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생물선생님과의 마주침(1)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썼어요...
경험90&...허구 10%

중학교 2학년 생활이 무르익을 즈음이었다...
유난히도 생물시간만 되면 떠뜨는 우리반이었다.
그날도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웅성웅성 거리는 아이들이 있었다.. 그찰나 생물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조용히들 해라..어찌 느그들은 생물시간만 되면 떠드냐...생물이 좋냐???"
"네.. 선생님..우리 몸의 신비를 알수 있잖아요...ㅋㅋㅋ"
"하여튼..머스마들이란....조용히 하구 책펴라...."

하지만 애들의 웅성거림은 줄어들지 않았다... 결국 화가 나실대로 나신 선생님.....

"실장 부실장 복도로 나와..."

아무말 없이 나가는 실장 부실장이었다....
난 부실장이었다...

"나머지들은 질문할테니까 공부하고 있어.. 물어봐서 모르면 오늘 니네반 끝장날줄알어..."

복도에 서있는 실장 부실장에게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애들이 떠들면 조용히 시키는게 너희들이 할 일 아니냐? 그런데 그것도 못해??"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면 다냐고...차렷,열중셧.차렷, 열중셧......어쭈 이것들이.....고구마 앞으로..."

아무 꺼리낌없이 우리들의 거기를 만지는 생물선생님...
실장은 아무렇지도 않은듯...하기야 실장은 작년에 생물선생님 반이었으니 많이 당했을지도 모른다..
난 아니었다.. 내 차례가 되었다...한참 민감한 사춘기인 나의 거기를 만지고 계시니 난 반응을 하기 싫어도 내 몸이 저절로 반응을 했다...내 거기가 커져 가는 것을 느끼신 걸까.... 선생님께서 만지는 것을 그만하시더니 들어가라고 하신다... 바로 나를 부르시더니 속삭이듯이 내 귀에 대고

"이 시간 끝나면 점심시간이지?? 선생님이랑 같이 밥먹게 생물실로 와라...기다리고 있을께..."

4교시 생물시간이 끝나고 점심 시간...
난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생물실로 갔다...

<<여기서 고구마란..다 아실듯.. 경험이 계신 분들도 있을 듯...보통 남자 선생님들이 애들 불러다 놓고 거기 만지고 x알도 만지고...작정하신 듯 조물락 대는 선생님도 계신듯..>>

다음 편도 곧 올리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novel?sca=&amp;sfl=wr_name,1&amp;stx=서비스맨" data-toggle="dropdown" title="서비스맨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서비스맨</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ㅋㅋㅋ 고구마라...
간만에 들어보냉.. 음..무슨일이 일어날지..
알림 0