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를 만난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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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g를 만난걸 회상 하자면 어느듯 5년의 시간이 흘러간 세월를 더듬어 가야 한다,,
나 자신이 이반이란걸 확실하게 인식 한것도 또 이반이 뭐라는것을 확실 하게 알게 된것도,, 5 년전의 일이다,,
그 전엔 게이,,이반 ,,이런걸 의식 하기 보다는 그냥 막연히..남자가 조앗고 길가다가 혹은 사람들이 만이 모이는 장소 에서 유난히 눈에 들어 오는 체격이 조은 사람만 보면 공연히 가슴이 뛰엇고 나의 시선은 어느샌가 그 사람의 바지 앞섶을 집중적으로 보게 되엇고 그 사람 품에 안겨 행복함을 느끼는 것을 잠시 꿈꾸엇고,,
늘상 혼자 외로웟고 언제나 뭔가가 허전함이 잇엇고,,고작 해야 가장 가까히 머물고 잇는 친구(게중 잘생기고 멋진..)들에게 간접적으로 우정의 사랑을 운운 하면서 대리 만족으로 끝나는 정도 엿다,,
그 대리 만족을 위해 내가 그들에게 쏟아야 햇던 정성과 투자된 물질(금전 포함)들은 참으로 이루 말할수 없이 희생적이엿다 난 단지 이런계통으론 우물안 개구리 엿고, 소극적이엿다
그럭 저럭 혼자의 투쟁으로 외로움만을 동무 하고 잇던 어느날,,우연한 기회로 동네 삼류 극장을 가게 되엇고 그날 따라 추석 명절이라 극장 안은 그야 말로 발 디딜 틈 조나 없을 그런 시절이엿다,
이리 저리 사람들를 헤치고 적당한 자리를 물색 하는 도중에 어느 순간 내 작은 손등으로 뭔가 물컹 하는게 스쳣다,,극장안은 어두웟고 그러나 직감적으로 그것이 뭔지 나는 충분히 알수 잇엇다,,
난 자리를 찾아 헤집던 동작을 잠시 멈추고 그 물컹 거리는 위치에 다소 곳히 서잇게 됫구,,내 손은 다시금 그 물컹거림을 느껴 보고 싶어 잔뜩 굳어져 조심 스럽게 주위를 더듬게 되엇구 한창 펄펄한 18세 나이의 가슴은 한없이 쿵쿵 거리기 시작 햇다,,모험과 두려움,,이마에는 작은 땀방울이 맻히기 시작 하고,,,한참을 조심 스럽게 살짝 살짝 스치듯 몇번을 건드려 본다 누군지는 몰라도 전혀 미동도 없고 무감각의 반응 뿐이다,,손은 점점 더 떨려 온다,,어휴,,어떻게 해야 하지?..그냥 지나쳐 다른 자리로 가 버릴까,,?혹,,망신이라도 당하게 된다면,,두렵다 ,,그러나 그냥 지나치긴 너무 아쉽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동안 내 손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접촉이 된듯 안된듯 이미 그 사람 바지 앞섶에 자릴 잡고 잇엇다 근데..근데 말이다..갑자기 그 앞섶이 뭔가 딱딱해져 오는 느낌이다
그리고는 내 손과 간격을 좀더 느낄수 잇으리 만치 부풀어져 잇엇다,,
내 작은 손은 가볍게 경련을 느낀다,,어떻해야 하나,,어떻해 해야 하나,,
그런데 갑자기 그 사람이 기지게를 켜는척 하며 그것을 앞으로 쑥 내 밀며 내손과 밀착 시켯다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 간다, 그 덕에 나는 확실 하게 그것을 느낄수가 잇엇다,,컷다,,너무 너무 컷다 ,그리고 너무 딱딱 햇다,,내 가슴은 더 심하게 콩닥 거린다,,맘으론 이미 그것을 한줌 쥐고 잇엇지만,,
5분쯤 흘럿을까,,? 아니 10분쯤인가? 나는 용기를 내어 좀더 과감 하게 그것을 느낌으로 충분히 알수 잇을 정도로 밀착해서 쓰윽 물질러 지나 갓다 ,,그런데 그래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좀더 용기가 생겻다 이번엔 가볍게 두 손가락으로 그것을 살짝 잡앗다 놓앗다,,땀은 비오듯 흐르고,,
그래도 역시 무 반응이다,,에랏이 모르겟다,,죽어 봐야 한번 밖에 더 죽겟어? 망신 한번 당하고 말지 뭐,,과감 하게 그것을 힘껏 잡앗다 오 ,,,주여,,이젠 더 이상 물러 설수도 없는일 죽이든 살리든
마음되로 하소서,,
