..."
"혀....바로 혀다..."
"초보들은..무조건 입술을 빨아되지..쭉쭉..쭈쭈바도 아니고.."
 사람과..사람의 혀..혀의 교감이..그 사람과..그 사람을 이어준다..."
"아..오랄키스......."
"이런 무식쟁이....딥키스라 하는거야..."
"딥이 무슨뜻입니까..?"
"아니야..됬다....그만 두자.."

"암튼....입술을 먼저 살짝 갖다데고...손으로..그 사람의 턱과..목선에 가져다 덴다..
 그래서..바로......귓볼로...가서..살짝........입맞춤을 해주면..달아오른다.."
 그때 바로 입술로 와서..그녕의 입을 열어..바로.......혀로 마주된다...."

정말로 흥분될것이다...
"너..거기 섰냐?"
"뭘 말입니까..?"
"자지 말이다..."
"벌써 쌋는데 말입니다.."
"빠르기도 하네.."

돌발질문이었다.......
"한번 실습해보아도 됩니까?"
"뭐가..?"
"브라운 상병님..이론을 실습으로 옮기려구.."
"알았다..외박나가면..얼른 여자만나서 내가 가르쳐준데로 해봐...."
"그때까지 어케 기다립니까?"
"그럼..."
"야..머하는 짓이야....?"

싸귀를 때려쟀겼다..바로 이녀석이 겁도 없이 나에게 입을 맞추었다..
갑자기.. 그것도..아주 빨리....에구..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쿵쾅소리가..들릴것만 같았다..

에구...

"절 여자로 생각하고..한번만 해주십시오.."
"안돼..넌 남자야.."
"남자면..더 좋은거 아닙니까?"
"이 개새끼가 뭔소리 하는거냐?"
"죄송합니다.."
"에이 씨발........"

나도 모르게 그녀석을 덥치고 말았다....나의 입술..그녀석의 손동작..참으로 우린...ㅎ
흥분이 되어...미칠것만 같았다..우리 서로..입술을..아주.맛있게 먹었고..손은 우리의 흥분된

자지를 만지면......서로 흔들어 주었지만..오늘은 아니었다..정말...
키스후..우린 서로 말이 없었다..

"죄송합니다.."
"아니야....됬어..."
"제가 몇번째입니까?"
"뭔소리냐...?"
"한두번이 아닌걸루 알고 있습니다.."
"한명있었다....제대를 했지.."
"그다음은 말입니다...?"
"그냥..없어.내가..그냥,,한거지..사랑한건 아니야..?"
"그분은 사랑했었습니까?"
"사랑?.........그래..많이 좋았했지.."
"지금도 많이 좋아하십니까?"
"그래"
"전..안됩니까?

도데체 머냐...남들이 보면..완전히..이반 부대 같아보인다..
아니면....이반은 이반을 알아보는건지...참으로..난 복도 많다........^^

이녀석은.......착하고..잘생기고 그랬다....
하지만..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왜 그런것일까......?
난.....왜..자꾸 왜 이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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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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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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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잘생기고 멋있는 애들은 많은데. 안되네염..
이글을 읽을때마다 부대에 있는 애들이 자꾸 생각아 납니다...
언젠가는 좋은 인연으로 되겠죠 ?
브라운님이 자꾸 고맙게만 느껴집니다...
더좋은글 가슴이 찡한글 많이 올려주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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