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 -6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그 두사람은  이내  서로를 끌어 안고  깊은 잠에 들었다.
다음날  12시가 넘어서야  잠에거 깨어나  함께  감자탕을 시켜 놓고 식당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를 하고 잇었다.
그 사람이  진혁을  바라보며  말을 한다.
 
많이 먹어라  더 맛있는 거 못 사줘서 미안하다
너도 돌아 다니기  힘들지..
네!  감자탕이 어때서 맛만 있네  형도 많이 드세요
그래  먹자

진혁은  너무 맛있게 먹었다.  사실은  입안 까실해서 밥이 잘 안 들어갔지만  애써 태연하게 
먹었다.
그 사람은  해장술과 밥을  먹었다.
 두 사람은  이내 식당을 빠져 나와  거리를  걷다  그 사람이 커피가  먹고 싶다는 말에
길건너에 아담해 보이는  커피샾을  향해 걸어갓다.
2층에 있는  커파샾 실내 분위기는 아담했고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그져  주인 아줌머니 혼자서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둘은  제일  안쪽 칸막이가 있는 곳에 앉았다. 만약  손님이 들어와서  그꼬곳까지 미쳐 신경 쓰지 않을것 같아서 였다..
두 사람은  서로 좋아 하는 커피를  씨켜 먹고 이런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내 그 사람이  먼저 말을꺼낸다.
 
커피 맛있네...  넌 어때??
저도  형이랑 같이 있어서 그런지....
그 사람이  진혁을 보며 피식 웃는다  그 사람은  커피 한모금을  더 마시고  진혁을  쳐다 보며 말을 한다

야! 너 이쪽으로 와서 앉아라.
왜?
오기 싫으면  관둬.
아니....  알았어.. 
진혁은  그 사람에 그런 말에  조금은 당황했다  무뚝뚝하게만  생각했는데...  공공장소인데  다른 사람들 눈을 의식 안는단 말인가
하긴  그 두사람외 아줌마외 아무도 없었으니  ...
진혁은 그 사람 옆으로 가서 편하게  거의 반  눕다 시피 앉았다.
그 사람이  진혁을  쳐다 보며  진혁에 볼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였다..
진혁은  놀라면서도 좋아 그 사람에  손을 살며시 잡았다 
그 사람 역시 진혁이 손을  잡자  진혁에 손을  꽉  잡아 주었다..
 그들은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진혁은  장난기가 발동했다..
 진혁은 그 사람에 배에  손을  살며시  대어 보았다  그  사람은  진혁을  쳐다 보며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었다.
 진혁은  그 사람에  위옷을  살며시 걷고  손을 넣어  배를  쓰다 듬기 시작하였다 
그 사람은  그런 진혁이 귀여운듯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진혁은  눈을  그 사람에 심볼에 가 있었다  진혁에 손이 점점 밑으로 내려 가자 이내 그 사람에 심볼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진혁은  손을 바지 속으로 넣어 그 사람에 심볼을 만지고 있었다.
 그사람에 얼굴에는  흐뭇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진혁의 머리에 입마춤을 하였다 ..
그때 아줌머니까 바에서 나오는 느낌이 들어  하던 행동을  멈추고  그사람이 헛기침을  하였다  그 들은  다시 커피를  하모금씩  마시며 그  어색함을  감추려 했다.
그 사람은 화장실을 가고 진혁은  창밖 풍경에  기나가는 차들을  쳐다 보았다.  뭔가 불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 렇게  멍하니 쳐다 보고 있던 차  그 사람이 화장실에서 왔다.
그 사람은  아줌머니에게 커피 리필을 부탁했고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본 아줌마는 별로 신경 쓰지도 않는듯 했다.
진혁은 그사람에게  무슨말인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머뭇거리고 있자  그  사람이 왜 그러냐느듯  말을 건넨다.

야! 너  똥 마려운 강아지 처럼 표정이 왜그래??
아냐.
똥 마려우면  싸고 와>
아니래두요
그러 너  나한테 할말있냐??

그럼 해  눈치 보지말고
저기요.

형!  나 형이 좋아 질려고해요 그래도 됄까?
좋아 하는게 아니라 좋아 질려고 한다고  ... 난 너 좋은데..  그래도 돼
    그런데 너무 많이는 좋아 하지 말아라..
왜요??
 내가 너한테 해줄수 있는것들이 별로 없어  시간적인것도 그렇고  정신적인것도 그렇고 물질적인것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내가  많이 바뻐서 너한테 많이 신경을 못써줄텐데 그래도 넌  괸찮겠니??
 
진혁은  잠시 고민하더니 말을 한다..
 그런건 별로 상관 없어요 그냥  통화 하고 싶을때  통화하고 보고 싶을때 가끔 보고 그러면 될것 같은데
내가 전화하면 받고 만나자고 하면  만나고..그렇게는 할수 잇잖아요?
그래 그래 줄수는 있다  그그렇지만  그것마져도 쉽지 않을텐데....
그래요
내가 그만큼  많이 바뻐  이해 할수 있겠니..
노력 할께요  형도 노력해줄수 있죠^^
그래  그럼 서로 노력해 보자 ^^
 그제서야  진혁에 표정에 웃음이 번지고 그 사람에 얼굴 을 쳐다 보며 그 사람입술에 살며시 키스를 한다.
그 두사람은 그렇게  4시간 동안 서로에 앞날을  이야기 했고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진혁은 행복해 했고 그 사람 또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 두사람은 커피샾에 나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이 두사람에 커피샾 애정행각은 이것보다 더 지했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부연 설명은 다음에 좀더  붙여 쓸께요^^


다음편에 계속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tndyd75" data-toggle="dropdown" title="아이덴티드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아이덴티드</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지끔까지, 그리고 앞으로 몇편은 더 제 경험을  쓸건데  많이들 읽어 주세요  재미 없더라도요^^처음 써보는 거니깐^^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