근데..근데..어랏,,이 사람 그래도 가만히 잇네..차차 용기가 더 생기기 시작,,어느새 내 손은 그 사람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잇엇다,,그리고 그것을 꺼내엇다,,엄청 큰것이 어느새..끈적 끈적한 액체가 내손에 묻혀잇엇다,,난 서서히 흔들기 시작 햇다 그 사람 숨소리가 차차 조금씩 거칠어 가고 잇음을 느낄수가 잇엇다,,5분인가 10분인가,,정말 나도 모르겟지만 한참을 그렇게 요동을 쳐 주니 뭔가 큼직한 느낌으로 그 사람은 만은 량의 액체를 쏟아 내고 잇엇다
그리고는 잠시 머뭇거리더니,,스스로의 손으로 바지 지퍼를 올리고 잇엇다,
난 그대로 뒤도 안돌아 보고 사람들를 헤치고 다른 장소로 숨어 버렷다,,어느새 등줄기에 조차 만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잇는 나를 보게 되엇고 영화도 보는둥 마는둥 그냥 후다닥 집으로 돌아 갓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도 행여 누군가가 나를 쫏아 오지 안을까,,,몇번을 뒤돌아 보면서,,
그날밤,,난 이불속에서 낮에 그 사건을 상상 하면서 정말 만족한 기분으로 자위를 하고 잠을 잘수 잇엇다,,,그것이 시작 이엿다,,그렇게 나는 극장을 알앗고 일요일 마다,,때론 평일에도 행여나 또 그날 처럼 그런 인심 조은 사람을 만날수 잇지 안을까..하는 기대를 갖고 참으로 자주 그 극장을 찾앗다,,
그러나 그 뒤 단 한번도 그런 기회는 오지 안앗다,
그러다,,어느날 선데이 서울 이라는 주간지를 보다가 우연히 종로에 p 극장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엇다 첫날 호기심과 기대로 그곳을 찾아 갓을때,,정말이지 천국이 따로 없엇다 세상에 이런곳도 다 잇다니,,,그곳엔 두려움도 없엇다 떨림도 없엇고 눈치도 없엇다 .굳이 내가 행동 하지 안아도,,그냥 가만이 서 잇거나 안아만 잇어도 스스로들 찾아와 나를 건드린다,,난 가만히 잇기만 해도 되엇다 그리고 내 주위에 모이는 사람들를 옆눈으로 살핀후 상대가 내맘에 들면 가만히 잇고 맘에 안들면 자리를 피하거나 휴게실로 나가 버리면 그만이엿다,,세상에 이런곳이,,이런 천국이 잇엇다니..
굳이 혼자 외로워 하지 안아도 괴로워 하지 안아도 조을 이 얼마나 조은 조건인가,,
그러던 어느날,,
나 자신이 이반이란걸 확실하게 인식 한것도 또 이반이 뭐라는것을 확실 하게 알게 된것도,, 5 년전의 일이다,,
그 전엔 게이,,이반 ,,이런걸 의식 하기 보다는 그냥 막연히..남자가 조앗고 길가다가 혹은 사람들이 만이 모이는 장소 에서 유난히 눈에 들어 오는 체격이 조은 사람만 보면 공연히 가슴이 뛰엇고 나의 시선은 어느샌가 그 사람의 바지 앞섶을 집중적으로 보게 되엇고 그 사람 품에 안겨 행복함을 느끼는 것을 잠시 꿈꾸엇고,,
늘상 혼자 외로웟고 언제나 뭔가가 허전함이 잇엇고,,고작 해야 가장 가까히 머물고 잇는 친구(게중 잘생기고 멋진..)들에게 간접적으로 우정의 사랑을 운운 하면서 대리 만족으로 끝나는 정도 엿다,,
그 대리 만족을 위해 내가 그들에게 쏟아야 햇던 정성과 투자된 물질(금전 포함)들은 참으로 이루 말할수 없이 희생적이엿다 난 단지 이런계통으론 우물안 개구리 엿고, 소극적이엿다
그럭 저럭 혼자의 투쟁으로 외로움만을 동무 하고 잇던 어느날,,우연한 기회로 동네 삼류 극장을 가게 되엇고 그날 따라 추석 명절이라 극장 안은 그야 말로 발 디딜 틈 조나 없을 그런 시절이엿다,
이리 저리 사람들를 헤치고 적당한 자리를 물색 하는 도중에 어느 순간 내 작은 손등으로 뭔가 물컹 하는게 스쳣다,,극장안은 어두웟고 그러나 직감적으로 그것이 뭔지 나는 충분히 알수 잇엇다,,
난 자리를 찾아 헤집던 동작을 잠시 멈추고 그 물컹 거리는 위치에 다소 곳히 서잇게 됫구,,내 손은 다시금 그 물컹거림을 느껴 보고 싶어 잔뜩 굳어져 조심 스럽게 주위를 더듬게 되엇구 한창 펄펄한 18세 나이의 가슴은 한없이 쿵쿵 거리기 시작 햇다,,모험과 두려움,,이마에는 작은 땀방울이 맻히기 시작 하고,,,한참을 조심 스럽게 살짝 살짝 스치듯 몇번을 건드려 본다 누군지는 몰라도 전혀 미동도 없고 무감각의 반응 뿐이다,,손은 점점 더 떨려 온다,,어휴,,어떻게 해야 하지?..그냥 지나쳐 다른 자리로 가 버릴까,,?혹,,망신이라도 당하게 된다면,,두렵다 ,,그러나 그냥 지나치긴 너무 아쉽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동안 내 손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접촉이 된듯 안된듯 이미 그 사람 바지 앞섶에 자릴 잡고 잇엇다 근데..근데 말이다..갑자기 그 앞섶이 뭔가 딱딱해져 오는 느낌이다
그리고는 내 손과 간격을 좀더 느낄수 잇으리 만치 부풀어져 잇엇다,,
내 작은 손은 가볍게 경련을 느낀다,,어떻해야 하나,,어떻해 해야 하나,,
그런데 갑자기 그 사람이 기지게를 켜는척 하며 그것을 앞으로 쑥 내 밀며 내손과 밀착 시켯다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 간다, 그 덕에 나는 확실 하게 그것을 느낄수가 잇엇다,,컷다,,너무 너무 컷다 ,그리고 너무 딱딱 햇다,,내 가슴은 더 심하게 콩닥 거린다,,맘으론 이미 그것을 한줌 쥐고 잇엇지만,,
5분쯤 흘럿을까,,? 아니 10분쯤인가? 나는 용기를 내어 좀더 과감 하게 그것을 느낌으로 충분히 알수 잇을 정도로 밀착해서 쓰윽 물질러 지나 갓다 ,,그런데 그래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좀더 용기가 생겻다 이번엔 가볍게 두 손가락으로 그것을 살짝 잡앗다 놓앗다,,땀은 비오듯 흐르고,,
그래도 역시 무 반응이다,,에랏이 모르겟다,,죽어 봐야 한번 밖에 더 죽겟어? 망신 한번 당하고 말지 뭐,,과감 하게 그것을 힘껏 잡앗다 오 ,,,주여,,이젠 더 이상 물러 설수도 없는일 죽이든 살리든
마음되로 하소서,,
근데..근데..어랏,,이 사람 그래도 가만히 잇네..차차 용기가 더 생기기 시작,,어느새 내 손은 그 사람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잇엇다,,그리고 그것을 꺼내엇다,,엄청 큰것이 어느새..끈적 끈적한 액체가 내손에 묻혀잇엇다,,난 서서히 흔들기 시작 햇다 그 사람 숨소리가 차차 조금씩 거칠어 가고 잇음을 느낄수가 잇엇다,,5분인가 10분인가,,정말 나도 모르겟지만 한참을 그렇게 요동을 쳐 주니 뭔가 큼직한 느낌으로 그 사람은 만은 량의 액체를 쏟아 내고 잇엇다
그리고는 잠시 머뭇거리더니,,스스로의 손으로 바지 지퍼를 올리고 잇엇다,
난 그대로 뒤도 안돌아 보고 사람들를 헤치고 다른 장소로 숨어 버렷다,,어느새 등줄기에 조차 만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잇는 나를 보게 되엇고 영화도 보는둥 마는둥 그냥 후다닥 집으로 돌아 갓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도 행여 누군가가 나를 쫏아 오지 안을까,,,몇번을 뒤돌아 보면서,,
그날밤,,난 이불속에서 낮에 그 사건을 상상 하면서 정말 만족한 기분으로 자위를 하고 잠을 잘수 잇엇다,,,그것이 시작 이엿다,,그렇게 나는 극장을 알앗고 일요일 마다,,때론 평일에도 행여나 또 그날 처럼 그런 인심 조은 사람을 만날수 잇지 안을까..하는 기대를 갖고 참으로 자주 그 극장을 찾앗다,,
그러나 그 뒤 단 한번도 그런 기회는 오지 안앗다,
그러다,,어느날 선데이 서울 이라는 주간지를 보다가 우연히 종로에 p 극장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엇다 첫날 호기심과 기대로 그곳을 찾아 갓을때,,정말이지 천국이 따로 없엇다 세상에 이런곳도 다 잇다니,,,그곳엔 두려움도 없엇다 떨림도 없엇고 눈치도 없엇다 .굳이 내가 행동 하지 안아도,,그냥 가만이 서 잇거나 안아만 잇어도 스스로들 찾아와 나를 건드린다,,난 가만히 잇기만 해도 되엇다 그리고 내 주위에 모이는 사람들를 옆눈으로 살핀후 상대가 내맘에 들면 가만히 잇고 맘에 안들면 자리를 피하거나 휴게실로 나가 버리면 그만이엿다,,세상에 이런곳이,,이런 천국이 잇엇다니..
굳이 혼자 외로워 하지 안아도 괴로워 하지 안아도 조을 이 얼마나 조은 조건인가,,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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